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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우승 황유민, 세계랭킹 13계단 상승...KLPGA 선수 중 최고
'돌격대장' 황유민이 대만에서 거둔 우승으로 세계랭킹이 대폭 상승했다. 4일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황유민은 지난주보다 13계단 오른 43위를 기록했다. 이번 주 세계랭킹에서 황유민보다 더 큰 폭으로 순위가 오른 선수는 없다. 황유민은 지난 2일 대만여자골프(TLPGA) 투어 시즌 개막전인 폭스콘 TLPGA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선수 중 가장 높은 세계랭킹을 보유하게 됐다. LPGA 투어 상위권 선수들의 순위 변동도 주목된다. 지난 2일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세계랭킹 3위를 유지했다. 같은 대회에서 공동 2위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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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갱단 출신 호주 골퍼 피크, 뉴질랜드 오픈 깜짝 우승
호주 프로골퍼 라이언 피크가 과거 갱단 활동 전력에도 불구하고 아시아투어 뉴질랜드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해 화제가 됐다. AP통신은 3일 "피크는 호주에서 불법 조직인 리벨스 갱단의 일원이었다"며 "21세 때 폭행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징역 5년을 선고받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이러한 범죄 이력으로 인해 피크는 대회가 열린 뉴질랜드 입국 허가 과정에서 지연을 겪기도 했다. AP는 "골프와 갱단 활동을 병행했던 피크는 출소 후 주변의 도움을 받아 골프에만 집중했고, 올 시즌 호주 투어 출전권을 획득했다"며 "이번 대회에서 우승해 꿈의 무대 출전 티켓까지 거머쥐었다"고 전했다. 피크는 뉴질랜드 퀸스타운 밀브룩 리조트(파71)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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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PGA 2부투어 아르헨티나 오픈 준우승...PGA투어 복귀 청신호
김성현이 미국프로골프(PGA) 2부투어 콘페리투어 비자 아르헨티나 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PGA투어 복귀 가능성을 높였다. 김성현은 3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자키 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8언더파로 우승자 저스틴 서(미국)에 5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다. 이번 준우승은 김성현의 올 시즌 두 번째 준우승으로, 지난 1월 바하마 골프 클래식에 이은 성과다. 지난해 PGA투어 페덱스컵 포인트 130위에 그쳐 콘페리투어로 강등된 김성현은 이번 성적으로 콘페리투어 포인트 랭킹 4위까지 상승하며 내년 PGA투어 복귀에 청신호가 켜졌다. 대회 우승을 차지한 한국계 미국인 저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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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골퍼의 반란, 조 하이스미스 PGA투어 첫 우승 쾌거
PGA투어 2년차 무명 골퍼 조 하이스미스가 반전의 드라마를 썼다. 3일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에서 열린 코그니전트 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하이스미스는 최종 합계 19언더파 265타로 제이컵 브리지먼, J.J 스펀을 2타 차로 제압했다. 이는 그의 파란만장한 골프 인생의 대반전이었다. 지난해 PGA투어에서 데뷔한 하이스미스는 이 대회 전까지 33개 대회에 출전해 절반이 넘는 18번이나 컷 탈락을 겪은 게 말해주듯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무명 선수였다.작년 정규 시즌은 페덱스컵 랭킹 167위로 마쳐 투어 카드를 잃을 뻔했지만, 가을 시리즈 대회에서 두 번 톱10에 입상한 덕에 페덱스컵 랭킹을 110위로 끌어올려 간신히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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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귀환 준비' 우즈, PGA투어 복귀 예열 시작...세미놀· TGL 대회로 컨디션 점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PGA투어 복귀를 향한 첫 걸음을 내딛는다. 우즈는 이번 주 두 차례 골프 경기에 연이어 출전할 예정이다.우즈는 오는 4일(한국시간) 각계 유명 인사들과 정상급 프로 선수들이 출전하는 세미놀 프로-멤버스 대회에 출전한다.18홀 프로암 방식인 세미놀 프로-멤버스 대회는 미국 플로리다주 주노비치의 세미놀 골프클럽에서 열린다.세미놀 골프클럽은 마스터스가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을 능가하는 폐쇄적 운영으로 유명한 최고급 회원제 골프장이다.세미놀 프로-멤버스 대회는 세미놀 골프클럽 회원과 각계 유명 인사, 정상급 프로 선수들이 함께 경기하면서 친목을 다지는 행사로 우즈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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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HSBC 위민스 챔피언십 4타차 우승...시즌 첫 승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승을 획득했다.리디아 고는 2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파72·6천779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24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기록해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우승했다. 우승 상금 36만 달러를 획득한 리디아 고는 공동 2위 지노 티띠꾼(태국)과 후루에 아야카(일본·이상 9언더파 279타)를 4타 차로 제압했다.리디아 고의 트로피 입항은 지난해 9월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그는 지난해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과 LPGA 투어 3승을 기록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낸 후, 올 시즌 개막전인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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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 선두 고군택, 뉴질랜드오픈 4R서 3연속 보기에 무너져...5위 마감
고군택이 골프 아시안투어 뉴질랜드 오픈(총상금 200만 뉴질랜드 달러)에서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고군택은 2일 뉴질랜드 퀸스타운 밀브룩 리조트(파71)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1오버파 72타를 쳐 최종 합계 21언더파 263타로 5위를 기록했다.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달리던 고군택은 거센 바람을 이겨내지 못하고 주저앉았다. 그는 3번 홀(파4)과 8번 홀(파4)에서 버디를 낚는 등 전반까지 1언더파를 치며 선두 경쟁을 펼쳤다.그러나 후반부에 급격하게 흔들렸다. 11번 홀(파4)에서 보기를 내더니 13번 홀(파4)부터 15번 홀(파3)까지 3홀 연속 보기를 범하면서 선두권에서 멀어졌다.고군택은 지난해에 이어 생애 두 번째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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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클래식 '베어 트랩'의 공포... 몽고메리 4타 잃는 아찔한 순간
미국프로골프 코그니전트 클래식의 무시무시한 '베어 트랩'이 다시 한번 그 위력을 과시했다. 잭 니클라우스가 설계한 PGA 내셔널 리조트 챔피언스코스의 15번 홀은 이번에도 골퍼들의 공포의 장소로 자리 잡았다. 2라운드까지 공동 7위였던 테일러 몽고메리는 3라운드 전반 5언더파 행진 중 15번 홀에서 극적인 몰락을 경험했다. 티샷이 워터 해저드에 빠지면서 시작된 그의 아찔한 순간은 연이은 2벌타와 함께 최악의 시나리오로 이어졌다. 결국 몽고메리는 15번 홀 하나에서 무려 4타를 잃는 쿼드러플 보기를 범했다. 5번째 샷으로 간신히 그린에 올라간 그는 선두 희망을 완전히 접어야 했다. 3라운드 합계 13언더파 공동 6위로 떨어졌다.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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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김, PGA 코그니전트 클래식 3라운드 단독 2위... 역전 우승 도전
미국 교포 선수 마이클 김(29)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총상금 92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단독 2위를 기록하며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마이클 김은 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리조트 챔피언스코스(파71·7,167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7타를 쳤다. 이로써 중간합계 15언더파 198타를 기록한 그는 단독 선두 제이크 냅(미국)에 단 1타 뒤진 2위에 자리했다.2018년 7월 존 디어 클래식 우승 이후 통산 2승에 도전하는 마이클 김은 전반 9홀에서만 3번 홀(파5)과 4번 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낚는 등 3타를 줄였다. 후반에도 10번 홀(파5)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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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번째 우승 코앞' 신지애, TLPGA 개막전 선두 질주
신지애가 대만여자골프투어(TLPGA) 시즌 개막전에서 개인 통산 66번째 우승에 코앞에 다가섰다. 1일 대만 오리엔트 골프 &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폭스콘 TLPGA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사흘째 경기에서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신지애는 중간 합계 8언더파 208타로 황유민, 한진선, 이동은, 브론테 로를 1타 차로 앞서며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특히 이번 대회는 한국 선수들의 치열한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12월 호주오픈 우승 이후 3개월 만에 66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신지애는 KLPGA 21승, 미LPGA 11승, 일본 JLPGA 30승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 '돌격대장' 황유민이 강력한 우승 경쟁자로 부상했다. 11번 홀까지 선두를 달렸으나
골프
'12년 만의 진기록' 데일 위트넬, DP 월드투어서 하루에 홀인원 2번... 신기록 달성
영국 골퍼 데일 위트넬이 남아공오픈 대회에서 골프 역사에 길이 남을 진기록을 달성했다. 1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CC에서 열린 DP 월드투어 대회 2라운드에서 단 하루에 홀인원을 두 번이나 해내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위트넬은 185야드 2번 홀(파3)에서 7번 아이언으로 첫 홀인원을, 128야드 12번 홀(파3)에서는 50도 웨지로 두 번째 홀인원을 기록했다. 특히 그는 DP 월드투어 대회 154번째 출전만에 첫 홀인원의 기쁨을 맛봤으며, 개인적으로는 2022년 프랑스오픈 연습 라운드 이후 처음 있는 일이었다. 이러한 진기록은 그리 흔치 않다. DP 월드투어에서 한 라운드에 한 선수가 홀인원 두 번을 기록한 것은 2013년 앤드루 도트(호주) 이
골프
리디아 고, 4언더파 68타로 HSBC 3R 선두 도약...김아림은 4위로 하락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240만 달러) 3라운드에서 선두로 올라서며 시즌 첫 승을 정조준했다.리디아 고는 1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파72·6천779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2라운드까지 선두에 한 타 뒤진 2위였던 그는 중간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2위 찰리 헐(잉글랜드·9언더파 207타)과는 한 타 차다.지난해 파리 올림픽 금메달과 함께 AIG 여자오픈을 포함한 시즌 3승을 거두며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리디아 고는 지난해 9월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 이후 5개월여 만의 우승을 노리고 있다.이날
골프
교포 마이클·더그 김, PGA 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서 한국계 미국인의 저력 과시
서울 출신 교포 골퍼 마이클 김과 더그 김(이상 미국)이 PGA 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 2라운드에서 맹활약하며 한국계 미국인 골퍼들의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 마이클 김은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 PGA 내셔널 리조트 챔피언스코스에서 놀라운 기량을 선보였다. 보기 없이 5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고, 중간 합계 11언더파 131타로 선두와 2타 차이의 공동 3위에 안착했다. 더그 김 역시 이날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기록하며 8언더파 63타의 압도적인 성적을 거뒀다. 첫 홀인 10번 홀(파5)에서 236야드를 남기고 친 두 번째 샷을 홀 60㎝ 옆으로 보내 이글을 잡아내는 등 뛰어난 샷 감각을 뽐냈다. 현재 대회 선두는 전날
골프
“위기관리 능력 빛났다”...김아림, HSBC 챔피언십 1타 차 선두 경쟁
김아림이 LPGA 투어 HSBC 월드 챔피언십에서 이틀 연속 선두를 지키며 시즌 두 번째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김아림은 28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하며 3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를 마크한 그는 리디아 고(뉴질랜드)를 1타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전날 4언더파 68타로 선두에 오른 김아림은 이번 대회에서도 첫날부터 리더보드 정상을 지키며 지난달 시즌 개막전에 이어 두 번째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김아림은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1라운드부터 선두를 한 번도 내
골프
13년간 입장권 무료였던 주니어 골프대회, 트럼프 손녀·우즈 아들 출전에 유료화
오는 20일(한국시간) 개막하는 미국 주니어 골프 대회 '주니어 인비테이셔널 앳 세이지 밸리'가 13년간의 무료 관람 전통을 뒤로하고 처음으로 입장권을 판매한다.대회 조직위원회는 28일 "창설 이후 한 번도 입장권을 판매한 적이 없었으나, 올해부터는 입장권을 구입해야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하루 입장권은 25달러(약 3만6천원), 4라운드 전일권은 90달러(13만원)에 판매된다.이번 입장권 유료화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손녀 카이 트럼프와 타이거 우즈의 아들 찰리 우즈가 대회에 출전하는 것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두 유명 인사의 참가로 대회가 전례 없는 관심을 받게 된 것이다.카이 트럼프는 주니어 골프 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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