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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관-함덕주의 특급 계투에 페르난데스, 김재환 화답
두산이 유희관의 역투로 SK를 다시 연패로 몰아넣었다. 두산은 27일 서울 잠실 SK와의 홈경기에서 유희관-함덕주의 효과적인 이어던지기와 호세 페르난데스, 김재환이 각각 2안타로 2타점을 올리는 수훈으로 SK에 4-2로 승리, 12승째(7패)를 올리며 서서히 페이스를 높여가고 있다. 페르난데스는 이날 2안타를 보태 38안타로 kt 로하스에 5개 앞서 최다안타 선두 자리와 함께 타율 1위(0.486) 자리를 굳게 지켰다. 두산 선발 유희관은 7이닝 동안 4안타만을 내주고 5탈삼진 1실점으로 올시즌 최고 피칭으로 펼치면서 2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로 시즌 2승째를 챙겼고 박치국에 이어 8회에 마운드를 이어받은 함덕주는 3세이브(1승)로 뒷문을 지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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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5발 쏘아올린 LG, 한화 대파하고 5연속 위닝시리즈 행진
LG가 로베르토 라모스의 3게임 연속 홈런, 오지환의 연타석 홈런을 앞세워 한화를 대파하고 5연속 위닝시리즈를 완성했다..LG는 27일 대전에서 열린 한화와의 원정경기 2차전에서 0-1로 뒤진 2회초 라모스의 동점홈런으로 물꼬를 튼 뒤 박용택의 역전타에 이어 유강남의 우월 2점 홈런 등으로 단숨에 5점을 뽑는 활화산 타력을 선보이며 한화를 15-4로 눌렀다. LG는 3연승으로 5연속 위닝시리즈를 확보, 선두 NC와 3게임차를 유지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화는 4연패. .LG는 이날 홈런 5발로 11점을 뽑는 폭발적인 타선으로 초반부터 한화를 압도했다. 2회초 라모스의 3게임 연속홈런이자 동점홈런을 신호탄으로 유강남의 우월2점 홈런으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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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5월 27일 전적 종합]라모스 3게임 연속홈런, 오지환 연타석 홈런
◇프로야구 5월 27일 전적 종합■SK 와이번스 2-4 두산 베어스(잠실)S K 001 000 010 - 2100 030 00X - 4두산(2승)△ 승리투수 = 유희관(2승 1패) △ 세이브투수 = 함덕주(1승 3세이브) △ 패전투수 = 문승원(1패)■삼성 라이온즈 11-1 롯데 자이언츠(부산)삼성(1승1패) 110 113 310 - 11100 000 000 - 1롯데△ 승리투수 = 원태인(2승 1패) △ 패전투수 = 박세웅(3패) △ 홈런 = 박계범 1호(1회1점) 살라디노 2호(2회1점·이상 삼성) ■키움 히어로즈 3-10 NC 다이노스(창원)키움 001 010 001 - 3100 243 00X - 10NC(2승)△ 승리투수 = 이재학(2승) △ 패전투수 = 한현희(1승 1패) △ 홈런 = 서건창 3호(3회1점·키움) 강진성 5호(5회3점) 양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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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파이네 8이닝 무실점 완벽투...kt, KIA에 영패 안기며 연패 벗어나
kt가 선발투수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의 압도적인 투구와 배정대의 맹타를 앞세워 KIA를 누르고 전날 패배를 되갚았다.kt는 27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홈 경기에서 KIA에 5-0으로 승리, 연패에서 벗어났다. kt는 선발 데스파이네가 8이닝 4피안타 4사사구 7탈삼진 무실점으로 역투, 2승째를 챙겼다. kt가 라울 알칸타라(두산)와의 계약을 포기하고 제1선발로 영입한 데스파이네는 지난 4게임에서 1~3실점하는 수준급 피칭을 보이고도 승운이 따르지 않아 지난 17일 삼성전서 1승만 올렸을 뿐 그동안 승운이 따르지 않았다. 무엇보다 kt는 데스파이네가 이날 8이닝을 책임진 덕분에 최근 약해진 뒷문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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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오지환, 연타석 홈런 쾅쾅…불방망이 뽐내
올 시즌 안정적인 수비로 호평받고 있는 LG 트윈스 주전 유격수 오지환(30)이 타석에서도 드디어 빛을 보았다.오지환은 27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연타석 홈런을 쏘아 올렸다.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오지환은 5-1로 앞선 4회 초 무사 1루에서 한화 두 번째 투수 김종수를 상대로 좌월 투런 홈런포를 터뜨렸다.볼카운트 3볼-1스트라이크에서 바깥쪽 직구를 밀어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오지환의 배트는 5회에도 불을 뿜었다.그는 9-1로 벌어진 5회 초 1사에서 다시 한번 김종수를 상대로 좌중월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시즌 3호.이번엔 바깥쪽 높은 직구를 밀어쳐 담장을 넘겼다.그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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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롯데 사이드암 배장호, 현역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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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TV 인터뷰하는 NC 구창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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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배장호 현역 은퇴...2군서 프론트, 코치 수업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사이드암 투수 배장호(33)가 현역에서 은퇴한다.배장호는 27일 롯데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유신고를 졸업하고 지난 2006년 신인 드래프트 2차 4라운드 25순위에 롯데의 지명을 받은 배장호는 올해까지 15년 동안 원클럽맨으로 뛰며 300경기에서 19승 11패 3세이브 23홀드 평균자책점 4.53을 기록했다. 특히 2017년 대체 선발과 불펜, 롱릴리프를 오가며 72경기에서 8승 1패 6홀드 평균자책점 4.34로 롯데의 마당쇠 역할을 했다. 하지만 배장호는 개인 한 시즌 최다 이닝을 던진 2017년을 정점으로 내리막길을 걸었다.제구와 구위가 살아나지 않아 2018년 1군에서 25경기 등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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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돌아온 장고들'..윌슨, 가뇽, 스트레일리, 채드 벨 등 무실점 복귀 신고로 희희낙낙
'장고들이 돌아왔다.'생뚱맞은 서부 총잡이 이야기가 아니다. 그동안 부상, 혹은 컨디션 부진으로 제몫을 못했던 외국인투수들이 '돌아온 장고'처럼 본격적으로 '총싸움'에 가세하기 시작했다. 26일 열린 프로야구에 선발로 나선 외국인 투수는 두산의 크리스 플렉센을 비롯해 롯데의 댄 스트레일리, KIA의 드류 가뇽, LG의 타일러 윌슨, 한화의 채드 벨 등 모두 5명. 윌슨이 올해로 3년차, 채드 벨이 2년차이고 나머지 3명은 모두 올시즌 KBO 리그에 데뷔한 신인들이다. 이들 5명 외국인투수들이 합작한 이날 성적은 가히 경이적이라고 할 만하다. 모두 109명의 타자들을 상대로 28과 ⅓이닝을 던져 14개의 안타와 11개의 사사구를 허용하고 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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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5월26일 경기 종합]'좌완 듀오' NC 구창모, 삼성 최채흥...확실한 에이스로 자리 굳혀
"이제는 에이스라 불러주세요"'왼손 듀오' NC의 구창모와 삼성의 최채흥이 한국 프로야구의 확실한 에이스로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 구창모는 26일 키움을 상대로 4연속 퀄리티스타트에 3게임 연속 7이닝 투구로 팀의 최소경기 15승 신기록을 이끌었고 최채흥은 비록 승리를 따내지 못했지만 롯데 타선을 7이닝 동안 3안타 무실점으로 봉쇄하는 뛰어난 피칭을 선보였다. 1일 5게임에서 홈런은 단 3개만 터진 가운데 LG는 지침없이 홈런을 생산하는 로베르트 라모스가 벌써 8호 홈런을 날렸고 정근우도 친정팀을 상대로 마수걸이 홈런포를 가동했다. NC 애런 알테어도 시즌 4호 홈런. ■SK 와이번스 4-6 두산 베어스(잠실)두산, 볼넷과 실책으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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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4-1로 천적 kt 꺾으며 수원 원정 5연패 탈출...가뇽 7이닝 무실점
지난해 전적 4승 12패로 kt만 만나면 유독 약한 모습을 보인 KIA 타이거즈가 가뇽의 호투에 힘입어 kt wiz 악몽에서 벗어났다.KIA는 26일 경기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경기에서 kt에 4-1로 승리했다.이 승리로 수원 원정 5연패에서 탈출한 KIA는 지난해 6월 28일부터 이어진 kt전 7연패 사슬을 끊어냈다. 가뇽은 7이닝 3피안타 1사구 8탈삼진 무실점으로 kt 타선을 요리하고 시즌 2승(2패)째를 올렸다. 가뇽의 호투로 KIA는 7경기 연속 선발투수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에 성공했다.kt의 떠오르는 에이스 배제성은 가뇽과 투수전을 펼쳤지만 오래 버티지 못했다. 배제성은 5이닝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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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우,라모스 '펑펑' LG, 홈런 두 방 앞세워 한화에 3-0 영봉승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홈런 선두' 라모스와 이적생 정근우의 홈런 2방을 앞세워 한화 이글스를 꺾었다.LG는 2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한화와 원정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LG는 2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고 한화는 3연패 늪에 빠졌다.경기는 투수전 양상으로 전개됐다. LG 선발투수 타일러 윌슨은 4회 2사까지 단 한 명의 타자에게도 출루를 허용하지 않는 완벽한 투구를 펼쳤다. 그러나 한화도 부상에서 돌아온 외국인 투수 채드 벨이 LG타선을 꽁꽁 묶으며 팽팽하게 이어졌다.LG는 벨이 마운드에서 내려간 4회 이후 꿈틀댔다. 5회 1사 1, 2루 기회에서 채은성이 병살타를 쳐 득점 기회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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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7-2로 키움 꺾고 3연승...구창모 7이닝 1실점 '3승'
프로야구 NC다이노스가 구창모의 호투에 힘입어 3연승을 달렸다.구창모는 26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벌인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삼진 7개를 솎아내고 3피안타 1실점으로 쾌투했다. 올 시즌 4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내 투구)에 3경기 연속 7이닝 이상 던졌다.평균자책점은 0.41에서 0.62로 약간 올랐지만 구창모는 KBO리그 유일한 평균자책점 0점대를 유지하며 이 부문 선두를 질주했다. 승리 투수 요건을 충족하고 배턴을 8회 박진우에게 넘긴 구창모는 팀의 승리로 시즌 3승(무패)째를 수확했다.NC는 18경기에서 15승(3패)째를 따내 단독 선두 질주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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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실책과 볼넷으로 자멸한 SK에 6-4로 역전승
두산이 볼넷과 실책으로 자멸한 SK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었다. 두산은 26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시종 SK에 끌려가다 8회에 전세를 뒤집으며 6-4로 이겼다. SK는 3-1로 리드해 시즌 첫 연승을 눈앞에 두었으나 연속 볼넷에다 승리를 지키기 위해 나선 포수 이현석머저 실책을 범하면서 자멸, 손안에 쥐었던 승리를 놓쳤다. 두산은 SK 선발 언더스로 박종훈에게 7회까지 단 2안타로 눌리다 8최초 선두타자 김재호의 첫 볼넷으로 얻은 단 한번의 기회를 역전으로 만드는 무서운 뒷심을 발휘했다. 이 볼넷으로 박종훈을 강판시킨 두산은 허경민이 SK 불펜 서준용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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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26일 중간순위
◇ 2020 신한은행(SOL) KBO 프로야구 중간순위(26일)순위구단승-패-무승률승차연속1NC15-3-00.833-3승2LG12-6-00.6673.02승3두산11-7-00.6114.01승4KIA11-8-00.5794.51승5롯데10-8-00.5565.02승6키움10-9-00.5265.52패7kt7-11-00.3898.02패8한화7-12-00.3688.53패9삼성6-13-00.3169.51패10SK3-15-00.16712.0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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