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에 새롭게 선보인 kt는 "유니폼에 구단의 상징인 '마법'의 의미를 강조했다"며 "마법사가 연상되는 글씨체로 구단명을 넣었고, 별 모양을 가미해 디자인했다"고 소개했다.
kt는 또 올시즌 캐치프레이즈는 'WINNING KT: WE ARE GREAT MAGIC'으로 정했다.
구단은 "위닝시리즈를 떠오르게 하는 'WINNING'이라는 단어를 활용해 5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과 통산 두 번째 우승을 향한 의지를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로고 이미지는 마법진과 경기도 수원 장안문을 형상화한 배경을 활용해 만들었다. 마법진으로 구단의 상징인 ‘마법사’ 이미지를 강조하고, 장안문으로 구단의 굳건한 수비를 표현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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