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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승 이예원, KLPGA 매치플레이 4강…홍정민과 준결승 격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올 시즌 2승을 거둔 이예원이 두산 매치 플레이(총상금 10억원)에서 연장접전 끝에 8강 진출에 성공하며 시즌 3승 도전을 이어갔다.이예원은 17일 강원도 춘천시 라데나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이다연과 18홀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다. 10번 홀(파4)에서 진행된 연장전에서 이예원은 파를 지킨 반면, 이다연은 파 퍼트를 넣지 못해 승부가 갈렸다.조별리그 3연승에 이어 16강전까지 4연승을 달린 이예원은 2022년과 2024년 두 차례 이 대회 준우승을 차지한 경험을 바탕으로 벼르고 별렀던 '매치퀸' 등극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특히 이번 시즌에 이미 2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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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무대 도전' 김민규, SK텔레콤 오픈 1R 6언더파 '상큼 출발'... 내일 36홀 강행군
2025년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통산 3승을 거둔 김민규(33)에게 '도전의 해'로 기록되고 있다. 지난해 KPGA 투어에서 제네시스 포인트와 상금 순위 모두 2위를 기록하며 DP월드투어 진출권을 획득한 그는 올해 전 세계를 누비며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김민규는 시즌 초 아랍에미리트(UAE), 바레인, 카타르, 케냐, 싱가포르, 인도, 중국 등을 오가며 세계 무대에서 경험을 쌓았다. 지난달에는 잠시 귀국해 LIV 골프 코리아 대회와 KPGA 클래식에 출전하기도 했다.숨 가쁜 일정 속에서도 김민규의 성과는 두드러진다. 지난 2월 DP월드투어 커머셜 뱅크 카타르 마스터스에서 공동 8위에 오르는 성적을 거두며 세계 무대에서의 가능성을 입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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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야드 '역대급' 홀인원 김시우, PGA 챔피언십 2위로 도약... 메이저 첫 우승 도전
김시우(29)가 홀인원의 마법으로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제107회 PGA 챔피언십 리더보드를 단숨에 오르내렸다. 2라운드에서 메이저 대회 역사상 가장 긴 거리 홀인원을 성공시키며 공동 2위로 도약한 김시우가 양용은 이후 14년 만의 한국인 메이저 우승에 도전한다.5월 17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 클럽(파71·7,626야드)에서 열린 PGA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김시우는 홀인원 1개와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4타의 맹타를 휘둘렀다. 1라운드 1오버파로 공동 60위에 머물렀던 그는 중간 합계 6언더파 136타로 공동 2위까지 무려 58계단이나 순위가 수직 상승했다.김시우는 단독 선두 조나탄 베가스(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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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타 차이로 2위 따돌린 오수민, 퀸시리키트컵 2연패 달성...개인·단체전 2관왕
오수민(신성고)이 제45회 퀸시리키트컵 국제 골프 대회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개인전과 단체전을 석권했다.오수민은 16일 일본 미야자키현 피닉스 시가이아 리조트 톰왓슨 골프코스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기록하며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21언더파 267타로 경기를 마친 오수민은 2위 프림 프라흐나콘(태국)을 무려 11타 차이로 여유롭게 따돌리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이로써 오수민은 지난해에 이어 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퀸시리키트컵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선수는 2015년과 2016년 박현경에 이어 오수민이 역대 두 번째다.개인전 우승과 함께 오수민은 홍수민(천안중앙방통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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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 하고 상금 받는 '꼼수' 차단... KLPGA '매치 컨시드' 규정 손질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두산 매치 플레이 경기의 '매치 컨시드' 규정을 보완해 선수들의 경기 포기를 효과적으로 차단했다.지난해 두산 매치 플레이 조별리그 3차전에서는 무려 4명의 선수가 '매치 컨시드'를 선언해 실제 경기를 치르지 않고 패배를 인정했다. '매치 컨시드'란 매치 플레이에서 경기 시작 전에 상대방에게 승리를 양보하는 것으로, 샷 컨시드나 홀 컨시드와 달리 경기 전체를 포기하는 극단적 선택이다.이런 선택이 빈번했던 배경에는 조별리그 방식의 특성이 있었다. 매치 컨시드를 선택한 4명의 선수들은 모두 이미 조별리그 1, 2차전에서 연패해 탈락이 확정된 상태였다. 그들에게 조별리그 3차전은 16강 진출과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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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승 노리는 이예원, 두산 매치 플레이 3연승으로 16강 진출
이예원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 매치 플레이(총상금 10억원) 우승 한풀이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이예원은 16일 강원도 춘천시 라데나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3차전에서 최가빈을 1홀 차로 꺾었다.조별리그 3경기를 모두 이긴 이예원은 16강에 안착했다.이 대회는 64명의 선수가 4명씩 조를 이뤄 서로 한 번씩 대결해 이기면 1점, 비기면 0.5점을 받고, 승점이 가장 많은 선수가 16강에 오르는 방식으로 치러진다.16강전부터는 1대1 맞대결로 지면 탈락하는 녹다운 경기로 결승까지 이어진다.이예원은 지난 2022년과 작년에 이 대회 결승에 올랐지만 2022년에는 홍정민, 작년에는 박현경에게 밀려 준우승에 만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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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웨이에서도 복불복?"...셰플러, PGA 대회 진흙 볼 규정에 격렬 항의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PGA 챔피언십 첫날 페어웨이에 떨어진 공에 묻은 진흙을 그대로 쳐야 하는 대회 규정에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셰플러는 16일 퀘일할로 클럽에서 진행된 대회 1라운드 16번 홀(파4)에서 정확한 티샷 후에도 어이없는 미스샷으로 더블보기를 기록했다. 드라이버 샷은 페어웨이 중앙에 완벽하게 안착했지만, 이후 212야드 거리에서 시도한 아이언 샷이 크게 빗나가 연못으로 들어가는 실수를 범했다.평소 아이언 정확도가 탁월한 셰플러로서는 예상치 못한 실패였으며, 그는 경기 후 "볼에 묻은 진흙 때문에 제대로 된 컨트롤이 불가능했다"고 설명했다. 대회 전날 내린 폭우로 페어웨이가 젖은 상태였
골프
안병훈, 27m 칩인 이글 작렬...PGA 챔피언십 첫날 세계1위와 동타
안병훈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챔피언십 첫날 공동 20위에 올랐다.안병훈은 16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 클럽(파71·7천626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5개로 2언더파 69타를 쳤다.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 등과 함께 공동 20위에 오른 안병훈은 공동 9위 선수들과 불과 1타 차이로 메이저 상위권 성적을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다.10번 홀(파5)에서 출발한 안병훈은 이날 18번 홀(파4)에서 7m가 넘는 버디 퍼트를 넣고, 8번 홀(파4)에서는 90피트(약 27m) 거리 칩인 이글을 기록했다.'탁구 전설' 안재형, 자오즈민 부부의 아들인 안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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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 라운딩”… 부영그룹 무주덕유산CC, 그린피 할인 행사
국내 최고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부영그룹 무주덕유산CC가 라운딩하기 좋은 5월을 맞아 그린피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골퍼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비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중과 주말 모두 2만원 할인 혜택이 적용되어 뛰어난 가성비와 함께 골프를 만끽할 수 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CC 관계자는 “이번 할인 이벤트를 통해 많은 골퍼들이 무주덕유산CC를 방문해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길 바란다. 앞으로도 쾌적한 코스와 최상의 서비스로 골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 무주에 위치한 무주덕유산CC는 대한민국 대표 골프장으로 덕유산의 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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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커머스, 25년 4월 골프클럽 판매 순위 공개
5월의 산뜻한 봄을 맞이해 안전하고 즐거운 실내 및 실외 라운드를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부상 예방을 위한 충분한 스트레칭과 더불어 다양한 종류의 골프클럽을 직접 시타 해보고, 본인에게 적합한 클럽을 선택해 골프를 즐기는 것이다. 전국 109개의 골프존마켓 직영점과 온라인 골프존마켓몰, 골핑을 운영하고 있는 골프용품 유통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골프존커머스는 지난 4월 골프존마켓 매장에서 고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골프클럽 브랜드와 모델을 16일 발표했다. 골프존커머스는 작년부터 매월 골프존마켓 클럽 판매 순위를 발표하고 있는데, 판매 순위 데이터를 통해 2024년부터 현재까지 골프 클럽의 핵심 키워드로 관용성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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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원, KLPGA 두산 매치 2연승...박현경은 조혜림 꺾고 기사회생
이예원이 시즌 3승과 2주 연속 우승, 두차례 준우승 설욕 등 3마리 토끼 사냥에 파란 불을 켰다.이예원은 15일 강원도 춘천시 라데나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 매치 플레이(총상금 10억원) 둘째 날 조별리그 2차전에서 홍현지를 3홀 차로 꺾었다.전날 서연정을 물리쳤던 이예원은 조별리그 2연승으로 승점 2를 확보했다.이 대회 조별리그는 64명의 선수가 4명씩 조를 이뤄 사흘 동안 한 번씩 대결해 이기면 1점, 비기면 0.5점을 받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승점을 가장 많이 쌓은 선수가 16강에 오른다.이예원은 최가빈과 조별리그 3차전을 벌인다.최가빈은 전날 홍현지와 비긴 뒤 이날 서연정을 이겨 승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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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이스트 스포츠에이전시, KPGA 전이수 투어프로 골퍼와 전속 계약 체결
샤인이스트 스포츠에이전시가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소속 투어프로 골퍼 전이수 선수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전이수 프로는 "아이언 샷에 탁월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으며, 코리안 투어 무대에서 반드시 성공을 거두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골프를 시작한 계기에 대해 그는 "어릴 적 아버지의 영향으로 자연스럽게 골프를 접했고, 그때부터 프로 선수로서 최고의 무대에 서겠다는 꿈을 키워왔다"고 말했다.전 프로는 "샤인이스트와 함께 하면서 한 단계 더 성장할 준비가 되어 있다. 이제는 코리안 투어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매 경기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이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특히 "2018년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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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째 도전 만에 정상"...장익제, KPGA 레전드 클래식 시리즈2 우승
장익제(52)가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투어 무대에서 마침내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장익제는 15일 경북 포항 컨트리클럽(파72·6천868야드)에서 열린 KPGA 레전드 클래식 시리즈 2(총상금 1억5천만원) 최종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몰아쳐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6언더파 138타를 마크한 그는 2위 박성필(4언더파 140타)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 상금 2천4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우승 직후 장익제는 "KPGA 챔피언스투어에서 첫 승을 거둬 영광"이라며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대회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1999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장익제는 프로 선수 시절 국내에서 4승, 일본 투어에서 3승을 거두며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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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섐보 '뒤끝' 발언...매킬로이 "디섐보와 수다 떨려고 마스터스 나간 것 아냐"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마스터스 최종 라운드 동반자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의 '말 없는 플레이' 불만에 정면으로 반박했다.PGA 챔피언십 개막을 하루 앞둔 15일(한국시간) 기자회견에서 매킬로이는 디섐보의 "한마디도 안 했다"는 발언에 "무슨 말을 기대했는지 모르겠다"며 선을 그었다. 디섐보는 앞서 마스터스가 매킬로이의 우승으로 끝난 후 동반 라운드 중 대화가 전혀 없었다고 언급해 지난해 US오픈에서의 역전패 앙금이 남아있다는 해석을 낳았다.매킬로이는 "모두가 마스터스 우승을 위해 전력을 다하는 상황에서 좋은 동반자가 될 생각은 없었다"며 "선수마다 경기 접근법이 다르고, 나는 내 일에만 집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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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부상의 덫에 걸린 골프 유망주...시갈라, PGA 챔피언십 불참
미국 골프계의 유망주 사이스 시갈라(미국)가 지속되는 목 통증으로 인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 출전을 철회했다.시갈라는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15일(한국시간), 대회조직위에 불참 의사를 전달했다. 이에 따라 출전 대기 명단에 있던 동료 미국 선수 알렉스 스몰리가 예상치 못한 출전 기회를 얻게 됐다.이번 기권은 지난 11일 트루이스트 챔피언십 3라운드 도중 심각한 목 통증을 느껴 78타의 부진한 성적을 기록한 후 4라운드를 포기하고 병원 치료를 받은 데 따른 결정이다. 의료 처치에도 불구하고 메이저 대회 출전이 가능할 만큼 회복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27세의 이 유망주는 PGA 투어 커리어 내내 한 번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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