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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스플레이 시즌2]간단한 슬라이스 탈출법
[마니아리포트]위너스플레이가 시즌2로 새롭게 돌아왔다. 그 두 번째 시간에는 초보자들의 영원한 고민인 ‘슬라이스’ 탈출법이다.임미소 프로는 “아마추어 골퍼들의 슬라이스는 대부분 팔로만 스윙을 하는 데 원인이 있다”면서 “그런 동작으로 스윙을 하게 되면 볼을 깎아치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어깨 턴이 조금 더 이뤄진다면 슬라이스는 금방 고칠 수 있다”고 했다.어깨 턴을 도와주는 연습법은 매우 간단하다. 클럽을 어깨 라인에 맞춘 뒤 오른쪽 어깨가 목 뒤로 가도록 백스윙 동작을 하는 것이다. 팔로만 백스윙을 하게 되면 오른쪽 어깨는 목 뒤가 아닌 목 위로 가게 된다. 이런 자가 진단 방법을 통해 정확한 백스윙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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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최나연의 우드샷
[마니아리포트]최나연(28.SK텔레콤)에게 올해는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2012년 CME그룹 타이틀홀더스 이후 우승이 없던 그는 개막전에서 정상에 오른 데 이어 6월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도 정상에 올라 시즌 2승째이자 LPGA 통산 9승째를 달성했다.최나연은 개막전이었던 코츠 챔피언십 정상에 오른 후 마치 첫 우승을 거둔 것처럼 눈물을 보였다. 한동안 우승이 없어 맘고생이 심했다는 뜻이다. 시즌 2승째를 거둘 때는 후반 중요한 순간 이글과 버디를 연속으로 잡아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두 샷 모두 8번 아이언을 사용했기에 ‘8번 아이언’의 기적으로 불렸다.최나연의 페어웨이 우드 샷을 보면 백스윙 초기 단계에서 클럽을 30cm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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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김효주의 매끄러운 아이언샷
[마니아리포트]올 시즌부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김효주(20.롯데)는 파워보다는 정확한 플레이가 뛰어난 선수다. 지난 3월 데뷔 세 번째 대회인 JTBC파운더스컵에서 우승을 차지해 변치 않는 기량을 과시했다.하지만 이후 예전만큼은 실력 발휘를 못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5승을 챙기며 국내 무대를 평정할 때와 가장 큰 차이는 그린 적중률이다. 김효주는 지난해 국내 무대에서 78.33%의 그린적중률을 보이며 이 부문 1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올해 LPGA 투어에서의 그린적중률은 70.18%로 34위다.여기에 주변의 기대에 대한 심리적 부담감도 작용했을 것이고, 이동거리가 긴 탓에 체력적인 부담도 컸을 것으로 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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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스플레이 시즌2]체중 이동 '셀프 체크' 포인트
[마니아리포트]위너스플레이가 시즌2로 새롭게 돌아왔다. 첫 번째 시간은 올바른 체중 이동에 방법에 관한 내용이다.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고민하는 비거리 증대나 정확성 방향성과 연관돼 있는 중요한 부분이다.임미소 프로는 올바른 체중 이동에 대한 자가 진단법에 소개했다. 우선 2개의 클럽을 준비한다. 하나는 실제 휘두를 클럽, 다른 하나는 보조 클럽이다. 어드레스를 한 후 오른손에 있는 보조 클럽을 엉덩이 꼬리뼈에 기댄 채 스윙을 하면 된다. 이때 보조 클럽은 백스윙과 임팩트 직전까지 움직이면 안 된다. 임팩트 후 체중이 왼쪽으로 이동했을 때 오른발 뒤꿈치에 떨어진다면 올바르게 체중 이동을 했다는 증거다. 영상으로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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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박인비의 '독특한' 드라이버 스윙
[마니아리포트]박인비(27.KB금융그룹)의 스윙은 정석과는 거리가 멀다. 하지만 그는 그런 스윙으로도 세계랭킹 1위에 올랐고,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박인비의 드라이버 스윙을 보면 백스윙이 가파르고, 어깨 턴도 크지 않다. 거의 체중 이동이나 어깨 턴을 생략한 채 팔로만 클럽을 들어 올리는 느낌이다. 때문에 백스윙 톱에서 샤프트와 지면이 수평을 이루는 여타 프로 골퍼의 동작과 차이를 보인다.박인비 드라이버 스윙의 진가는 다운스윙에 있다. 클럽을 끌고 내려오는 동작은 백스윙과 달리 매우 다이내믹하다. 채찍을 휘두르는 것처럼 클럽을 한순간 잡아챈다. 왼쪽 엉덩이로도 파워를 생산한다. 수 년 간의 노력 끝에 완성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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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백규정의 드라이버 샷
[마니아리포트]지난주 렉시 톰프슨(미국)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은 한국 선수들에게는 미국행 직행 티켓을 거머쥘 수 있는 무대다. 안시현,홍진주,이지영 등이 이 대회에서 우승하며 일약 '신데렐라'로 등극했고, 지난해에는 백규정이 그 계보를 이었다.올 시즌부터 미국으로 진출한 백규정은 그러나 기대만큼의 성적을 내지는 못했다. "너무 급하게 바람에 준비할 시간이 적었다"는 게 백규정의 설명이다. 낯선 미국 환경에 어느 정도 적응한 백규정은 내년부터는 예전의 실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의 드라이버 스윙을 감상해 보자.영상=조원범/박태성 기자, 편집=오종록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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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용의 골프서당]백스윙 시작에서 ‘낮고 길게’의 의미
백스윙의 시작 단계인 테이크 어웨이 동작 때 ‘낮고 길게’라는 말을 많이 한다. 이 말을 잘못 이해는 아마추어 골퍼들이 너무 많고, 그 뜻을 잘못 전달하는 지도자 또한 많이 있는 게 현실이다.클럽헤드가 몸의 중심이 무너지지 않는 한 최대한 길게 간다면 스윙 아크가 커지게 되고 그로 인해 클럽헤드가 이동하는 길이가 길어져 그만큼 원심력 또한 커져 헤드 스피드가 증가 할 수 있다. 하지만 올바른 방법이 아닌 무조건 낮고 길게만 클럽을 이동시키게 되면, 오히려 안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을 한번쯤은 생각해봐야 한다.우선 잘못된 방법으로 클럽을 낮고 길게 이동시켰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오류를 알아보자. 첫째 스윙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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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상금 1-2위 이경훈과 최진호의 드라이버 샷 비교
[마니아리포트]올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대회가 마지막 투어 챔피언십만 남겨 놓은 가운데 이경훈(24.CJ오쇼핑)과 최진호(31.현대제철)가 나란히 상금 1,2위를 달리고 있다. 이경훈은 지난 9월 한국오픈 정상에 오르면서 단숨에 1위(3억1560만원)로 올라섰고, SK텔레콤 우승자 최진호(3억393만원)는 한동안 선두를 달리다 2위로 밀려났다. 이경훈은 지난주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도 시즌 첫 우승을 거두는 등 최근 상승세다.이경훈과 최진호의 드라이버샷을 비교해 보면 이경훈이 묵직한 면에서 앞선다. 신장 178cm, 몸무게 82kg의 당당한 체구에서 나오는 그의 드라이버샷 비거리는 평균 290야드 안팎이다. 반면 최진호는 이경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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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스마일 퀸' 김하늘의 아이언 샷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스마일 퀸' 김하늘(27.하이트진로)은 한때 국내 강자로 군림했다. 2011년과 2012년 2년 연속 상금왕에 올랐다. 통산 8승을 거뒀다. 올해부터 일본에 진출해 김하늘은 그러나 한동안 마음고생이 심했다. 지난 9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먼싱웨어 도카이 클래식에서 첫 우승을 거두기 전까지 톱10 입상이 단 한 차례에 그칠 정도였다. 저조한 성적에 숙소에서 우는 날도 많았다. 하지만 고대하던 첫 우승을 거둔 후 그는 다시 예전의 미소를 되찾았다.장타에 퍼팅 감각도 뛰어난 김하늘은 전성기 시절 그린적중률 상위 10위 안팎을 유지했다. 힘을 빼고 자연스러운 스윙을 구사하는 게 비결이다. 영상으로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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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김효주vs리디아고 드라이버샷 비교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김효주(20.롯데)와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는 어린 나이에 정상에 오르며 주목을 받는 등 닮은 구석이 많다. 둘은 장타보다는 정확성을 기반으로 한 플레이를 한다는 점도 비슷하다. 화려하진 않아도 타수를 쉽게 잃지 않고, 버디를 노리는 홀에서는 확실히 버디를 잡는다.김효주는 국내 무대를 평정한 뒤 올해부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합류했다. 올해 성적만 놓고 보면 리디아 고에게 뒤져 있지만 적응기를 마친 내년부터가 본 게임이 될 전망이다. 김효주와 리디아 고의 드라이버 샷을 비교해 보자.[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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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김경태의 정확성 vs 김대현의 장타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올 시즌 일본에서 4승을 챙기며 상금 1위를 달리고 있는 김경태(29.신한금융그룹)는 정확도 높은 플레이를 펼치는 대표적인 선수다. 이에 비해 김대현(27.캘러웨이)은 5년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장타왕을 차지했을 만큼 뛰어난 비거리를 자랑한다.두 선수의 드라이버 스윙을 비교해 보면 김대현의 스윙 템포가 훨씬 빠르고 다이내믹하다는 걸 확인할 수 있다. 몸의 꼬임 정도도 훨씬 크다. 김경태는 거리는 덜 나가지만 백스윙 동작에서 상체의 움직임을 최소화한다. 정확성을 장점으로 내세우는 김경태와 장타를 위주로 하는 김대현의 드라이버 스윙을 비교해 보자.[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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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박성현과 김민선 '장타 vs 장타'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박성현(22.넵스)과 김민선(20.CJ오쇼핑)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대표하는 장타자다. 박성현이 드라이브 샷 평균 비거리 1위(256.72야드), 김민선이 2위(254.68야드)를 달리고 있다.둘 다 170cm가 넘는 장신이다. 박성현은 올 시즌 현재 3승을 거두며 상금 랭킹 2위에 오르는 등 '골프 인생의 꽃'을 피우고 있다. 특히 최근 3개 대회에서 우승 2회를 거두며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다. 김민선도 지난해 생애 첫 우승에 이어 올해도 KG 이데일리 오픈 정상에 오르는 등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다.두 선수의 페어웨이 우드 샷을 비교해 보면 박성현이 좀 더 견고한 하체로 스윙을 이끌고 있다. 팔로스루에서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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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최연소 우승자’ 이상희의 드라이버 샷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2011년부터 정규 투어에 합류한 이상희(23)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프로 신분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19세 6개월 10일․김대섭의 아마 신분 기록 제외)을 가지고 있다. 2011년 데뷔 첫해 NH농협오픈에서 우승하면서 세웠다. 이상희는 이듬해 KPGA 선수권에서도 다시 한 번 우승 소식을 전했다. 2012년에는 일본 퀄리파잉스쿨을 수석으로 통과했다. 현재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그는 자신의 장기로 드라이버 샷을 꼽는다. 평균 290야드 안팎을 날린다. 백스윙 톱에서 다운스윙으로 이어지는 전환 단계에서 힙의 동작이 매우 역동적이다. 왼발을 축으로 한 튼튼한 벽도 인상적이다. 그의 드라이버 스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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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마시마로’ 하민송의 묵직한 우드 샷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마시마로’ 하민송(19․롯데)은 불과 두 달 전만 하더라도 역전패의 악몽에 시달렸다. 몇 차례 우승 기회가 있었지만 번번이 최종일 역전을 허용하고 말아서였다. 하지만 지난 8월 보그너 MBN 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달성하며 징크스를 말끔히 말렸다.하민송은 단신이지만 듬직한 체구에서 나오는 장타가 특기다. 올 시즌 장타 부문 11위에 올라 있다. 페어웨이 우드 샷도 묵직하다. 그의 스윙 중 특이한 점은 백스윙 동작에서 고개를 오른쪽으로 함께 돌린다는 점이다. 그렇다고 머리가 우측으로 밀리지는 않는다. 이러한 동작은 유연성 부족을 극복하기 위해 나름의 방법으로 보인다.[wonbum72@mania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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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플레이]‘매치 킹’ 이형준 “집중력 잃지 않은 게 우승 요인”
[용인(경기)=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이형준(23․JDX멀티스포츠)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 정상에 오르며 새로운 ‘매치 킹’으로 등극했다.이형준은 4일 경기도 용인 88골프장에서 열린 결승에서 주흥철(34․볼빅)을 맞아 1홀 남기고 2홀 차 승리를 거뒀다. 지난해 헤럴드 KYJ 투어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이후 1년 여 만의 2승째다. 우승 상금은 2억원이다.이형준은 전반에 2다운으로 끌려갔으나 후반 들어 대반격을 시작했다. 10번홀과 13번홀을 따내 동률을 이룬 그는 15번홀(파4)에서는 위기 상황에서 오히려 버디를 잡아내 처음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형준에게 반격을 당한 주흥철은 당황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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