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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호, 코치진 구성 완료…아시아 챔피언십 준비 돌입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월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제1회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에서 선동렬 감독과 함께 대표팀을 이끌 코치진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투수 코치에 이강철 두산베어스 코치, 외야 및 주루 코치에 이종범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내야 및 작전 코치에 유지현 LG트윈스 코치, 투수 코치에 정민철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배터리 코치에 진갑용 일본 소프트뱅크호크스 코치, 그리고 타격 코치로 김재현 SPOTV 해설위원 등 총 6명이 선임됐다.선동렬 감독과 코치진은 오는 28일 KBO에서 첫 회의를 열고 와일드 카드 3명을 제외한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에 나설 42명의 예비 엔트리를 확정할 예정이다. CBS노컷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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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돌직구'로 시즌 5호 홀드…10G 연속 무실점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이 '돌직구'를 앞세워 타자를 압도했다. 점차 끝판왕의 위용을 되찾아 가고 있는 모양새다.오승환은 10일(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인터리그 경기에서 팀이 8-5로 앞선 8회초 등판해 ⅔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팀의 리드를 지켜냈다.최근 10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으로 상승세를 탄 오승환은 평균자책점을 3.38까지 끌어내렸다. 이날 직구 최고 구속은 95.2마일(시속 153㎞)까지 나왔다.오승환은 첫 타자 호르헤 보니파시오와 승부에서 직구 3개를 연달아 던지며 0볼-2스트라이크의 유리한 볼카운트를 점했다. 그리고 4구째 139km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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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 비디오 판독, 이해도 높여야 신뢰도 산다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가 맞붙은 9일 오후 광주 KIA챔피언스필드는 3회말 도중 혼란에 빠졌다. 무사 1,2루에서 KIA 김민식의 번트, 넥센 포수 박동원의 3루 송구와 포스아웃 상황까지는 문제가 없었다. 타구가 땅을 맞고 튀어올라 다시 배트에 맞았다는 구심의 판단이 문제의 발단이었다.넥센 장정석 감독은 항의했다. 비디오 판독이 이어졌다. 판독 결과 공이 배트에 2번 맞지 않았다는 결론이 나왔다. 그러자 KIA 김기태 감독이 항의했다. 비디오 판독이 가능한 상황이 맞느냐고 따졌다.KBO 리그 규정에 따르면 '타자의 파울/헛스윙(타구가 타석에서 타자의 몸에 맞는 경우 포함)'과 관련된 플레이에 대해서는 비디오 판독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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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7년 연속 600만 관중 돌파 눈앞
치열한 순위 경쟁이 한창인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가 600만 관중 돌파를 눈앞에 뒀다.지난 3월 31일 개막한 KBO리그는 9일까지 총 521경기를 치러 누적 관중 5, 980,471명을 기록 중이다. 600만 관중까지는 19만529명을 남겨두고 있다. 600만 관중은 KBO리그 최초로 달성된 2011년 이후 7년 연속이다.10일 전국 5개 구장에서 경기가 예정돼 있어 600만 관중은 무난하게 돌파할 전망이다. 만약 이날 600만 관중을 넘으면 7월 19일 500만 관중 이후 소요 일수로는 22일만으로, 21일이 걸렸던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최단 기간이다.LG 트윈스는 관중 82만9298명을 동원해 10개 구단 가운데 유일하게 80만 관중을 넘어섰다. 잠실 라이벌 두산 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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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자는 벌써 4번째 콜업…또 외면 받은 박병호
박병호(31)가 또 한번 미네소타 트윈스의 외면을 받았다.미네소타는 10일(한국시간) 팔 부상을 당한 투수 아달베르토 메히아를 부상자 명단에 올리면서 마이너리그에서 뛰고 있는 내야수 케니스 바르가스를 메이저리그로 불러올렸다고 밝혔다.개막 전부터 메이저리그 명단 한 자리를 놓고 박병호와 경쟁해왔던 바르가스는 올해에만 벌써 4번째 콜업 대상이 됐다. 바르가스는 올시즌 50경기에서 타율 0.244, 출루율 0.291, 장타율 0.432, 8홈런, 30타점을 기록했다.바르가스가 꾸준히 기회를 받으며 이렇다 할 성적을 남기지 못한 사이 미네소타 구단은 단 한번도 박병호에게 시선을 돌리지 않았다.바르가스가 콜업된 날 박병호는 실력으로 무력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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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넷 늘고 삼진 줄고' 5번 출루로 가치 증명한 추신수
출루는 야구에서 득점 생산의 기회를 만들고 확률을 높여주는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특히 1-2번타자가 베이스를 자주 밟을수록 중심타선이 득점을 만들어낼 가능성이 높아진다.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가 하루에 5번이나 출루하며 1번타자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추신수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인터리그 원정경기에 1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3타수 2안타 3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추신수는 6차례 타석에 들어서 5차례나 출루해 팀에 끊임없이 득점 생산의 기회를 제공했다. 2번타자 엘비스 앤드러스가 6타수 무안타로 침묵해 흐름이 끊길 때가 많았던 것이 텍사스로서는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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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는 어디로?' KIA 임기영, 후반기 ERA 10.00
프로야구 KIA의 올해 히트 상품으로 꼽혔던 임기영의 최근 부진이 심상치 않다. 폐렴 복귀 후 6경기에서 무승에 최근 3연패에 빠졌다.임기영은 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넥센과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홈 경기에 선발 등판했지만 4회를 넘기지 못했다. 3⅔이닝 동안 삼진 4개를 잡았지만 10개의 안타를 내주며 5실점했다.KIA는 3점을 만회하는 데 그쳐 3-5로 졌다. 임기영은 시즌 5패째(7승)를 안았다. 2.91이던 평균자책점(ERA)도 3.27까지 치솟았다.1회 임기영은 2사 2루에서 넥센 4번 타자 김하성에게 일격을 맞았다. 초구 시속 131km 투심을 던졌다가 좌월 선제 2점 홈런으로 연결됐다. 김하성의 시즌 19호 홈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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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 불모지 유럽 프랑스도 출전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여자 야구대회인 '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LG CUP International Women’s Baseball Tournament 2017)'가 개막한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오는 25일 막을 올려 오는 28일까지 경기도 이천 LG 챔피언스파크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한국(2개 팀)과 일본, 미국, 대만, 홍콩, 호주, 프랑스 등 7개국 8개팀 170여 명 선수들이 열전을 벌인다.특히 이번 대회에는 야구 불모지 유럽 프랑스에서 활동 중인 선수들이 연합팀을 꾸렸다. 유럽 지역 국가 중 처음으로 대회에 나선다. 아시아, 미주는 물론 유럽까지 참가 지역이 확대되면서 글로벌 클럽 대항전의 의미를 더했다.한국 국가대표팀은 9월 2일부터 7일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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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의 호투+타선 폭발…드디어 떨친 투타 엇박자
류현진(30)만 등판하면 잠잠하던 LA 다저스 타선이 드디어 터졌다. 경기 초반부터 화끈한 화력 지원으로 어깨를 가볍게 했다. 류현진 역시 올 시즌 최고의 투구로 화답했다.류현진은 7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의 시티 필드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 경기에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7이닝 1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4승(6패)째를 신고했다.마지막 등판이었던 지난달 31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7이닝 5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에 이어 두 경기 연속 호투를 펼쳤다.류현진은 6월 18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서 시즌 3승을 신고한 이후 4경기에서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투구 내용이 나빴던 것은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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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류현진을 춤추게 만든 '다저스의 1회'
'괴물'이 돌아왔다. 류현진(30 · LA 다저스)이 2경기 연속 우리가 알던 '코리안 몬스터'의 모습으로 완전한 부활을 알렸다. 특히 다저스의 1회초가 류현진의 괴물 모드를 이끌었다.류현진은 7일(한국 시각) 미국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원정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삼진 8개를 잡아내며 무실점 쾌투를 펼쳤다. 안타는 단 1개만 내줬고 사사구는 없었다.7-0으로 앞선 8회 마운드를 토니 싱그라니에게 넘기며 시즌 4승(6패) 요건을 채웠다. 류현진은 다저스가 8-0으로 이기면서 승리 투수가 됐다. 시즌 평균자책점(ERA)은 3.53까지 내려갔다.2013년 메이저리그(MLB) 데뷔 후 류현진이 1피안타 경기를 한 것은 이번이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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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완벽 부활' 류현진, MLB 첫 1피안타-1피출루 쾌거
'괴물'이 돌아왔다. 류현진(30 · LA 다저스)이 2경기 연속 우리가 알던 '코리안 몬스터'의 모습으로 완전한 부활을 알렸다.류현진은 7일(한국 시각) 미국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원정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삼진 8개를 잡아내며 무실점 쾌투를 펼쳤다. 안타는 단 1개만 내줬고 사사구는 없었다. 7-0으로 앞선 8회 마운드를 내려와 시즌 4승(6패) 요건을 채웠다.2013년 데뷔 후 류현진이 1피안타 경기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피출루도 역시 최초. 그만큼 완벽한 투구였다. 2피안타 경기는 2013년 5월29일 LA 에인절스전 9이닝 완봉승 등 8번이 있었다.투구수도 96개로 경제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지난달 31일 샌프란시스코와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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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그 재도전' 황재균-최지만, 트리플A에서 부활 기지개
메이저리그 재입성을 노리는 황재균(30)과 최지만(27)이 트리플A 무대에서 부활의 기지개를 켰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트리플A 구단인 새크라멘토 리버 캣츠에서 뛰는 황재균은 7일(한국시각) 미국 네브래스카주 파필리온의 웨르너 파크에서 열린 오마하 스톰체이서스(캔자스시티 로열스 산하)와 경기에 5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전날 홈런 포함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로 맹타를 휘둘렀던 황재균은 이날 역시 장타(2루타)를 비롯해 멀티출루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황재균은 2회 초 선두타자로 나와 침착하게 볼넷을 골라내 출루에 성공했다. 그러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은 못했다.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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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1300안타' 추신수, 멀티히트에 레이저 송구
'추추 트레인' 추신수(35 · 텍사스)가 멀티히트(1경기 2안타 이상)로 메이저리그(MLB) 통산 1300안타 고지를 밟았다.추신수는 7일(한국 시각) 미국 타깃필드에서 미네소타와 원정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4경기 만의 멀티히트로 톱타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특히 전날 침묵으로 1299안타에서 제자리걸음했던 추신수는 이날 통산 1300안타를 넘어섰다. 시즌 타율은 2할5푼3리에서 2할5푼5리(372타수 95안타)로 상승했다.첫 타석에서 기록을 세웠다. 1회 추신수는 미네소타 선발 호세 베리오스로부터 중전 안타를 뽑아내 1300안타를 채웠다. 이후 노마 마자라의 볼넷에 2루까지 간 추신수는 아드리안 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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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의 위엄' 김재환, ERA 1위 LG 마운드 정복하다
'곰 군단'의 4번 타자 김재환(29)이 역대 프로야구 최장인 11경기 연속 타점 행진을 달리며 '잠실 라이벌' LG전 싹쓸이와 함께 팀 7연승을 견인했다.김재환은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원정에서 역전 결승 홈런 등 3타수 2안타 2타점 3득점의 맹활약을 펼쳤다. 특히 고의 4구를 두 번이나 기록하며 최근 뜨거운 타격감을 과시했다.이날 김재환은 최근 11경기 연속 타점을 쌓았다. 이는 1991년 장종훈(당시 빙그레), 1999년 이승엽(삼성), 2015년 야마이코 나바로(당시 삼성), 올해 최형우(KIA)에 이어 역대 KBO 리그 최장 기록이다.두산은 10-3 낙승을 거두며 주말 LG와 3연전을 스윕했다. 두산이 LG와 3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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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감 되찾은 박병호, 7경기 연속 안타 행진
'KBO산 거포' 박병호(31)가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로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완성했다.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A 팀인 로체스터 레드윙스에서 뛰는 박병호는 4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 프런티어 필드에서 열린 프하이밸리 아이언피그스(필라델피아 필리스 산하)와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이로써 박병호는 지난달 28일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피츠버그 파이리츠 산하)전에서 시작된 연속 안타 행진을 7경기로 늘렸다. 시즌 타율은 0.263에서 0.266으로 올랐다.박병호는 특히 이 기간에 홈런과 2루타를 각각 2개씩 때려내 장타 본능을 서서히 되살리고 있다.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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