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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158주간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고진영이 여자 골프 세계 랭킹 최장기간 1위 타이기록을 세웠다. 고진영은 20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8.28점으로 지난주에 이어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지켰다. 최근 5주 연속 세계랭킹 1위를 유지한 고진영은 이로써 개인 누적 158주간 세계랭킹 1위를 기록하게 됐다. 이는 오초아의 기록과 같은 역대 최다 1위 기록이다. 여자 골프 세계 랭킹은 2006년 처음 도입됐으며 오초아는 2007년 4월부터 2010년 5월까지 3년 넘게 연속으로 1위 자리를 지켜 158주간 1위 기록을 수립했다. 고진영의 경우 오초아처럼 158주 내내 1위를 차지한 것은 아니다. 고진영의 연속 최장기간 1위 기록은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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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메이저 우승 클라크, 골프 세계랭킹 32위→13위로 '훌쩍'
윈덤 클라크(미국)가 US오픈 골프대회에서 생애 첫 메이저 우승으로 세계랭킹을 20계단 가까이 끌어 올렸다.클라크는 19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19계단 상승한 13위에 이름을 올렸다.클라크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LA 컨트리클럽에서 막을 내린 제123회 US오픈에서 우승을 차지, 처음으로 메이저대회 정상에 올랐다.지난해 말 세계랭킹이 163위에 불과했던 클라크는 올해 들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서 여러 차례 상위권 성적을 내며 세계랭킹도 조금씩 올랐다.지난달 초 웰스파고 챔피언십에선 PGA 투어 첫 우승을 거둬 세계랭킹이 80위에서 31위로 껑충 뛰었고, 한 달여 만에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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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크, 메이저 첫 우승 타이틀에 "하늘에 계신 어머니, 보고 싶어요"
윈덤 클라크(미국)는가 US오픈 골프대회에서 생애 첫 메이저 우승 타이틀을 따냈다.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LA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123회 US오픈에서 우승한 뒤 클라크는 "오늘 어머니가 저를 지켜봐 주신 것 같았다"며 "어머니, 보고 싶어요"라고 말했다.클라크는 이날 US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이븐파를 적어내 최종 합계 10언더파 270타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두 번째 우승이자, 메이저대회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클라크는 지난달 웰스파고 챔피언십에서 PGA 투어 134개 대회 출전 만에 첫 우승을 달성한 뒤 한 달여 만에 메이저대회를 제패했다.우승이 확정되자 클라크는 "무척 열심히 해왔고, 이 순간을 오
골프
"US오픈서 3연속 언더파, 자신감" 김주형, '첫 메이저 톱10'
한국 남자 골프의 '영건' 김주형이 메이저대회 순위표에서 처음으로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LA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123회 US오픈 최종 라운드를 마치고 현지 인터뷰를 통해 김주형은 "US오픈은 1년 중 가장 힘든 주간"이라며 "3일 연속 언더파를 쳤다는 건 내게 큰 자신감을 준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주형은 이날 막을 내린 US오픈에서 최종합계 4언더파 276타를 기록, 해리스 잉글리시(미국)와 공동 8위에 오르며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6차례 메이저대회에 출전하는 동안 최고 성적은 공동 16위(올해 4월 마스터스)였던 그는 처음으로 메이저대회 10위 이내에 들었다. 김주
골프
양희영, LPGA 마이어클래식 공동 3위
양희영이 막판 더블보기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공동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19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25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양희영은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3위(18언더파 270타)에 올랐다.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양희영은 우승을 두고 리오나 머과이어(아일랜드), 린시위(중국), 에리야 쭈타누깐(태국)과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양희영은 14번 홀(파5) 3m 이글 퍼트를 넣으며 앞서 나갔으나 뒤이어 16번 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적어내는 바람에 우승 기대를 접어야 했다.티샷이 왼쪽 러프에 들어갔고 두 번째 샷은 나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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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한국오픈, 우승 상금 껑충...'5억원' 주인공 찾는다
이달에 열리는 코오롱 제65회 한국오픈 골프 대회 우승 상금이 5억 원으로 올랐다. 국내 골프 대회 우승상금 최고 규모다.코오롱 제65회 한국오픈을 주최하는 코오롱은 한국오픈 총상금과 우승 상금을 작년보다 각각 5천만원 인상했다고 14일 밝혔다.이에 따라 총상금은 14억 원으로 소폭 늘었지만, 우승 상금은 5억 원으로 크게 인상됐다.보통 한국프로골프, KPGA 코리안투어 대회 우승 상금은 총상금의 20% 안팎이지만 대한골프협회, KGA가 주관하는 코오롱 한국오픈은 지난해에도 총상금의 33.3%를 우승 상금으로 배정했고, 이번에는 35.7%를 우승 상금으로 지급하게 됐다.한국 프로 골프 대회 가운데 우승 상금이 5억 원을 넘긴 건 코오롱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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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법무부, PGA투어-LIV골프 합병 독과점 여부 조사나서
미국 프로골프협회(PGA) 투어와 사우디아라비아의 자본을 등에 업은 LIV 골프 시리즈의 합병 결정에 대해 미국 정부가 조사에 나선다.15일(현지시간) WSJ에 따르면, 미 법무부는 최근 PGA 투어와 LIV골프 합병의 반독과점 우려와 관련해 검토할 예정이라고 PGA 투어에 통보했다.WSJ는 "법무부 검토로 PGA 투어와 사우디 국부펀드의 계획된 합작 사업에 불확실성이 생겼다"며 "양사 사이 타결된 어떤 거래도 당분간 효력을 발휘하지 못할 가능성이 생겼다"고 분석했다.미국 정치권에서도 PGA 투어와 LIV 시리즈의 합병에 대해 부정적인 여론이 확산한 상태다.LIV 시리즈에 자본을 댄 사우디가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를 살해하는 등 인권 침해를 저지
골프
300야드 넘는 장타가 네차례나…방신실, 한국여자오픈 첫날 3언더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최대 흥행 스타로 등장한 '슈퍼루키' 방신실의 거침없는 장타력이 화제다.15일 방신실은 충북 음성군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DB그룹 한국여자오픈(총상금 12억원)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쳤다.버디 7개와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가 말해주듯 방신실은 까다로운 코스에서 거침없는 공격 골프를 구사했다.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은 장타보다는 정교하고 전략적인 공략이 주효한 코스지만 방신실은 300야드를 넘게 날아간 티샷을 4번이나 때렸다.10번 홀(파5)에서 경기를 시작해 첫 홀부터 버디를 챙긴 방신실은 12번 홀(파4) 버디에 이어 13번 홀(파4)에서는 티샷을 304야드나 날려 보냈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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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김민솔, 한국여자오픈 골프 첫날 '낭중지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여자 골프 국가대표 김민솔(수성방통고 2년)이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DB그룹 한국여자오픈(총상금 12억원) 첫날 프로들을 제치며 '아마 돌풍'을 예고했다.15일 충북 음성군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김민솔은 4언더파 68타를 치며 6언더파 66타를 때린 홍정민과 5타를 줄인 이예원에 이어 공동 3위를 기록했다.작년까지는 상비군 신분으로 한국여자오픈에 나오지 못했던 김민솔은 "꼭 나오고 싶은 대회였는데 첫날을 잘 쳐서 기분 좋다. 잘 마무리하고 싶다"면서도 "아마추어 1위가 목표인데 등수보다는 최근 (아마추어) 대회에서 이어지는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싶다"는 김민솔은
골프
US오픈 총상금 2천만 달러 증액…우승 상금은 46억원
US오픈 골프대회가 메이저 역대 최다 상금을 제공한다.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개막하는 제123회 US오픈 골프대회 총상금 규모가 2천만 달러로 정해졌다.대회를 주최하는 미국골프협회(USGA) 마이크 완 최고경영자(CEO)는 15일 "올해 US오픈 총상금 액수를 2천만 달러, 우승 상금은 360만 달러(한화 46억원)로 확정했다"며 "이는 USGA 사상 최대 규모"라고 밝혔다.지난해 US오픈 총상금은 1천750만 달러, 우승 상금은 315만 달러였다. 2년 전 US오픈 챔피언 욘 람(스페인)이 받은 상금은 225만 달러였다.올해 앞서 열린 메이저 대회의 경우 마스터스가 총상금 1천800만 달러, 우승 상금 324만 달러였고, 미국프로골프협회(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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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메이저 타이틀 방어 앞두고 "한국서 좋은 에너지 받아"
여자 골프 메이저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타이틀 방어 도전을 앞둔 전인지가 컨디션 호조를 보이며 좋은 결과에 기대감을 나타냈다.15일(한국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전한 인터뷰에서 전인지는 "디펜딩 챔피언으로 참가하는 다음 주 대회(여자 PGA 챔피언십)는 조금 더 의미가 있다. 잘하고 싶은 욕심이 있기에 거기 맞춰서 최대한 좋은 컨디션으로 경기하려고 준비하고 돌아왔다"고 말했다.전인지는 이날부터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의 블라이더필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마이어 LPGA 클래식(총상금 250만 달러)에 출전한다. 이후 전인지는 다음 주 열리는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2년 연속 우승 사냥에 나선다.전
골프
KPGA 코리안투어 병행 모중경, 챔피언스투어 첫 우승
모중경(52)이 50세 이상이 출전하는 시니어 무대인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투어에서 첫 우승을 신고했다.모중경은 14일 전남 해남군 솔라시도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PGA 챔피언스투어 1회 대회(총상금 1억 5천만원)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2라운드 합계 9언더파 135타로 우승했다.KPGA 코리안투어에서 5승, 아시안투어에서 2승을 따낸 모중경은 지난해 입성한 시니어 무대에서 처음 우승했다.모중경은 KPGA 코리안투어와 챔피언스 투어를 병행하고 있다.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에서 공동 45위에 올라 이번 시즌 조건부 출전권을 지녀 이미 3차례 KPGA 코리안투어 대회에 출전했다.모중경은 "이번 우승을
골프
부룩스 켑카 "메이저 10승 이상이 목표"
'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미국)가 메이저대회 우승 트로피에 대한 갈망을 드러냈다.14일(한국시간)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US오픈 개막을 앞두고 기자회견에서 켑카는 "메이저대회에서 10승을 넘기는 게 목표"라며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이제 고작 33살"이라고 덧붙였다.PGA 챔피언십에서는 2018년과 2019년에 이어 지난달 세 번째 우승을 달성했고 US오픈에서도 2017년과 2018년 두 번 우승하는 등 5승을 쌓았다.켑카는 "잭 니클라우스, 타이거 우즈, 아널드 파머, 게리 플레이어, 톰 왓슨 등 전설적인 선배들이 PGA투어에서 몇 번 우승했는지는 신경도 안 쓴다"는 그는 "그러나 그들이 메이저대회에서 몇 번 우승했는지는
골프
PGA선수들, "LIV 합병에 선수들은 배신감 느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선수들은 PGA투어의 LIV 골프 합병에 배신감을 감추지 않았다. 세계랭킹 2위이자 올해 마스터스 챔피언 욘 람(스페인)은 US오픈 개막 이틀을 앞둔 14일(한국시간) 공식 기자회견에서 "많은 선수가 배신당했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PGA투어가 왜 그렇게 극비리에 합병을 추진했는지는 이해하지만 우리 선수들의 합의가 없었다는 점은 분명하다"며 LIV 골프와 합병을 결정한 PGA투어 수뇌부를 겨냥했다. 람을 비롯한 상당수 선수는 제이 모너핸 커미셔너를 비롯한 PGA투어 수뇌부의 선수들과 소통 부재에 실망감을 드러냈다. 특히 합병에 이르게 된 과정뿐 아니라 앞으로 투어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미래에
골프
최혜진, KLPGA 투어 대회 우승..."느낌 살려서, 메이저 대회 도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에서 2년 7개월 만에 우승을 맛본 최혜진이 미국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최혜진은 14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에서 열린 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 기자회견에서 "한국에서 2주간 경기하고, 한 달 만에 LPGA 투어 대회에 나왔다"며 "한국에서 우승하고 대회에 참가하게 돼 기분이 좋고, 기대된다"고 말했다. 후원사 대회를 제패한 최혜진은 2020년 11월 KLPGA SK텔레콤·ADT캡스 챔피언십 이후 2년 7개월 만에 우승 트로피를 쥐게 됐다. 2020년 우승 이후 LPGA 투어로 진출한 최혜진은 미국에서는 아직 정상에 오른 적이 없다. 최혜진은 "한국에서 경기하면서 최근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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