2025.11.20(목)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해외야구
BASEBALL
'위기의 잠실 맞수' 두산 도덕성-LG 마운드 '와르르'
'잠실 라이벌' 두산과 LG가 흔들리고 있다. 이유는 다르지만 올스타 휴식기를 앞둔 전반기 막판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았다. 두산은 심판과 부적절한 돈 거래 정황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고, LG는 팀을 지탱하던 마운드가 붕괴됐다.두산은 2일 김승영 구단 대표의 사과문을 배포했다. 이날 언론 보도를 통해 불거진 한국야구위원회(KBO) 심판원과 부적절한 돈 거래 의혹에 대한 사과였다.김 대표는 "불미스러운 일로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하여 두산 베어스 팬 여러분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를 드린다"고 일단 고개를 숙였다. 이어 "2013년 10월 KBO 소속 한 심판원에게 개인적으로 금전을 대여한 일은 사실이었다"면서 "그러나 어...
해외야구
강습 타구 맞은 류현진, 검진 결과 이상無
강습타구에 왼 발등을 맞은 류현진(30·LA 다저스)이 다행히 큰 부상을 피했다.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30일(한국시간) LA 에인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엑스레이 촬영 결과 류현진의 왼쪽 발에 아무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등판 일정에 큰 영향을 끼칠만한 부상을 피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류현진은 아직 통증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다음 등판 일정은 미정이다.로버츠 감독도 "류현진의 등판 일정은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류현진은 지난 29일 LA 에인절스전 4회말 도중 안드렐톤 시몬스가 때린 강습 타구에 왼 발등을 맞아 한동안 고통을 호소했다. 그러나 류현진은 교체 없이 6회말 2사까지 마운드를 지켰다.CBS노컷...
해외야구
남북 태권도, 사상 첫 올림픽 합동 공연 펼친다
남북한 태권도가 내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합동 시범 공연을 펼칠 전망이다. 아직 협상이 진행 중인 단계지만 실현될 가능성이 높다.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WTF) 총재는 30일 전북 무주 태권도원 T1 경기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국제태권도연맹(ITF)과 2018년 평창올림픽 때 WTF와 공동 시범단을 꾸리자고 합의했다"고 밝혔다. 두 단체의 올림픽 공동 시범단은 사상 처음이다.이어 조 총재는 "일단 구두 합의"라면서 "서명 합의는 오는 9월 18일쯤 북한 평양에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WTF는 무주에서 열린 '2017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ITF가 시범단을 파견한 데 대해 오는 9월 16~20일 ITF 세계선수권대회가 열리는 평양에 ...
해외야구
추신수, 클리블랜드전 무안타 침묵
텍사스 레인저스 타선이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에이스 코리 클루버의 호투에 꽁꽁 묶였다. 추신수(35)의 방망이도 침묵했다.추신수는 30일(한국시간) 미국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와의 원정경기에 1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49로 낮아졌다.클리블랜드 에이스 클루버는 8이닝동안 3피안타 12탈삼진 1실점 호투로 5-1 승리를 이끌었다. 1회초 노마 마자라에게 허용한 솔로홈런이 유일한 실점이었다.클리블랜드는 3회말에 2점을 뽑아 전세를 뒤집었고 6회말에 3점을 추가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한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해외야구
류현진, 커브에 웃고 울었지만 희망을 봤다
류현진(30·LA 다저스)이 29일(한국시간) 미국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타자들에게 던진 25개의 초구 가운데 무려 10개가 커브였다.그 중 에인절스 타자가 초구 커브에 방망이를 돌린 경우는 딱 한번 나왔다. 바로 그 장면이 6회말 에인절스의 유격수 안드렐톤 시몬스의 투런홈런이었다.6회말을 제외하고 보면 류현진의 커브는 경기 내내 효과적이었다.류현진은 총 87개의 공을 던졌고 커브는 25개였다. 류현진이 던진 체인지업 개수와 같다. 또 류현진은 직구 29개, 커터 14개를 각각 던졌다.상대의 허를 찌르는 커브를 앞세워 초구 스트라이크를 잡은 횟수는 총 6번. 특히 3회부터 5회까지 초구 커브 구...
해외야구
홈런 한방에 무너진 류현진, 간신히 패전은 면했다
어깨와 팔꿈치 부상을 이겨내고 돌아온 류현진(30·LA 다저스)이 올해 5이닝까지 실점없이 마운드에서 버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시즌 가장 눈부신 호투를 펼치고 있었던 류현진이 결국 홈런 한방에 고개를 숙이고 말았다.류현진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⅔이닝 7피안타 1볼넷 8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5회까지 승승장구하던 류현진은 6회말 에인절스 유격수 안드렐톤 시몬스에게 결승 투런홈런을 얻어맞았다. 6회를 마무리하지 못하고 강판된 류현진은 시즌 4승 달성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류현진은 0-2로 뒤진 채 마운드에서 내려와 패전 위기에...
해외야구
아! 류현진, 통한의 실투 1개에 빛 바랜 호투
눈부셨던 류현진(30·LA 다저스)의 호투 행진은 공 1개 때문에 제동이 걸렸다. 하필이면 높게 제구돼 상대 타자의 변화구 노림수에 딱 걸린 81번째 공이 홈런으로 연결되면서 류현진이 시즌 4승 달성에 실패했다.류현진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⅔이닝 7피안타(1홈런) 1볼넷 8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류현진은 5회까지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간판 타자 마이크 트라웃이 부상으로 빠진 에인절스 타선을 3안타 1볼넷으로 꽁꽁 묶었다. 2013년 메이저리그 무대에 입성한 이래 에인절스를 상대로 21이닝 무실점 행진을 이어나갔다.강습타구에 맞는 악재도...
해외야구
'첫 안타가 홈런' 황재균, SF 구단 역사에 이름 올렸다
메이저리그거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 황재균(30)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구단 역사의 한 페이지에 이름을 올렸다.황재균은 29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황재균은 세 번째 타석이었던 6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홈런을 터트렸다. 빅리그 첫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했다.미국 지역 신문인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머큐리 뉴스' 등은 메이저리그 데뷔전에서 시원한 홈런포를 쏘아 올린 황재균을 집중 조명했다. 언론은 황재균이 2014년 애덤 듀발(현 신시내티...
해외야구
'데뷔전 홈런' 황재균 "1경기라도 뛰고 싶었다 꿈만 같아"
"한 경기라도 뛰고 싶어 미국에 건너왔는데, 그 경기에서 결승 홈런을 쳐서 꿈만 같다"황재균(30·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이 꿈의 무대에서 꿈만 같은 데뷔전을 치렀다.황재균은 29일(한국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AT&T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5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 3-3으로 팽팽하던 6회말 결승 솔로홈런을 때리는 등 4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샌프란시스코의 5-3 승리를 이끌었다.데뷔 첫 안타를 홈런으로, 그것도 승부를 결정짓는 결승포로 장식한 것이다.황재균은 경기 후 미국 중계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한 경기라도 뛰고 싶어 미국에 건너왔는데 그게 이뤄져 기분 좋고 그 경기에서 결승...
해외야구
'최고의 데뷔' 황재균, MLB 첫 홈런 결승포로 장식
어렵게 꿈의 무대를 밟은 황재균(30 · 샌프란시스코)이 메이저리그(MLB) 데뷔 첫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하는 감격을 누렸다.황재균은 29일(한국 시각) 미국 AT&T 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와 홈 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빅리그 승격이 늦어져 옵트아웃으로 팀을 떠날 것이라는 소식이 들린 끝에 이뤄낸 극적인 MLB 데뷔전이었다.꿈의 무대 데뷔전에서 황재균은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홈런 포함, 4타수 1안타 2타점 1삼진으로 MLB 첫 경기를 마무리했다. 특히 팀 승리를 만든 결승포를 때려내면서 황재균은 최고의 날을 보냈다.홈런은 세 번째 기회에서 터졌다. 3-3으로 맞선 6회 황재균은 상대 좌완 선발 카일 프리랜드로부터 균형...
해외야구
'이틀 연속' 끝날 때까지 야구 모르는 엘롯라시코
LG 트윈스가 경기 중반 한 이닝 5득점을 폭발시키며 4점차로 앞서나갈 때 경기 흐름이 그대로 흘러갈 것이라고 예상한 야구 팬은 얼마나 될까. 전날 시작해 이날 새벽에 끝난 '무박2일' 연장 12회 승부를 지켜봤다면 야구는 지금부터 시작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가 또 한번 치열한 연장 승부를 치르며 '한여름밤의 클래식'을 연출했다.28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LG의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경기는 연장 12회 접전 끝에 9-9 무승부로 끝났다.LG가 1-2로 뒤진 6회초 3안타 4볼넷과 롯데의 실책, 폭투 등을 묶어 대거 5점을 뽑을 때까지만 해도 전날 연장 12회 10-11 패배의 설욕...
해외야구
'무안타 3삼진' 추신수, 20경기 연속 출루 행진 끝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가 21경기만에 처음으로 1루를 밟지 못하며 침묵했다.추신수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원정경기에 2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삼진 3개를 당하며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추신수는 지난 4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부터 20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질주해왔다. 이날 경기 전까지 20경기동안 안타와 볼넷, 몸 맞은 공 등으로 최소 1번 이상 1루를 밟았다. 추신수의 이 기간 출루율은 무려 0.426으로 높았다.추신수는 클리블랜드 마운드에 막혀 안타도, 볼넷도 기록하지 못했다. 클리블랜드 투수들은 아웃카운트 27개 중 16개를 삼진으로 솎...
해외야구
'SF의 갈증 풀어줄까' 황재균의 빅리그 생존 과제는?
마침내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는 황재균(30)이 빅리거의 꿈을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단기간에 자신의 장점을 최대한 어필해야 한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오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AT&T파크에서 열리는 2017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황재균을 메이저리그 명단에 포함시킬 예정이다. 부상자 명단에 오르는 백업 내야수 코너 길라스피의 빈 자리를 메운다.브루스 보치 감독은 28일 황재균의 콜업을 공식 발표했다. 더 나아가 29일 콜로라도와의 경기에 황재균을 주전 3루수로 내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메이저리그 개막 이후 줄곧 마이너리그에 머물다가 최근 옵트아웃(잔여 계약을 해지하고 자유계약선수가...
해외야구
'제 2의 현정화, 유승민 나올까' 韓 탁구 에이스 등용문
한국 탁구 유망주들이 차세대 에이스로 발돋움하기 위한 도전에 나선다. 제 2의 현정화, 유승민을 꿈꾸는 기대주들이 아시아 국가들과 열띤 경쟁을 펼친다.'2017 아시아 주니어&카데트 탁구선수권대회'가 오는 29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개막해 6일 동안 열전에 들어간다. 남자 14개국 93명, 여자 15개국 86명 등 총 179명의 선수들이 이미 입국해 결전을 준비하고 있다.이 대회는 아시아 각국 18세 이하(주니어)와 15세 이하(카데트) 선수들이 출전하는 유망주들의 각축장이다. 아시아에 세계 탁구 최강국들이 집중된 만큼 이 대회는 '스타의 등용문'이었다. 현재 남녀 탁구 세계 랭킹 1위 마룽, 딩닝(이상 중국)도 이 대회를 거쳤다.한국...
해외야구
옵트아웃 선언한 황재균, 메이저리그 전격 콜업
황재균(30·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이 마침내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는다.'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을 비롯한 지역 언론들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9일(이하 한국시간) 황재균을 메이저리그로 콜업할 예정이라고 28일 전했다.황재균이 미국 현지시간으로 7월1일까지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지 못하면 잔여 계약을 해지하고 자유계약선수(FA)가 되겠다는 옵트아웃 의향을 밝혔고 이에 샌프란시스코 구단이 응답한 것이다.스프링캠프부터 황재균과 경쟁한 백업 내야수 코너 길라스피의 부상이 재발하면서 샌프란시스코는 황재균에게 기회를 주기로 했다.스프링캠프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도 메이저리그 개막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던 황재...
해외야구
581
582
583
584
585
586
587
588
589
590
많이 본 뉴스
한화, FA 영입 '손절'? 1번타자 중견수 필요할텐데, 팬들 "박해민 데려와라"...엄상백-심우준-안치홍 '대실패' 후 신중 모드
국내야구
"한화, 페라자와 다시 동행한다" 베네수엘라 매체 "신체검사 후 계약할 것" 보도
국내야구
강백호, '양다리'도 아니고 '삼다리' 전략? kt, MLB, KBO 타구단...몸값 최대치 올리려는 듯
국내야구
'감독만 바꾸면 우승?'...' 대형 FA 영입 포기 롯데, 김태형 감독 요청 '묵살'...김 감독 영입은 '보여주기식 이벤트'였나
국내야구
'한화가 설마 외국인 타자 2명?' 페라자+ 리베라토 또는 대체자...'아쿼' 왕옌청 가세로 정식 외국인 투수 1명만 필요, 로테이션 차고 넘쳐
국내야구
김현수와 박해민이 동시에 kt행? kt의 '최고 조건 카드'에 LG, 두산 막판 뒤집기 가능할까
국내야구
'kt, 왜 이러나' FA 시장서 파격 행보...박찬호, 김현수, 박해민, 강백호에 모두 오퍼?...박찬호는 놓쳐, 김현수·박해민·강백호는?
국내야구
'와이스, 왜 잴까' 한화, 최악 상황 직면? 'NO' 왕멩천과 정우주 선발로 쓰면 되잖아...엄상백까지 7명 로테이션 경쟁
국내야구
"안타왕도 못 막은 롯데의 결심" 외국인 3명 완전히 바꾼다? 아시아쿼터제 활용한 '전면 개편' 추진
국내야구
"병역 해결 완료" 롯데의 투수 3명 선택, 즉시전력 확보 전략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