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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정근우, 골절상으로 전훈 조기 귀국
한화 내야수 정근우(33)가 부상으로 스프링캠프 도중 귀국한다.한화는 14일 "일본 고치에서 전지훈련 중이던 정근우가 하악골(아래턱뼈) 골절상으로 15일 인천공항을 통해 조기 귀국한다"고 밝혔다.정근우는 전날 고치 하루노구장에서 열린 세이부와 평가전에서 1회말 수비 도중 아래턱 부위에 부상을 입었다. 유격수로 출전한 정근우는 수비 도중 1루수 송구가 상대 주자 헬멧을 스치고 턱을 강타했다.경기 종료 후 고치현 치카모리 병원에서 진행된 CT 촬영에서 하악골이 부러졌다는 진단을 받았다.경미한 단순 골절이지만 더 정확한 진단을 위해 귀국하기로 결정했다. 정근우는 오는 16일 서울대 치대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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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언론 "소프트뱅크 4번? 이대호 말고 야나기타 써야"
이대호(33)는 한국 롯데 자이언츠와 일본 오릭스 버펄로스를 거치며 늘 4번타자로 활약했다. 소프트뱅크 호크스 이적 첫 해에도 부동의 4번타자였다. 타율 3할에 팀 내 최다인 19홈런을 때렸다.하지만 일본 언론이 이대호가 아닌 야나기타 유키를 4번으로 내세우고 있다.'도쿄스포츠'는 지난 14일 "소프트뱅크 4번에는 이대호가 자리하고 있지만, 치고 달릴 수 있는 야나기타를 4번으로 놓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면서 "지난해 소프트뱅크 4번은 이대호가 맡았다. 하지만 타율 3할, 19홈런, 68타점은 부동의 4번으로 부족하다. 반면 야나기타는 3할1푼7리, 15홈런, 70타점으로 홈런을 제외하면 이대호를 웃돌았다"고 강조했다.야나기타는 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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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MLB, 같지만 완전 다른 '스트라이크존 변경'
KBO 리그와 함께 메이저리그(MLB)도 스트라이크존을 손볼 전망이다.미국 야후스포츠는 13일(한국 시각) 'MLB가 공격력 감소에 따라 스트라이크존을 변경할 수 있다'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야구 칼럼니스트 제프 파산의 기사다.극심한 투고타저 현상 때문이다. MLB는 지난 2009년부터 낮은 공이 스트라이크로 판정되는 경우가 많아 투수들이 득세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해 MLB 한 팀의 경기당 득점은 4.07로 1981년 이후 최저다. 2차 세계대전 이후로는 13번째로 낮다.때문에 MLB는 스트라이크존의 하한을 끌어올리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빠르면 내년부터 변경될 가능성이 있는데 만약 규정이 바뀌면 1996년 이후 20년 만이다.다만 스트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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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도전’, NC 다이노스의 2015시즌 키맨은?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세상에서 가장 슬픈 날’이라는 오프시즌이 이제는 ‘제2라운드’로 향하는 듯한 모습이다. 1차 스프링캠프를 마감한 SK는 일본 오키나와에서 2차 캠프를 오픈했고, 나머지 구단 역시 실전 테스트를 통하여 이번 시즌을 준비하는 듯한 모습이다. 3월 시범경기 전까지 일본에 스프링캠프를 차린 구단을 중심으로 이른바 ‘오키나와 리그’가 펼쳐진다는 사실도 자못 흥미로운 부분이다. 이곳에서는 비단 국내뿐만이 아니라, 일본 프로야구단도 캠프를 차리는 경우도 있어 양 국가간 교류전을 관전하는 것도 불가능하지 않다.이러한 가운데, 지난해 창단 최소년도 포스트시즌 진출 기록을 갈아치운 NC 다이노스는 올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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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꼴찌' 한화, 주전들 연봉은 2위?
2015년 프로야구 무대에서 활약할 선수들의 인원 및 연봉 등 현황들이 발표됐다. 사상 첫 10구단 체제를 맞아 각종 수치들이 역대 최고 및 최다를 찍었다.KBO가 12일 발표한 등록 선수 인원은 지난달까지 역대 최다인 628명이다. 기존 선수 535명에 신인 62명, 외국인이 31명이다. 지난해 597명은 물론 사상 첫 600명을 넘겼다.여기에 10명의 감독 포함 코칭스태프 239명까지 더하면 총 867명이다. 지난해 817명(코칭스태프 220명)보다 50명이나 늘었다. 신생팀 케이티의 KBO 1군 합류가 결정적이다.역시 투수놀음이라는 야구 특성상 투수가 302명으로 전체 절반 수준(48%)이다. 역대 한 시즌 최다인 144경기 장기 레이스를 펼쳐야 하는 까닭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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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카다는 어느 정도 선수? "올해 드래프트 나왔다면 1순위"
요안 몬카다는 2011년 쿠바를 벗어나 시카고 컵스에 입단한 호르헤 솔러 이후 최고의 쿠바 출신 10대 유망주(미국 나이로 19세)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게다가 솔러보다 기본기가 탄탄하고, 중앙 내야수(2루수, 유격수)라는 큰 장점도 있다.많은 팀들이 몬카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덕분에 예상 계약 규모도 4000만달러까지 치솟은 상태다.그렇다면 몬카다는 어느 정도의 선수일까. 메이저리그 홈페이지는 올해 '톱100 유망주' 가운데 15명의 중앙 내야수와 몬카다를 비교했다. 이번 비교는 20-80 스카우팅 스케일에 따라 이뤄졌다. 점수가 50이면 메이저리그 평균 수준이라 보면 된다.일단 타격과 파워에서는 60점을 받았다. 톱100 유망주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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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90]90년대 스포테이너, 이병훈에 대한 ‘추억’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넥센 히어로즈 지명하겠습니다. 성남고 포수 이용하!”지금부터 2년 전인 2013년 8월. 신인 2차 지명이 한창인 르네상스 서울 호텔은 한동안 들썩 거렸다. 지명일 전부터 주목을 받았던 한 명의 유망주가 드디어 넥센 구단에 의해 호명됐기 때문이었다. 얼핏 보면, 성남고에서 포수 마스크를 썼던 유망주가 넥센에 6라운드 지명을 받은 ‘사실’만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지명 라운드 순위도 그렇게 높았던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그가 지명전부터 주목을 받았던 것은 그의 아버지가 너무 유명한 인사였기 때문이었다. 이병훈(48) 야구 해설위원이 바로 이용하의 아버지였기 때문이다. 두 명의 아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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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버스터 올니 "LA 다저스, 과소평가하지 말라"
최근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핫(hot)한 팀 중 하나는 바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다. 지난해 77승85패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뒤 전력 보강에 나섰다. 2011년 MVP 투표 2위 외야수 맷 켐프를 비롯해 올스타 외야수 저스틴 업튼, 올스타 포수 데릭 노리스, 그리고 불과 몇 달 전에 월드시리즈 무대에 섰던 투수 제임스 실즈도 데려왔다.숨 쉴 틈 없는 행보로 인해 2년 연속 내셔널리그 서부지구를 제패한 LA 다저스와 연일 비교되고 있다.실제로 메이저리그 홈페이지는 샌디에이고를 오프 시즌 가장 전력 보강을 잘한 팀으로 꼽았다. 덕분에 올해 내셔널리그 서부지구는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그리고 지난해 월드시리즈 챔피언 샌프란시스코 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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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수술한' NC 원종현, 전이 흔적은 없다
NC 투수 원종현(28)이 "암세포 전이 흔적은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NC 다이노스는 11일 "원종현이 대장암 수술과 관련해 조직검사를 받은 결과 다른 장기로 암세포의 전이 흔적은 없는 것으로 확진됐다"고 전했다. 어지러움을 호소하며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 도중 귀국한 원종현은 검사 결과 대장암 판정을 받고 지난달 29일 수술대에 올랐다.서울 아산병원 대장항문외과 김찬욱 교수는 "대장암 2기 초기"라면서 "몸 상태의 회복 속도에 맞춰 항암제 약물 치료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원종현은 2006년 고교 졸업 후 LG에 입단했지만, 부상에 시달리며 방출됐다. 2011년 10월 입단 테스트를 거쳐 NC 유니폼을 입었고, 2군과 3군을 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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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아니죠…이제는 KBO 리그
KBO가 10구단 시대를 맞아 프로야구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브랜드 아이덴티티(Brand Identity)를 통합한다.KBO의 아이덴티티 통합은 프로야구의 브랜드화를 통한 리그의 가치 향상, 야구의 국제화 시대에 걸맞는 리그 브랜드 확립을 위해 추진됐다. 지난 2011년 '2020 버전5'를 발표하고, 2012년 KBO CI를 미래지향적 디자인으로 교체하는 등 지속적으로 움직여왔고, 10구단 체제 출범과 함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통합했다.올 시즌부터 ‘KBO 리그’로 브랜딩 커뮤니케이션을 시작한다.간단히 설명하면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프로야구 올스타전, 포스트시즌 등으로 불리던 명칭이 모두 'KBO'로 통합된다. 즉 프로야구는 'KBO 리그', 페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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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가을잔치 도전’, LG의 올 시즌 키맨은 누구?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세상에서 가장 슬픈 날’이라는 오프시즌이 정말로 막바지로 향하고 있다. SK는 이미 1차 스프링캠프를 마감하고, 일본 오키나와에서 2차 캠프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고, 나머지 구단들도 재활 선수들의 캠프 합류로 점점 ‘완성형’으로 거듭나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이들 중에는 올해 갓 입단한 신인이 두각을 나타내는 경우도 있었고, 지난해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던 이들이 급부상한 경우도 있었다. 실제로 SK 김용희 감독이 뽑은 ‘1차 스프링캠프 MVP’ 백인식과 이현석은 이러한 조건에 딱 맞는 선수들이었다. 결국 이러한 선수들 중에서 신인왕이나 타이틀 홀더가 나오는 법이다. 굳이 ‘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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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훈 "日 마쓰자카, 딴 사람 됐다…활약 어려워"
일본 프로야구 전설 재일교포 장훈 야구 평론가(일본명 하리모토 이사오)가 '괴물' 마쓰자카 다이스케(소프트뱅크)에게 또 다시 쓴소리를 퍼부었다.장훈 평론가는 8일 일본 TBS '선데이 모닝'에 출연해 메이저리그에서 복귀한 마쓰자카에 대해 혹평을 쏟아냈다. 장 평론가는 마쓰자카의 불펜 투구 동영상을 체크한 뒤 "딴 사람이다. 팔꿈치가 너무 내려와 있다"면서 "8-2의 비율로 (활약이) 어렵다. 간단한 장사가 아니다"고 지적했다.마쓰자카에 대해 장 평론가는 일관되게 부정적인 입장이었다. 팔꿈치 수술이나 늘어난 체중, 투수로는 다소 작은 키(183cm) 등을 이유로 "(활약이) 어렵다고 생각한다"는 의견이었다.이런 가운데 최근 불펜 투구...
해외야구
SK, 1차 전훈 끝…김용희 감독 "100% 만족"
"플로리다 캠프만 보면 100% 만족합니다."SK에게 2015년은 의미가 남다르다. 6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 기록이 멈춘 뒤 2013년 6위, 2014년 5위에 머물렀다. 결국 사령탑도 이만수 감독에서 김용희 감독으로 바뀌었다. 강팀의 자존심 회복이 필요하다.일단 김용희 감독 체제에서의 첫 스프링캠프는 만족스럽다.김용희 감독은 9일 스프링캠프를 마친 뒤 "미국 플로리다 캠프만 보면 100% 만족하고, 전체 스프링캠프를 봤을 때는 70% 정도 올라왔다고 생각한다. 나머지 30%는 일본 오키나와 캠프와 시범경기를 통해 채워가겠다"고 말했다.SK는 지난달 15일부터 미국 플로리다에서 1차 캠프를 진행했다. 이 기간 동안 김용희 감독의 눈에 든 것은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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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드래프트 도전' 신진호, '내 꿈은 신인왕' ②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전편에서 계속) 2009 화랑대기 대회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던 학교는 대구고와 화순고였다. 대구고는 4강전에서 화순고에 4-5로 패했지만, 당시 에이스로서 최상의 구위를 선보인 이재학이 눈물의 역투를 펼치면서 많은 주목을 받았기 때문이었다. 화순고는 소수 정예 요원으로도 결승에 올랐다는 사실에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표한 바 있다. 그리고 당시 주역들은 대부분 프로 입성에 성공하면서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이에 반해 당시 화순고의 4번 타자 겸 포수로서 유명세를 탔던 신진호는 일찌감치 자신을 눈여겨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계약을 맺으며 미국행을 선언했다. 그런데 당시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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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의 유망주, 화순고 포수, 그리고 신진호 ①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호남고속도로를 따라 광주광역시를 지나면, 서쪽으로 나주/함평, 동쪽으로 순천/광양으로 갈라지는 길을 찾을 수 있다. 바로 그곳에서 남동쪽으로 약 10km를 더 달리다 보면, 전라남도 화순에 다다른다. 서울에서부터 약 4시간 반 정도 걸릴 만큼 먼 거리지만, 번화가를 중심으로 꽤 아기자기한 맛을 느낄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바로 이곳에 꽤 많은 프로야구 선수들을 배출한 화순 고등학교가 있다. 선수 규모는 명문 고교에 비해 작지만, 그들은 적은 인원으로도 전국 무대에서 매서운 모습을 과시하며 각종 대회에서 복병 노릇을 톡톡히 한 바 있다. 필자가 화순을 찾은 것도 바로 그 화순고 출신의 한 선수와 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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