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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의 경기력 유지 논란 재점화되나...기복 심한 경기력 여전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44)의 경기력 유지가 또다시 도마에 오를 전망이다. 다른 대회에 불참하면서까지 올 첫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 우승에 의욕을 보였던 우즈가 우승권에서 한참 떨어진, 합계 1언더파의 평범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쳤다. 대회 전만 해도 우즈는 우승을 자신했다. 물론, ‘허리 부상만 재발하지 않으면’이라는 단서가 붙긴 했다. 그러나, 그것은 핑계에 불과했다. 허리 부상이 우려됐다면 아예 대회에 출전하지 말았어야 했다. 게다가 대회 장소인 TPC-하딩파크는 우즈에게는 홈이나 다름없는 익숙한 코스였다. 우즈는 대회가 열리기 전날에도 코스를 돌며 연습했다. 그러나 뜻대로 되지 않았다. 1라운드에서는 2언더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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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체육 100년100인100장면 ⓾116년만의 골프여제 박인비
마음고생이 심했던 탓일까. 각오가 특별했던 탓일까. 박인비(1988년 생)의 몸짓 하나하나가 정말 예사롭지 않았다. 멀리서 얼핏 봐도 엄청난 집중력을 확연히 느낄 수 있었다. 박인비의 올림픽 출전은 불투명했다. 실력은 당연했다. 정상권 세계 랭커여서 리우올림픽 출전 자격은 일찌감치 획득했지만 문제는 컨디션이었다. 리우 올림픽이 열리는 2016년, 박인비는 곤두박질 치고 있었다. 2016년 미LPGA 개막 경기에 출전했지만 허리 부상으로 1라운드 후 기권했다. 혼다 타일랜드에선 29위를 기록했다. 허리 부상의 여파로 JTBC 파운더스컵에서는 컷오프 탈락이었다. 무리한 탓인지 손가락 부상까지 당했다. 그것이 올림픽을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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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 승부사' 22세 김성현, 월요 예선을 막차로 통과하고 우승 기적을 이뤘다
한국남자골프에 보기 드문 우승 진기록이 나왔다. 월요 예선을 최하위로 통과한 선수가 프로 대회로서 가장 권위있는 KPGA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그것도 프로 데뷔 첫 승으로 연출한 것이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사상 처음으로 월요예선을 거쳐 정규 투어 대회 우승이라는 기적을 쓴 김성현(22)이 주인공이다. 힘든 과정을 딛고 우승을 차지한 그였지만 나이답지 않게 차분했다.9일 경남 양산 에이원 컨트리클럽에서 끝난 KPGA 코리안투어 메이저급 대회 KPGA선수권대회에서 역전 우승을 거둔 김성현은 "우승이 실감 나지 않는다"면서 "5위 이내에 들어서 내년 시드 확보하는데 밑천으로 삼는다는 생각이었을 뿐 우승은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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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팀,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2년 연속 우승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팀이 미국·일본 등에서 활약하는 해외연합팀을 물리치고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원)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KLPGA 투어 팀은 9일 경북 경주 블루원 디아너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싱글 매치 플레이에서 승점 6점을 따내 합계 10.5-7.5로 해외연합팀을 꺾었다.올해 대회에서는 미국과 일본 등 외국 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 13명이 한 팀을 이루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소속 13명이 맞서 대결을 펼쳤다.7일 포볼(두 명의 선수가 한 조를 이뤄 각자의 공으로 경기한 뒤 더 좋은 성적을 그 팀의 점수로 삼는 방식), 8일 포섬(두 명의 선수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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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예선 막차로 통과한 2부투어 김성현, KPGA선수권 우승 연출
월요예선을 막차로 통과한 2부투어 멤버 김성현(22)이 메이저급 대회 KPGA 선수권대회를 제패하며 생애 첫 우승을 기쁨을 맛봤다. 김성현은 9일 경남 양산 에이원 컨트리클럽 남·서 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쳤다.4라운드 합계 5언더파 275타의 김성현은 함정우(26), 이재경(21) 등 공동 2위 2명을 1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국가대표를 거쳐 지난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먼저 프로 무대에 데뷔한 김성현은 KPGA 코리안투어 출전 자격이 없어 2부투어인 스릭슨투어를 활동했다. 스릭슨투어에서 한차례 우승하며 상금랭킹 1위를 달리던 그는 지난 3일 KPGA선수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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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PGA챔피언십 3R 선두와 4타차 13위…존슨은 9언더파로 단독 1위
김시우(25)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대회인 PGA챔피언십에서 톱 10 진입 가능성을 보였다. 김시우는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TPC 하딩파크(파70)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중간합계 5언더파 205타로 선두 더스틴 존슨(미국)에 4타 뒤진 공동 13위에 오른 김시우는 최종 라운드에서 상위권 진입을 노린다. 최종 라운드에서 힘을 낸다면 역전 우승도 가능한 순위다.그린 적중률 72.2%가 말해주듯 샷 정확도는 높았지만 그린에서 다소 고전한 김시우는 막판 집중력이 돋보였다. 12번 홀까지 2타를 줄인 김시우는 13번(파), 14번 홀(파4)에서 연속 3퍼트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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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스토리] 톱랭커 태극낭자 없자 교포들의 잔치판 된 미LPGA
한국 국적 여자 골퍼들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외국 국적의 교포들이 미 LPGA 무대를 평정하고 있다. 지난주 재개된 미 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에서 미국 국적의 대니엘 강이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이번 주 열리고 있는 마라톤 클래식에서도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대니엘 강, 이미선(호주)이 우승을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다. 3라운드까지 리디아 고가 1위를 달리고 있고, 대니엘 강과 이미선이 뒤를 쫓고 있다. 이들이 이처럼 미 LPGA 무대를 평정하고 있는 것은, 세계랭킹 톱10에 있는 한국 국적의 선수들이 대거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사태로 대회에 참가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 국내에 남아 한국여자프로골프(K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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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여만의 우승이 보인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 마라톤 클래식 3R도 선두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23)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2년여 만에 우승을 할 기회를 잡았다.리디아 고는 9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파71·6천555야드)에서 열린 마라톤 클래식(총상금 170만달러)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잡고 보기는 1개로 막아 3언더파 68타를 쳤다.중간합계 16언더파 197타를 기록한 리디아 고는 1라운드 공동 선두, 2라운드 단독 선두에 이어 3라운드에서도 단독 선두를 달렸다.2위로 한 계단 올라선 대니엘 강(미국·12언더파 201타)과는 4타 차다. 리디아 고가 이번 대회 정상에 오르면 2018년 4월 메디힐 챔피언십 이후 약 2년 4개월 만에 LPGA 투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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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 산책 103] 골퍼가 득점한 점수를 기록한 용지를 왜 ‘스코어카드(Score Card)’라고 부를까
골프를 처음 접하는 이들은 ‘스코어카드(Score Card)’에 적힌 숫자의 의미를 전혀 모른다. 다만 혼란스러운 숫자가 적혀있는 기록지 일뿐이다. 하지만 골프에 좀 익숙한 아마추어는 다르다. 처음에 트리플보기, 더블보기 등으로 갈팡질팡하던 골프 실력이 파, 버디를 잡을 정도로 좋아지면서 스코어카드의 중요성을 안다. 골프를 업으로 하는 프로라면 스코어 카드는 ‘생명줄’이다. 자신이 기록한 점수가 모두 스코어카드에 기재되면서 성적으로 확정되기 때문이다.골프대회에서는 18홀을 마친 뒤 프로선수들은 자신의 스코어를 정확하게 써 넣은 스코어카드를 제출해야 자신의 성적을 인정 받는다. 선수들은 스코어 텐트로 들어가 마커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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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챔피언십 2라운드 '깜짝 선두' 중국의 리하오퉁, 트럼프가 미국서 퇴출한 위챗 모자 쓰고 출전해 관심
리하오퉁(25·중국)이 중국 남자 선수로는 최초로 메이저 골프 대회 2라운드를 단독 1위로 마친 가운데 그의 '깜짝 선두' 경기력만큼이나 그가 쓰고 나온 모자도 화제가 됐다. 리하오퉁은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PGA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만 5개를 기록해 5언더파 65타의 성적을 냈다. 이틀간 8언더파 132타를 친 리하오퉁은 공동 2위 선수들을 2타 차로 제치고 단독 1위에 올랐다. 중국 선수가 메이저 대회 라운드 종료 시점에 단독 또는 공동 선두에 오른 것은 이날 리하오퉁이 처음이다. 미국프로골프(PGA) 일반 투어 대회에서도 중국 선수가 우승한 적은 없으며 중국 선수의 PGA 투어 최고 성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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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하며 꿈 키운 박정민, 생애 첫 우승 잡았다
프로 8년차 박정민(27)이 프로데뷔 이후 첫 우승 기회를 잡았다. 박정민은 8일 경남 양산 에이원 컨트리클럽 남·서 코스(파70)에서 열린 제63회 KPGA 선수권대회 3라운드에서 이븐파 70타를 쳐 6언더파 204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전날 공동선두에서 한 계단 더 순위를 끌어 올려 생애 첫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2012년 프로데뷔이후 이렇다할 성적을 못내 레슨프로, 대리운전, 공장 아르바이트를 전전했던 그는 "작년 10월 이후 수입이 없다시피 하다"면서 "9월에 태어날 둘째와 아내에게 우승을 선물하고 싶다"고 간절함을 감추지 않았다.함정우(26)와 공동선두로 3라운드에 나선 박정민은 3번 홀(파4) 더블보기와 4번 홀(파3) 보기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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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인비테이셔널 2R 우천 취소…9일 싱글 매치플레이로 최종 승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와 미국과 일본 투어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들의 대항전인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원) 둘째 날 경기가 악천후로 취소됐다.이 대회 2라운드는 8일 경북 경주 블루원 디아너스 컨트리클럽에서 포섬(두 명의 선수가 한 조를 이뤄 공 한 개로 경기하는 방식) 경기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대회장에 많은 비가 내리고 안개도 짙게 끼어 경기 진행과 중단을 몇 차례 반복한 끝에 결국 취소됐다.올해로 6회째인 이 대회는 공식 투어 대회는 아니지만 KLPGA 투어 팀과 해외연합 팀의 맞대결 형식으로 진행된다.대회 첫날인 7일 포볼(두 명의 선수가 한 조를 이뤄 각자의 공으로 경기한 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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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투어 2승의 중국 리하오퉁, PGA챔피언십 2라운드서 깜짝 선두....중국 선수로는 메이저 대회 사상 처음
25세의 중국 골퍼 리하오퉁이 PGA 챔피언십 2라운드서 단독 선두로 오르며 '벼락 스타'로 떠올랐다.리하오퉁은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TPC 하딩파크(파70·7천229야드)에서 열린 남자프로골프 시즌 첫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총상금 1천100만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만 5개 잡아 5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합계 8언더파 132타를 기록한 리하오퉁은 단독 선두를 차지하며 중국인 최초 메이저 대회 우승 기대를 부풀렸다. 리하오퉁은 공동 2위 6명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있다.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 제이슨 데이(호주), 대니얼 버거(미국), 브룩스 켑카(미국),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마이크 로렌조-베라(프랑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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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캐머런 트링갈리, PGA 챔피언십서 잘못된 스코어카드 서명해 '실격'
캐머런 트링갈리(미국)가 남자골프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에서 잘못된 스코어카드에 서명하는 바람에 실격 처리됐다.8일(한국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링갈리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TPC 하딩파크(파70·7천229야드)에서 열린 PGA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2언더파 68타를 쳤다고 기록한 스코어카드에 사인했다. 이는 실제 그가 친 것보다 적은 타수였다. 트링갈리는 8번 홀(파3)에서 실제보다 더 좋은 점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그의 정확한 2라운드 스코어는 확인되지 않았다. 트링갈리는 스코어카드를 공식으로 제출하고, 접수처를 떠났다가 심판에게 자신의 실수를 알리기 위해 다시 돌아왔다.만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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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여자골프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 무관중 개최
9월 열릴 예정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이 무관중 경기로 열린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8일(한국시간) "올해 대회에 관중 입장을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른 조치다. 이 대회는 원래 4월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때문에 9월 1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에서 개막하는 것으로 일정이 변경된 바 있다. 이로써 올해 여자 골프 5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 20일 영국에서 개막하는 AIG 여자오픈과 ANA 인스퍼레이션의 무관중 개최가 확정됐다. 10월 KPMG 여자 PGA 챔피언십과 12월 US여자오픈의 관중 입장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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