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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 산책 102] 왜 ‘트로피(Trophy)’라 말할까
지난 3월 코로나 바이러스의 대유행으로 중단됐던 프로골프대회가 8월 들어 미국과 한국에서 남녀 모두 동시다발로 벌어지며 정상화되는 모양새다. 올 처음으로 남자골프대회 메이저 대회가 열리는 등 한 주에 굵직 굵직한 대회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미국에서는 올 첫 메이저대회인 PGA챔피언십과 오랫동안 한국 선수들이 강세를 보인 마라톤 LPGA클래식이 열리고 있다. 한국에서는 KPGA선수권대회와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이 벌어지고 있다. 앞으로 한동안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움츠렸던 세계 주요 골프대회가 활짝 활개를 펼 것으로 보인다. 각 골프 대회의 공통점은 우승자들에게 큰 상금과 함께 ‘트로피(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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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우·박정민 KPGA 선수권대회 2라운드 공동선두.....이수민 63타로 3타차 추격
2018년 신인왕 함정우(26)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KPGA 선수권대회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다. 함정우는 7일 경남 양산 에이원 컨트리클럽 남·서 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6언더파 64타를 때려내 공동선두(6언더파 134타)에 나섰다.함정우는 작년 SK텔레콤 오픈 우승 이후 1년 만에 통산 2승 고지를 노린다.8년 동안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던 박정민(27)은 4언더파 66타를 때려 함정우와 함께 공동선두에 이름을 올렸다.1라운드에서 4오버파 74타로 공동 90위까지 밀렸던 이수민(27)은 '데일리베스트'인 63타를 때려 공동선두에 3타차로 따라 붙었다.이번 대회에서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던 이수민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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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팀, 해외연합에 첫날 4승 1무1패로 일방적 승리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팀이 미국과 일본 투어 선수들이 한 팀을 이룬 해외연합에 완승을 했다. KLPGA 투어 팀은 7일 경북 경주의 블루원 디아너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원) 대회 첫날 포볼 경기에서 4승 1무 1패를 기록했다. 포볼은 두 명의 선수가 한 조를 이뤄 각자의 공으로 경기한 뒤 더 좋은 성적을 그 팀의 점수로 삼는 방식이다. 올해로 6회째인 이 대회는 공식 투어 대회는 아니지만 KLPGA 투어 팀과 해외연합 팀의 맞대결 형식으로 진행된다.KLPGA 투어 팀은 이날 1조부터 4조까지 경기를 휩쓸었다. 1조 임희정(20)-이소영(23) 조는 해외연합 유소연(30)-배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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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우, 군산CC오픈 2R 선두 "우승하려면 실력에 운도 따라야"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018년 신인왕 함정우(26)는 지난 7월 군산CC오픈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다.그는 "3라운드는 공격적으로 치르겠다"고 우승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3라운드에서 3타를 줄인 그는 7언더파를 몰아친 김주형(18)과 5언더파를 때린 한승수(34)에게 밀려 3위로 떨어졌고 최종 라운드에서는 1타를 잃어 우승이 무산됐다.한 달이 지난 7일 경남 양산 에이원 컨트리클럽 남·서 코스(파70)에서 열린 KPGA선수권대회 2라운드에서 함정우는 6언더파 64타를 때렸다.오후 조 경기가 진행 중이지만 박정민(27)과 함께 공동선두(6언더파 134타)로 2라운드를 마친 함정우는 "그때는 욕심낸 만큼 3라운드 플레이가 안 됐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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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데이(호주)· 브렌던 토드(미국) PGA 챔피언십 첫날 5언더파로 공동 1위…우즈는 3타 차 20위
올 첫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총상금 1천100만달러) 1라운드에서 제이슨 데이(호주)와 브렌던 토드(미국)가 공동 선두에 올랐다.데이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TPC 하딩파크(파70·7천229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골라내 5언더파 65타를 쳤다.토드와 함께 1타 차 공동 선두가 된 데이는 2015년 이후 5년 만에 이 대회 패권 탈환 가능성을 부풀렸다.4언더파로 다른 선수들과 선두 경쟁을 벌이던 데이는 이날 자신의 마지막 홀인 9번 홀(파4)에서 약 2m 버디 퍼트를 넣고 1타 차 단독 1위로 올라섰다.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역시 5언더파를 친 토드는 지난해 11월 미국프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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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챔피언십 첫날 이븐파 김주형, 우즈와 기념사진
첫 메이저대회인 PGA챔피언십에 출전한 김주형(18)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5·미국)와 기념사진을 찍었다. 김주형은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시즌 첫 메이저 대회 PGA 챔피언십에 출전했다. 생애 처음으로 미국 메이저 무대에 진출한 김주형은 이날 이븐파 70타를 치고 50위권에 자리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김주형에게 이날 성적보다 더 큰 성과는 우즈와 함께 사진을 찍은 것이다. 그는 이날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우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꿈이 이뤄졌다'고 기뻐했다.김주형은 7월 KPGA 코리안투어 군산CC오픈에서 우승, 국내 남자 프로 대회 프로 신분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웠다.당초 PGA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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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포선수 대니엘 강·리디아 고, 마라톤 클래식 첫날 공동선두
교포 선수인 대니엘 강(미국)과 리디아 고(뉴잴린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나란히 공동 선두에 올랐다. 대니엘 강과 리디아 고는 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파71·6천555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총상금 170만달러) 1라운드에서 나란히 7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대니엘 강은 보기 없이 버디만 7개 잡았고, 리디아 고는 버디 8개에 보기 1개를 곁들였다.대니엘 강은 지난 3일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우승으로 통산 4승을 거둔 기세를 이어갔다. 상금 4위(31만1천280달러)인 대니엘 강이 이 대회 우승 상금 25만5천달러를 추가하면 이 부문 1위에 오를 수도 있다.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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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무관중 개최할 듯...오거스타 시장 "개최가 중요"
'명인 열전'으로 불리는 마스터스 골프가 올해는 무관중으로 열릴 가능성이 커졌다.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시장인 하디 데이비스는 최근 지역 매체와 인터뷰에서 "지금 PGA 챔피언십이 무관중으로 열리고 있는데 아마 오거스타에서도 마찬가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해마다 4월에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마스터스는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11월로 연기됐다.올해 남자 골프 4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 디오픈은 취소됐고, US오픈은 9월에 열린다. PGA 챔피언십은 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개막해 무관중 경기로 진행 중이다.US오픈은 이미 무관중 경기로 대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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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PGA 챔피언십 무난한 출발.....첫날 2언더파로 매킬로이·토머스에 판정승
개인 통산 메이저 대회 16승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최다승 기록에 도전하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5· 미국)가 무난한 출발을 했다. 우즈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TPC 하딩파크(파70)에서 열린 시즌 첫 메이저 대회 PGA 챔피언십(총상금 1천100만달러)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오후 조 선수들이 경기를 진행 중인 가운데 우즈는 이날 9시 현재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17위를 달리고 있다.단독 선두는 버디만 5개를 뽑아내 5언더파 65타를 친 제이슨 데이(호주)다. 다만 오후 조 선수들의 결과에 따라 순위 변동 가능성이 있다. 우즈가 메이저 대회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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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 산책 101] ‘레이 아웃(Lay out)’과 ‘레이 업(Lay up)’은 어떻게 다른가
구력이 꽤 된 골퍼들도 습관적으로 잘못된 지 모르고 사용하는 용어가 있다. ‘레이 아웃(Lay out)’과 ‘레이 업(Lay up)’이다. 깊은 러프나 잡목 사이 등 위험 지역에서 빠져 나올 때 쓰는 공략 방법으로 두 용어를 같은 의미로 쓰는 경우를 많이 봤다. 골프 TV 중계를 하는 캐스터나 해설자들이 두 단어를 마치 같은 뜻으로 섞어서 사용할 때도 있다. 레이 아읏과 레이 업은 분명히 다른 의미이다. 언제부터 국내에서 두 단어가 같은 뜻으로 사용됐는 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 먼저 레이 아웃은 코스 설계와 관련해 코스 모양이나 구조를 아울러 이르는 말이다. 골프 사전을 보면 스코틀랜드에서 발달한 골프장인 링크스(Links) 코스라든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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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출전하는 박인비 "캐디 남편 위해 가벼운 스탠드 백으로 교체"
'골프 여제' 박인비(32)가 '임시 캐디'를 맡은 남편 남기협 씨를 위해 골프 백을 가벼운 것으로 교체했다.박인비는 6일 경북 경주 블루원 디아너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6회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공식 기자회견에서 '남편 캐디'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박인비는 원래 캐디인 브래드 비처(호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여파로 한국에 들어오지 못해 지난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와 이번 대회에 남편인 남기협 씨를 캐디로 내세운다.그는 "제주도 대회는 날씨도 더워서 힘들었는데 무거운 백을 나흘간 메더니 완전히 죽었다"며 "그래서 이번 대회에는 바로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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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퍼트조언 받은 강경남, 4언더파 선두
코리안 투어에서만 10차례 우승한 강경남(37)이 KPGA 선수권대회 1라운드서 단독선두로 나섰다. 6일 경남 양산 에이원 컨트리클럽 남·서 코스(파70)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강경남은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를 쳐 단독 선두에 올랐다. 강경남은 "바람 때문에 샷은 마음먹은 대로 가지 않았지만, 퍼트가 아주 잘 됐다"고 밝혔다.그는 이날 전반에는 페어웨이를 거의 지키지 못했고, 덩달아 그린을 놓치는 경우가 더 많았다. 하지만 까다로운 파퍼트를 잇달아 성공시키며 타수를 지켰다.후반 들어 티샷이 안정을 되찾은 강경남은 3 개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는 등 날카로운 퍼트를 앞세워 타수를 줄였다.단독 선두로 경기를 끝낸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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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 7일부터 3일간 경주에서 열린다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이 7일부터 사흘간 경북 경주 블루원 디아너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올해로 6회째인 이 대회는 공식 투어 대회가 아니지만 한국, 미국, 일본 투어에서 활약하는 한국 여자골프 선수들의 실력대결로 팬들의 관심을 끈다. 올해 대회는 미국과 일본 등 외국 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 13명이 한 팀을 이루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소속 13명이 이에 맞서는 해외파와 국내파 자존심 대결로 펼쳐진다. 해외파에는 대회를 개최하는 '골프 여제' 박인비(32)를 비롯해 세계 랭킹 1위까지 올랐던 유소연(30),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 이정은(24) 등이 출전하고 일본여자프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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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더이상 버디 파티는 없다…러프·강풍에 고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는 개막전부터 3개 대회 내내 화끈한 버디 파티를 벌였다.개막전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 때는 이글 37개에 1천881개의 버디가 쏟아졌고 군산 CC 오픈에서는 이글 27개와 버디 1천533개가 나왔다.KPGA오픈에서는 이글 77개와 버디 1천802개로 원없이 버디 구경을 했다.1라운드만 봐도 부산경남오픈 때 이글 12개와 버디 667개가 나왔고, 군산CC 오픈 때 선수들은 1라운드에서 이글 8개와 버디 548개를 잡아냈다.널찍한 페어웨이와 없다시피 깎아버린 러프, 그리고 비교적 쉬운 핀 위치가 이런 버디 파티를 불렀다.6일 경남 양산 에이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63회 KPGA 선수권대회 1라운드에 나선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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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 산책 100] 올 PGA챔피언십 코스 ‘하딩 파크(Harding Park)’에 왜 ‘하딩’이라는 말을 쓸까
1921년부터 1923년 2년여간 미국 29대 대통령으로 재임했던 워런 하딩(1865-1923)이 아직까지 살아있었다면 8월6일부터 열리는 올 첫 남자 메이저대회인 PGA챔피언십을 보면서 매우 좋아했을 것이다. 자신의 이름을 딴 샌프란스시코 TPC 하딩 파크에서 메이저 대회로는 처음으로 PGA챔피언십이 열리기 때문이다. 미국의 뉴욕타임스는 6일 PGA챔피언십 개막에 맞춰 하딩 전 대통령과 하딩 파크에 대한 특집 기사를 보도했다. 기사 제목은 ‘잊혀지지 않는 대통령을 기리는 추억의 코스’. 기사는 이번 PGA챔피언십 코스는 워런 하딩 전 대통령의 이름을 딴 것이라며 올 PGA챔피언십 개최로 예전보다 훨씬 명성을 얻게 됐다고 전했다. 미국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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