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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베테랑 노진혁·김민성 1차 캠프 제외...'젊은 피' 육성에 방점
롯데 자이언츠가 2025시즌 1차 스프링캠프에서 베테랑 내야수 노진혁(36)과 김민성(37)을 제외하며 세대교체에 나섰다. 김태형 감독은 젊은 선수들의 성장에 초점을 맞추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노진혁은 2023년 FA로 4년 50억 원에 영입됐고 김민성은 지난 시즌 사인 앤드 트레이드로 영입됐다. 그러나 두 선수 모두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거뒀다. 노진혁은 지난 시즌 타율 .219, 2홈런, 김민성은 타율 .200, 2홈런에 그쳤다. 김태형 감독은 "작년에 경쟁에서 밀리면서 빨리 자리를 찾지 못했고 그 사이에 젊은 선수들이 자리를 잡았다"며 "우선 젊은 선수들을 보고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다.두 선수는 퓨처스 스프링캠프에 참가해 몸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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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프 벗어나 FA 도전' 두산 최원준, 5선발 자리 되찾기 위한 사투
두산 베어스의 최원준(31)이 2025시즌 5선발 자리를 위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최근 2시즌 동안 이어진 슬럼프로 팀 내 입지가 좁아진 그는 스프링캠프에서 본격적인 반등을 노리고 있다. 2017년 두산의 1차 지명으로 입단한 최원준은 2019년부터 두산의 유망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2019년 34경기 평균자책점 2.65, 2020년 10승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보였고 2021년에는 29경기 12승 4패, 평균자책점 3.30으로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2022년에도 30경기 선발 출전, 개인 최다 165이닝을 소화하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2023년부터 급격한 하락세가 시작되었다. 26경기에서 3승 10패, 평균자책점 4.93을 기록했고, 2년 연속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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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딛고 일어선 윤도현, KIA 타이거즈의 새로운 희망
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이 직접 윤도현의 단단해진 근육을 자랑할 정도로 윤도현의 2025시즌 준비는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다.2022년 2라운드 15번으로 입단한 윤도현은 김도영과 입단 동기로 이미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뛰어난 재능을 인정받았다. 하지만 연이은 부상으로 그의 잠재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했다.입단 첫해 중수골 골절, 2023년 허벅지 근육 부상, 지난해에는 옆구리 부상과 다시 중수골 골절까지. 그의 프로 생활은 부상과 싸워온 시간이었다.그럼에도 윤도현은 포기하지 않았다. 지난 시즌 말미 1군에서 6경기 동안 타율 0.407의 놀라운 활약을 보여주었고, 올해는 2루수, 3루수, 유격수 등 다양한 포지션을 준비하며 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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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력 기대' 위즈덤의 40홈런 도전...KIA 타선의 새로운 희망
KIA 타이거즈가 패트릭 위즈덤(33)을 영입하며 타선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MLB 출신 위즈덤은 시카고 컵스에서 2021년 28홈런, 2022년 25홈런, 2023년 23홈런으로 3시즌 연속 20홈런을 기록한 장타력의 소유자다. MLB 통산 88홈런을 기록한 위즈덤은 지난해 부진한 성적(타율 0.171, 8홈런)에도 불구하고 한국행을 선택하며 재기를 노리고 있다. 현재 스프링캠프에서 그의 잠재력은 이미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이범호 감독은 위즈덤의 타격 자세와 선수들과의 호흡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타격 자세가 엄청나게 좋고, 선수들과 잘 어울린다"며 기대감을 표현했다. 특히 다른 선수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삼진을 안 당할 것 같다"는 긍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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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A 에이전트가 본 김도영, MLB 진출 가능성 높아지다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22)이 미국 메이저리그(MLB) 스카우트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포츠 에이전트사 CAA의 네즈 발레로 대표가 직접 김도영의 훈련을 참관하며 그의 잠재력을 살폈다. 오타니 쇼헤이의 에이전트로 유명한 발레로 대표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그레이트 볼파크에서 김도영의 훈련을 직접 관찰했다. 이는 김도영의 MLB 진출 가능성에 대한 첫 번째 공식적인 신호탄으로 해석된다. 지난해 MVP 수상에 빛나는 김도영은 타율 0.347, 38홈런, 40도루 등 압도적인 성적을 자랑한다.정확한 콘택트와 장타력, 뛰어난 주루 능력을 갖춘 그는 현재 KBO리그에서 가장 유력한 MLB 진출 후보로 꼽힌다. MLB 진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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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의 '하나마나한' 발언 "MLB 진출 가능 KBO 리그 국내 타자 없다"고? 일본도 별로 없어! 올해는 '전무'...현재 12명 중 순수 타자 2명 뿐
강정호는 어찌 보면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를 했을 뿐이다.강정호는 김도영(KIA 타이거즈)를 제외하고 KBO 리그 국내 선수 중 메이저리그에 진출할 수 있는 타자는 없다고 단언했다.사실이고 하나마나한 이야기다.강정호는 또 툴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KBO 리그부터 '씹어먹어야' 한다고도 했다.역시 당연한 이야기다.메이저리그는 전세계에서 야구를 제일 잘하는 선수들이 뛰는 곳이다. '아웃라이어'들만이 들어갈 수 있다. 들어가기도 힘들지만 상존하기가 더 힘들다. 평균 수명이 4년 정도로 알려져있다.김도영은 2024년 KBO 리그를 '씹어먹었다'. 그러니 메이저리그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다.김도영 이외는 정말 아무도 없어보인다. 강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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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위 탈출 노린다' 키움, 마운드 불안 속 새 희망을 찾아서
키움 히어로즈가 2025시즌을 앞두고 마운드 재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시즌 최하위를 기록한 키움은 선발 로테이션 구축에 고심하고 있다. 외국인 투수 케니 로젠버그와 하영민이 1, 2선발을 맡을 예정이지만 3, 4선발은 여전히 불투명하다. 지난해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와 아리엘 후라도가 팀을 떠난 후 공백이 크다. 김윤하와 김서준, 정현우 등 젊은 투수들에게 기회의 문이 열렸다. 특히 신인 정현우(1순위)와 김서준(7순위)은 대만 캠프에서 성장 가능성을 타진 중이다. 안우진의 부활도 키움 마운드의 중요한 변수다. 2022년 15승을 기록했던 그의 회복이 절실하다. 타자 2명, 투수 1명으로 구성된 외국인 로스터에 대한 우려가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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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잡을 투수 안우진밖에 없다"고? 류현진 있잖아!...MLB 유일 맞대결서 2타수 무안타, 2026 WBC 일본전에 나서야
지난 1월 윤석민의 유튜브 채널 '사이버 윤석민'에서 김광현은 "제가 볼 때 오타니 (쇼헤이)를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안우진 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 윤석민은 "미국이든 일본이든, 베네수엘라든, 도미니카공화국이든 안우진이 있으면 해볼 만하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너무 아쉽다"고 했다. 안우진은 지금까지 오타니와 맞대결을 펼친 적이 전혀 없다. 정말 그럴까?실전에서 오타니와 투타 대결을 펼쳐본 선수가 있다. 바로 류현진이다.류현진은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 시절 오타니와 만난 적이 있다.2022년 5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인절스 대 토론토 경기에 류현진은 선발로 등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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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서현, 괴물 신인에서 필승조로 완벽한 변신 예고
한화 이글스의 1차 지명 투수 김서현(21)이 2년 차에 접어들며 놀라운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 데뷔 첫 해 평균자책점 7.25의 부진한 모습에서 벗어나 지난 시즌 평균자책점 3.76, 10홀드를 기록하며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김경문 감독 부임 이후 급격한 변화를 보였다. 전반기 8이닝 평균자책점 2.25에서 후반기 30⅓이닝 평균자책점 4.15로 안정감을 찾았다. 프리미어12 대표팀에서도 4경기 4이닝 무실점의 압도적 성과를 거뒀다.비시즌 훈련에서도 그의 성장은 계속됐다. 첫 라이브 피칭에서 최재훈 포수는 "제구와 변화구가 크게 좋아졌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150km 초중반대 강속구를 지닌 김서현, 올해는 필승조로 자리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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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구자욱의 존재감, 한국시리즈에서 드러난 가치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이 구자욱(32, 삼성 라이온즈)의 선수적 가치를 극찬했다. 2024시즌 129경기에서 타율 0.343, 33홈런, 115타점을 기록한 구자욱은 후반기 타율 0.406, OPS 1.264로 리그 최고 타자의 면모를 보였다. 이범호 감독은 "구자욱이 한국시리즈에 있었다면 경기가 대등했을 것"이라며 9개 구단 중 가장 데려오고 싶은 선수로 구자욱을 꼽았다. 특히 그의 좌우 타격 능력과 주자 압박력을 높이 평가했다. 2022년부터 삼성과 5년 120억 원 계약을 체결한 구자욱은 현재 계약 2년을 남겨두고 있으며 향후 FA 자격을 얻을 경우 또 다른 대형 계약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무릎 재활 후 오키나와 캠프에 합류한 구자욱의 2025시즌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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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의 시즌 열쇠 쥔 잭 로그, KBO와의 질긴 인연 결실
두산의 새 외국인 투수 잭 로그가 KBO 리그와 마침내 인연을 맺었다. 지난 시즌 KIA, LG 등 여러 구단이 영입을 시도했지만 애틀랜타의 빅리그 콜업으로 무산됐던 그는 올 시즌을 앞두고 두산과 계약에 성공했다. 두산은 콜 어빈과 토마스 해치로 외국인 투수 구성을 완료했으나 해치의 메디컬 이슈로 계약이 무산되면서 로그를 영입하게 됐다. 호주 시드니 스프링캠프에서 로그는 지난해 KBO 진출이 불발된 상황에 대해 "빅리그 콜업으로 가치를 인정받아 기뻤지만, KBO 진출에 대한 아쉬움도 컸다"고 설명했다. 시드니 캠프에서 세 차례 불펜 피칭을 마친 로그는 직구, 스위퍼, 싱커, 커터,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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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이범호 감독의 세심한 배려, 부상 방지에 총력...2년 연속 우승 노린다
2025시즌을 앞두고 KIA 타이거즈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서 독특한 방식으로 스프링캠프를 진행 중이다. 이범호 감독은 선수들의 안전과 컨디션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며, 부상 방지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이 감독의 세심한 배려는 훈련장 곳곳에서 엿보인다. 출입문의 위험 요소를 직접 제거하는 모습은 그의 선수 관리 철학을 잘 보여준다. 이는 과거 필립 험버 투수의 부상 사례를 상기시키며 사소한 부분까지 신경 쓰는 그의 리더십을 드러낸다. 지난해 통합 우승을 달성한 KIA는 올해도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핵심 전력을 유지하면서 일부 포지션에서는 오히려 전력이 상승했다는 평가다. 그러나 이 감독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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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무조건 가을야구" 라이언 와이스, 한화 부활 이끈다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투수 라이언 와이스가 2025시즌 가을야구 진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지난해 중반 합류 후 한화 마운드의 에이스로 자리 잡은 와이스는 신구장과 함께 팀의 새로운 도전을 예고했다. 2024시즌 16경기에서 5승 5패, 평균자책점 3.73을 기록한 와이스는 총 95만 달러 규모의 재계약을 통해 한화와 인연을 이어갔다. 특히 8월에는 3승 2패, 평균자책점 2.30으로 팀의 중심축 역할을 톡톡히 했다. "지금 몸 상태는 굉장히 좋다"는 그의 말처럼, 호주 스프링캠프에서도 위력적인 공들을 뿌리며 새 시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난해 8위에 그쳤던 한화는 엄상백, 심우준 등 전력 보강으로 새로운 도약을 노리고 있다
국내야구
우승 향한 박영현의 꿈, KT 마무리 투수의 자신감
KT 위즈 박영현(22)은 지난해 마무리투수로서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10승-25세이브를 기록하며 승률 1위(0.833)에 올랐고 아시안게임과 프리미어12 대표팀에 연이어 발탁되며 자신감을 얻었다. 국제대회 경험은 그에게 큰 성장의 기회였다. 아시안게임 이후 일시적인 부진을 겪었지만 스스로를 반성하고 다시 컨디션을 회복했다. 프리미어12에서는 다른 팀 마무리투수들을 제치고 대표팀 마지막 투수 자리를 차지했다. 박영현의 궁극적인 목표는 KT 위즈의 우승이다. "내 손으로 우승 확정 경기를 끝내고 싶다"는 그의 꿈은 구체적이고 열정적이다. 호주 스프링캠프에서 하체 밸런스 훈련 등 철저한 자기관리로 구위와 신체 회전 속도를 높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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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석 타고 더 강해진 KIA, 우승 문화의 힘...자율과 배려로 무장
KIA 타이거즈의 2025시즌 스프링캠프가 선수들의 자율성과 편안함을 바탕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 통합우승 '포상'으로 전원 비즈니스석 탑승은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시차 적응과 이동의 피로를 최소화하며 최상의 훈련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범호 감독의 '자율 야구' 철학도 주목받고 있다. 야간 훈련을 없애고 선수들이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도록 배려했다. 선수들 스스로 추가 훈련을 신청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다.특히 김도영 같은 주요 선수들도 이러한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오키나와 2차 캠프 출전 경기 수 조정 등에서도 선수 개인의 의견을 존중하는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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