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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10월 20일 전적 종합]NC, '매직넘버 1'---LG, 2위 지키고 KT는 3위에서 5위로
■삼성 라이온즈 12-2 SK 와이번스(문학)삼성(9승7패) 010 510 005 - 12200 000 000 - 2 SK △ 승리투수 = 최채흥(10승 6패) △ 패전투수 = 조영우(2승 4패) △ 홈런 = 김동엽 20호(2회1점) 팔카 7호(5회1점·이상 삼성) 최정 32호(1회1점) 로맥 31호(1회1점·이상 SK)■두산 베어스 6-1 롯데 자이언츠(사직)두산(8승6패1무) 050 100 000 - 6 000 000 001 - 1 롯데△ 승리투수 = 플렉센(7승 4패) △ 패전투수 = 샘슨(8승 11패) △ 홈런 = 정수빈 4호(2회2점·두산)■LG 트윈스 7-6 KT 위즈(수원)LG (9승7패)102 010 030 - 7 000 002 004 - 6 KT△ 승리투수 = 임찬규(10승 9패) △ 패전투수 = 배제성(9승 6패) △ 홈런 = 이형종 17호(5회1점·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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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수원전적] LG 7-6 kt
▲ 수원전적(20일)L G 102 010 030 - 7k t 000 002 004 - 6△ 승리투수 = 임찬규(10승 9패)△ 패전투수 = 배제성(9승 6패)△ 홈런 = 이형종 17호(5회1점·LG) 이홍구 3호(9회2점·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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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안타' NC, KIA 대파…창단 첫 정규시즌 우승 '매직넘버 1'
NC 다이노스가 창단 후 첫 정규리그 1위를 눈앞에 뒀다.NC는 20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양의지의 투런포 등 장단 18안타를 몰아쳐 13-3으로 대승했다. 이날 승리로 NC는 정규시즌 1위 ‘매직넘버’를 1로 줄였다. NC는 KIA 선발로 나선 ‘옛 동료’ 장현식을 초반부터 두들겼다.1회 초 몸맞는공과 2안타로 무사 만루에서 양의지가 중전안타를 쳐 선취점을 뽑았다.이어 권희동의 희생플라이와 노진혁의 2루타와 상대 실책이 이어지며 4-0으로 앞섰다.NC는 2회 초에도 양의지의 2점 홈런 등 5안타로 4점을 추가, 8-0으로 달아났다.KIA는 2회 말 최형우가 솔로홈런을 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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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인천전적] 삼성 12-2 SK
▲ 인천전적(20일)삼성 010 510 005 - 12S K 200 000 000 - 2△ 승리투수 = 최채흥(10승 6패)△ 패전투수 = 조영우(2승 4패)△ 홈런 = 김동엽 20호(2회1점) 팔카 7호(5회1점·이상 삼성) 최정 32호(1회1점) 로맥 31호(1회1점·이상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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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광주전적] NC 13-3 KIA
▲ 광주전적(20일)N C 440 230 000 - 13KIA 010 000 011 - 3△ 승리투수 = 송명기(8승 3패)△ 패전투수 = 장현식(4승 4패)△ 홈런 = 양의지 28호(2회2점·NC) 최형우 25호(2회1점·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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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부산전적] 두산 6-1 롯데
▲ 부산전적(20일)두산 050 100 000 - 6롯데 000 000 001 - 1△ 승리투수 = 플렉센(7승 4패)△ 패전투수 = 샘슨(8승 11패)△ 홈런 = 정수빈 4호(2회2점·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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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스토리]20승 고지 등정, 루친스키냐? 알칸타라냐?
올해도 '꿈의 20승' 투수가 나올까?타자는 3할대 타율을 기록하는 것이 꿈이라면 투수는 20승 투수가 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유례없는 2~5위 순위 싸움이 뜨거운 가운데 올시즌에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20승 투수가 나올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아쉽게도 토종 투수는 고졸루키인 소형준(KT 위즈)과 박종훈(SK 와이번스)가 나란히 12승을 올렸을 뿐이고 1999년 정민태(현대 유니콘스)에 이어 18년만인 2017년 양현종(KIA 타이거즈)이 정확하게 20승을 채운 이후 20승에 근접하는 투수는 나오지 않고 있다. 대신 외국인 투수인 드류 루친스키(NC 다이노스)와 라울 알칸타라(두산 베어스)가 18승씩을 올려 다승 공동 선두를 이루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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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10월 20일(화요일) 선발투수 예고(기본성적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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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1.5게임차 2~5위 싸움---하위팀들이 키를 쥐고 있다
키움 2게임, LG 5게임, 두산 7게임, KT 8게임 남아총 34게임 가운데 2~5위 팀끼리 경기는 4게임에 불과개인타이틀 경쟁도 팀 순위 다툼에 변수될 수 있어정상적으로 편성된 경기는 모두 마무리됐다. 이제는 우천으로 연기된 게임만 남았다. 모두 34게임. 남은 34게임에서 2~5위가 결정된다. 상상의 나래를 펴면 2~5위 가운데는 키움만이 우승에서는 멀어졌을 뿐 나머지 3개 팀은 여전히 리그 우승의 길이 열려 있고 KIA와 롯데도 여전히 5위 희망은 남아 있다. 하지만 현실은 냉정하다. 매직넘버 '3'을 남긴 NC가 정규리그 우승을 하지 못하거나 6위 KIA와 7위 롯데가 가을야구 막차인 5위에 오르기는 낙타가 바늘구멍을 뚫고 들어가기 만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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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팀 순위표(10월 18일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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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로하스 46호 홈런에 불펜 벌떼 작전으로 SK 추격 막아---3위로 올라서
KT가 로하스의 화력과 불펜투수들의 분전으로 다시 3위로 올라섰다.KT는 18일 인천 SK와의 원정경기에서 주포들인 멜 로하스 주니어와 최정이 서로 홈런 공방을 벌인끝에 3연패 뒤 2연승하며 4위에서 3위로 한계단 올라섰다. 2위 LG와는 0.5게임차. KT는 로하스가 4타수 3안타 3타점 2득점으로 46호 홈런을 터뜨리며 타선을 이끌었고 부상에서 복귀한 장성우가 5타수 3안타 2타점을 올리는 등 이틀 연속 좋은 타격감을 보였다. KT는 3-3으로 맞서던 4회 초 2사 3루서 황재균이 내야안타로 다시 앞서기 시작해 로하스의 적시타와 장성우의 2타점 적시타까지 이어지면서 4득점해 승기를 잡았다. SK는 KT의 불펜들의 이어던지기에 제대로 추격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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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10월 18일 전적 종합]'아직 포기 안했어'--1~3위는 모두 지고 4~7위는 이겼다
◇프로야구 10월 18일 전적 종합 ■KIA 타이거즈 4-0 LG 트읜스(잠실)KIA (5승10패)000 200 200 - 4 000 000 000 - 0 LG △ 승리투수 = 양현종(11승 8패) △ 패전투수 = 이민호(4승 4패) ■KT 위즈 7-5 SK 와이번즈(문학)KT(13승3패) 300 400 000 - 7120 000 200 - 5 SK △ 승리투수 = 조현우(3승 1패 1세이브) △ 세이브투수 = 김재윤(4승 3패 21세이브) △ 패전투수 = 핀토(6승 15패) △ 홈런 = 로하스 46호(1회2점, kt) 최정 31호(7회2점, SK)■롯데 자이언츠 9-2 NC 다이노스(창원)롯데 (6승8패)001 010 331 - 9 000 001 010 - 2 NC △ 승리투수 = 스트레일리(14승 4패) △ 패전투수 = 라이트(11승 9패) △ 홈런 = 정훈 10호(5회1점) 전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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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스트레일리 호투와 홈런 4발로 가을야구 희망 이었다
롯데가 에이스 댄 스트레일리의 눈부신 역투와 홈런 4발을 앞세워 선두 NC를 누르고 3연패를 벗어났다. 롯데는 18일 창원 원정경기에서 스트레일리의 6이닝 호투에다 정훈, 전주우, 이대호, 이병규가 홈런포에 가세하면서 NC를 9-2로 이겨 가을 야구의 희망을 이어갔다.스트레일리는 이날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팀에 귀중한 승리를 안기며 롯데 외국인투수로는 처음으로 14승(4패)째를 챙겼다. 지금까지는 쉐인 유먼(2012·2013년), 크리스 옥스프링(2013년), 조쉬 린드블럼(2015년), 브룩스 레일리(2017년)가 모두 13승에 그쳤었다. 특히 스트레일리는 올시즌 탈삼진 1위 투수답게 안타는 5개만 내주고 탈삼진 11개를 잡아내 시즌 통산 19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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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알칸타라 18승으로 다승 공동 선두에---페르난데스는 데뷔 첫 100타점-100득점
두산이 에이스 라울 알칸타라의 호투를 앞세워 가을야구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두산은 18일 고척 경기에서 외국인 투타자인 알칸타라와 호세 페르난데스의 활약으로 키움에 8-2로 승리, 연패에서 벗어났다. 이로써 두산은 남은 7게임에서 3게임만 더 이기면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가을야구에 진출한다. 키움에 이틀 연속 리드를 하다 7회에 역전패를 당했던 두산은 알칸타라가 최고 155㎞에 이르는 빠른 공을 앞세워 6이닝 5피안타 2실점으로 역투했다. 알칸타라는 6회에 2실점해 10월 2일 KIA전 6회부터 이날 5회까지 이어간 20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이 끊겼으나 최근 8연승과 함께 18승(2패)으로 드루 루친스키(NC)와 다승 공동 선두로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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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양현종, 고졸 루키 이민호에 한 수 가르쳤다.---통산 147승으로 역대 3위로 올라서
KIA가 에이스 양현종의 완벽투를 바탕으로 5강 희망을 이어갔다. KIA는 18일 잠실경기에서 양현종의 8이닝 완벽투를 앞세워 LG를 4-0으로 누르고 연패에서 벗어났다. 고졸 루키인 이민호와 선발 맞대결을 벌인 양현종은 8이닝 동안 102개의 공을 던지며 4안타 4탈삼진 1볼넷 무실점으로 LG 타선을 막아내 11승째(8패)를 올렸다. 양현종은 이날 1승을 추가해 프로통산 147승으로 선동열(전 해태)를 넘어 다승 단독 4위에 오르면서 LG전 4연승도 함께 이어갔다. 특히 양현종은 앞으로 KBO 리그를 이끌어 나갈 이민호에게 에이스의 품격을 몸으로 보여주기도 했다.항상 초반을 넘기기가 힘들어 하는 LG 선발 이민호는 이날 3이닝까지 무실점으로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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