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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태어난 김아림' LPGA 2개 대회 100% 상위권 질주
김아림이 2025시즌 LPGA 투어에서 놀라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개막전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우승에 이어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공동 6위에 올라 2개 대회 연속 상위권을 기록했다. 단 2개 대회만에 김아림은 톱10 진입률 100%, 상금랭킹 1위, 올해의 선수 포인트 1위, CME 그로브 포인트 2위, 평균타수 3위(67.38타)라는 놀라운 성적을 달성했다. 특히 작년과 달라진 경기력이 돋보인다. 장타력은 여전히 9위지만, 페어웨이 안착률은 11위(82.14%)로 크게 향상됐다. 그린 적중률은 9위(82.64%)까지 올라섰다. 퍼트에서도 혁신적 변화를 보였다. 작년 라운드당 퍼트 개수 86위에서 올해는 14위로 상승했으며, 정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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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림, 세계랭킹 34위 도약... 한국 선수 중 유일한 상승
김아림이 이번 주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2계단 상승하며 34위에 안착했다. 한국 선수들 중 유일하게 순위가 올라간 선수로 주목받고 있다. 유해란(7위)과 고진영(8위)은 순위를 유지했고, 양희영(13위), 윤이나(24위), 김효주(29위), 신지애(31위), 임진희(32위)는 오히려 1~3계단씩 하락했다. 최근 혼다 LPGA 타일랜드 대회에서 우승한 에인절 인(미국)은 17위에서 12위로 상승했으며, 준우승한 이와이 아키에(일본)는 8계단 뛰어올라 2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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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 임시 캐디와 함께 우승한 에인절 인의 놀라운 대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 대회에서 에인절 인의 우승 스토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회 첫날 티오프 3분 전, 그녀는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이했지만 놀라운 방식으로 이를 극복했다. 인의 전담 캐디 미셸 심프슨이 갑작스러운 건강 문제로 경기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자 인은 긴급하게 대안을 찾아야 했다. 매니저마저 인의 무거운 캐디백을 들지 못할 정도로 상황은 절박했다. 인은 "내 캐디백이 유난히 무겁다. 캐디백 무게가 매니저 몸무게와 비슷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급박한 상황 속에서 인은 현지 캐디 샥차이 시리마야를 만났다. 샥차이는 일본 시니어 투어와 아시안 투어에서 캐디 경력을 가진 베테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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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카운티, 북한이탈주민 대상 ‘제11기 새싹 캐디 양성 프로그램’ 수료식 진행
골프코스 토털 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가 지난 19일 골프존카운티 진천에서 북한이탈주민 대상 ‘제11기 새싹 캐디 양성 프로그램’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새싹 캐디 양성 프로그램’은 2014년부터 통일부 산하 남북하나재단과 함께 북한이탈주민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사회 공헌활동으로, 올해로 11회째 이어오는 북한이탈주민 캐디 양성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137명의 교육생과 9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11기 ‘새싹 캐디 양성 프로그램’ 교육생들은 지난해 11월 25일부터 2월 21일까지 약 3개월간의 교육 과정을 거쳐 전문 캐디로서 익혀야 할 이론 및
골프
캠벨, PGA 투어 맥시코오픈 우승... 10년 만에 첫 승 감격
브라이언 캠벨(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맥시코오픈에서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24일(한국시간) 멕시코 바야르타의 비단타 바야르타(파71·7천43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캠벨은 올드리치 포트기터(남아프리카공화국)와 연장전 끝에 승리를 거뒀다. 캠벨은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로 1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20언더파 264타를 기록했다. 포트기터와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에 돌입한 캠벨은 2차 연장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번 우승으로 캠벨은 126만 달러(약 18억1천만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1993년생인 캠벨에게 이번 우승은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2015년 프로 전향 후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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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TGL 첫 결장... 김주형 등이 대신 출전
골프 레전드 타이거 우즈(미국)가 자신이 창설한 스크린골프 대회 TGL에서 처음으로 결장한다. 우즈의 소속팀 주피터 링크스 GC는 26일(한국시간) 예정된 베이 GC와의 경기에 우즈 대신 김주형, 케빈 키스너, 맥스 호마(이상 미국)를 출전시킨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는 TGL 개막 이후 우즈의 첫 결장이다. 주피터 링크스 GC는 우즈가 출전한 이전 3경기에서 1승 2패를 기록했다. 이번 경기에서 상대할 베이 GC는 이민우(호주), 세인 라우리(아일랜드), 윈덤 클라크(미국)가 나설 예정이다. 우즈의 결장 이유는 공식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최근 그의 바쁜 일정을 고려하면 휴식 차원으로 보인다. 우즈는 최근 모친상을 치렀고, PGA 투어 제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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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림, 혼다 LPGA 타일랜드서 17언더파 종합 6위...시즌 2개 대회 연속 톱10
LPGA 투어 시즌 개막전 우승자 김아림이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도 상위권 성적을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김아림은 23일 태국 파타야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대회를 마친 김아림은 단독 6위에 올랐다. 3라운드까지 13언더파 203타로 단독 5위를 달리던 김아림은 마지막 날 한 계단 순위가 밀렸지만, 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우승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톱10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아림은 전반에 7번 홀까지 파 행진을 이어가다 8번 홀(파3)에서 첫 버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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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0세 포트지터, 멕시코오픈 3R 단독 선두... PGA 첫 우승 도전
지난해 콘페리투어 최연소 우승자 올드리치 포트지터(남아공)가 PGA 투어 첫 우승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23일 멕시코오픈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추가하며 중간 합계 20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지켰다.포트지터는 지난해 1월 PGA 2부 콘페리투어에서 19세 4개월 11일의 역대 최연소 기록과 함께 1승을 올린 선수로, 2024시즌 콘페리투어 포인트 상위 30위 안에 들어 올해 정규 투어에 데뷔했다.이번 시즌 PGA 투어에선 앞서 3개 대회에 출전해 지난달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유일하게 컷을 통과해 공동 15위에 오른 적이 있다.시그니처 이벤트인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직후에 열려 정상급 선수는 출전하지 않은 이번 대회에서 포트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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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림, 이틀 연속 6언더파 '불꽃 타'...혼다 타일랜드 단독 5위로 진입
김아림이 무서운 기세로 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총상금 170만 달러) 3라운드에서 선두권으로 도약했다. 김아림은 22일 태국 파타야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에서 버디 8개,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3라운드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단독 5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2라운드에서도 6언더파를 친 김아림은 이틀 연속 맹타를 휘두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비록 선두 에인절 인(미국·21언더파 195타)과는 8타 차이가 있지만, 최종 라운드에서 대추격전을 벌일 가능성을 남겨뒀다. 공동 8위로 3라운드를 시작한 김아림은 이날 전반에만 4타를 줄이며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후반에 들어서도 10번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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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 멕시코오픈 2R서 3타 줄였지만 1타 차이로 컷 탈락의 아쉬움
이경훈이 PGA 투어 멕시코오픈(총상금 700만 달러)에서 아쉽게 컷 탈락했다. 22일 멕시코 바야르타의 비단타월드(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의 좋은 성적을 냈으나, 중간 합계 2언더파 140타로 컷 기준인 3언더파에 1타가 부족했다. 1라운드 공동 103위의 부진을 떨치기 위해 분투했지만, 결과적으로 순위는 공동 78위에 그쳤다. 10번 홀(파4)에서 출발한 이경훈은 초반부터 1.78m 파퍼트를 놓치며 보기를 기록,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12번 홀(파5)과 13번 홀(파3)에서 연속 버디로 반등을 노렸으나, 15번 홀(파4)에서 다시 보기를 범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이번 대회는 특급 지정 대회인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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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림, LPGA 타일랜드서 6언더파 '폭발'...전날 33위에서 공동 8위로 도약
올해 LPGA 투어 개막전을 제패한 김아림이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7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맹타를 휘두르며 상위권에 진입했다. 김아림은 21일 태국 파타야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1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로 공동 33위에 머물렀던 김아림은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 공동 8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날 김아림은 과감한 공격적 플레이로 버디 8개를 수확했다. 그러나 18번 홀(파5)에서의 보기를 포함해 총 2개의 보기를 범했다. 1라운드에서도 3개의 보기가 나온 만큼, 선두 이와이 아키에(일본)와의 8타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남은 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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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우, 태국서 열린 KPGA 윈터투어 우승
태국프로골프투어 경험을 가진 신승우가 태국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라쉬반·골프T 윈터투어 2회 대회(총상금 1억 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신승우는 21일 태국 방콕의 피닉스 골드 방콕 서·남 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6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2라운드 합계 9언더파 131타로 정상에 오른 그는 정대진, 박준섭, 쁘랏타콘 쑤야쓰리(태국)를 1타 차이로 따돌렸다.10세에 말레이시아로 이민 가 골프를 시작한 신승우는 독특한 성장 배경을 가진 선수다. 아마추어 시절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에서 10승을 거두었고, 프로 전향 후에는 아시안투어 2부투어와 태국투어, 필리핀투어를 오가며 경험을 쌓았다.2022년 KPGA 투
골프
KPGA, 아시안투어 진출 문 활짝... 출전 자격 8배 확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가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출전 자격을 대폭 확대했다. 21일 KPGA 투어는 소속 선수들의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출전 자격을 기존 1명에서 8명으로 늘렸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지난 시즌 KPGA 투어 제네시스 포인트 15위 이내 선수 중 8명이 올해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에 참가할 수 있게 됐다. 이 새로운 규정이 적용되는 첫 대회는 3월 20일 개막하는 인터내셔널 시리즈 마카오다. 김원섭 KPGA 회장은 "지난 1년간의 국제 외교 활동과 우리 선수들의 외국 투어 경쟁력 향상이 이러한 혜택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KPGA는 일본, 호주 투어와도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27일 개막하는 뉴질랜드
골프
한국대학골프연맹, 남녀우수지도자 한근호·권선아 교수 시상…신보영 신임 부회장 선임
(사)한국대학골프연맹(회장 한진우 서일석유 대표이사)은 2025년 남녀우수지도자로 선정된 한근호(건국대), 권선아(한국골프대) 교수 시상식을 가졌다. 대학골프연맹은 21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5 연맹 정기 이사회에서 한근우, 권선아 두 지도자에 대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연맹은 이사회에 이어 정기 대의원총회를 갖고 지난 해 결산과 사업 결과를 승인하고 올해 예산안과 사업 계획을 통과시켰다. 올해 대학대회는 제42회 OK금융그룹한국대학골프대회(3월11-13일, 전남 솔라시도CC), 2025우수대학생골프대회(3월28-30일, 충남 솔라고CC), 2025전국대학골프대회(일정 미정, 솔라시도CC), 제42회회장배대학대항골프대회(일정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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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문화재단, 구미시에서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후원
골프존문화재단(이사장 김영찬)이 지난 19일 구미시청에서 지역 소외계층 350세대에 생필품 키트를 후원하는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후원식을 진행했다.골프존문화재단은 골프존카운티 선산·구미가 위치한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올해 3번째 ‘2025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후원을 진행했다. 재단은 지역 내 취약계층 350세대를 위한 1천5백만 원 상당의 생필품 키트를 후원해 소외 이웃의 생활 수준 향상과 지역상생을 도모하며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현했다.이번 구미시 후원식에는 박영준 골프존문화재단 팀장, 김호섭 구미시 부시장, 이병주 골프존카운티 사업부장 등이 참석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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