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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타자' 타이 콥의 신인 시절 배트, 14억여원에 경매 낙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전설적인 타자 타이 콥이 신인 시절 사용했던 야구 방망이가 100만달러가 넘는 비싼 가격에 팔렸다.15일(한국시간) ESPN 등에 따르면 콥이 1905년에 썼던 배트는 경매에서 107만4천544달러(약 14억1천624만원)에 팔렸다.경매사에 따르면 배트 가격이 100만달러를 넘긴 것은 역대 5번째인 것으로 알려졌다.가장 비싸게 팔린 배트는 '홈런의 제왕' 베이브 루스가 양키스타디움에서 첫 홈런을 터뜨렸을 때 사용했던 배트(130만달러)다.메이저리그 최고의 교타자로 꼽히는 타이 콥은 1905년부터 1928년까지 24시즌 동안 통산 타율 0.366, 4189안타, 117홈런, 1944타점을 올렸다.콥은 1936년 '최초의 5인' 중 한 명으로
해외야구
아산시유소년야구단,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에 8-7로 이겨 청춘양구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초대 챔프 올라…최우수선수 최시후
충남 아산시유소년야구단이 제1회 청춘양구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초대 챔프에 올랐다.아산시유소년야구단은 13일 강원도 양구 하리야구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 마지막날 유소년 청룡부 결승전에서 유소년야구 최강팀인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을 접전 끝에 8대7로 물리쳤다.이로서 아산시유소년야구단은 예선전 패배를 설욕하며 4년 만에 최강 리그인 유소년청룡부에서 우승했다.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98개팀이 참가해 연령별로 새싹리그(U-9), 꿈나무리그(U-11), 유소년리그(U-13), 주니어리그(U-16) 등 총 7개 부문에 걸쳐 우승컵을 놓고 열전을 펼쳤다. 6학년 5명과 나머지 5학년 등 저학년 위주로 구성된 충남 아산시유소년야구단(황민호
국내야구
푸이그 '끝'...MLB도 KBO에 발 붙일 곳 없어
야시엘 푸이그의 야구 인생은 적어도 미국과 한국에서는 사실상 끝났다. 실형 여부에 따라 아예 야구 인생에 종지부를 찍을 수도 있다.다만, 위증과 관련, 벌금을 내기로 합의한 만큼 실형은 모면할 수도 있다.어느 상황이든 푸이그가 MLB에 복귀할 가능성은 '제로'다. 불법 도박에 대한 잣대가 엄하기 때문이다. 한국도 마찬가지다. 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푸이그가 불법 도박 관련 위증을 한 것은 지난 1월이고 위증사실을 인정한 것은 지난 8월이다.키움 히어로즈는 아무 것도 모르고 있었다. 푸이그가 불법 도박을 한 사실조차 파악하지 못했다. 그 일은 이미 지난 2019년에 발생했다.MLBTR은 이번 일로 푸이그의 MLB 복귀가 매우 어렵게 됐으
국내야구
'야생마' 푸이그, 미국서 불법 도박 관련 위증 혐의 인정...MLB 복귀 멀어져
올해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에서 뛴 '야생마' 야시엘 푸이그(32)가 불법 도박 관련 조사에서 위증한 혐의를 인정했다고 미국 언론이 미국 법무부의 발표를 인용해 15일(한국시간) 보도했다.푸이그는 연방 수사관들에게 위증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위증은 최대 징역 5년 형에 처할 수도 있는 중죄다.푸이그는 이와 관련해 벌금 5만5천달러 이상을 내는 것에도 합의했으며 16일 법정에 출두할 참이다.미국 법무부의 발표를 보면, 푸이그는 2019년 5월 제삼자를 통해 웨인 조지프 닉스가 운영하는 불법 도박 사업에 베팅해 28만2천900달러를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푸이그는 빚 20만달러를 변제한 뒤에도 수개월간 테니스, 축구, 농구 등에 추가로
국내야구
[2022 스토브리그]샐러리캡이 FA 영입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FA 빅 5' 영입하는 팀은 샐러리캡 제재금 감수해야 할 수도
내년부터 프로야구에 샐러리캡(Salary Cap)이 시행된다. 샐러리캡은 말 그대로 연봉 상한선이다. 즉 한 팀 선수들의 연봉 총액이 일정액을 넘지 못하도록 제한하는 제도로 연봉총액상한선이다.KBO는 2023시즌부터 2025시즌까지 3년 동안 유지할 샐러리캡을 발표했다. 이 기간동안 10개 구단이 지켜야 할 샐러리캡은 114억 2638만원이다. 이 샐러리캡에는 외국인선수와 신인선수들은 제외되어 있고 순수하게 토종 선수들의 계약금, 연봉과 실지급액인 인센티브가 포함된 금액이다. 외국인선수는 3명 총액 400만달러로 샐러리캡이 정해져 있다. 그러나 외국인선수의 경우는 KBO 리그에서 활약한 햇수에 따라 10만달러씩 증액이 되도록 되어 있는데다
국내야구
최지만, 김하성과 한솥밥 먹을 뻔..."샌디에이고, 휴스턴도 관심 보였다"(톱킨)
최지만이 김하성과 한솥밥을 먹을 뻔했던 것으로 알려졌다.탬파베이타임즈의 마크 톱킨은 최근 최지만 트레이드 비화를 소개했다.톱킨에 따르면, 탬파베이는 최지만의 내년 연봉 450만 달러 때문에 트레이드를 했다.19일(한국시간) 마감일을 앞두고 탬파베이는 최지만을 논텐더하려고 했으나 마이너리그 투수를 주겠다는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전격 트레이드에 합의했다는 것이다. 논텐더로 그냥 풀어주는 것보다 한 명이라도 챙길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이 과정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도 최지만에 관심을 보였다고 톱킨은 전했다.샌디에이고의 경우 1루수 조쉬 벨이 자유 계약 시장에 나갔기 때문에 최지만이 필요하다고 판
해외야구
2년만에 현장 복귀 취임식 가진 염경엽 LG 감독, "페넌트레이스 1위로 한국시리즈 우승이 목표"…"LG가 두산에 많이 이기고, 두산은 다른 팀에 많이 이기면 좋겠다"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이 정식으로 취임했다. 염경엽 감독은 14일 잠실야구장에서 김인석 대표이사, 차명석 단장과 선수단 대표로 주장 오지환, 김현수, 진해수와 구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등번호 '85'을 받았다. 김인석 LG 스포츠 대표가 염경엽 감독에게 유니폼과 모자를, 차명석 단장과 선수 대표로 참석한 김현수, 오지환, 진해수도 꽃다발로 염 감독의 취임을 환영했다. 이로써 지난 6일 LG와 계약 기간 3년, 계약금 3억원, 연봉 5억원, 옵션 3억원 등 총액 21억원에 계약한 염 감독은 지난 2020년 9월 7일 SK 와이번스에서 중도퇴진한 이후 약 2년 2개월여만에 공식적으로 현장에 복귀했다. 2010~2011년 LG 수비코치
국내야구
롯데자이언츠, 'G-스타' 앱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 진행
롯데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는 팬들이 참여해 선수를 응원하고 랭킹 경쟁까지 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갖춘 ‘G-스타’ 서비스 등을 대폭 추가한 구단 공식 앱의 업데이트 버전을 공개 기념 이벤트를 잔향헌다.. 'G-스타’ 서비스 시작을 축하하는 가입 이벤트가 열린다. 처음으로 선보이는 ‘G-스타’는 팬들이 좋아하는 선수를 응원하기 투표를 통해 팬카페를 개설한 뒤 순위 경쟁을 벌이는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이다. TOP10 선수를 대상으로 개설되는 팬소통 채널인 팬카페를 하나 이상 가입하면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응모기간은 2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에게는 크리스피 크림 도넛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팬카페
국내야구
은퇴 이대호 일구대상-이정후 2년연속, 통산 3번째 최고 타자상-고우석 최고 투수상 영예
예비 처남-매제가 될 이정후(키움 히어로즈)와 고우석(LG 트윈스)이 한국프로야구 OB 모임인 사단법인 일구회가 제정하는 '2022 뉴트리디데이 일구상' 최고타자상과 최고투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일구회(회장 김광수)는 지난 9월말 올시즌을 끝으로 유니폼을 벗은 이대호(롯데 자이언츠)를 일찌감치 일구대상 수상자로 확정한 데 이어 14일 나머지 8개 부문 수상자들을 확정해 발표했다. 일구대상을 받게 되는 이대호는 올해 142경기에서 타격 2위(타율 0.331) 홈런 공동 4위(23홈런) 타점 4위(101타점) 최다안타 4위(179개) 등을 기록하며 은퇴를 하는 해에 맹활약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최고 타자상은 이정후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국내야구
KBO, 2023~2025시즌 적용 샐러리캡 114억 2638만원으로 확정 발표…SSG 삼성 NC KIA 등 4개 구단은 2022기준으로 샐러리캡 넘어서
KBO(총재 허구연)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적용되는 샐러리캡(선수 지급 금액 상한액)을 114억 2638만원으로 책정했다.KBO는 2023시즌부터 샐러리캡을 신설하기로 한 지난 2020년 1월 21일 결의에 따라 14일 다음시즌부터 적용되는 각 구단의 선수 지급 상한액을 114억 2638만원으로 책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이번 KBO의 샐러리캡은 2021, 2022년 외국인선수와 신인선수를 제외한 각 구단의 소속선수 중 연봉(연봉, 옵션 실지급액, FA 연평균 계약금 포함) 상위 40명의 금액을 합산한 구단의 연평균 금액의 120%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샐러리캡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적용되며, 이후 상한액은 물가 상승률 등을 반영해 조정될 수 있다. 샐러
국내야구
"곧 보자, 한국" 푸이그, 의미심장한 글 남기고 출국
야시엘 푸이그가 한국을 떠났다.푸이그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곧 보자, 한국"이라는 캡션과 함께 비행기를 타고 이륙하는 모습의 영상을 올렸다. 한국을 떠난 것이다.글자 그대로 보면, 푸이그는 다시 한국에 오겠다는 뜻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그동안 푸이그의 계약 문제는 설왕설래했다.애초 키움 히어로즈와 2년 계약을 맺었다는 이야기도 있었다.이에 대해 키움은 '강하게' 부인했다. KBO에서 1년 만 뛰고 메이저리그에 복귀할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었다.그러나 최근 분위기는 내년에도 키움에서 뛰는 쪽으로 기울고 있다.본인의 우승 의지도 강하고 키움도 푸이그가 더 뛰어주기를 기대하고 있다.다만, 메이저리그 FA 시장이 어
국내야구
"배지환은 주전 외야수, 박효준은 벤치 요원도 힘들어"(럼번터)
배지환과 박효준(이상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둘 다 40인 로스터에 포함돼 있지만 사정은 180도 다르다.배지환은 2022시즌 막판 빅리그에 콜업돼 인상적인 플레이를 펼쳐 피츠버그 수뇌부에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현지 매체들도 배지환이 내년 피츠버그의 주전 선수로 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팬사이디드의 럼번터는 13일(한국시간) 배지환이 잭 수윈즈, 브라이언 레이놀즈가 피츠버그 외야를 책임질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 매체는 피츠버그가 시즌 말에 배지환을 중견수로 몇 차례 기용한 사실에 주목했다. 그러면서 피츠버그가 배지환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그러나 박효준에 대한 평가는 박했다.피츠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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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스토브리그 드디어 막 올라' KBO, FA자격선수 1군 40명, 2군 16명 등 모두 56명 공시…다년계약 4명, 은퇴 4명 빼면 1군 FA는 32명
2022 KBO 리그 스토브리그가 드디어 본격적으로 막이 올랐다. KBO는 13일 2023년 FA 자격선수 40명의 명단을 공시했다. 등급 별로는 A 등급 11명, B 등급 14명, C 등급 15명이다. 이 중 처음 FA 자격을 얻은 선수가 29명, 재자격 선수는 7명, 이미 FA 자격을 취득했지만 FA 승인 신청을 하지 않고 자격을 유지한 선수는 4명이다.FA 자격선수는 총 40명이지만, 이미 비(非)FA 다년계약 등을 통해 거취를 확정한 선수들과 은퇴를 선언한 선수들도 있어 실질적으로 권리를 행사할 선수들의 숫자는 그보다 훨씬 적을 전망이다. 구단별로는 NC가 8명으로 가장 많고, SSG 랜더스(6명)와 LG 트윈스, kt 위즈, 삼성 라이온즈(이상 5명), 두산 베어스(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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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고, 개성고 누르고 2022 롯데기 야구대회 우승…최우수선수 부산고 성영탁 투수
롯데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가 개최한 2022 롯데기 리틀∙초∙중∙고교 야구대회에서 부산고등학교가 우승했다. 부산고는 10일 부산 기장군 기장-현대차 드림 볼파크에서 열린 2022 롯데기 리틀∙초∙중∙고교 야구대회 고등부 결승전에서 개성고등학교를 8-3으로 누르고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올해로 32회째를 맞이한 2022 롯데기 리틀∙초∙중∙고교 야구대회에는 부산과 울산 지역 리틀 야구부 16개 팀과 초등부 6개 팀, 중등부 10개 팀, 고등부 6개 팀이 출전해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서최2022롯데기 야구대회 최우수 선수는 부산고 투수 성영탁이, 우수 투수는 부산고 김동후가 선정됐다. 또 부산고 이찬우가 수훈상을, 개성고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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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판 '토사구팽'...휴스턴, 월드시리즈 우승 엿새 만에 단장 사실상 해임
미국프로야구(MLB) 휴스턴 애스트로스 구단이 월드시리즈 우승 엿새 만에 제임스 클릭(44) 단장과 결별했다.ESPN, USA 투데이, 디애슬레틱 등 미국 언론은 클릭 단장이 짐 크레인 휴스턴 구단주의 1년 재계약 안을 받아들이지 않아 서로 다른 길을 가기로 했다고 12일(한국시간) 전했다.형식상 결별이지만, 계약 만료에 따라 크레인 구단주가 클릭 단장을 해고한 것에 가깝다고 미국 언론은 해석했다.팀을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끈 단장답게 클릭 단장은 다년 계약을 원했으나 크레인 구단주는 올해 연봉보다 100만달러 오른 1년 계약만 제시했다.클릭 단장은 크레인 구단주의 제안을 단칼에 거부했다.미국 언론은 크레인 구단주와 클릭 단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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