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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PGA챔피언십 개최 코스에서 걸어서 18홀 연습 라운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다음 달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PGA챔피언십 출전을 위해 본격적인 연습에 들어갔다. .AP 통신은 29일(한국시간) 우즈가 PGA챔피언십 개최 코스인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의 서던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연습 라운드를 했다고 보도했다.이날 비공개로 서던힐스 컨트리클럽 18홀을 걸어서 돈 우즈는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PGA챔피언십 출전을 타진한 것으로 보인다.PGA챔피언십은 다음 달 20일 개막한다.골프채널은 서던힐스 헤드 프로가 우즈의 캐디를 해줬다고 전했다. 지역 TV 방송은 먼발치에서 우즈가 퍼트하는 모습을 찍어 방송에 내보냈다. 반바지를 입은 우즈는 오른쪽 무릎에 보호대를 차고 있었다.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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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은 이제 그만'... '6연속 버디' 고진영, 신설 대회 첫날 7언더파 맹타
'악몽은 이제 그만'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7)이 지난주의 부진을 털어내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2승 도전에 시동을 걸었다.고진영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로스 버디스 골프클럽(파71·6천258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신설 대회 팔로스 버디스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쓸어 담고 보기는 하나로 막아 7언더파 64타를 쳤다.경기가 진행 중인 가운데 고진영은 이날 오전 현재 8언더파 63타를 쳐 리더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린 이민지(호주)에 이어 2위에 자리했다.지난달 초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라 이번 시즌 첫 승을 거뒀던 고진영은 최근 2개 대회에서 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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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우승하고 돌아온 김효주, KLPGA 챔피언십 1R 단독 선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우승하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나들이에 나선 김효주(27)가 첫날부터 맹타를 휘둘렀다.김효주는 28일 경기도 포천시 일동레이크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 크리스 F&C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때려냈다.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골라낸 김효주는 김희지(21)를 1타차로 따돌렸다.김효주는 지난 17일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 LPGA 투어 통산 5승 고지에 오른 뒤 귀국해 이 대회에 출전했다.김효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린 2020년과 작년에는 KLPGA 투어에서 4차례 우승했다. 또 지난해와
골프
우즈 전 캐디 "타이거 우즈가 생각한 오랜 라이벌은 미컬슨 아닌 싱"
타이거 우즈(미국)가 전성기에 가장 라이벌로 여긴 선수는 필 미컬슨(미국)이 아니라 비제이 싱(피지)이었다고 오랫동안 우즈의 캐디를 맡았던 스티브 윌리엄스가 밝혔다.윌리엄스는 골프 메이저대회를 주제로 방송하는 팟캐스트에 출연해 "흔히 우즈는 미컬슨과 라이벌이라고들 알고 있지만, 진짜 라이벌은 싱이었다. 우즈와 싱은 정말로 서로 지기 싫어했다고 말했다고 28일(한국시간) 골프 먼스리가 전했다.윌리엄스는 우즈가 따낸 메이저대회 우승 15승 가운데 13승을 도왔다. 윌리엄스는 2006년 도이체 방크 챔피언십에서 우즈가 얼마나 싱을 이기고 싶어했는지를 사례로 들었다.우즈는 당시 싱과 최종 라운드 맞대결에서 8언더파 63타를 몰
골프
영국 데일리 텔레그래프 "미컬슨, 사우디 골프로부터 3천만달러 선불 받았다"
필 미컬슨(미국)이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 지원을 받는 리브 인터내셔널 골프시리즈 참가를 조건으로 3천만달러(약 375억원) 의 선불을 받았다고 영국 데일리 텔레그래프가 28일(한국시간) 보도했다.이 신문은 미컬슨이 리브 인터내셔널이 올해 개최하는 8개 대회에 모두 출전하는 조건으로 선불을 받았다고 전했다.리브 인터내셔널 시리즈는 6월 9일부터 사흘 동안 영국 런던 근교 센츄리온 골프클럽에서 개막전을 시작으로 미국, 태국, 사우디아라비아 등에서 8개 대회를 치를 예정이다.대회당 총상금은 2천만 달러에 이르고 우승 상금은 무려 400만 달러를 준다. 컷이 없기 때문에 3라운드를 치르고 꼴찌를 해도 12만 달러를 받는다.미컬슨은
골프
임성재·김시우 항저우AG 골프 대표팀 합류…여자 프로는 불참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남녀 골프 대표 7명이 최종 확정됐다.대한골프협회는 27일 남자부 임성재·김시우·장유빈·조우영과 여자부 방신실·김민별·정지현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로 확정됐다고 밝혔다.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임성재와 김시우는 이번 아시안게임부터 프로 선수 출전이 허용됨에 따라 별도의 선발전 없이 세계 랭킹을 기준으로 대표 자격을 얻었다.26일 현재 임성재는 세계 랭킹 19위고, 김시우는 51위다.두 선수 모두 아직 병역을 이수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대회서 금메달을 획득하면 병역 혜택을 받을 수 있다.임성재와 김시우는 앞서 대한골프협회장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장유
골프
골프채널 "미컬슨, PGA투어에 슈퍼골프리그 참가하게 해달라 요청"
필 미컬슨(미국)이 예상대로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가 지원하는 슈퍼골프리그에 합류한다.미컬슨은 오는 6월 슈퍼골프리그 개막전에 출전하게 해달라고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요청했다고 26일(한국시간) 골프채널 등이 보도했다.슈퍼골프리그 개막전은 오는 6월 9일부터 사흘 동안 영국 런던 근교 웬트워스의 센츄리온 골프클럽에서 열린다.PGA투어 선수는 주관 또는 공동주관하지 않는 대회에 나서려면 대회 시작 45일 전에 PGA투어 사무국에 타 투어 대회 출전 요청을 해 승인을 받아야 한다.미컬슨은 작년부터 공공연하게 슈퍼골프리그 출범을 지지했다.그는 PGA투어가 선수들을 착취한다고 주장하면서 인권 탄압을 일삼는 사우디아라비아
골프
KLPGA 상금·대상 1위 유해란, 세계랭킹 36위로 도약
지난 24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OPGA)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우승해 상금과 대상 포인트 1위가 된 유해란(21)이 세계랭킹 36위에 올랐다.유해란은 26일 발표된 주간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5계단 상승했다.국내에서 뛰는 선수 가운데 27위 박민지(24), 35위 장하나(30)에 이어 세 번째로 랭킹이 높다.고진영(27)은 여전히 1위를 지켰다.넬리 코다(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도 2위와 3위를 유지했다.디오 임플란트 LA오픈 우승자 하타오카 나사(일본)는 12위에서 6위로 올라섰다.디오 임플란트 LA오픈을 결장한 김효주(27)는 6위에서 8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박인비(33)는 9위에 그대로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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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너-브라운, 2인1조 취리히 클래식서 5타수 잃은 퀸튜플 보기 '참사'
2인 1조 팀 경기인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취리히 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드문 퀸튜플 보기가 나왔다.퀸튜플 보기는 규정 타수보다 5타를 더 치는 것을 말한다.케빈 키스너와 스콧 브라운(이상 미국)은 25일(한국시간) TPC 루이지애나에서 열린 4라운드 9번 홀(파3)에서 8타 만에 홀아웃했다.둘이 1개의 공을 번갈아 치는 포섬 방식으로 열린 이날 경기에서 키스너와 브라운은 번갈아서 3개의 볼을 물에 빠트려 이런 참사를 겪었다.먼저 티샷한 브라운의 볼이 물에 빠지자 키스너는 벌타를 받고 드롭존에서 3타째를 쳤다.이 볼도 물에 빠져 이번에는 브라운이 벌타를 더해 5타째를 쳤는데 이 볼마저 연못으로 향했다.키스너가 벌타를 보태
골프
'양파'에 이어 '1.5m서 4퍼팅' 마저...'악몽'에 시달린 고진영, LA오픈 최종 21위
'악몽'은 한 번으로 끝나지 않았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7)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디오 임플란트 LA오픈(총상금 150만 달러) 4라운드에서 퍼트 난조 속에 공동 21위로 대회를 마쳤다.고진영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윌셔 컨트리클럽(파71·6천44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1개와 보기 3개, 더블 보기 1개로 4오버파 75타를 때렸다.전날 3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를 달리다 17번 홀에서 쿼드러플 보기를 기록하며 3위로 떨어졌던 고진영은 이날 경기에서도 1번 홀(파4)부터 보기를 기록하며 부진하게 출발했다.이후에도 좀처럼 버디를 기록하지 못하던 고진영은 7번 홀(파3)에
골프
더스틴 존슨, NHL 영웅 웨인 그레츠키 '딸' 폴리나 그레츠키와 마침내 결혼
약혼 상태로 두 아들을 낳아 키우던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스타 선수 더스틴 존슨(37·미국)과 모델 겸 배우 폴리나 그레츠키(33)가 결혼해 정식 부부가 됐다.둘은 지난 24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 인근 고급 리조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25일 미국 잡지 피플이 보도했다.PGA투어에서 24승을 올리고 135주 동안 세계랭킹 1위를 꿰찼던 존슨은 2013년 폴리나 그레츠키와 약혼하고선 한 집에서 살면서 7살과 4살 두 아들을 낳아서 키우는 등 사실상 부부처럼 살았다.그레츠키는 북미아이스하키 리그(NHL)에서 전설적인 활약을 펼친 웨인 그레츠키의 딸이며 모델과 배우로 활동했다.결혼식은 소수의 초청받은 사람만 참석했고, 상
골프
캔틀레이-쇼펄레, 취리히 클래식 우승…임성재-안병훈 14위
지난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챔피언 패트릭 캔틀레이와 2020 도쿄올림픽 남자골프 금메달리스트인 잰더 쇼펄레(이상 미국)가 PGA 투어 팀 대회인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830만 달러)에서 우승을 차지ㅣ했다.캔틀레이-쇼펄레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7천42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와 버디 하나, 보기 3개를 묶어 이븐파 72타를 쳤다.최종합계 29언더파 259타를 기록한 캔틀레이-쇼펄레 조는 2위 샘 번스-빌리 호셜(미국·27언더파 261타) 조를 2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선수당 119만9천350달러(약 15억원)다.지난 시즌 4승을 거두며
골프
유해란, 시즌 첫 우승 달성... 통산 5승째
유해란(21)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유해란은 24일 경남 김해 가야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총상금 8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우승했다.국가대표 시절을 함께 보낸 동갑 친구 권서연(21·15언더파 273타)의 추격을 1타 차로 따돌린 유해란은 시즌 첫 우승과 함께 통산 5승 고지에 올랐다.우승 상금 1억4천400만원을 받은 유해란은 상금랭킹 1위(2억3천950만 원)로 올라섰다. 대상 포인트 1위도 굳게 지켰다.이번 우승으로 유해란은 올해 개막전부터 3개 대회 연속 4위 이내에 이름을 올렸다.최종 라운드 우승 경쟁
골프
'아, 17번 홀 더블파' 고진영, LA 오픈 셋째날 공동 3위
'앗! 이런 실수가'고진영(27)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디오 임플란트 LA 오픈 셋째날 경기에서 치명적인 쿼드러블 보기를 범하며 공동 3위에 머물렀다. 고진영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의 윌셔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셋째날 1오버파 72타로 1타를 잃었다. 16번 홀까지 버디 3개, 보기 1개로 경기 운영을 잘 해오던 고진영은 17번 홀, 한 홀에서 순식간에 4타를 잃었다. 두 번째 샷이 페널티 구역으로 향했고, 세 번째 샷과 네 번째 샷은 모두 벽을 맞고 튀었다. 결국 벌타를 받고 6번째 샷을 시도해야 했고, 2퍼트로 마무리하면서 쿼드러플 보기를 기록했다.그나마 18번 홀(파3)에서 버디로 1타를 줄
골프
임성재·안병훈, 취리히 클래식 3R 공동 14위
안병훈(31)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1년여 만에 톱10 입상을 바라보게 됐다.안병훈은 24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830만 달러) 3라운드에서 임성재(24)와 호흡을 맞춰 8언더파 64타를 합작했다.2인 1조 팀 경기로 치르는 취리히 클래식은 1, 3라운드는 두 선수가 각자 볼을 쳐서 더 좋은 스코어를 팀 성적으로 삼는 포볼 방식으로 열린다. 2, 4라운드는 두 선수가 번갈아 볼을 치는 포섬 방식이다. 포볼 방식 3라운드에서 선전한 안병훈과 임성재는 공동 14위(18언더파 198타)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29언더파 187타로 멀찌감치 달아난 선두 패트릭 캔틀레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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