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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PGA 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 2R 공동 40위
강성훈(35)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총상금 37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40위에 올랐다.강성훈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트러키의 타호 마운틴클럽(파71·7천480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기록했다.이번 대회는 각 홀 성적에 따라 점수를 부여해 가장 많은 점수를 받은 선수가 우승하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열린다.앨버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 2점을 주고, 보기는 -1점, 더블보기 이하는 -3점을 적용한다.이날 7점을 보탠 강성훈은 1, 2라운드 합계 10점으로 공동 40위에 올랐다.노승열(31)은 9점으로 공동 46위다. 4점에 그친 최경주(52)는 공동 89위로 컷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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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지, LPGA 투어 다우 GLBI 3R 공동 3위…선두와 6타 차이
강혜지(32)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GLBI·총상금 2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3위에 올랐다.강혜지는 16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6천256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5개로 1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사흘 합계 11언더파 199타를 친 강혜지는 선두에 6타 차 공동 3위로 17일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다.이 대회는 선수 2명이 한 조를 이뤄 경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혜지는 티파니 챈(홍콩)과 팀을 구성했다.1, 3라운드는 1개의 공을 번갈아 치는 포섬 방식으로 열리고 2, 4라운드는 각자의 공으로 경기해 더 좋은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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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타 줄인 카메론 스미스, 디오픈 2라운드 2타차 선두
카메론 스미스(호주)가 제150회 디오픈(총상금 1400만 달러) 둘째날 8타를 줄이면서 2타차 선두로 나섰다.스미스는 16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한 개에 버디 6개를 합쳐 8언더파 64타를 쳐 중간합계 13언더파 131타를 기록했다. 2위 카메론 영(미국) 보다 2타차 앞섰다. 3위에서 출발한 스미스는 첫홀부터 세 홀 연속 버디 행진을 이어갔다. 이후 7, 8번 홀 버디에 이어 10번 홀도 한타씩 줄였다. 파5 14번 홀에서는 티샷을 292야드 보낸 뒤에 두 번째 샷을 295야드나 보내면서 그린에 두 번만에 올라섰다. 21야드 남은 거리에서 퍼트를 집어넣고 이글로 단 번에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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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노트] 우즈, 세인트 앤드루스와 마지막 이별 ...디오픈 2라운드 마치며 눈물
1라운드 78, 2라운드 75타. 컷 통과는 머나먼 꿈이었다. 하지만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는 세인트 앤드루스와 멋진 이별을 했다. 디 오픈을 3번이나 제패한 레전드를 떠나보내는 관중들은 5분 동안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우즈의 눈에는 눈물이 잔뜩 고였다. 제150회 디오픈(총상금 1400만 달러) 둘째날 컷 오프에서 탈락하고 18번홀을 떠나는 모습이었다. 우즈는 16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한 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한 개를 묶어 3오버파 75타를 마무리하면서 이틀 합계 9오버파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순위는 공동 최하위권이다.우즈는 18번홀 스윌컨 다리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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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 PGA 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 1R 공동 49위
노승열(31)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총상금 370만 달러) 첫날 중위권에 자리했다.노승열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트러키의 타호 마운틴클럽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5점을 획득해 공동 49위에 이름을 올렸다.이 대회는 각 홀 성적에 따라 점수를 부여해 합산 점수로 성적을 가리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된다.앨버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 2점을 주고, 보기는 -1점, 더블보기 이상은 -3점이다.노승열은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하나를 묶어 5점을 따냈다.2014년 4월 취리히 클래식에서 PGA 투어 1승을 보유한 노승열은 이번 2021-2022시즌엔 19개 대회에 출전해 11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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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력의 장타 앞세운 윤이나, KLPGA '태풍의 '눈으로 부상...에버콜라겐 퀸즈 크라운 이틀 연속 선두
[레이크우드CC=김학수 기자] 신인 윤이나(19)가 괴력의 장타를 앞세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태풍의 눈'으로 떠올랐다. 윤이나는 15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산길·숲길 코스(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에버콜라겐 퀸즈 크라운(총상금 10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잡아내며 4언더파 68타를 쳤다.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로 반환점을 돈 윤이나는 박지영(26)을 1타차로 제치고 선두를 지켰다.전날 7언더파 65타를 때려 선두에 나선 데 이어 이틀 연속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윤이나가 이 대회에 앞서 1라운드 선두로 나선 적은 두 번 있었지만,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까지 선두를 지킨 것은 이번이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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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투어 출신 신인 배용준, KPGA 코리안투어 한장상 인비테이셔널 이틀 연속 선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신인 배용준(22)이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총상금 5억원)에서 이틀 연속 선두를 지켰다.배용준은 15일 충남 태안군 솔라고CC(파72·7천272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12점을 획득, 중간 합계 33점으로 단독 1위를 지켰다.이 대회는 매 홀 결과를 점수로 환산해 성적을 매기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열린다.앨버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는 2점이며 파는 0점, 보기 -1점, 더블보기 이하는 모두 -3점을 적용한다.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21점을 따내 1위로 나선 배용준은 이틀 연속 보기 없는 경기를 펼치며 코리안투어 첫 우승을 향해 한 발 더 다가섰다.국가대표 출신 배용준은
골프
강혜지, LPGA 팀경기 2R 공동 3위…소렌스탐은 공동 8위
14년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는 강혜지(32)가 2인 1조 팀 경기에서 공동 3위에 오르며 생애 첫 우승의 기대를 부풀렸다.강혜지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LPGA 투어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50만 달러) 2라운드에서 티파니 챈(홍콩)과 함께 8언더파 62타를 합작했다.이 대회는 선수 2명이 짝을 이뤄 1·3라운드는 1개의 볼을 번갈아 치는 포섬, 2·4라운드는 각자 볼을 쳐 더 나은 스코어를 팀 성적으로 삼는 포볼 방식으로 순위를 가린다.14언더파 126타로 선두로 나선 폴린 루생(프랑스)과 데비 베버르(네덜란드)에 4타 뒤진 공동 3위(10언더파
골프
첫 홀부터 개울에 빠진 우즈, 디오픈 1R 6오버파 하위권…김주형·이경훈·김시우 3언더파 공동 13위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디오픈(총상금 1천400만 달러)에 출전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7·미국)가 1라운드에 6오버파를 적어내며 악전 고투를 면치 못했다.우즈는 14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주의 세인트앤드루스 링크스 올드코스(파72·7천313야드)에서 열린 제150회 디오픈(총상금 1천400만달러)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5개, 더블보기 2개를 묶어 6오버파 78타를 쳐 공동 146위에 그쳤다.우즈는 5월 PGA 챔피언십 이후 약 2개월 만에 투어 대회에 출전했다.지난해 2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운전하던 차가 전복되는 사고로 다리를 심하게 다친 그는 올해 4월 마스터스를 통해 복귀해 47위에 올랐고, PGA 챔피언십
골프
[마니아 노트] 6오버파의 '악전 고투' 우즈, 6언더파의 '유유자적' 매킬로이
교통사고 부상 후 재기에 몸부림 치는 타이거 우즈, 2014년이후 메이저 우승이 없는 로리 매킬로이. 디 오픈 챔피언십 1라운드서 둘의 희비가 엇갈렸다. 우즈는 크게 실망한 모습을 보인 반면 매킬로이는 '환상적인 출발'을 했다. 우즈는 15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소크에서 벌어진 올 3번째 메이저 대회인 디 오픈 1라운드서 6오버파 78타를 쳤다. 버디 3개, 보기 5개, 더블보기 2개로 6타를 잃었다. 순위는 공동 145위로 최하위권이었다. 이에반해 매킬로이는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로 선두 카메론 영에 2타 뒤진 단독 2위에 올랐다. 우즈와 매킬로이는 각각 리더보드 맨 상단과 하단에 이름을 올리게됐
골프
20세 김주형, 디오픈 첫날 3언더파 상위권 출발…초반 선두는 영
김주형(20)이 제150회 디오픈(총상금 1천400만달러) 첫날 3언더파를 기록하며 1라운드 초반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김주형은 14일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주의 세인트앤드루스 링크스 올드코스(파72·7천31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한국 시간으로 밤 9시 현재 공동 8위에 오른 김주형은 7언더파로 단독 선두인 캐머런 영(미국)과는 3타 차이다.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상금, 대상 포인트, 평균 타수 등 주요 부문을 휩쓴 김주형은 아직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회원이 아니지만, 올해 1월 아시안투어 SMBC 싱가포르오픈 준우승자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나왔다.지난주 영
골프
신인 배용준, 한장상 인비테이셔널 1R 선두...이글 1개, 버디 8개로 21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신인 배용준(22)이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의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총상금 5억원) 첫날 맹타를 휘두르며 선두에 나섰다. 배용준은 14일 충남 태안군 솔라고CC(파72·7천272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21점을 획득해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이 대회는 매 홀 결과를 점수로 환산해 성적을 매기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된다.앨버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 2점을 받고 파는 점수 변화가 없으며 보기는 -1점, 더블보기 이하는 모두 -3점을 부여해 공격적인 플레이를 유도하는 방식이다.이날 배용준은 보기 없이 이글 하나와 버디 8개를 쓸어 담아 리더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
골프
파5홀 4개서 모두 버디 잡은 최장타자 윤이나...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1라운드 7언더파로 단독 선두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최장타자 윤이나(19)가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대회 첫날 호쾌한 장타 쇼를 선보이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윤이나는 14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산길·숲길(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며 7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윤이나가 정규투어 대회에서 보기를 1개도 기록하지 않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평균 드라이브 비거리 263.7야드로 올 시즌 장타 부문 1위를 달리는 윤이나는 특유의 장타력을 앞세워 4개의 파5홀에서 모두 버디를 기록했다.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윤이나는 11번 홀(파5·538야드)에서는 세 번째 샷을 홀 2m 옆에 붙여 첫 버디를 잡았다. 나머
골프
디오픈 주관 R&A 대표 "LIV 골프는 돈으로만 움직인다"
디오픈 골프 대회를 주관하는 R&A 대표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의 지원을 받아 출범한 LIV 골프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마틴 슬럼버스 R&A 대표는 14일(한국시간) 기자회견에서 "LIV 골프는 오로지 돈으로 움직인다"면서 "골프의 장기적인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직격탄을 날렸다.R&A는 이미 디오픈 150주년 축하 행사와 우승자 만찬에 디오픈에서 2차례 우승한 LIV 골프 대표 그레그 노먼(호주)을 초청하지 않는 등 LIV 골프에 우호적이지 않았다.슬럼버스 대표는 "프로 골프 선수가 원하는 곳에서 경기하고 상금을 받는 건 문제가 없다"고 전제하고 "LIV 골프가 치른 두 번의 대회를 보니 골프의 장기적인 이익에 부합하지 않고 오
골프
신세계百, 명품관 한복판에 골프 팝업 매장 연다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 1층 명품관에 골프 팝업 매장을 연다고 14일 밝혔다.골프 관련 매출이 명품 못지않게 신장되고 있는 만큼 명품관 한복판에서 골프 브랜드를 선보이기로 한 것이다.오는 24일까지 운영되는 젝시오 팝업 매장에서는 여성 골퍼를 겨냥해 한정판으로 출시하는 '화이트 에디션'을 처음으로 만날 수 있다.신세계[004170]는 또 28일까지 강남점 7층에서 카카오프렌즈 골프웨어 팝업도 연다.이곳에서는 친환경 골프웨어를 선보이고 개인별로 맞춤형 골프공도 제작해준다.카카오프렌즈 팝업은 강남점에 이어 경기점(8.8∼21)과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9.16∼29)에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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