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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전증 이겨낸 코다, 골프 세계 랭킹 1위 복귀…고진영은 4위로 밀려
혈전증을 이겨내고 부활한 넬리 코다(미국)가 1년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우승을 추가하며 세계 1위로 복귀했다.코다는 14일(현지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4위보다 3계단이 오른 1위로 상승했다.코다가 여자 골프 세계 1위가 된 것은 올해 1월 이후 10개월 만이다.1위였던 아타야 티띠꾼(태국)은 2주 만에 1위 자리를 코다에게 내주고 2위로 내려갔다.코다는 올해 초 혈전증으로 잠시 투어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를 받는 등 어려운 시기를 겪었으나 14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펠리컨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1위 자리를 탈환했다.2위였던 고진영(27)은 4위로 밀렸다.고진영은 최근 손목 부상 등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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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올해 3승 피나우,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2위
4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케이던스 뱅크 휴스턴 오픈에서 우승한 토니 피나우(미국)가 세계랭킹 12위로 올라섰다.피나우는 이날 발표한 주간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3계단 올라 10위 이내 진입을 바라보게 됐다.피나우는 올해 들어 3번이나 우승했다.14위였던 김주형(20)은 15위로 조금 내려왔고 21위 임성재(24), 37위 이경훈(31), 74위 김시우(27)도 거의 변화가 없었다.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시즌 최종전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상금왕과 제네시스 대상을 석권한 김영수(33)는 426위에서 376위로 상승했다.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1위를 지켰고 스코티 셰플러(미국), 캐머런 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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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자 피나우, PGA 투어 휴스턴 오픈 우승…김시우는 공동 35위
장타자 토니 피나우(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휴스턴 오픈(총상금 840만 달러)에서 우승했다.피나우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파70·7천41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69타를 쳤다.최종 합계 16언더파 264타를 기록한 피나우는 2위 타이슨 알렉산더(미국)를 4타 차로 여유 있게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151만2천 달러(약 19억9천만원)다.8월 로켓 모기지 클래식 이후 3개월 만에 승수를 보탠 피나우는 PGA 투어 통산 5승을 달성했다.5승 중 3승이 올해 나왔다. 2021-2022시즌이던 7월 3M오픈, 8월 로켓 모기지 클래식에 이어 2022
골프
도쿄올림픽 금메달 넬리 코다, 1년 만에 우승…김효주는 공동 17위
2020 도쿄 올림픽 여자 골프 금메달리스트 넬리 코다(미국)가 1년만에 LPGA 투어 정상에 올랐다. 코다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LPGA 투어 펠리컨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6언더파 64타를 몰아쳐 3라운드 합계 14언더파 196타로 우승했다.렉시 톰프슨(미국)을 1타차로 따돌린 코다는 작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이후 1년 만에 LPGA투어 패권을 차지했다. 코다는 지난해 4승을 쓸어 담고, 도쿄 올림픽 금메달까지 따내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하지만 이번 시즌 초반 혈전증으로 입원 치료를 받고 재활을 하느라 힘든 나날을 보낸 끝에 값진 우승을 안았다. 코다는 지난 2월
골프
전 아마 최강자 최영수, KPGA 코리안투어 올 최고 선수 등극
김영수(33)가 KPGA 코리안투어 시즌 최종전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왕과 제네시스 대상을 한꺼번에 손에 넣었다. 김영수는 13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 최종일 한승수(미국)를 연장전에서 꺾고 우승했다.김영수와 한승수는 합계 24언더파 264타로 승부를 가리지 못해 연장전을 벌였다. 김영수는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6언더파 66타를 쳤고, 한승수는 4타를 줄였다.18번 홀(파4)에서 벌어진 3번째 연장전에서 김영수는 두 번째 샷으로 홀 1.5m 거리에 붙인 뒤 버디를 잡아내 긴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지난달 9일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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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노야,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 사우디아라비아 대회 우승
2006년생 키아라 노야(독일)가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대회에서 우승했다.노야는 12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로열 그린스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6천295야드)에서 열린 LET 아람코 팀 시리즈(총상금 50만 달러)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2개로 7언더파 65타를 쳤다.최종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한 노야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승이 있는 찰리 헐(잉글랜드)과 2차 연장까지 치른 끝에 우승 상금 7만4천438 유로(약 1억원)의 주인공이 됐다.키 183㎝ 장신인 노야는 올해 LET에서 평균 비거리 288.8야드로 1위를 달리는 장타자다.올해 3월 LET 2부 투어 대회에서 한 차례 우승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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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대세' 박민지, KLPGA 투어 시즌 최종전 우승…현역 선수 최다 16승째
'대세' 박민지(24)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현역 선수 최다 우승 부문 단독 1위에 올랐다.박민지는 13일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파72·6천835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로 이븐파 70타를 쳤다.최종 합계 9언더파 207타를 기록한 박민지는 2위 안송이(32)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올해에만 6승을 거둔 박민지는 KLPGA 투어 통산 16승으로 현역 선수 가운데 최다승자가 됐다.현역 선수 중에서는 이 대회 전까지 장하나(30)가 15승으로 박민지와 공동 1위였고, 지금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로 활동 무대를 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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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공동 20위, 김성현·안병훈·노승열 공동 52위...휴스턴 오픈 3R 공동 20위
김시우(27)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케이던스 뱅크 휴스턴 오픈에서 공동 20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 코스(파70)에서 열린 PGA 투어 케이던스 뱅크 휴스턴 오픈(총상금 840만 달러) 3라운드에서 1언더파 69타를 쳤다.중간합계 4언더파 206타를 적어낸 김시우는 공동 20위로 최종 라운드를 맞는다.15언더파 195타로 선두를 내달린 토니 피나우(미국)를 따라잡기는 힘들지만, 공동 8위 그룹과 불과 2타차다.노승열(31), 안병훈(31), 김성현(24)은 나란히 공동 52위(2오버파 212타)에 머물렀다.노승열이 4타를 잃은 가운데 안병훈은 5오버파를 쳤다. 김성현도 4오버파 74타를 적어냈다.지
골프
김효주 공동 7위, 전인지 공동 20위, 고진영 컷 탈락... LPGA 투어 펠리컨 챔피언십 2R
김효주(27)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펠리컨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7위에 올랐다.김효주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6천341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언더파 69타를 쳤다.이틀 합계 7언더파 133타를 기록한 김효주는 전날 공동 2위에서 공동 7위로 순위가 밀렸다.10언더파 130타로 단독 선두인 앨리슨 코푸즈(미국)와는 3타 차이다.올해 신인 코푸즈는 우승 없이 8월 ISPS 한다 월드 인비테이셔널 준우승이 최고 성적인 선수다.렉시 톰프슨(미국)과 1라운드 단독 1위였던 마리아 파시(멕시코) 등이 9언더파 131타로 1타 차 공동 2위다
골프
7타 줄인 상금왕 박민지, KLPGA 최종전 SK 챔피언십 2라운드 선두
박민지(24·NH투자증권)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최종전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2라운드 단독선두에 올랐다.박민지는 12일 강원 춘천시 라비에벨GC(파72·679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7개 잡아 7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가 된 박민지는 전날 공동 17위에서 단번에 순위를 1위까지 끌어 올렸다.조아연(22·동부건설·7언더파 137타) 등 공동 2위 그룹과는 2타 차다.2년 연속 시즌 6승에 도전 중인 박민지는 지난 2020년 SK텔레콤·ADT캡스 챔피언십 1라운드 때 안송이(32·KB금융그룹)가 작성한 코스레코드(65타)와 타이 기록도 성공했다.지난 5월 NH투자증권
골프
54홀 최소타 한승수, KPGA 최종전 3R 선두...2년만의 시즌 최종전 우승 도전
한승수(미국)가 대회 54홀 최소타 기록을 세우며 2년 만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시즌 최종전 정상 탈환에 바짝 다가섰다. 한승수는 12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 3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중간합계 20언더파 196타로 선두에 나섰다.한승수가 적어낸 196타는 작년 김주형(20)이 세운 대회 54홀 최소타(201타)를 5타나 줄인 새 기록이다.한승수는 최종 라운드에서 4타를 더 줄이고 우승하면 김비오(32)가 작년 대회에서 남긴 대회 최소타 우승 기록 265타를 갈아치운다.지난 2020년 이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둔 한승수는 생애 두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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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신랑' 김시우, PGA 휴스턴 오픈 2라운드 공동 25위... 악천후로 경기 중단
'예비 신랑' 김시우(27)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케이던스 뱅크 휴스턴 오픈(총상금 84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25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11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 코스(파70)에서 열린 PGA 투어 케이던스 뱅크 휴스턴 오픈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 합계 결과 3언더파 106타로 마틴 레어드(영국), 브렌단 스틸, 스콧 피어시, 저스틴 서 (이상 미국) 등과 함께 공동 25위에 이름을 올렸다. 선두인 토니 피나우(미국)과는 10타 차다.전날 한국 선수 중 최고 성적이었던 김시우와 김성현(24)은 이날 2계단 하락했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김시우는 11번 홀(파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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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대회 무관 탈출 몸부림치는 한국골프...김효주, 펠리칸위민스챔피언십 1라운드 2타차 공동 2위
14개 대회 연속 무승 탈출에 나서는 한국의 김효주(27)가 LPGA투어 펠리칸위민스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2타차 공동 2위에 올랐다. 김효주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칸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첫날 경기에서 버디 7개에 보기 1개로 6언더파 64타를 쳤다. 7언더파로 단독 선두 마리아 파시(멕시코)에 이어 1타 뒤지며 렉시 톰슨(미국),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 등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전인지(28)는 4언더파로 공동 13위, 고진영(27)은 1언더파로 공동 40위에 각각 올랐다. 전인지와 고진영은 언더파로 무난한 출발을 보였다. 전인지는 지난 8월 캐나다에서 열린 CP위민스오픈 이후 두달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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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김성현, 첫날 선두에 3타차 공동24위
김시우(27)와 김성현(24)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케이던스 뱅크 휴스턴 오픈(총상금 840만 달러) 첫날을 무난하게 치렀다.김시우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 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2언더파 68타를 쳤다.버디를 5개나 뽑아냈고 보기 3개를 곁들였다.김성현도 2언더파 68타를 때렸다. 김시우와 똑같이 버디 5개를 잡고 보기 3개를 적어냈다.둘 순위는 공동 24위이지만, 선두와 차이는 크지 않다.알렉스 노렌(스웨덴), 애런 와이즈, 토니 피나우, 타이슨 알렉산더(이상 미국) 등 4명이 5언더파 65타를 쳐 공동선두에 나섰다.알렉산더는 일몰로 18번 홀을 치르지 못했다.안병훈(31)은 버디 3개와
골프
티티꾼, LPGA 세계랭킹 1위 이어 신인왕 등극
아타야 티띠꾼(태국)이 올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에 올랐다.LPGA투어는 11일(한국시간) 티띠꾼이 신인왕으로 확정됐다고 발표했다.'신인왕 레이스' 2위 최혜진(23)이 이날 개막하는 펠리컨 챔피언십을 앞두고 기권하면서 티티꾼은 펠리컨 챔피언십과 이어지는 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결과와 상관없이 신인왕을 확정했다.이로써 LPGA투어 신인왕은 지난해 패티 타와타나낏에 이어 2년 연속 태국 선수에게 돌아갔다.2013년 모리야 쭈타누깐부터 태국 선수로는 세 번째 신인왕이다.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신인왕과 올해의 선수상을 석권하고 올해 LPGA투어에 입성한 티띠꾼은 2차례 우승을 차지하며 신인왕 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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