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1(금)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국내야구
BASEBALL
kt 장성우 결승타, LG에 연장 접전 끝에 승리
프로야구 kt wiz가 장성우의 결승 적시타에 힘입어 LG 트윈스를 연장 접전 끝에 눌렀다. kt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LG를 4-3으로 제압했다.kt는 3-3으로 맞선 연장 10회 초 1사에서 강백호가 우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터뜨렸다. LG는 투수를 최성훈에서 송은범으로 교체했지만 역부족이었다. kt는 대타 문상철의 볼넷으로 이어진 1사 1, 2루에서 박경수가 우전 안타를 터뜨렸다.홈에서 접전이 벌어졌고, 최초 판정은 세이프였으나 비디오 판독 이후 판정은 아웃으로 뒤집혔다.하지만 kt는 계속된 2사 1, 2루에서 장성우가 중전 안타로 이번에는 2루 주자 문상철을 여유 있게 홈으로
국내야구
구자욱 3점포로 삼성, SK 3연전 싹쓸이
삼성 라이온즈가 SK 와이번스와 주중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삼성은 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SK와 홈경기에서 구자욱의 통렬한 3점 홈런에 힘입어 6-2로 승리했다.이로써 SK를 상대로 3연승을 거둔 6위 삼성은 5위 KIA 타이거즈를 1게임 차로 바짝 추격했다.9위로 처진 SK는 또 5연패의 늪에 빠졌다. 원태인과 이건욱의 선발 대결에서 삼성 타선의 집중력이 앞섰다.삼성은 3회말 2사 후 김상수와 박해민의 연속 안타와 구자욱의 볼넷으로 만루 기회를 잡은 뒤 이원석이 2타점 좌전 안타를 날려 2-0으로 앞섰다.SK는 4회초 제이미 로맥이 좌전안타를 치자 최정이 좌익 선상 2루타로 불러들여
국내야구
[프로야구 광주전적] KIA 7-1 한화
▲ 광주전적(2일)한화 001 000 000 - 1 KIA 010 032 01X - 7 △ 승리투수 = 이민우(4승 2패) △ 패전투수 = 서폴드(5승 5패) △ 홈런 = 정진호 1호(3회1점, 한화)
국내야구
[프로야구 잠실전적] kt 4-3 LG
▲ 잠실전적(2일)k t 110 000 010 1 - 4 L G 000 030 000 0 - 3 <연장10회>△ 승리투수 = 주권(3승 1패) △ 세이브투수 = 김재윤(1승 3패 6세이브)△ 패전투수 = 송은범(1승 2패 2세이브)△ 홈런 = 로하스 18호(1회1점) 유한준 6호(2회1점·이상 kt)
국내야구
[프로야구 대구전적] 삼성 6-2 SK
▲ 대구전적(2일)S K 000 200 000 - 2 삼성 002 100 30X - 6 △ 승리투수 = 원태인(5승 2패) △ 패전투수 = 이건욱(2승 2패) △ 홈런 = 구자욱 6호(7회3점, 삼성)
국내야구
고척돔 천장에 맞은 두산 오재일의 행운의 2루타…키움 조영건은 조기 강판
고척돔 천장을 맞은 타구 하나가, 키움 히어로즈 젊은 우완 조영건(21)의 힘을 빼놨다. 조영건은 2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1회도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이날 성적은 ⅔이닝 3피안타 2볼넷 3실점이다. 이날 조영건은 불운했다. 1회 박건우와 호세 페르난데스를 모두 범타 처리한 조영건은 3번 타자 오재일도 2루수와 우익수 사이에 높이 떠가는 '뜬공'으로 유도했다. 하지만 '고척돔 변수'가 생겼다. 높게 포물선을 그린 타구는 최대 높이 67.59m에 이르는 고척돔 천장에 닿았다. 타구의 궤적이 바뀌었고, 키움 2루수 서건창은 공을 포구하지 못했다.한국 최고
국내야구
키움 박병호, 일주일 만에 홈런 추가…KBO 통산 298홈런
박병호(34·키움 히어로즈)가 일주일 만에 홈런을 추가하며 KBO리그 개인 300홈런 달성에 2개만 남겨뒀다. 박병호는 2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홈경기, 2-7로 뒤진 4회 말 1사 1, 2루에서 두산 베어스 우완 불펜 홍건희의 시속 147㎞ 직구를 공략해 왼쪽 담을 넘어가는 3점포를 쏘아 올렸다. 6월 25일 잠실 LG 트윈스전 이후 6경기, 7일 만에 나온 시즌 12호 홈런이다. KBO리그 개인 통산은 298번째 홈런이다. 박병호는 홈런 2개를 추가하면 역대 14번째로 300홈런 고지를 밟는다. 2016년과 2017년 미국프로야구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 무대를 경험한 박병호는 20
국내야구
kt 이대은, 불펜피칭 45개 소화...5일 2군 등판 예정
프로야구 kt wiz의 '마무리' 이대은(31)이 복귀가 가시화되고 있다.이강철 kt 감독은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LG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에 앞서 이대은의 근황을 전했다.이대은은 마무리투수로 올 시즌을 맞았지만 8경기에서 3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10.13으로 최악의 부진을 겪었다. 이후 허리 통증까지 겹치면서 지난 5월 23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이 감독은 "이대은이 오늘 불펜에서 45개를 던지고 2군에 합류했다"며 "몸 상태에 특별한 이상이 없으면 일요일(5일)에 2군 경기에 나간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감독은 이대은의 1군 복귀 조건으로 구속 향상을 꼽았다.이 감독은 "먼저 스피드가 올라와야 한다. 또 포크볼이 작년에는 꺾이는
국내야구
러셀 합류 대비하는 키움...김혜성 7번 좌익수 선발 출전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메이저리그 올스타 출신 내야수 애디슨 러셀(26) 합류를 앞두고 토종 내야수의 외야 겸업을 시도한다.손혁 키움 감독은 2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오늘 김혜성이 7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다"고 밝혔다.김혜성은 2루수, 3루수, 유격수를 소화하는 다재다능한 내야수다. 그러나 러셀이 합류하면 출전 기회가 줄어들 수 있다.러셀은 미국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에서 뛰던 2016년 메이저리그 올스타에도 선정될 만큼 뛰어난 내야수다. 주 포지션은 유격수다.러셀은 메이저리그에서 유격수로 460경기, 2루수로 149경기를 소화했다. 빅리그 통산 타격 성적은
국내야구
'기다리다 지친' SK 와이번스, 결국 킹엄 방출..."최대한 빨리 대체 외국인 선수 영입할 것"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외국인 투수 닉 킹엄(29)을 방출했다.SK 구단은 2일 "킹엄은 오랜 기간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고 상태가 호전될 기미가 보이지 않아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SK는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스카우트 파견이 어려운 상황인데, 다양한 경로를 통해 대체 외국인 선수 영입을 신속하게 마무리하겠다"고 덧붙였다.SK는 지난해 11월 총액 90만 달러에 킹엄과 계약했다.킹엄은 연습경기와 시범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새 시즌 에이스로 기대를 받았다.그러나 팔꿈치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그는 5월 12일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3⅔이닝 8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국내야구
한화 새 외국인 선수 반즈 입국...개인훈련 위해 마당있는 주택서 2주간 자가격리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새 외국인 선수 브랜든 반즈(34)가 2일 입국했다. 한화 구단은 "반즈는 오늘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며 "미국에 머물던 반즈는 입국 후 특별입국절차에 따라 공항에서 발열 및 건강 상태 등 검역 검사를 받았고 방역 택시를 이용해 임시 숙소가 있는 충청북도 옥천으로 이동했다"고 전했다.반즈는 또한 이날 오전 옥천군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도 받았다.반즈는 입국 후 "한국에서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게 돼 무척 흥분되고 기대된다"며 "하루빨리 KBO리그에 데뷔해 팀 승리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그는 2주간 자가격리를 한 뒤 팀에 합류
국내야구
[마니아스토리]두 고졸 신인의 엇갈린 하루... 정해영과 한승지
실력일까, 운일까? 그토록 기다리고 기다리던 1군 마운드를 처음 밟았지만 두 투수의 행보는 너무나도 달랐다. 한쪽은 승리투수가 된 반면 다른 한쪽은 계산조차 할 수 없는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쓸쓸히 마운드를 내려갔다. 과연 앞으로 이들의 앞길은 어떻게 될까?7월의 첫날인 1일. KIA와 한화의 시즌 4차전이 열린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1-3으로 뒤진 KIA는 9회초 예상밖의 고졸 신인이 마운드에 올랐다. 광주동성중-광주제일고를 졸업하고 계약금 2억원에 올해 1차 지명된 정해영. 189㎝, 98㎏의 당당한 체구. 스코어상으로는 충분히 역전이 가능한 점수에다 상대는 올시즌 꼴찌인 한화. 이런 상황에 고졸신인이 마무리로 프로 데뷔전에
국내야구
[프로야구 손자병법]32-③ 3金 감독과 한대화
세 김감독이 선수와 살아가는 법은 제각각이다. 김응용은 냉탕온탕 전략이다. 김성근은 끊임없이 공부시키며 몰아간다. 김인식은 잘하도록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선수들에게 누구와 함께 야구를 하고 싶으냐고 물으면 1번이 김인식이다. 구단에게 물으면 김응용이다. 물론 한창 때의 김응용이다. 김성근은 호불호가 갈린다. 한대화도 한화의 감독 중 한 명이다. 김인식과 김응용 사이에서 한화를 이끌었다. 한화의 가을야구 10년 아픔 속에는 한대화의 감독 임기도 들어있다. 그건 나중 이야기이고 1986년, 그는 ‘떠돌이’였다. 1982년 세계선수권대회 결승전 3점 홈런으로 일본을 꺾고 대한민국에 우승을 안겼던 한대화. 화제
오피니언
미국내 KBO 리그 열기 차갑게 식어...ESPN 재방송 취소
[LA=장성훈 특파원] KBO 리그에 대한 미국 내 분위기가 이상 기류다.ESPN이 여전히 KBO 경기가 없는 월요일을 제외한 나머지 요일에 한 경기씩 중계하고 있기는 하지만, 개막 직후와는 분위기가 딴판이다.중계진은 같다. 칼 래비치와 에드와르도 페레스가 각각 캐스터와 해설가로 나온다. 래비치가 쉬는 날에는 존 시암비가 마이크를 잡는다. 중계 패턴 역시 달라진 게 없다. KBO 리그와 인연이 있는 인사들을 특별 게스트로 출연시키기도 하고, ESPN 소속 기자들을 불러 메이저리그 소식을 전하기도 한다. 1일(미국시간) 열린 기아 타이거스 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는 아나운서 티파니 박 씨가 나와 광주 소재 한 재래 시장을 소개했다. 한국야
국내야구
2일 프로야구 선발투수 예고
◇ 2일 프로야구 선발투수 예고kt 조병욱 vs LG 켈리 (잠실,18시30분)SK 이건욱 vs 삼성 원태인 (대구,18시30분)롯데 스트레일리 vs NC 이재학 (창원,18시30분)한화 서폴드 vs KIA 이민우 (광주,18시30분)두산 박종기 vs 키움 조영건 (고척,18시30분) ★★ ESPN 미국 중계경기
국내야구
931
932
933
934
935
936
937
938
939
940
많이 본 뉴스
'한화가 설마 외국인 타자 2명?' 페라자+ 리베라토 또는 대체자...'아쿼' 왕옌청 가세로 정식 외국인 투수 1명만 필요, 로테이션 차고 넘쳐
국내야구
"한화, 페라자와 다시 동행한다" 베네수엘라 매체 "신체검사 후 계약할 것" 보도
국내야구
'어떻게 이럴 수 있나? 7억원 파격 연봉 선물했는데 친정을 버리다니'...강백호, 왜 kt를 떠났나
국내야구
'엄상백과 심우준, 떨고 있나?' 박찬호 80억원을 능가하는 '대충격!'...한화, 1년 못했다고 72억원 안치홍 냉정하게 내쳐
국내야구
'얼마요?' 한화, 노시환에게도 통큰 '초대박' 선물하나...2년 '반짝' 송성문 120억 능가 여부 초미의 관심
국내야구
"최형우 안 잡으면 팀 해체하라" 박찬호에 이어 최형우, 양현종 이탈 가능 루머에 KIA 팬들 '화들짝'...이적 가능성은?
국내야구
"병역 해결 완료" 롯데의 투수 3명 선택, 즉시전력 확보 전략
국내야구
'이적 카드 검토 중?' 올해도 최정상급 KIA 최형우, 이번 FA는 다르다...어디를 택할까
국내야구
'산토끼 놓치고, 집토끼도 달아났다' 왜 다들 kt를 꺼릴까? 박찬호에 이어 강백호도 외면, 박해민과 김현수도 못잡나
국내야구
가나 감독 "한국, 일본 수준 못 미쳐"...브라질 꺾은 일본 높이 평가
국내축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