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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만 달러가 1백만 달러 '폭락'...류현진도 후려칠까?
베테랑 거포 넬슨 크루즈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1년 계약을 체결했다.크루즈는 18시즌 동안 459개의 홈런을 친 슬러거다. 2021시즌에도 32개의 아치를 그리는 등 노익장을 과시했다.그랬던 그가 지난 시즌 워싱턴 내셔널스에서는 단 10개의 홈런에 그쳤다. 타율도 2할3푼대로 추락했다.본인은 눈 염증 때문에 타격을 제대로 할 수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그의 나이 42세임을 감안하면 노쇠에 의한 부진으로 볼 수 있다.크루즈는 지난 시즌 1500만 달러를 받았다. 그런데 샌디에이고에서는 100만 달러로 폭락했다. 샌디에이고가 나이와 부상 염려 등으로 그의 연봉을 후려친 것이다. 100만 달러는 메이저리그 최저 임금 70만 달러를 조금 넘
해외야구
NC다이노스 박민우, 모교 휘문고·안산공고·용마고에 각 3000만원씩 총 9000만원 상당 야구배트 선물
NC 다이노스 내야수 박민우(30)가 모교인 휘문고와 병역특례 예술체육요원 봉사활동으로 인연을 맺어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낸 안산공고, 마산용마고 야구부 후배들에게 각 3000만원씩 총 9000만원 상당의 야구배트를 쾌척했다. 박민우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참가해 금메달을 획득하며 병역특례 예술체육요원으로 편입됐다. 이후 창원과 서울을 오가면서 아마야구 선수들에게 자신의 야구 재능과 경험을 나누며 봉사활동 마쳤다. 박민우는 이 때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야구 후배들에게 고마움과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지난 5일에는 휘문고와 안산공고, 11일에는 마산용마고를 직접 방문해 야구배트를 선물하고 따
국내야구
시속 170.6km 파이어볼러 채프먼, 갈 곳이 없다?...아직도 팀 찾지 못해
강속구 마무리 투수 아롤디스 채프먼이 아직도 팀을 찾지 못하고 있다.역사상 가장 빠른 공(시속 170.6km)을 던져 기네스북에 등재된 채프먼은 뉴욕 양키스와의 계약이 만료돼 FA 시장에 나왔으나 불러주는 팀이 없다.최근 마이애미행 소문이 있었으나 아직 계약으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 채프먼은 지난 시즌 아몌리칸 리그 디비전시리즈를 앞두고 팀 훈련에 무단 불참, 물의를 일으켰다.34세인 채프먼은 지난 시즌 노쇠화가 급격히 진행돼 지금은 패스트볼 평균 시속이 155km 내외로 줄어들었다. 지난 시즌 평균자책점도 4점대로 치솟으며 마무리 자리를 클레이 홈즈에게 내줬다.여전히 강속구를 뿌리는 좌완이라는 점에서 매력이 있는 투수임에
해외야구
KBO, 전환형 인턴사원 공개 모집…20일까지 접수, 인턴십 종료뒤 정규직 전환도 가능
KBO가 전환형 인턴사원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채용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진행하는 2023년 프로스포츠 인턴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지원서 제출 기간은 12일부터 20일 오후 3시까지이며 KBO 채용 홈페이지(kbo.saramin.co.kr)에서 작성 가능하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1월 26일(목) 채용 홈페이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통보되며 이후 면접전형을 거쳐 선정된 최종 합격자는 2월 3일(금) 발표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채용일로부터 10개월간 KBO에서 근무하게 되며, 인턴십 종료 전 근무 평가 심사를 통해 정규직 전환이 검토될 예정이다. 인턴 채용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KBO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
국내야구
'최지만과 원팀 이루나?' 괴물투수 심준석, 피츠버그행 유력…계약금 100만 달러 넘어설지도 관심
KBO 리그를 마다하고 곧바로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는 우완 투수 심준석(19)이 최지만과 같은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계약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매체 디애슬레틱스는 12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구단과 관련한 문답 형식의 기사에서 국내 보도 내용을 인용해 "심준석의 피츠버그행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이 매체는 "심준석은 MLB닷컴이 선정한 국제 유망주 랭킹 10위에 오른 선수"라며 "2010년 피츠버그에서 뛰었던 박찬호의 어린 시절과 비교된다"고 소개했다.국제 유망주를 적극적으로 영입하는 피츠버그 구단의 성향에다 지난해 여름 팀장급 스카우트를 한국에 파견해 덕수고에서 뛰던 심
해외야구
NC다이노스, 용마고·김해고 등 11개 야구팀에 2400만원 상당 후드티 전달
NC 다이노스가 새해를 맞아 연고지역 11개 고등학교 야구팀을 찾아 의류를 지원했다.아마추어 야구 발전을 위해 연고 지역 야구팀에 야구용품과 의류 등을 지원하고 있는 NC는 올해 마산용마고, 마산고, 김해고, 울산공고BC, 물금고, 군산상고, 전주고 등 11개 야구팀에 총 2,400만원 상당의 후드티 456장을 제작해 전달했다. 선물한 후드티에는 NC 구단 로고와 각 학교 로고를 함께 담았다. 정지성 마산용마고 야구팀 주장은 “좋아하는 프로구단과 학교 로고가 함께 들어가 있는 후드티를 입을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해서 NC 다이노스 소속 선수로 유니폼을 입고 창원NC파크에서 뛸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임선남 NC 다이
국내야구
최지만, 새 팀 피츠버그와 WBC 참가+연봉 '신경전'...피츠버그는 연봉 합의 못하면 청문회 '직행' 스타일
최지만은 현재 두 가지 문제로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하나는 WBC 출전 허용여부고 다른 하나는 2023시즌 연봉 협상이다.최지만은 WBC 한국 대표 30인 명단에 포함됐다. 대회 참가에 대한 의욕이 강했다. 처음으로 태극 마크를 달고 싶기 때문이다.그러나 피츠버그의 생각은 다르다. 새로 들어온 최지만이 얼마 전 팔 뻿조각 수술을 했기 때문이다.한창 재활을 해야 할 시기에 WBC에 출전하는 것이 영 탐탁지 않다. 부상이라도 당하면 낭패다.그래서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다. 최지만의 현재 상태를 면밀히 검사한 후 출전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것이다.최지만과 피츠버그는 또 2023시즌 연봉 문제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14일
해외야구
오클랜드 KN(KBO+NPB)?...루친스키 이어 '오타니 라이벌' 시속 160km '파이어볼러' 후지나미 영입
오클랜드 애슬래틱스는 '머니볼'로 유명하다. 적은 예산으로 저렴하게 선수를 데려와 잘 키운 뒤 트레이드를 통해 팀을 꾸려왔다.올해도 아시아 시장으로 눈을 돌렸다. FA 또는 포스팅을 한 선수들을 영입하는 전략을 세웠다. 비교적 돈이 적게 들기 때문이다.먼저 KBO NC 다이노스에서 에이스로 활약했던 드류 루친스키와 계약했다. 1년 300만 달러에 계약했다. 2024년에는 구난 옵션(500만 달러)이 있다. 오클랜드는 이어 포스팅한 NPB 한신 타이거스의 투수 후지나미 신타로와 1년 계약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ESPN의 제프 파산이 이 같은 사실을 12일(한국시간) 알렸다. 후지나미는 신체검사를 남겨놓고 있다. 후지나미는 한때 오타니 쇼헤
해외야구
'중간 계투로 활용 가능한 자원으로 뎁스 강화를 위해 영입' KIA타이거즈, 무적신분의 투수 김건국 김승현과 내야수 김용완 영입
KIA 타이거즈가 11일 무적 신분인 투수 김건국(35), 김승현(31)과 내야수 김용완(20)을 영입했다. 김건국은 한서초-청량중-덕수고를 졸업하고 2006년 두산에 입단하여 NC와 kt, 롯데를 거치며 5시즌동안 88경기에 출전, 7승 5패 4홀드 평균자책점 4.57을기록했다.이렇게 4개 팀을 거쳐 KIA에 둥지를 튼 김건국의 야구 유전은 기구했다. 두산에 2차 1라운드에 지명될 정도로 유망주였지만 팔꿈치 부상으로 제대로 꽃을 피우지 못한 채 방출되자 독립리그에서 야구의 꿈을 버리지 않았고 2021년 NC에 재입단했다.그러다나 2014년 kt로 팀을 옮겼고 2017년에는 오태곤(현 SSG)과 트레이드로 다시 롯데로 옮겼으나 2021년 결국 방출되고 말았다. 이후
국내야구
김하성 트레이드 '임박'? SD, 42세 크루즈와 1년 1백만 달러 계약...점점 좁아지는 김하성 입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김하성을 트레이드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ESPN의 제프 파산은 12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가 42세 거포 넬슨 크루즈와 1년 1백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전했다.크루즈는 지난 시즌 워싱턴에서 1500만 달러를 받았다. 1년 만에 연봉이15배나 폭락했다.넬슨은 2021시즌 32개의 홈런을 치며 노익장을 과시했으나 워싱턴에서는 고작 10개의 아치만을 그렸다. 18시즌 통산 459개의 홈런을 친 거포다.크루즈는 샌디에이고에서 지명타자로 뛰게 된다. 그렇게 되면 맷 카펜터가 1루를 볼 가능성이 크다. 자연 제이크 크로넨워스는 자신의 자리인 2루를 지키게 된다. 김하성의 자리가 없어지게 되는 것이다.다만, 카펜터는 외야를 볼 수
해외야구
"유격수, 2루수후보가 무려 21명" 매스라이브 "보스턴, 김하성 트레이드 영입 후보 1순위"
보스턴 레드삭스에 비상이 걸렸다.유격수 잰더 보가츠를 잃은데 이어 2루수 트레버 스토리가 팔꿈치 수술로 최소 7월까지 결장하게 됐기 때문이다.이에 보스턴은 이들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보스턴 팬 사이트 매스라이브는 11일(현지시간) 무려 21명이 유격수와 2루수가 될 수 있다고 했다.우선, 내부 이동이다. 키케 헤르난데스는 원래 2루수로 데려왔다. 보스턴에서는 중견수로 뛰었다. 그는 유격수로도 100경기를 소화했다. 헤르난데스가 유격수 또는 2루수로 옮기면 중견수 자리를 한국계 롭 레프스나이더(김정태)가 차지할 가능성도 있다.또 마이너너그에서 유격수를 맡아본 적이 있는 크리스티안 아로요와 2루수를 잠깐
해외야구
'3수 끝 합격!' 코레아, 신체검사 통과...SF 불합격→메츠 불합격→미네소타 합격 최종 계약.
카를로스 코레아가 3수 끝에 최종 합격했다.뉴욕포스트의 존 헤이먼에 따르면, 미네소타 트윈스는 11일(현지시간) 코레아가 구단이 실시한 신체검사를 통과했다. 코레아는 이에 앞서 미네소타와 6년 2억 달러에 계약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또 디 애슬레틱의 애런 글리먼은 미네소타가 이날 오후 기자 회견을 열어 코레아와의 계약을 공식 확정한다고 전했다.이로써 코레아는 돌고 돌아 다시 미네소타 유니폼을 입게 됐다. 코레아는 2022시즌을 앞두고 미네소타와 3년 계약을 맺었으나 시즌 후 옵트아웃을 행사, FA 시장에 나왔다.코레아는 지난해 12월 14일 샌프랜시스코 자이언츠와 13년 3억5천만 달러라는 '메가톤급' 계약에 합의했다. 그러나
해외야구
구단에 백지위임한 오승환 연봉 16억원 동결? 아니면 삭감?
삼성 라이온즈 오승환이 2023년 연봉계약을 구단에 백지위임했다.삼성은 오승환이 팀의 최고참 선수로서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한 팀 성적에 책임을 다함은 물론, 올 시즌 개인과 팀의 반등을 위한 백의종군의 의미로 2023년 연봉을 백지위임하겠다는 의사를 구단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오승환은 불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2022시즌 57경기에 등판해 6승 2패 2홀드 31세이브 평균자책점 3.32의 성적으로 고우석(LG·42세이브) 김재윤(kt·33세이브) 정해영(KIA·32세이브)에 이어 리그 세이브 4위로 시즌을 마쳤다. 그러나 블론 세이브가 7차례나 된데다 피안타율과 피장타율이 늘어나면서 2010년 평균자책점 4.50 이후 12년만에 처음으로
국내야구
내야진 한국이 일본 '압도'...메이저리거 최지만, 김하성, 에드먼 vs 일본 '전무'
스포츠에서 해외파들의 존재 여부는 승패를 좌우할만큼 중요하다.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일본이 독일, 스페인을 꺾고 조1위로 16강에 진출할 수 있었던 것도 해외파들의 덕분이었다.축구 기록 사이트 '사커웨이'에 따르면, 유럽 1부리그에 진출한 일본 출신 선수는 85명으로 한국(15명)을 크게 웃돈다. 대표팀의 유럽파 비중의 경우 일본은 70%를 돌파한 반면, 한국은 30%가 되지 않는다.한국도 포르투갈을 누르고 16강에 오르긴 했지만 브라질에 완패했다.오는 3월에 열리는 야구 '월드컵' WBC 역시 해외파들이 승부의 키를 쥘 것으로 보인다. 종목 특성상 야구는 축구보다 더 중요할 수 있다.한국의 경우 3명의 메이저리그 선수가 포함됐
국내야구
"김하성은 SD의 소모품" 팬사이디드 "SD의 미래 아냐. 2루수 스토리 마저 부상 보스턴이 영입해야"
보스턴 팬들의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 '러브콜'이 집요하다.팬사이디드는 11일(한국시간) "김하성은 샌디에이고의 소모품이지만 보스턴에게는 좋은 자산이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팬사이디드는 이어 "지난 몇 달 동안 김하성은 샌디에이고의 미래가 아니라는 것이 명백해졌다"고도 했다. 팬사이디드는 "샌디에이고는 이번 오프시즌에 잰더 보가츠와 '괴물' 계약을 체결하고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시즌 초 복귀하는 등 탄탄한 내야진을 보유할 수 있게 됐다"며 "보스턴이 샌디에이고가 버려도 되는 김하성을 영입한다면 그는 스토리의 부상 상황과 함께 보스턴의 이익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김하성은 지난 시즌 첫 풀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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