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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BALL
'애디튼 퇴출' 롯데, 가을야구 위해 칼 뽑았다
프로야구 롯데가 결국 칼을 빼들었다. 부진한 외국인 투수 닉 애디튼(30)을 내보냈다.롯데는 12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애디튼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어느 정도 예견된 결과다.애디튼은 파커 마켈의 대체 선수로 시즌 개막을 코앞에 둔 지난 3월29일에야 합류했다. 4월까지는 4경기 1승2패 평균자책점(ERA) 4.79로 그럭저럭 버텼지만 이후 무너졌다. ERA가 5월 6.63, 6월 8.84를 찍었고, 이 기간 1승5패에 그쳤다.다만 7월 2경기는 승리는 얻지 못했으나 ERA가 1.64였다. 그러나 가을야구가 급한 롯데는 결단을 내렸다. 애디튼은 첫 KBO 시즌을 2승7패 ERA 5.91로 씁씁하게 마무리했다.롯데 측은 "대체 외국인 선수는 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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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 열풍?' ML 올스타전 주인공은 '대체선수 카노'
세계 야구 최고의 무대인 메이저리그(MLB)에서도 최고의 별들만 모이는 올스타전에서 로빈슨 카노(시애틀)가 영예의 MVP에 올랐다. 당초 올스타가 아니었지만 대체 선수로 나와 아메리칸리그(AL)의 5년 연속 승리를 이끌었다.카노는 12일(한국 시각) 미국 마이애미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내셔널리그(NL)와 2017 MLB 올스타전에서 7회 대타로 투입돼 2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으로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1안타뿐이었지만 1-1로 맞선 연장 10회초 터진 결승포였다.사실 카노는 올스타에 선발되지 못했다. 그러나 스탈링 카스트로(뉴욕 양키스)가 부상으로 불참하면서 카노가 대체 선수가 됐다. 우여곡절 끝에 올스타전 무대를 밟은 카노는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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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학점' 오승환, 지난해와 올해 달라진 부분은?
'끝판왕'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은 한국과 일본 프로야구 무대를 점령하고 지난해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다. 그동안 보여준 강력한 모습을 야구의 본고장에서도 재연할 수 있을까 하는 우려가 적잖았지만 오승환은 실력으로 이를 잠재웠다.지난해 중간계투로 시즌을 시작한 오승환은 이후 실력을 인정받아 마무리 투수로 보직을 이동했다. 그리고 76경기에서 79⅔이닝을 소화하면서 6승 3패 19세이브 평균자책점 1.92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남겼다. 이제 막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선수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성적이었다.그러나 올 시즌은 사정이 그리 좋지 못하다. 전반기에만 지난해보다 많은 4패를 떠안으며 불안함을 노출했다.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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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최채흥의 야망 "류현진 이후 신인왕-3관왕 도전"
프로야구 삼성의 1차 지명 신인 최채흥(22)이 계약금 3억5000만 원에 사인했다. 류현진(현 LA 다저스)이 한화에서 뛴 2006년 세운 신인왕과 투수 3관왕이라는 원대한 목표를 세웠다.삼성은 12일 "2018년 신인 1차지명 선수인 한양대 투수 최채흥과 11일 계약금 3억5000만 원, 연봉 2700만 원에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대구상원고 출신인 최채흥은 왼손 오버스로 유형의 투수로 국가대표로도 활약했다. 삼성은 "피칭 밸런스에 강점을 보였고, 포심 패스트볼 최고 구속은 147km이며 이외에도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등 변화구를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릴리스 포인트가 일정하고 안정적인 제구력을 갖췄기에 향후 희소 가치가 있는 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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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최형우, 야구 꿈나무 위해 발 벗고 나선다
야구 꿈나무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는 장이 마련된다.양준혁 야구재단은 오는 13일 이천시 꿈의 구장과 복하천 야구장에서 제2회 이천시장기 '양준혁 전국 초등학교 야구대회'가 열린다고 12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지난해 열린 이천시장기와 가평군수배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입어 다시 한번 마련됐다.경기 방식에는 다소 변화가 생겼다. 이전 대회와 달리 패자부활전을 도입해 참가하는 팀들이 보다 많은 경기를 치를 수 있게 했다.KIA 타이거즈의 중심타자 최형우는 대회 후원자로 나서서 야구 꿈나무들을 지원한다.양준혁 이사장은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해서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다"며 "한국 야구의 미래가 될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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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지역 소외계층 홈 경기 무료 초청
프로야구 한화가 연고지 대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행사를 열었다.한화는 1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롯데와 홈 경기에 대전 지역 소외계층 학생 및 가족 1400명을 초청했다. 지난 2011년부터 한화가 대전시 동부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진행해온 행사다.올해부터는 대전시 교육청으로 범위가 확대됐다. 대전 지역 교육복지 사업학교 45개교에 재학 중인 저소득층 학생 및 가족에게 야구 관람 기회를 제공해 부모와 자녀 간 활발한 의사 소통 및 긍정적 관계 형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한화는 2016시즌에도 대전 소외 계층 5000여 명을 무료 초청한 바 있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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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만나 체면 구긴 선발투수들, 과연 NC 맨쉽은?
'9패, 평균자책점 15.23'물 오른 방망이를 자랑하는 KIA 타이거즈의 최근 11경기에서 상대팀 선발투수들이 남긴 합산 기록이다.11명 중 6명이 5회 이전에 강판됐다. 이 기간 KIA를 상대로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을 기록한 선발투수는 SK 와이번스의 문승원(7월6일 문학 KIA전 6⅓이닝 2실점)이 유일하다.뒷심은 물론이고 '초반 러쉬'에도 강한 KIA 타선은 최근 11경기에서 평균 13.0득점을 올렸다. 8경기 연속 두자릿수 득점으로 KBO 리그의 신기록을 수립하기도 했다.KIA는 11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의 1-2위 맞대결에서 초반부터 뜨거운 방망이를 자랑했다. 이범호와 나지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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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걸림돌이 동료?' KIA 최형우의 절치부심과 아이러니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전반기 1위를 확정한 KIA가 선두 자리를 더욱 단단하게 다졌다. 지난달 마산 원정 3연패 치욕을 모두 씻어내기는 다소 부족하지만 일단 2위 NC와 격차를 넉넉하게 벌렸다.KIA는 1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와 홈 경기에서 7-4 승리를 거뒀다. 신바람 3연승으로 최근 10경기 9승1패의 압도적인 승률을 이어갔다.55승28패가 된 KIA는 유일한 승률 6할대(.663)로 2위 NC(48승33패)와 승차를 6경기로 벌렸다. 오는 15일 올스타전 휴식기까지 남은 2경기를 모두 져도 KIA는 NC와 4경기 차 1위다. 물론 KIA로서는 최소 위닝시리즈를 목표로 하겠지만 어쨌든 여유있는 선두로 전반기를 마무리하게 된다.KIA 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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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은 2번이나 한화를 구할 순 없었다
프로야구 롯데가 연장 혈투 끝에 한화를 꺾고 5강권 재진입을 위한 잰걸음을 이었다. 한화 주포 김태균은 9회말 패배 위기에서 팀을 구해냈으나 연장에서까지 구세주로 나서기에는 힘에 부쳤다.롯데는 1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와 홈 경기에서 연장 11회 끝에 5-4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한화와 상대 전적 3승3패 균형을 이뤘다.이날 승리로 롯데는 6번째로 40승 고지(43패1무)를 밟았다. 이날 SK에 1-6으로 진 6위 LG(39승40패1무)에 1경기 차로 따라붙었다.앤디 번즈와 신본기 키스톤 콤비가 승리를 쌍끌이했다. 2루수 번즈는 3-3으로 맞선 9회초 1점 홈런과 11회초 결승 득점 등 2안타 1타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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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드 3중고 LG' 2015년 악몽 극복할까, 재현할까
프로야구 LG가 마운드 '3중고'에 직면했다. 외인과 토종 좌완 에이스가 동시에 엔트리에서 제외된 데다 불펜 주축이 음주 사고로 팀 분위기를 헤쳤다.LG는 10일 오전부터 대형 사고가 터졌다. 좌완 윤지웅이 이날 새벽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접촉 사고에 휘말린 것. 경찰 조사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0.151%에 이르렀고,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LG는 거센 비난 여론에 시달려야 했다.무엇보다 LG는 전날 팀의 전설인 '적토마' 이병규(현 스카이스포츠 해설위원)의 은퇴식을 치른 터였다. 한화와 잠실 홈 경기를 강우콜드게임으로 이긴 데다 이병규의 성대한 은퇴식까지 한껏 팀 분위기를 끌어올릴 기회였다. 그러나 윤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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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시민연대 "문체부-검찰, KBO 엄정 수사 촉구"
체육시민연대가 문회체육관광부 4대악센터와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대한야구협회(KBA)와 한국야구위원회(KBO)의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다.체육시민연대는 10일 성명서를 통해 "스포츠 4대악 근절을 외친 문체부와 검찰의 국정농단 방조로 인하여 문화체육계는 엄혹한 시간을 견뎌내야 했다"며 "이는 최근 발생한 KBO의 심판 비리 은폐 사건과도 무관하지 않다. 공정하고 투명해야 할 국민스포츠인 야구가 프로·아마 할 것 없이 갖은 부정과 비리에 발목 잡혀 있다"고 밝혔다.체육시민연대는 이어 "문화체육관광부와 검찰은 2년이 넘도록 이어지고 있는 KBA의 횡령 사건과 KBO의 심판 비리 사건에 대한 엄정한 수사를 통해 진상을 밝혀 국민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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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헌-정성훈으로 본 '윤지웅 음주 징계' 수위는?
프로야구 LG가 또 다시 음주 악재가 직면했다. 이번엔 윤지웅(29)이다. 예전 사례들로 볼 때 시즌 아웃이 유력하다.서울 송파경찰서는 10일 "이날 오전 6시 30분쯤 윤지웅이 자신의 벤츠 차량을 음주 상태에서 운전하다 잠실역 부근에서 차량 접촉 사고를 냈다"고 밝혔다. 윤지웅은 출동한 경찰에 의해 음주 사실이 적발됐는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0.151%로 면허취소 수준으로 알려졌다.경찰 조사 결과 윤지웅은 "전날 은퇴식을 치른 이병규 스카이스포츠 해설위원과 회식을 마친 뒤 귀가하는 길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병규는 언론 매체를 통해 "윤지웅이 인사를 하러 와서 만난 것은 맞지만 회식을 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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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LG인가' 윤지웅, 음주 사고로 시즌 아웃 '철퇴'
프로야구 LG가 또 다시 음주 악재가 직면했다. 이번엔 윤지웅(29)이다.서울 송파경찰서는 10일 "이날 오전 6시 30분쯤 윤지웅이 자신의 벤츠 차량을 음주 상태에서 운전하다 잠실역 부근에서 차량 접촉 사고를 냈다"고 밝혔다. 윤지웅은 출동한 경찰에 의해 음주 사실이 적발됐는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0.151%로 면허취소 수준으로 알려졌다.경찰 조사 결과 윤지웅은 "전날 은퇴식을 치른 이병규 스카이스포츠 해설위원과 회식을 마친 뒤 귀가하는 길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조만간 윤지웅을 다시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LG 선수들의 음주 파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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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쉽 복귀하는 NC, KIA 핵타선과 진검승부
KIA 타이거즈가 갑자기 폭발한 타격을 앞세워 8경기 연속 두자릿수 득점 행진을 질주하기 전 각성의 계기가 됐을 것으로 추측되는 일이 있었다.6월말 1위 경쟁팀 NC 다이노스와의 마산 원정 3연전에서 3연패를 당한 것이다.3연전이 끝날 때까지만 하더라도 KIA와 NC는 나란히 45승27패(NC는 1무 포함)를 기록하고 있었다.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다. KIA는 54승28패를 기록해 NC(48승32패1무)와의 승차를 5경기로 벌리고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KIA의 전반기 1위 등극은 이미 확정됐다. 2011년 이후 6년만에 거둔 성과다. 오는 11일부터 광주에서 막을 올리는 KIA와 NC의 올스타전 휴식기 이전 마지막 3연전에서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1-2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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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교체? 7월까지 본다" 넥센의 이유 있는 여유
프로야구 넥센이 드디어 여름 질주를 시작했다. 컨디션 조절이 어려운 무더위와 장마에도 오히려 승승장구하고 있다. 외국인 타자의 부진에도 전혀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넥센은 지난주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승률 1위에 올랐다. 5승1패로 10개 구단 중 최고 승률과 최다승을 찍었다.지난 9일 넥센은 삼성과 대구 원정에서 2-7로 졌다. 그러나 앞서 주간 5연승을 포함, 올 시즌 팀 최다 7연승을 달렸다. 44승38패1무, 승률 5할3푼7리로 3위 SK와 5위 두산에 2경기 차 4위에 올라 있다.사실 지난주 6경기를 모두 치른 팀은 넥센과 SK, 삼성, 롯데 등 4개 팀뿐이다. 나머지 6개 팀은 우천 취소로 많게는 3경기나 쉬었다. 넥센은 주중 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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