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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만루포 6타점' 2위 삼성, 불붙은 타선 앞세워 롯데에 10-5 승리
2위 삼성 라이온즈는 25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롯데와의 홈 경기에서 6타점을 올린 박병호의 활약 속에 롯데 자이언츠를 10-5로 제압했다.박병호는 1회말 2사 만루에서 그랜드슬램을 작렬했고, 2회에는 2타점 우중월 2루타로 타점을 보탰다.롯데가 5회에 홈런 3방으로 5점을 뽑아 5-7로 추격했지만, 6회말 무사 2, 3루에서 르윈 디아즈가 우월 3점포를 쏘아 올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삼성 선발 원태인은 5이닝 7피안타 5실점으로 고전했지만, 팀 타선의 도움 속에 시즌 13승(6패)째를 챙기며 다승 단독 선두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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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진 경기였다' 한화, 두산에 3-1로 신승...류현진 시즌 8승
2011년 이후 시즌 우세를 확정지었기에 값진 경기였다.한화이글스는 8월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베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류현진의 호투를 앞세워 3-1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2005년 이후 두산 상대로 19년 만의 시즌 3연전 스윕도 부족해서 시즌 9승 6패로 2011년 이후 처음으로 시즌 우세를 확정지었기에 기쁨 두 배였다.선취점의 주인공은 한화였다.2회초 노시환의 2루타를 시작으로 1사 후 김인환이 볼넷으로 나간 뒤 이도윤의 1타점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다.4회말 두산은 김재환의 동점 솔로홈런으로 응수했고, 이에 질세라 한화는 6회초 1사 후 페라자의 볼넷에 이은 장진혁의 1타점 3루타로 2-1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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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박포' 살벌하네! 박병호 '알파' 만루포+디아즈 '오메가' 3점포, 2명이 9타점...삼성, 이렇게만 터져준다면, 욕심 부릴 수도
한 팀에 확실한 홈런 타자가 1명만 있어도 무섭다. 그런데 2명이라면?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에 애런 저지외 후안 소토가 있다면 KBO리그 삼성 라이온스에는 박병호와 르윈 디아즈가 있다.25일 삼성은 둘의 홈런포로 롯데 자이언츠의 추격을 10-5로 따돌렸다. 박병호는 전성기는 지났지만 파워는 여전하다. 맞으면 넘어간다. 이날도 그랬다. 1회 사사구 3개로 잡은 2사 만루 기회에서 박병호는 0-2의 불리한 볼카운트에서 롯데 선발 김진욱의 3구째 슬라이더(128km)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훌쩍 넘기는 그랜드슬램 홈런을 떠뜨렸다. 박병호는 그렇게 시작을 알렸다. 박병호는 이어 삼성은 2회 1, 3루에서 우중간 2루타로 2타점을 추가하며 7-0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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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전 스윕간다'' 류현진, 7이닝 1실점 호투...에이스 역활 했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7·한화 이글스)이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세 번째 대결에서도 호투했다.류현진은 25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과의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안타 5개만 내주고 1실점 했다.몸에 맞는 공 1개를 허용하긴 했지만, 볼넷은 내주지 않았다.하이라이트는 7회말이었다.한화가 2-1로 앞선 7회말 류현진은 강승호에게 3루수 옆 강습 안타, 김기연에게 좌전 안타를 맞아 2사 1, 2루에 몰렸다.두산은 아껴뒀던 '대타 양의지 카드'를 꺼냈다.류현진은 볼 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던진 시속 148㎞ 직구를 양의지가 파울로 걷어내자, 시속 138㎞ 컷 패스트볼을 낮게 떨어뜨리며 헛스윙을 끌어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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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폼 미쳤다' SSG 앤더슨, '선발타자 전원 탈삼진' 진기록
드루 앤더슨(30·SSG 랜더스)이 KBO리그 역대 37번째로 '선발타자 전원 탈삼진'의 진기록을 달성했다.앤더슨은 2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kt wiz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1∼4회초에 kt의 1∼9번 타자를 한 차례씩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위력투를 펼쳤다.1회초 첫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를 직구 3개로 삼구삼진 처리한 앤더슨은 4번 문상철도 시속 153㎞ 직구로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냈다.2회에는 7번 이호연을 삼진으로 돌려세운 앤더슨은 3회 8번 조대현, 9번 신본기, 2번 김민혁에게 각각 삼진을 낚았다.앤더슨은 4회 3번 황재균을 커브로 헛스윙 삼진 처리했고, 5번 강백호와 6번 배정대를 거푸 삼진으로 잡아 일찌감치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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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윕 패 위기' 두산, 타격 핵심 허경민 열흘 만에 1군 복귀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주전 3루수 허경민(33)이 열흘 만에 1군 무대로 돌아왔다.두산은 25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투수 권휘를 1군 엔트리에서 빼고 허경민을 등록했다.허경민은 지난 14일 잠실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7회초 수비 때 황성빈의 땅볼 타구를 맨손으로 잡으려다가 오른손 새끼손가락이 탈구되는 부상을 당해 다음 날인 15일에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약 2주 동안의 이탈이 예상됐지만, 허경민은 빠르게 회복해 열흘 만에 복귀했다.허경민은 올 시즌 타율 0.330, 7홈런, 57타점을 올렸다.한화와 주말 3연전 스윕 패 위기에 빠진 두산은 허경민을 1군에 등록하고, 7번 타자 3루수로 내세웠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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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우, 복귀 기대?' 홍원기 키움 감독, 주사 치료에도 큰 차도 없어...희소식 어려워
병역을 마친 뒤 올 시즌을 앞두고 팀에 복귀한 키움 히어로즈 투수 조상우는 44경기에서 1패 6세이브 9홀드 평균자책점 3.18로 활약했다.그러나 지난달 16일 어깨 염증 때문에 1군에서 말소됐고, 복귀한 뒤에도 단 2경기만 투구하고 지난 12일 1군에서 빠졌다.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홍원기 감독은 "아직 공을 못 만지고 있는 상태다. 어제 보고받았는데 걱정스럽더라"고 현 상황을 설명했다.처음 부상 이야기가 나왔을 때는 투수라면 누구나 가진 '가벼운 어깨 염증' 정도였다.치료에도 별다른 차도가 없고, 실제 구속까지 떨어지면서 조상우는 '함흥차사'가 됐다.홍 감독은 "조상우 선수는 아침에 일어나니 갑자기 어깨 통증이 있어서 병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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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KIA 막판 최대 변수 발생! 타구에 맞은 네일, 턱관절 고정수술
프로야구 정규리그 24경기를 남긴 선두 KIA 타이거즈에 초대형 악재가 터졌다.팀의 1선발 투수로 뛰어온 제임스 네일이 24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맷 데이비슨의 타구에 얼굴을 맞았다.네일은 얼굴을 감싼 채 더그아웃으로 뛰어갔다.KIA 구단은 25일 네일이 전날 삼성창원병원에서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결과 턱관절 골절 소견을 받았으며 이날 오전 서울 아산병원에서 턱관절 고정 수술을 한다고 전했다.수술 후 경과를 봐야 구체적인 재활 기간을 알 수 있다고 KIA 구단은 덧붙였다. 게다가 타구에 안면을 얻어맞은 공포감에 네일에겐 심리적인 안정도 필요하다.시즌 70승 고지에 선착해 한국시리즈 직행 확률을 76.5%로 끌어올린 KIA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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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다 프로야구 관중' 인근 외식업 매출 최대 23%↑
올해 한국프로야구가 역대 시즌 최다 관중 신기록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야구장 인근 외식업 매출이 전년 대비 최대 23%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5일 한국신용데이터가 9개 야구장(홈경기 기준) 주변 외식 사업장에서 발생한 카드사 매출을 분석한 결과 부산 사직구장(홈팀 롯데 자이언츠) 인근 외식업의 일평균 매출은 전년보다 22.9% 증가했다.잠실구장(두산 베어스·LG 트윈스) 인근 외식업장 매출은 18.5% 늘었으며 대전구장(한화 이글스) 16.2%, 광주구장(KIA 타이거즈) 11.0%, 창원구장(NC 다이노스) 5.0% 순으로 매출이 증가했다.한국신용데이터는 올해와 작년 시즌 전반기(개막~올스타 브레이크 이전) 경기 개최일(경기 시작 전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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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하지 않는 모습' 30홈런-100타점 LG 오스틴, 굉장히 성취감이 있는 기록...난 평범한 선수
프로야구 LG 트윈스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오스틴 딘에게선 그다지 즐거운 기색은 보이지 않았다.오스틴은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전에 3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4안타(2홈런) 4타점 3득점으로 활약해 팀의 7-0 승리를 이끌었다.오스틴은 이날 경기로 시즌 30홈런-111타점을 기록하며 LG 소속 선수로서는 역대 최초로 30홈런-100타점을 달성했다.오스틴은 올 시즌 타율 0.314(리그 13위), 30홈런(4위), 111타점(1위), 출루율+장타율(OPS) 0.971(4위) 등 각 지표에서 상위권을 꿰차고 있다.하지만 경기를 마친 오스틴은 자기 자신에 만족하지 않는 모습이었다.오스틴은 30홈런-100타점에 대해 "굉장히 성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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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겼지만 웃지 못한 KIA, 에이스 네일...예사롭지 않은 부상
KIA 타이거즈는 2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NC와의 경기에서 에이스 제임스 네일의 부상 속에 NC 다이노스를 2-0으로 꺾었다.네일과 신민혁이 팽팽한 투수전을 펼친 가운데 5회초 KIA가 팽팽한 균형을 깨트렸다.선두타자 김선빈이 중전안타를 친 뒤 2루를 훔치자 2사 후 박찬호가 좌전 적시타로 불러들여 선취점을 뽑았다.불안한 리드를 지키던 9회초에는 1사 1,3루에서 최원준의 희생플라이로 추가점을 뽑아 2-0으로 앞서며 승기를 잡았다.KIA는 선발 네일이 5이닝을 4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시즌 12승(5패)째를 거둬 다승 공동 1위가 됐다.그러나 네일은 6회말 NC 선두타자 맷 데이비슨의 강한 타구에 얼굴을 맞고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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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타 완벽조합’ 엔스 10승·오스틴 LG 사상 첫 30홈런-100타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장단 14안타를 퍼부어 키움 히어로즈에 완승했다.LG는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과 방문 경기에서 7-0으로 이겼다.LG와 키움은 리그 3위(63승 54패 2무), 10위(52승 67패)를 유지했다.LG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은 이날 홈런 2방을 터뜨려 구단 사상 최초로 30홈런-100타점 기록을 작성했다. KBO리그에선 87번째로 나왔다.외국인 투수 디트릭 엔스는 5이닝 4피안타 1볼넷 8탈삼진 무실점으로 한 달여간의 승리 가뭄을 끊고 시즌 10승(6패) 고지에 올랐다.LG는 키움 선발 김윤하를 두들겨 경기 초반 승기를 잡았다. 김윤하는 1회에만 27구를 던졌다. 신민재가 1사 후 우익수 오른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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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홈런 쾅쾅쾅쾅 폭발' 롯데, 11-3으로 삼성에 대승…마침내 3연패 늪 탈출!
롯데는 24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홈런 네 방을 몰아치며 11-3으로 승리했다.롯데는 1회초 빅터 레이예스의 3점 홈런에 이어 전준우가 백투백 홈런을 날려 4-0으로 앞섰다.2회에는 고승민이 우월 스리런 홈런을 때려 7-0으로 달아났다.삼성은 4회말 김현준의 2루타와 안주형의 적시타 등으로 3점을 만회했다.그러나 5회와 6회 1점씩 추가한 롯데는 9회초 윤동희가 좌월 투런홈런을 날려 승부를 결정지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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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5위 수성' kt, 이틀 연속 SSG 꺾고 4연승…가을야구를 향해 진격
kt wiz가 이틀 연속 SSG 랜더스를 격파하고 가을야구를 향해 진격했다.kt는 2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방문경기에서 선발 엄상백의 호투 속에 타선의 응집력을 자랑하며 9-3으로 승리했다.이로써 파죽의 4연승을 달린 kt는 SSG를 2게임 차로 밀어내고 단독 5위가 됐다.선취점은 SSG가 뽑았다.SSG는 4회말 선두타자 정준재가 우전안타에 이어 도루에 성공했고 2사 후 한유섬이 우월 2루타를 날려 1-0으로 앞섰다.끌려가던 kt는 6회말 반격에 나섰다.선두타자 장성우가 볼넷을 고른 뒤 황재균이 중전안타, 문상철은 좌중간 2루타를 날려 1-1을 만들었다.계속된 무사 2,3루에서 강백호가 2타점 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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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7-6으로 두산에 극적인 승리…김태연 연장 10회 결승타
한화는 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김태연의 결승타에 힘입어 두산 베어스에 7-6으로 재역전승했다.한화는 2-2로 맞선 7회초 이도윤의 2루타와 문현빈의 적시타로 4-2로 앞섰다.두산은 8회말 1사 만루에서 김재환이 밀어내기 볼넷, 강승호는 2타점 2루타, 전민재는 스퀴즈번트에 성공해 6-4로 역전했다.그러나 한화는 9회초 선두타자 노시환이 행운의 2루타로 출루한 뒤 후속 안타와 폭투로 2점을 만회해 6-6 동점을 만들었다.연장 10회초에는 선두타자 장진혁이 실책으로 2루까지 가자 1사 후 김태연이 우전 안타로 불러들여 천금 같은 결승점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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