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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BALL
오승환 소속팀 세인트루이스, 2년 연속 가을야구 진출 실패
'돌부처' 오승환(35)의 소속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2년 연속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했다.세인트루이스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 경기에서 연장 11회 접전 끝에 1-2로 패했다.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경쟁을 이어가던 세인트루이스는 이날 패하면서 2위 콜로라도 로키스와 승차가 4경기로 벌어져 남은 3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됐다.지난해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2위에 그쳤던 세인트루이스는 와일드카드 경쟁에서도 뉴욕 메츠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밀려 포스트시즌 출전이 좌절됐다. 그리고 올해 역시 사정은 나아지지 않았고 2년 연속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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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확정 빨라야 부담 준다' 롯데-SK, 중요한 한판
막판까지 치열한 순위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의 포스트시즌 대진 윤곽은 언제쯤 구체화될까. 빠르면 29일 3,4,5위가 확정될 가능성이 있다.3위 롯데와 5위 SK가 29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시즌 마지막 맞대결을 펼친다.홈팀 SK가 승리할 경우 포스트시즌 진출 마지노선인 5위를 확정짓게 된다. 현재 매직넘버는 1이다. 같은 시각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맞붙는 LG 트윈스가 패한다면 SK는 롯데전 결과와 관계없이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에 성공한다.롯데도 SK전을 결코 놓칠 수 없다. 만약 롯데가 이기고 마산에서 넥센 히어로즈와 맞대결을 펼치는 4위 NC 다이노스가 패하면 3-4위 자리가 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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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못 가도' 하위권, 마지막 자존심은 지킨다
올해 프로야구 포스트시즌(PS)에 나설 5개 팀들이 대부분 결정됐다. 1~4위 싸움이 막판까지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지만 가을야구는 확정했고, 마지막 1장의 카드 주인공도 사실상 가려진 상황이다.10개 팀들 중 5개 팀은 올해 가을을 쓸쓸하게 보내야 한다. 최하위 케이티부터 9위 삼성, 8위 한화, 6위 넥센은 이미 PS가 좌절된 상황.7위 LG가 희망의 끈을 붙들고 있지만 4경기 전승을 해야 하고, SK가 남은 3경기에서 1승만 거두면 그 끈마저 끊어진다. 사실상 내년을 기약하는 게 마음이 편하다.▲피어밴드, kt 첫 타이틀 홀더그래도 PS 탈락팀의 마지막 자존심은 남아 있다. 바로 개인 타이틀 수상자다. 마음을 쓰리지만 수상자라도 배출하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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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은퇴 경기 시구자는 아내 이송정
한국 프로야구의 전설 이승엽(41·삼성)의 은퇴 경기 시구자로 아내 이송정 씨가 나선다.삼성은 "오는 10월 3일 오후 5시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리는 넥센과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최종전 이후 이승엽의 공식 은퇴식을 진행한다"면서 "이날 경기 시구는 200년 이후 이승엽의 곁을 지켜온 부인 이송정 씨가 맡는다"고 밝혔다.이승엽은 "아내가 야구장에서 시구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어떻게 던질지 나도 궁금하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송정 씨는 이승엽을 통해 "많은 팬들이 섭섭해 하시고 저 역시 많은 생각이 날 것 같다"면서 "은퇴식은 저와 아이들에겐 어찌 보면 이승엽 선수가 남편, 아빠로서 완전히 돌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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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장원준, LG 가을야구 꿈 꺾을까?
정규리그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는 두산 베어스와 가을야구를 향한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가는 LG 트윈스가 격돌한다. 처한 상황은 달라고 승리는 두 팀 모두가 절실하다.두산과 LG는 29일 잠실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경기를 치른다. 두 팀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이다. 상대전적은 두산이 8승 1무 6패로 조금 더 좋다.선발 대결은 꾸준함의 아이콘 장원준과 헨리 소사가 펼친다. 장원준은 올 시즌 LG전에 3경기에 출전해 승리 없이 2패만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3.00이다. 소사 역시 3경기에 출전했지만 1승 무패 평균자책점 1.25로 좋았다.KIA 타이거즈와 우승경쟁을 벌이는 두산은 남은 3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고 KIA가 미끄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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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매체 "김현수, 올 시즌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갈 것"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김현수(29)가 올 시즌을 마치면 미국 생활을 청산하고 한국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현지 매체가 전망했다.필라델피아지 지역 매체 '스포츠 토크 필리'는 28일(한국시간) '왜 필리스는 김현수, 카메론 퍼킨스를 자주 활용하지 않느냐'는 독자의 물음에 "두 선수는 필라델피아의 미래에는 없는 선수"라고 답했다.이 매체는 이어 "김현수는 올 시즌을 마치면 미국프로야구를 완전히 떠날 것이라고 위험을 무릅쓰고 감히 말하겠다"면서 "올 시즌이 종료되면 김현수가 볼티모어와 맺은 2년 700만 달러의 계약도 끝이 난다. 그는 큰돈(a million dollar)을 받고 한국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KBO리그 두산 베어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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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의 역사적인 반전 성공기…더 쓸쓸한 박병호 입지
미네소타 트윈스가 메이저리그의 새 역사를 썼다. 100패 이상을 당한 다음 시즌에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한 역대 최초의 구단이 됐다.미네소타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경기에서 2-4로 졌지만 경쟁팀 LA 에인절스가 시카고 화이트삭스에게 4-6으로 패하면서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을 위해 필요한 매직넘버를 제거했다.놀라운 반전이다. 미네소타는 1년 전 59승103패로 시즌을 마쳤다. 올해는 정규리그 4경기를 남긴 가운데 83승75패를 기록 중이다. 메이저리그에서 한 시즌 100패 이상을 기록한 팀이 다음 시즌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역사는 없었다.1년 전 마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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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우드? LA 다저스 감독은 4선발을 정했을까
"나는 (가을 무대에서) 선발투수로 뛰고 싶다. 나는 시즌 내내 좋은 모습을 보였다. 모든 동료들이 마운드에서 공을 던지는 나를 신뢰한다고 생각한다"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선발투수 알렉스 우드가 지난 27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 6이닝 2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된 뒤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남긴 말이다.시즌 전적 16승3패 평균자책점 2.72를 기록한 선발투수가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할 말은 아닌 것 같다. 선발 한 자리를 보장받아도 이상할 게 없기 때문이다.LA 다저스의 3선발까지는 확실히 정해졌다.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 트레이드로 영입한 다르빗슈 유 그리고 후반기 6승4패 평균자책점 3.33, 피안타율 0.206을 기록한 좌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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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3삼진 무안타…PS 놓친 텍사스 무기력한 패배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의 여파 때문일까. 추신수(35)도, 텍사스 레인저스도 무기력했다.추신수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삼진 3개를 당하며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텍사스는 2-12 완패를 당해 6연패 늪에 빠졌다.이로써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2리 낮아진 0.260이 됐다.텍사스는 전날 경기에서 휴스턴에게 패해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됐다. 그 여파 때문인지 텍사스 선수들은 전반적으로 무기력했다. 무엇보다 휴스턴 선발 저스틴 벌랜더를 공략하지 못했다.추신수는 벌랜더와의 세 차례 승부에서 3연속 삼진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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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판' 제리 맥과이어, 과연 나올 수 있을까
한국 프로야구에도 드디어 에이전트(선수 대리인) 제도가 시행된다. 16년 동안 공정거래위원회의 시정 명령을 버텨왔던 한국야구위원회(KBO)도 시대적 흐름을 더 이상은 막지 못했다.KBO는 지난 26일 이사회를 열고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과 선수 대리인 제도와 관련된 합의 사항을 보고받고 내년 시즌부터 선수 대리인 제도를 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당장 다가올 스토브리그 이후 내년 2월부터 에이전트 제도가 시행되는 것이다.일단 선수 대리인은 선수협의 자격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여기서 공인을 받은 대리인은 구단별로 3명, 총 15명까지 선수를 보유할 수 있다. 다만 KBO는 제도 시행 초기라 에이전트의 영역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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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기 노리는 강정호 "팬들에게 죄송… 열심히 하겠다"
도미니카공화국 윈터리그에서 재기를 모색하는 강정호(30)가 현지 언론과 첫 인터뷰를 진행했다.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겠다는 다짐과 함께 팬들에게 사과의 말도 전했다.도미니카공화국 윈터리그(Lidom.com)는 27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아길라스 시바에냐스 소속으로 첫 훈련을 마친 강정호와 영상 인터뷰를 전했다.홈페이지는 "강정호가 첫 훈련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강정호는 수준 높은 윈터리그에서 잠재력 높은 선수들, 특히 100마일을 던질 수 있는 투수들과 대결에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며 "한국 출신 강정호는 2015~2016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 진출해 활약했지만 미국 입국을 위한 취업비자를 받지 못해 2017년 시즌은 뛰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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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담당 기자 "류현진, 우드 대신 PS 선발 가능"
'괴물' 류현진(30 · LA 다저스)이 포스트시즌(PS) 선발로 활약할 수 있다는 예상이 나왔다.메이저리그 홈페이지(MLB.com) 다저스 구단 담당인 켄 거닉 기자는 27일(한국 시각)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알렉스 우드는 지난해 가을 잔치에서 구원 투수로 뛰었다"면서 "류현진이 우드를 대신해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할 수 있다"고 전했다.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태도 때문이다. 거닉 기자는 "로버츠 감독이 '우드를 PS 선발로 보느냐'는 질문에 얼버무렸다"고 전했다. 확실한 답을 하지 않은 것은 불펜 활용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는 것이다.올 시즌 우드는 사실상 팀의 제 2선발이었다. 정규리그에서 15승 3패, 평균자책점(ERA) 2.71을 거둬 18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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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린 엘롯기' KIA-롯데는 웃고, LG는 울고
1, 3위 수성을 노리는 전국구 인기 구단 KIA와 롯데가 나란히 승리를 거두며 한국시리즈(KS)와 준플레이오프(PO) 직행의 희망을 키웠다. 그러나 인구 구단이자 '엘롯기'의 한 축인 LG는 올 시즌 가을야구가 더욱 어렵게 돼 희비가 갈렸다.KIA는 2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LG와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홈 경기에서 6-0 완승을 거뒀다. 왼손 에이스 양현종의 호투와 타선 폭발이 승리를 이끌었다.83승째(55패1무)를 거둔 KIA는 단독 1위를 다시 되찾았다. 이날 경기가 없던 공동 1위 두산(82승55패3무)을 0.5경기 차로 밀어냈다. 정규리그에서 KIA는 5경기, 두산은 4경기를 남겨놓고 있다.양현종은 7이닝 동안 4탈삼진 5피안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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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년 만에 100승' 다저스, 구단 최다승 깰까
류현진(30)의 LA 다저스가 43년 만에 시즌 100승을 달성했다.다저스는 26일(한국 시각) 미국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 홈 경기에서 9-3 낙승을 거뒀다. 올해 100승(57패) 고지를 밟았다.다저스의 시즌 100승 달성은 지난 1974년 102승(60패) 이후 처음이다. 구단 역사상은 7번째다.5경기를 남긴 가운데 다저스가 구단 최다승을 거둘지 관심이다. 지금까지는 1974년 102승이 최다 기록이다.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는 7이닝 2피안타 1실점 9탈삼진 쾌투로 팀에 시즌 100승을 안겼다. 본인도 정규리그 마지막 등판에서 10승(12패)을 채우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2014년(10승7패) 이후 3년 만의 두 자릿수 승수로 포스트시즌(PS) 기대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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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갑게 식은 추신수의 방망이…텍사스의 멀어진 PS
'코리안리거 맏형' 추신수(35·텍사스)의 방망이가 차갑게 식었다. 2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는 팀에 힘을 실어주지 못했다.추신수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경기에 1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전날 3타수 무안타로 침묵한 추신수는 이날 역시 안타를 때려내지 못했다. 시즌 타율은 종전 0.263에서 0.261(536타수 140안타)로 떨어졌다.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2회에는 1루 땅볼에 그쳤다. 4회에는 잘 맞은 타구가 휴스턴 중견수 조지 스프링어의 호수비에 막히는 불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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