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9(수)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야구
BASEBALL
MLB 경기 중 송구 맞고도 '브이' 한 카메라맨, 안와골절 진단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경기를 촬영하던 도중 수비수의 악송구에 얼굴을 강타당했던 카메라맨이 결국 안와골절 진단을 받았다.7일(한국시간) ESPN은 "공에 맞은 카메라맨 피트 스텐델은 안와골절 진단을 받고 가족과 휴식 중"이라고 전했다.뉴욕 양키스 전담 중계방송사인 예스 네트워크 카메라맨인 스텐델은 6일 미국 뉴욕주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양키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 볼티모어 유격수 거너 헨더슨의 송구에 맞고 쓰러졌다.스텐델은 구급 차량에 실려 가면서 선수와 관중을 향해 '브이' 사인을 그려 보여 많은 박수와 격려를 받았다.이 사고로 경기는 17분가량 중단됐다.사고 장면을 바로 옆에서 지켜 본 에런 분 양
해외야구
MLB 2루수 알투베, 옆구리 부상으로 결장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를 대표하는 2루수 호세 알투베(33·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옆구리 부상으로 당분간 결장한다.7일(이하 한국시간) 휴스턴 애스트로스 구단은 알투베를 부상자명단(IL)에 올렸다고 발표했다.알투베는 지난 4일 경기전 타격 훈련에서 왼쪽 옆구리 통증으로 인해 2경기 연속 결장했다.앞서 지난 3월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베네수엘라 국가대표로 출전한 알투베는 미국과의 준결승에서 투수가 던진 공에 오른손 엄지손가락이 골절돼 두 달 가까이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알투베가 IL에 오름에 따라 휴스턴은 대체 선수로 데이비드 헨슬리를 세웠다.
해외야구
키움 홍원기 감독, 장재영 첫 승에 “승리보다 성장이 중요”
홍원기 키움 히어로즈 감독은 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전을 앞두고 전날 승리투수가 된 장재영에 대해 이야기했다. 장재영은 5일 NC전에 선발 등판해 5⅓이닝동안 2피안타 4볼넷 7탈삼진 무실점의 호투로 2-0 승리를 이끌고 승리투수가 됐다. 2021년 데뷔 이후 40번째 등판만에 거둔 첫 승리였다. 역대 프로야구 입단 계약금 2위에 해당하는 9억원을 받은 장재영은 데뷔 3년 차에 비로소 첫 선발승을 거뒀다. 오랜 기다림 끝에 첫 승을 거뒀지만 홍 감독은 "여전히 갈 길이 멀다" 냉철하게 바라봤다. 홍 감독은 "어제 1승 했다고 갑자기 몇 단계 '점프'한 것이 아니다"면서
국내야구
NC 페디 "스위퍼로 잠꼬대할 정도"
에릭 페디(NC 다이노스)는 KBO리그 스위퍼 선구자다. 올해 NC 유니폼을 입은 페디는 스위퍼를 앞세워 14경기에서 11승 2패, 평균자책점 1.73으로 다승과 평균자책점 1위를 질주한다. 스위퍼는 아래로 떨어지는 대신 좌우 변화가 심한 변형 슬라이더로 최근 야구계에서는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페디는 스위퍼 가르침을 청하는 선수라면, 같은 팀 동료가 아니더라도 흔쾌히 자신이 가진 비법을 알려주고 있다.그는 "(내게 가르침을 준) 누군가의 친절이 아니었다면 내가 어떻게 이 자리에 있겠는가?"라는 말로 소속팀에 구애받지 않고 스위퍼를 가르쳐주는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각자가 알고 있는 걸 공유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
국내야구
오재일, 햄스트링 부상으로 4주 이탈
중심타자 오재일(36)이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으로 프로야구 최하위 삼성 라이온즈에 먹구름이 드리웠다.6일 삼성 관계자는 "오재일은 오늘 병원 정밀 검진에서 왼쪽 햄스트링이 약 8㎝ 찢어졌다는 진단이 나왔다"며 "4주간 회복과 재활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오재일은 5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2023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 8회말 내야 땅볼을 친 뒤 1루로 전력 질주하다 다쳤다.오재일은 2015년부터 8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때린 삼성의 중심 타자로 이번 부상은 삼성에게 큰 악재다.
국내야구
김하성, 볼넷 2개·도루로 샌디에이고 3연승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볼넷 2개를 골라내고 두 차례 홈을 밟는 활약을 펼쳐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김하성은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에 1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2볼넷 2득점을 남겼다.최근 4경기 연속 이어 온 안타 행진은 중단돼 시즌 타율이 0.257에서 0.254로 떨어졌지만, 출루율은 0.344에서 0.345로 소폭 올랐다.1회 첫 타석에서 내야 땅볼로 물러난 김하성은 3회 선두타자로 등장해 에인절스 선발 패트릭 산도발을 상대로 볼넷을 골랐다.이후 1사 1루에서는 시즌 15번째 도루에 성공했고, 후안 소토의 내
해외야구
신세계푸드, 추신수선수와 손잡고 '추신水' 생수 출시
신세계푸드는 프로야구단 SSG랜더스의 추신수 선수와 손잡고 '추신水'(추신수) 생수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추신水는 신세계푸드와 추신수 선수가 판매수익금 전액을 유소년 야구 육성을 위해 사용하기로 뜻을 모아 개발한 생수다. 라벨 전면엔 추신수 선수의 이름과 홈런을 치는 역동적인 타격폼을 디자인 요소로 적용했다. 뒷면에는 'Water for Better Champion(뛰어난 야구 챔피언을 육성하기 위한 물)'이라는 문구를 넣었다. 신세계푸드는 이날부터 이마트, 이마트24, 이마트 에브리데이, G마켓, SSG닷컴, 노브랜드 버거 등에서 제품을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추신수 선수와 함께하는 이번 지원 사업
국내야구
NC 손아섭, KBO리그 통산 안타 단독 2위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외야수 손아섭(35)이 KBO리그 통산 안타 단독 2위로 올라섰다. 손아섭은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방문 경기에서 3회 키움 선발 장재영을 상대로 중전 안타를 터트렸다. 이날 경기 전까지 개인 통산 2318안타로 양준혁과 함께 역대 최다안타 공동 2위를 기록 중이던 손아섭은 이 안타로 2319안타가 돼 단독 2위가 됐다. 이제 KBO리그에서 손아섭보다 많은 안타를 기록한 이는 은퇴한 박용택 뿐이다. 2020년을 끝으로 현역에서 물러난 박용택은 통산 2504안타를 기록했다. 손아섭과의 격차는 185개로 빠르면 내년 시즌 경신이 가능하다. 2007년 롯데에 입단한 손아섭은 2010년 본격적
국내야구
프로야구 삼성-KIA 선수 맞바꿔…포수 김태군↔내야수 류지혁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가 선수를 1:1로 맞바꿨다.5일 두 구단은 삼성에서 뛰던 포수 김태군(34)이 KIA로, KIA 내야수 류지혁(29)이 삼성으로 유니폼을 바꿔입는다고 발표했다.KIA는 지난 겨울 스토브리그에서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린 박동원을 잡지 못해 심각한 포수난에 처했다.반대로 삼성은 정상급 포수 강민호와 주전급 포수 김태군, 우수한 백업 포수 김재성을 보유하고 있어서 두 구단의 트레이드 가능성이 커 보였으나 이렇다 할 결과 없이 2023시즌을 맞이했다. 그러던 최근 삼성의 내야수들이 공수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성적이 하락하자 KIA와 다시 한번 트레이드 카드를 맞췄고, 주전급 내야수인 류지혁을 영입했
국내야구
KBO 올스타전 '우수 수비상' 신설…"우수한 수비력으로 명장면 만든 선수에 수여"
올해부터 KBO 올스타전에 '우수 수비상'이 생긴다.5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23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 행사 계획을 발표하며 이 같이 밝혔다.'우수 수비상'은 올해 'KBO 수비상'이 리그 차원의 공식상으로 제정된 것을 기념해 신설된 상으로 KBO는 "우수한 수비력으로 최고의 명장면을 만들어낸 선수에게 수여된다"고 설명했다.이로써 올스타전 시상 부문은 우승팀과 미스터 올스타(MVP), 승리감독상, 우수투수상, 우수타자상, 베스트 퍼포먼스상과 함께 총 7개로 늘었다. KBO 올스타전은 오는 15일 오후 3시 부산 사직구장 외야 그라운드에서 팬 사인회로 막을 올린다.사직구장 광장에서는 오후 3시 30분부터 올스타 선수들이 팬들에게
국내야구
“야구 팬들 다 모여라!” 한국야구위원회, 서울숲 팝업스토어 개장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국이 서울 성동구 성수동 서울숲 인근 언더스탠드에비뉴에 팝업스토어를 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팝업 스토어 KBO ROAD에서 일상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굿즈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KBO ROAD는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열흘 동안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서울의 역동적인 문화공간 명소로 꼽히는 서울 성수동 서울숲 인근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운영된다 KBO는 "KBO ROAD에서 노이신 작가의 일러스트와 캐릭터를 담은 다양한 굿즈를 제작해 판매한다.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드로잉으로 최근 많은 사람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노이신 작가는 야구공과 방망이, 글러브 등의 다
국내야구
트라우트, 손목뼈 골절...3년 연속 올스타전 결장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의 강타자 마이크 트라우트(31)가 또 부상으로 쓰러졌다. 트라우트는 4일(현지시각 3일 밤) 경기에서 왼쪽 손목뼈인 유구골이 부러져 10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 그는 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방문 경기 8회에 파울을 친 뒤 왼손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다. 이후 곧바로 정밀 검진을 받았고, 손목뼈가 부러졌다는 진단이 나왔다. 수술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MLB닷컴은 5일(한국시간) "트라우트는 4∼8주가량 회복에 전념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트라우트는 이날 MLB닷컴 등과 인터뷰에서 "비슷한 부
해외야구
kt 이강철 감독, 비 맞으면서 훈련한 LG 임찬규에 "대단한 선수“
이강철 kt wiz 감독은 4일 서울 잠실구장 원정팀 더그아웃에서 외야에서 러닝 훈련을 하는 임찬규 선수를 가리키며 극찬했다. 이날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kt와 LG 트윈스의 경기는 우천 취소됐고, 홈 팀 LG 선수들은 일찌감치 훈련을 마친 뒤 경기장을 빠져나간 뒤였다. 임찬규 선수는 비를 맞으며 뛰고 또 뛰었다. 임 선수는 이날 LG 선발로 나설 예정이었다. 이날 등판 준비를 하다가 취소 결정이 나자 홀로 비를 맞으며 러닝 훈련과 스트레칭 훈련을 하며 컨디션을 점검했다. 보통 선발 투수들은 선발 등판 일정에 맞춰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등판이 무산되면 가볍게 스트레칭하며 쿨다운(진정) 과정을 밟는다. 따
국내야구
류현진, 398일 만에 루키리그 등판… 3이닝 1실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398일 만에 실전 경기에 등판해 공을 던졌다.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토론토 구단 스프링캠프 훈련 시설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루키리그 FCL 타이거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3이닝 동안 4피안타 5탈삼진 1실점 했다.류현진의 이번 등판은 몸 상태를 살피는데 의의를 뒀다.토론토 산하 FCL 블루제이스 소속으로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 마이너리그 루키팀인 FCL 타이거스의 유망주 선수들을 상대했다.류현진은 3번 타자 호수에 브리세뇨에게 좌익수 방면 2루타, 4번 타자 클레이턴 캠벨에게 중견수 방면 2루타를 허용하며 1회초에
해외야구
홍원기 감독, 키움 신인 포수 김동헌에 "잘 버텨줬다“
홍원기 키움 히어로즈 감독이 2군행 통보를 받은 신인 포수 김동헌(18)을 따뜻하게 격려했다. 지난해 2라운드 전체 12순위로 키움에 지명된 김동헌은 개막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뒤 전날 처음으로 1군에서 제외됐다. 홍 감독은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기자들과 만나 "스프링캠프부터 쉼 없이 달려왔기 때문에 재정비 필요성을 느꼈다"며 "본인도 심적으로 힘든 부분을 얘기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데뷔 시즌 전반기 동안 1군 자리를 꿋꿋하게 지켜낸 김동헌을 치켜세웠다. 신인 선수의 아시안게임 출전은 2002년 김진우(당시 KIA 타이거즈·은퇴), 2006년 류현진(당시 한화 이글스·현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이어
국내야구
581
582
583
584
585
586
587
588
589
590
많이 본 뉴스
'50승 선착팀 우승률 71.4%' 한화 역사적 순간 임박, 전반기 1위 확정 후 KIA전 1승 추가시 10개 구단 최초 달성
국내야구
“즐기는 테니스가 답이다”…오렌지볼 300명 모였다
일반
금·은·동 수집한 황선우, 세계선수권 4연속 시상대 목표...27일 싱가포르行
일반
'KIA 상승세가 후덜덜' '엘롯기' 중 가장 강해...나성범, 김선빈, 이의리 복귀 '초읽기', 김도영이 8월에 돌아오면 '완성체'
국내야구
로드먼 딸 윔블던 나타난 이유는? 미국 테니스 셸턴과 '러브 게임'
일반
'삼성 목표, 아직도 우승인가?' 구자욱, 강민호, 최원태 분발해야...오승환, 김재윤, 임창민 반등도 절실
국내야구
2025 IBK기업은행배 전국중고배구대회, 8일부터 14일까지 강원 삼척에서 열린다
배구
류현진, '은퇴하면 한화 감독 되고 싶다?' 이영미 씨 "이전 감독과 전혀 다른 열린 감독 될 것이라고 했다"...팬들 반응은 부정적', 왜?
국내야구
'이정후가 그러더니 이젠 김혜성이' 6월까지 타율 0.383, 7월 6경기 0.118...높은 직구와 낮은 변화구에 약점 노출
해외야구
"26년 만의 우승 꿈" 현실 되나 한화, 33년 만의 기적...KIA와 마지막 시험대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