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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바다 악천후 몰려오기 전 경기 마친 이태희, SKT오픈 1라운드 2언더파로 가장 좋은 스코어
이태희(37)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오픈(총상금 12억원) 첫날 경기에서 악천후가 닥치기 전 경기를 마친 선수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렸다.이태희는 10일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쳤다.악천후로 경기가 11일로 순연된 가운데 18홀을 모두 마친 72명 중 가장 좋은 스코어다.이태희는 올해 개막전 공동 10위 이후 제대로 성적을 내지 못했지만 이날 일단 선두권에 오르는 기회를 잡았다.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이태희는 17번 홀(파3)까지 버디 3개를 뽑았다. 18번 홀(파4) 보기에 이어 6번 홀(파4)에서 1타를 잃었지만, 9번 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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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 KLPGA 점프투어 6차전 1라운드서 최초 18홀 이글 3개 진기록...최종 순위는 우승에 1타 뒤진 2위
국가대표 출신 윤이나(18)가 KLPGA 점프투어에서 KLPGA 사상 처음으로 한 라운드 3개의 이글을 잡아내는 기록을 세웠다. 윤이나는 8일 충북 청주에 위치한 그랜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2121 그랜드·삼대인 점프투어' 6차전 1라운드 12번홀에서 이글을 잡아낸 후 후반인 1번홀과 7번홀에서도 이글을 추가했다. 윤이나는 1라운드 이글 3개에 이어 최종라운드에서 또다시 1개의 이글을 기록했으나 마지막 홀인 18번홀 아쉬운 보기로 선두에 1타 뒤진 단독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전현주는 대회 마지막 날(9일) 7언더파를 몰아치며 합계 11언더파 133타로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골프
김윤교, KLPGA 드림투어 사상 최다 언더파 21언더파로 우승
김윤교(25)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부 투어인 드림 투어 54홀 최다 언더파 우승 기록을 세웠다. 김윤교는 10일 전북 군산의 군산 컨트리클럽(파72·6천383야드)에서 열린 KLPGA 엠씨스퀘어-군산CC 드림투어 6차전(총상금 1억원)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21언더파 195타를 친 김윤교는 구래현(21)과 연장전을 치러 연장 첫 홀 8m 버디로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1천800만원이다. KLPGA 드림투어 54홀 역대 최다 언더파 우승은 지난해 군산CC 드림투어 10차전에서 정세빈(20)이 달성한 16언더파였다. 김윤교는 2017년 11월 볼빅 드림투어 왕중왕전 이후 3년 7개월 만에 다시 2부 투어 정상에 복귀했다
골프
신용진, KPGA 챔피언스투어 2회 대회 우승…시니어 10승 고지
신용진(57)이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투어 통산 10승 고지에 올랐다. 신용진은 10일 광주광역시 어등산 컨트리클럽(파72·6천468야드)에서 열린 KPGA 챔피언스투어 2회 대회(총상금 1억원)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이틀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친 신용진은 김종덕(60)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 상금 1천600만원을 받았다. 신용진은 이로써 만 50세 이상 선수들의 무대인 챔피언스투어에서 데뷔 7년 만에 10승을 채웠다. 또 2017년부터 5년 연속 우승 소식을 전했다. KPGA 정규 투어에서도 8승이 있는 신용진은 "올해 목표였던 1승을 달성해 마음이 편하다"며 "남은 대회에서 부담 없이 내 플레이를 하겠다"고 소감을
골프
골프존 앨범 모바일 앱 서비스 '자신의 경기 사진·영상을 찍어줍니다'...
골프존은 골프장에서 플레이한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관리할 수 있는 '골프존앨범' 모바일 앱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골프존앨범은 자신의 경기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을 수 있는 모바일 앱 서비스로 일자별 경기 사진과 영상, 스코어 등을 확인 및 공유할 수 있다. '파3 나의 스윙 모션' 서비스에서는 파 3홀에서 티샷, 그린 플레이 등을 인공지능이 자동 편집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티샷 나의 스윙 모션' 서비스는 일반형과 레이더형 두 가지로 나뉘며 레이더형은 레이더 센서를 통해 티샷의 비거리, 최고 높이, 클럽 헤드 속도, 공 속도, 공의 궤적을 분석해 보여준다. 골프존앨범 애플리케이션은 애플 앱스토어 및
골프
최경주 '집행위원장' SK텔레콤오픈, 대회장 핀크스 코스 파72서 파71로 조정
10일 개막한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SK텔레콤오픈(총상금 12억원) 개최 코스 핀크스 골프클럽이 파72에서 파71로 바뀌었다. SK텔레콤오픈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대회를 하루 앞두고 이같은 통보를 받았다. 파 5홀이던 4번 홀이 파 4홀로 바뀐 것이다.전장 543야드짜리 '서비스성' 파 5홀이던 4번 홀이 498야드짜리 '괴물' 파4홀로 둔갑했다.선수들은 두 번 만에 그린에 볼을 올려 수월하게 버디를 잡을 수 있던 4번 홀은 이번 대회서는 파세이브에 급급한 곳이 됐다. 대회 공동집행위원장을 맡은 한국 골프의 간판 최경주(51)의 의견을 대회조직위원회가 받아들인 결과라는 후문이다.최경주는 "대회 운영에 참여한 모든 분 의견이 모인 결과"라면
골프
'국민적 영웅에서 범죄자로' 메이저 챔프 카브레라, 형사범으로 고국 송환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와 US오픈을 한 차례씩 제패해 아르헨티나의 국민 영웅으로 군림했던 앙헬 카브레라(52)가 형사 범죄 피의자 신세로 고국에 돌아왔다.인터폴 수배를 받다가 지난 1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체포된 카브레라는 9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로 송환됐다.카브레라는 코르도바 구치소에 수용돼 7월부터 재판을 받을 예정이다.카브레라는 상해와 협박, 절도, 가정 폭력 등 여러 가지 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카브레라를 담당한 라우라 비티스텔리 검사는 "법원은 그가 재판을 피하려 한다고 보고 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도록 했다"고 말했다.메이저대회 2승을 포함해 PGA투어에서 3승을 올린 카
골프
대우산업개발 골프단 창단…신규 윤화영, 최혜진 2 등 KLPGA 골퍼 4명으로 출발
대우산업개발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소속 프로 골퍼 4명을 갖춘 골프단을 창단했다고 9일 밝혔다. 대우산업개발은 "기존 후원 선수인 정지민2, 강소휘 프로 외에 윤화영, 최혜진2 프로와 메인 스폰서십 계약을 추가로 체결했다"면서 "총 4명의 선수를 갖춘 골프단을 창단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대우산업개발의 주택 브랜드 '이안'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골프웨어와 캐디백, 모자 등을 착용하고 국내외 경기에 참여한다.
골프
국가대표 출신 배용준, KPGA 스릭슨 투어 8회 대회 우승
골프 국가대표 출신의 배용준(21)이 한국프로골프(KPGA) 2부 투어인 스릭슨 투어 8회 대회(총상금 8천만원)에서 우승했다. 배용준은 9일 충남 태안 솔라고 컨트리클럽 라고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버디만 11개를 몰아쳐 11언더파 60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8언더파 124타의 성적을 낸 배용준은 2위에 6타 앞선 여유 있는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1천600만원이다. 1,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18개를 잡은 배용준은 올해 스릭슨 투어 3회와 5회 대회 준우승자다.2018년 허정구배 한국아마추어선수권과 호심배, 2019년 매경솔라고배와 송암배에서 우승하며 국가대표를 지낸 배용준은 올해 스릭슨 투어 상금
골프
골프존카운티, 전국 15개 골프장 '백신 인센티브 캠페인' 동시 진행
골프존카운티가 코로나 백신 접종 독려를 위한 할인권 증정 캠페인을 연다. 골프코스 토탈 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백신 인센티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그린피 할인권을 지급하는 '마스크 없는 세상을 위해' 캠페인은 오는 7월 31일까지 약 2달 동안 골프존카운티 운영 17개 골프장 중 한림용인, 한림안성을 제외한 전국 15개 골프장에서 진행된다.15개 매장 중 어디든 방문하면 그린피 1만 원 할인권을 지급하는 일종의 백신 인센티브로, 코로나19 예방 접종 독려 및 코로나19 이전의 활기찼던 활동 재개를 희망하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골프존카운
골프
미컬슨의 실현 불가능한 '통 큰 양보'... "나한테 주려던 US오픈 출전권, 지역예선 탈락한 파울러한테 주고 싶다"
필 미컬슨(미국)이 후배 인기스타 리키 파울러를 위해 착한 마음을 보였다. 9일 US오픈 예선에서 떨어진 파울러에게 자신이 제의받았던 US오픈 출전권을 주고 싶다는 것이다 .미컬슨은 9일(한국시간) 파울러가 이날 치른 US오픈 지역예선에서 탈락하자 이같은 제안을 SNS에 밝혔다. 그는 "내게 더는 필요가 없어진 출전권을 리키에게 양도하겠다"는 글을 올렸다.당초 US오픈 자력 출전이 어려웠던 미컬슨은 지난달 15일 미국골프협회(USGA)의 배려로 특별 초청 출전권을 받았다.그러나 미컬슨은 메이저대회인 PGA챔피언십 우승 덕분에 자력으로 US오픈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미컬슨이 받았던 특별 초청 출전권은 공중에 뜬 상황이다.파울러는 작
골프
SGF67 스윙걸즈, 이동근 아나운서 위한 '명품 드라이버샷 레슨' 진행
슈페리어의 SGF67골프웨어(대표 김대환)는 자체 제작 디지털 콘텐츠인 '스윙걸즈 필드 소 굿' 3편을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3편에서는 SBS스포츠와 SBS골프채널 '골프 투데이'를 진행하고 있는 이동근 아나운서가 출연한다.평소 운동을 통한 철저한 관리와 독보적인 신체조건으로 아나운서계의 '캡틴 아메리카'라는 별명을 가진 이동근 아나운서는 2년 남짓의 구력을 가진 골프 홀릭이다. 꾸준한 연습에도 불구하고 스코어는 80대 초반과 90대 후반을 넘나들며 편차가 심한 것이 고민이다.이동근 아나운서의 고민 해결을 위해 SGF67 스윙걸즈 박진이 프로와 홍재경이 '필드 소 굿'으로 초대했다.박진이 프로는 "이동근 아나운서는 어드레스에서
골프
강성훈, US오픈 골프대회 예선서 본선 출전 자격 얻어 …2년 연속 US오픈 출전
강성훈(34)이 US오픈 골프 대회 예선을 거쳐 본선 출전 자격을 따냈다. 강성훈은 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의 더 레이크스 골프 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121회 US오픈 골프 대회 지역 예선에서 1, 2라운드 합계 7언더파 137타를 쳤다. 공동 9위를 차지한 강성훈은 이 지역 예선에 걸린 16장의 본선 티켓을 따냈다.강성훈은 이로써 2011년과 2016년, 2020년에 이어 네 번째로 US오픈에 출전하게 됐다.강성훈의 US오픈 최고 성적은 2016년 공동 18위, 메이저 대회 전체로는 2019년 PGA 챔피언십 7위가 가장 높은 순위다. 리키 파울러, 키건 브래들리, 제이슨 더프너(이상 미국),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 등은 오하이오주 지역 예
골프
오리엔트골프, 한국브랜드리더대상 골프용품 부문 최고 브랜드 선정
야마하골프의 국내 공식 에이전시인 오리엔트골프는 2021 한국브랜드리더대상(Korea Brand Leader Awards 2021)에서 골프용품도소매 부문 최고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한국브랜드리더대상은 고객이 믿을 수 있는 기업을 발굴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탄생한 공정하고 공신력 있는 어워드로, 발전 가능성이 무궁하고 밝은 브랜드 비전을 제시하는 기업을 선정해 상을 수여함으로써 기업의 올바른 성장을 돕는다.크게 브랜드 경영 정책과 브랜드 경영 활동 그리고 브랜드 경영 성과 등에 중점을 두고 심사를 진행하며 경영 실적 평가, 브랜드 가치 평가, 고객 만족 평가 등의 항목을 추가로 심사한다.이번 오리엔트골프의 수상에
골프
필리핀 복싱 영웅 파키아오 "사소, 필리핀의 위대함 보여줘 자랑스러워"
필리핀의 복싱영웅 매니 파키아오(43)도 필리핀의 19세 소녀 유카 사소의 여자골프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 제패에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파키아오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유카 사소는 권위 있는 US여자오픈에서 최연소 챔피언에 오르면서 전 세계에 필리핀의 위대함을 보여줬다"며 기뻐했다.이어 "필리핀 전 국민과 함께 나도 당신의 우승을 축하한다"며 "우리는 당신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적었다.사소는 전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올림픽 클럽 레이크코스에서 열린 US여자오픈에서 연장전 끝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19세 11개월 17일의 나이에 US여자오픈 정상에 오른 사소는 2008년 우승자 박인비(33)와 함께 대회 최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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