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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26인 개막 로스터에 없다? 메츠머라이즈드, DH에 스튜어트, 1루 백업에 비엔토스 예상, 후지나미도 마이너 예상

2024-03-06 21:32

최지만
최지만
뉴욕 메츠 소식을 전하고 있는 메츠머라이즈드가 5일(현지시간) 개막 26인 로스터를 예상했다.

이에 따르면, 지명타자에 DJ 스튜어트가 낙점됐고 백업은 마크 비엔토스로 전망됐다. 최지만의 이름은 없다.

1루수는 피트 알론소가 주전으로 이름을 올렸다. 백업은 비엔토스로 예상됐다. 비엔토스는 백업 지명타자, 1루수, 3루수로 예상됐다. 최지만의 이름은 여기에도 없다.

벤치 요원 4명에도 최지만의 이름은 없다.

또 다른 매체 라이징 애플은 최지만이 개막 로스터에 포함되려면 스튜어트를 경쟁에서 이기는 수밖에 없다고 했다.

일본인 투수 후지나미 신타로도 불펜 요원 8명에 들지 못했다. 이유는 개막전에 나갈 준비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후지나미는 일본에 갔다가 3일 복귀했다. 이제 라이브 피칭을 하고 있다. 마이너리그에서 준비를 더 한 뒤 빅리그에 합류해도 된다고 이 매체는 주장했다.

최지만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하지만 아직 시간은 있다. 개막일 전까지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한편 롯데 자이언츠에서 뛰었던 브룩스 레일리는 불펜진에 포함됐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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