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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LPGA 숍라이트 클래식 2R 1타차 2위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75만달러)에서 시즌 첫 우승 기회를 잡았다.김효주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시뷰 베이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때렸다.중간합계 10언더파 132타를 써낸 김효주는 선두 다니 홀름크비스트(스웨덴)에게 1타 뒤진 단독 2위로 올라섰다.작년 4월 롯데 챔피언십에서 LPGA 투어 통산 5번째 우승을 거둔 김효주는 올해 들어서는 우승 기회가 없지는 않았지만, 디오 임플란트 LA오픈 공동 3위가 최고 성적일 뿐 아직 우승 물꼬를 트지 못했다.지난 4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오픈에서 장염 후유증에도 공동 3위를 차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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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이정환, KPGA 선수권 3라운드 1타 차 선두
'아이언맨' 이정환(31)이 군 복무를 마친 뒤 첫 우승을 메이저급 KPGA 선수권대회(총상금 15억원)에서 거둘 기회를 잡았다.이정환은 10일 경남 양산시 에이원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뽑아내고 보기 2개를 곁들여 3언더파 68타를 쳤다.중간 합계 8언더파 205타를 적어낸 이정환은 공동 2위 그룹 4명에 1타 앞선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맞는다.2017년 카이도 골든V1 오픈에서 첫 우승을 따낸 뒤 2018년 시즌 최종전 골프존·DYB 투어 챔피언십에서 2승째를 거둔 이정환은 5년 가까이 미뤘던 통산 3승 고지에 오를 발판을 마련했다.아이언 샷이 빼어난 이정환이 지난 4년 넘게 우승을 하지 못한 이유는 2018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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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박민지, KLPGA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2R 공동 선두
박주영이 대회 3연패를 노리는 박민지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박주영은 10일 강원도 양양 설해원 더 레전드코스(파72·6천678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원)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했다.이틀 합계 10언더파 134타의 성적을 낸 박주영은 대회 3연패에 도전하는 박민지와 공동 선두에 올랐다.다만 박민지는 17번 홀(파4) 티샷을 한 이후 낙뢰로 인해 경기가 중단돼 2라운드 남은 2개 홀을 11일 오전에 마무리하게 됐다.2010년 KLPGA 투어에 데뷔한 박주영은 이 대회 전까지 정규 투어 265개 대회에 나왔지만 한 번도 우승이 없다. 최고 성적은 준우승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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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타 줄인 김성현, PGA 투어 캐나다오픈 2R 공동 12위
김성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캐나다오픈(총상금 900만 달러)에서 이틀 연속 상위권을 달렸다.김성현은 10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오크데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다.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를 적어낸 김성현은 전날 공동 5위보다는 순위가 떨어졌지만 공동 12위에 올라 시즌 두 번째 톱10 진입 희망을 이어갔다.김성현은 지난해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공동 4위에 오른 이후 톱10 입상이 없다.칼 위안(중국)이 5타를 줄여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로 선두에 나섰다.캐나다 홈팬들의 응원을 받는 코리 코너스(캐나다)와 에런 라이(미국), 티럴 해턴(잉글랜드) 등이 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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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은, 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 1R 공동 2위…선두와 1타 차
신지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75만 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신지은은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시뷰 베이코스(파71·6천190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뽑아냈다.6언더파 65타를 기록한 신지은은 류옌(중국)과 함께 공동 2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7언더파 64타로 단독 1위인 다니 홀름크비스트(스웨덴)와는 1타 차이다.신지은은 2016년 5월 VOA 텍사스 슛아웃 이후 7년 만에 투어 2승을 노리게 됐다.투어 신인 주수빈은 버디 4개와 이글 1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치고 공동 4위에 자리했다.2004년생 주수빈은 올해 2부 투어인 엡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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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통산 4승 이태희, KPGA선수권 2라운드 단독선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4승을 올린 이태희(39)이 단독선두에 올랐다. 이태희는 9일 경남 양산시 에이원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KPGA 선수권대회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쳤다.전날에도 4타를 줄였던 이태희는 중간 합계 8언더파 134타를 적어내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이태희는 2020년 GS칼텍스 매경오픈 제패 이후 3년 동안 멈췄던 우승 시계를 다시 돌릴 기회를 잡았다.이태희는 "경기가 잘 풀렸다. 특별하게 안 된 부분이 없이 고루고루 잘 됐다. 만족한다"면서 "짧은 퍼트에서 실수가 몇 번 나왔지만, 다행히 잘 마무리했다. 샷 감각도 괜찮다"고 흡족한 표정을 지었다.그는 1라운드 때도 7번 홀까지 버디 없이 파 행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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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패 노리는 박민지, 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1R 공동 선두
박민지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원) 3년 연속 우승 가능성을 밝혔다. 박민지는 9일 강원도 양양 설해원 더 레전드코스(파72·6천678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해 5언더파 67타를 쳤다.공동 선두로 첫날 경기를 마친 박민지는 2021년과 2022년에 이어 대회 3연패에 청신호를 울렸다. KLPGA 투어에서 단일 대회 3연패는 고(故) 구옥희 전 KLPGA 회장(1982년), 박세리(1997년), 강수연(2002년), 김해림(2018년) 등 네 명만 달성한 기록이다.최근 2년 연속 6승씩 거두며 상금왕 2연패를 달성한 박민지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늘은 성적을 생각하기보다 매 샷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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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선수권 최고령 출전 74세 최윤수 "더는 출전 하지 않겠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가장 오랜 6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KPGA 선수권대회 최고령 출전 기록은 74세8개월17일에서 한동안 멈출 전망이다.74세8개월17일의 나이로 KPGA 선수권대회에 출전한 KPGA투어의 원로 선수 최윤수가 올해 대회를 끝으로 더는 출전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기 때문이다.최윤수는 9일 경남 양산시 에이원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KPGA 선수권대회 2라운드에서 15오버파 86타를 쳤다.전날 19오버파 91타를 적어냈던 최윤수는 2라운드 합계 35오버파 177타로, 기권한 선수를 뺀 152명 가운데 꼴찌에 머물렀다.1977년 KPGA에 발을 디딘 이후 11승을 거둔 최윤수는 '영원한 현역'으로 불린다.그는 작년까지도 60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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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장유빈, KPGA 스릭슨투어 10회 대회 우승…시즌 2승
국가대표 장유빈이 한국프로골프(KPGA) 스릭슨투어 10회 대회(총상금 1억2천만원)에서 우승했다.장유빈은 9일 전남 영암 사우스링스영암(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까지 최종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했다.같은 국가대표 송민혁과 동타를 이룬 장유빈은 2차 연장에서 버디를 잡아 파에 그친 송민혁을 따돌렸다.장유빈은 올해 스릭슨투어 1회 대회에 이어 시즌 2승을 달성했다. 이번 시즌 스릭슨투어 다승은 송재일에 이어 장유빈이 두 번째다.이번 대회 1, 2위가 모두 아마추어여서 우승 상금 2천400만원은 9언더파 207타로 3위에 오른 전준형이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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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현·이윤서,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챔피언십 골프 우승
안성현(비봉중)과 이윤서(서문여고)가 제1회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챔피언십 골프대회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안성현은 9일 전북 익산 클럽디 금강(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부 4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다.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한 안성현은 2위 박재민(대전방통고)을 1타 차로 따돌렸다.여자부에서는 이윤서가 최종 합계 9언더파 279타의 성적으로 유현조(천안중앙방통고)를 2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이 대회 결과로 올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부에 나갈 국가대표로는 김민솔(수성방통고), 유현조, 임지유(수성방통고)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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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글스, PGA 2부 투어 대회서 '꿈의 59타'
마이클 피글스(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2부 투어인 콘페리 투어 대회에서 '꿈의 59타'를 쳤다.피글스는 9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그리어의 손블레이드 클럽(파71·7천45야드)에서 열린 PGA 콘페리투어 BMW 채리티 프로암(총상금 100만 달러)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만 12개를 몰아치고 12언더파 59타를 기록했다.10번 홀(파4)에서 출발한 피글스는 마지막 5∼9번 홀에서 5개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59타를 완성했다.마지막 9번 홀(파3)에서는 약 7.5m 휘어지는 버디 퍼트를 넣었다.피글스는 공동 2위 선수들을 2타 차로 앞선 단독 1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콘페리 투어에서 60대 미만 타수가 나온 것은 통산 9번째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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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조의 출발' 김성현, PGA 캐나다오픈 첫날 1타차 공동5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신인 김성현이 PGA 투어 RBC 캐나다오픈(총상금 9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1타차 공동 5위로 출발했다.김성현은 9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오크데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5언더파를 때린 공동선두 그룹에 불과 1타 뒤진 공동 5위에 오른 김성현은 지난해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공동4위에 이어 두 번째 톱10 진입을 예고했다.지난해 콘페리투어를 거쳐 PGA투어에 입성한 김성현은 올해 들어서는 톱10 입상이 없다.1월 소니오픈 공동 12위가 올해 최고 성적이다.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성현은 12, 16, 18번 홀에서 버디를 챙기며 차근차근 타수를 줄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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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생애 첫 우승 맛 본 백석현, PGA선수권 대회 첫날 공동 선두
지난달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 SK텔레콤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던 백석현(32)이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백석현은 8일 경남 양산시 에이원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KPGA 선수권대회(총상금 15억원)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쳤다.이형준과 함께 공동선두에 이름을 올린 백석현은 첫 우승을 따낸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두 번째 정상을 넘볼 기회를 잡았다.백석현은 이날 이글 1개에 버디 4개를 잡아내고 보기를 하나도 적어내지 않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9번 홀(파5)에서는 315야드를 날아가는 티샷을 페어웨이에 떨군 뒤 261야드를 남기고 때린 불이 피운 2.5m 옆에 떨어져 이글을 만들어낸 장면이 압권이었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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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우, KLPGA 안성감리설계 챔피언스투어 우승
정시우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안성감리설계 챔피언스투어대회(총상금 7천만원)에서 우승했다.정시우는 8일 경북 군위군 이지스카이 컨트리클럽(파72·5천58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까지 최종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치고 우승 상금 1천50만원을 받았다.정시우는 2018년 좋은데이 모리턴 챔피언스오픈 4차전 이후 5년 만에 챔피언스투어 2승을 달성했다.2009년에는 3부 투어에 해당하는 점프투어 우승 경력도 있다.현재 준회원 신분인 정시우는 "목표는 언제나 KLPGA 정회원"이라며 "올해도 어린 친구들과 점프투어에서 경쟁 중인데 올해 정회원 승격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위는 9언더파 135타의 차지원이다.한
골프
LIV 골프 선수들, 올해 라이더컵 출전은 불투명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DP 월드투어와 화해했지만 소속 선수들의 올해 라이더컵 출전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미국 스포츠전문 매체 ESPN은 8일 DP 월드투어 키스 펠리 최고경영자(CEO)의 말을 인용해 이 같은 전망을 내놨다.펠리 CEO가 DP 월드투어 소속 선수들에게 "투어 회원 자격을 반납한 선수들이 재가입을 원할 경우 5월 1일까지 이런 의사를 통보해야 했다"며 "이미 기한이 지났기 때문에 재가입 절차가 (단기간 내에) 진행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는 것이다.미국과 유럽의 남자 골프 대항전인 라이더컵 올해 대회는 9월 29일부터 사흘간 이탈리아 로마 인근에서 펼쳐진다.이 대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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