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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162주째 여자골프 세계 1위…바짝 쫓아오는 코다
고진영이 162주째 세계랭킹 1위를 지켰다.18일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고진영은 변동 없이 1위를 고수했다. 고진영은 자신이 가진 최장기간 1위 기록을 162주로 늘렸지만 지난 17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 다나 오픈에서 공동 26위에 그치며 2위 넬리 코다(미국)에 따라잡힐 위기에 놓였다.코다는 17일 유럽여자프프로골프투어(LET) 아람코 팀 시리즈 대회에서 우승하며 세계랭킹 포인트를 많이 쌓았다.코다는 지난 5월 고진영에게 1위를 내준 후 탈환을 위해 애쓰고 있다.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에버콜라겐 더 시에나 퀸즈 크라운에서 정상에 오른 박지영은 12계단 뛴 42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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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3위 리디아 고, '프리퍼드 라이' 착각으로 7벌타
여자골프 세계랭킹 3위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무려 19승을 올린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골프 규칙을 착각해 7벌타를 받았다.1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LPGA투어 다나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리디아 고는 7오버파 78타를 적어냈다.실제로는 리디아 고가 이날 이븐파 71타를 쳤지만, 무려 7타의 벌타가 추가됐다. '프리퍼드 라이' 규칙을 잘못 알고 경기에 나선 때문이었다.비가 많이 와서 코스가 물러지자 경기위원회는 최종 라운드에서도 '프리퍼드 라이'를 적용했다.'프리퍼드 라이'는 페어웨이에서 볼을 집어 올린 뒤 닦아서 일정 거리 옆에 내려놓고 칠 수 있도록 허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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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PGA 시니어 메이저대회 3위…올해 최고
최경주(53)가 미국프로골프(PGA) 시니어투어 메이저대회에서 3위를 기록했다.1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아크론의 파이어스톤컨트리클럽에서 열린 PGA 투어 챔피언스 콜릭 컴패니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최경주는 2언더파 69타를 쳤다.4라운드 합계 7언더파 273타의 기록으로 최경주는 어니 엘스(남아프리카공화국)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1위는 스티브 스트리커(미국), 2위는 데이비드 톰스(미국)가 차지했다.최고령 우승과 최다승 기록 보유자 베른하르트 랑거(독일)는 6위로 대회를 마쳤다.3위는 올해 최경주의 최고 성적이다. 지난 3월 호그 클래식 공동 7위 이후 두 번째 톱10 입상이다.PGA 투어 챔피언스 메이저대회 최고 성적
골프
코로나19 이후 그린피 급등...이용객 1인당 지출액 43만원 증가
코로나19 기간 국내 골프장들의 매출 순증가액이 큰 폭으로 늘어남과 더불어 골프장 이용객들의 1인당 지출액도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7일 한국레저산업연구소가 발표한 '코로나19 이후 골퍼들의 추가 지출액 추정'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골퍼 1인당 추가 지출액이 43만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골프장 매출액은 2022년 6조 9697억원으로 2019년 4조 4833억원보다 2조 4863억원, 55.5% 급증했다여기에 골프장 이용객 추정 규모인 578만명을 대입하면 골프장 이용객 1인당 지출이 43만원 증가한 것으로 추산된다.이와 비교해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간 골프장 매출액은 3천311억원이 늘었고, 이를 해당 기간 골프장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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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男골프 세계 랭킹 85위... 46계단 뛰어
안병훈이 남자 골프 세계 랭킹 85위에 이름을 올렸다.17일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안병훈은 지난주 131위보다 46계단이 오른 85위에 자리했다.안병훈은 전날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베릭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에서 공동 3위를 차지하며 20일 개막하는 메이저 대회 디오픈 출전 자격도 획득했다.안병훈이 세계 랭킹 100위 안에 든 것은 2021년 4월 96위 이후 2년 3개월 만으로 개인 최고 순위는 2016년 24위다.한국 선수로는 임성재 23위, 김주형 24위를 기록했고 김시우 36위, 이경훈 53위 순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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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다, 유럽 女프로골프 아람코 시리즈 英 대회 우승
여자 골프 세계 랭킹 2위 넬리 코다(미국)가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팀시리즈 영국 대회에서 우승했다.16일(현지시간) 영국 하트퍼드셔주 세인트올번스의 센추리온 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코다는 2언더파 71타를 쳤고 최종 합계 11언더파 208타로 코다는 2위 찰리 헐(잉글랜드)을 4타 차로 제치며 우승했다.LET 통산 3승을 거둔 코다는 우승 상금 6만7천50 달러(약 8천500만원)를 받았다.이 대회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후원했으며 대회 장소도 이달 초 LIV 골프 대회가 열린 센추리온 클럽에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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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스타 커리, 美 유명인사 골프 대회 우승
미국프로농구(NBA)의 스타 플레이어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가 미국 유명인 골프 대회에서 우승했다.17일(한국시간) 커리는 아메리칸 센추리 챔피언십에서 최종 75점을 획득해 우승했다.'골프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55점으로 6위,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미국프로풋볼(NFL) 선수 토니 로모는 51점으로 8위를 각각 기록했다.이 대회는 유명 인사들이 골프 실력을 겨루는 무대로 매 홀 성적에 따라 앨버트로스 10점, 홀인원 8점, 이글 6점, 버디 3점, 파에 1점을 주고 더블보기보다 나쁜 성적은 2점을 깎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됐다.전날 2라운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커리는 마지막 18번 홀을 남겼을 때만 하더라도
골프
홍지원, 데뷔 첫 홀인원...'리조트 10년 이용권’ 부상
한국여자오픈 골프대회 우승자인 홍지원이 홀인원을 기록했다. 홍지원은 14일 제주시 더시에나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에버콜라겐·더시에나 퀸즈크라운 2라운드 16번 홀서 아이언샷 한방으로 홀인원을 작성했다. 데뷔 첫 홀인원을 기록한 홍지원은 시에나 리조트 10년 명예회원권을 부상으로 받았다. 경기 후 홍지원은 "오늘 바람이 많이 불어서 흐름이 계속 좋지 않아 오버파를 치고 있었는데, 잘 맞은 샷이 원하는 곳에 안착해서 예쁘게 홀인원이 나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골프
윤화영, KLPGA 드림투어 8차전서 생애 첫 우승 "정규 복귀 최선 다할 것"
윤화영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부 투어인 드림투어 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14일까지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2023 미코-군산CC 드림투어 8차전에서 윤화영이 1라운드 연장전 끝에 정상에 올랐다.이번 대회는 전날 1라운드가 열린 뒤 이날 최종 2라운드는 폭우로 취소됐다.2018년 KLPGA 정회원으로 입회한 윤화영의 첫 우승이다. 우승 상금은 1천50만원이다.2라운드가 취소되자 1라운드 결과로 우승자를 가려야 했으나 윤화영과 최혜원이 6언더파 66타로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리면서 연장전을 치러야 했다.2021∼2022년 정규투어에서 활동했던 윤화영은 올해 시드전 예선을 통과하지 못해 드림투어로 돌아왔다.그는 "정규
골프
고진영, 다나오픈 1R 2언더파 39위...무난한 출발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이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 컷 탈락 이후 출전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나오픈에서 공동 39위에 올랐다.1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파71·6천642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고진영은 2언더파 69타를 쳐 이미향, 홍예은 등과 공동 39위에 올랐다.7언더파 64타로 공동 선두에 나선 린 그랜트(스웨덴), 짜라위 분짠(태국)과는 5타 차다.고진영은 지난주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에서 열린 US여자오픈에서 한 타 차로 컷 탈락지만 세계랭킹 1위는 지키며 역대 최장 1위 기록을 161주로 늘렸다.고진영은 "코스에서 최대한 감정선이 요동치지 않도록, 나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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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배상문, PGA B급 대회서도 컷 탈락 위기
강성훈과 배상문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B급 대회에서도 첫날부터 컷 탈락을 걱정하는 처지가 됐다.14일(한국시간) 미국 켄터키주 니컬러스빌의 킨트레이스 골프 클럽에서 열린 PGA투어 바바솔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강성훈은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59위에 자리 잡았다.9언더파를 몰아친 루카스 글로버(미국)에 7타 뒤진 강성훈은 컷 기준선 밖인 공동 82위에 자리잡으며 탈락의 갈림길에 섰다.배상문은 이븐파 72타를 적어내며 공동 99위에 그쳤다.바바솔 챔피언십은 선두에 나선 글로버가 출전 선수 가운데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112위일 정도로 상위 랭커는 거의 출전하지 않는 B급 대회다.같은 기간에 총상금 900만 달러를 내건 제네시스
골프
매킬로이 "LIV 대회 출전 안해...차라리 은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LIV 골프에 대한 또 다시 적대감을 드러냈다.14일 PGA투어 겸 DP 월드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 1라운드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매킬로이는 "만약 LIV 골프 말고는 골프를 할 무대가 없다면 차라리 은퇴하겠다"고 말했다.매킬로이는 LIV 골프가 출범할 때부터 반감과 적대감을 숨기지 않았다.그는 최근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합작 법인 설립을 협상하는 과정에서 PIF가 타이거 우즈(미국)와 함께 매킬로이를 LIV 골프로 끌어오는 조건을 내건 사실이 미국 상원 청문회에 밝혀지자 강도 높은 적대감을 표출했다.그는 "앞으로 진행될 PGA와 DP 월드투어, PIF 간의 협상에서 어떤 결과가 나오든 LIV 간판으로
골프
안병훈, 스코틀랜드오픈 1R 9언더파 선두 '브룸스틱 퍼터 덕?'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우승을 예고하는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14일 스코틀랜드 노스버윅의 더 르네상스클럽에서 열린 PGA투어 겸 DP 월드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 1라운드에서 안병훈은 9언더파 61타를 쳐 단독 선두에 올랐다.보기 하나 없이 버디만 9개를 기록한 안병훈은 "최고의 경기였다"면서 "드라이버, 아이언, 칩샷, 퍼트 모두 잘했기에 깨끗한 스코어카드를 만들었다"고 말했다.10번 홀(파5)에서 경기를 시작한 안병훈은 첫 홀부터 버디를 잡아냈고 13∼16번 홀에서도 4연속 버디를 뽑아냈다.2번(파4), 3번 홀(파5) 연속 버디에 더해 5번 홀(파4)에서 1타를 더 줄인 안병훈은 마지막 9번 홀(파3) 버디로 코스 레코드
골프
PGA투어 선수들, 수뇌부 향한 ‘불신’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선수들이 제이 모너핸 커미셔너를 비롯한 PGA투어 수뇌부에 대한 불신감을 표출했다. 미국 상원 청문회에서 PGA투어와 LIV 골프에 돈을 대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 사이에 오간 협상 내용이 일부 드러난 지 하루가 지난 13일(한국시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투어 선수로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여전히 명확하게 알지 못해서 조금 걱정스럽다"면서 "투어를 이끄는 사람들은 투어는 선수들이 운영하는 조직이라고 말하지만, 우리는 필요한 정보를 얻지 못하고 있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잰더 쇼플리(미국)는 "투어에서 가장 힘든 시기에 우리 곁에 있어야 할 사람이 그렇지 못했다"고
골프
고향 제주서 8언더파 맹타…고지원, 친언니 고지우 이어 첫 승 도전
이번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에 입문한 고지원(19)이 최근 투어에 불고 있는 '슈퍼 루키' 돌풍에 이름을 더할 기세다.13일 제주시 더시에나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에버콜라겐·더시에나 퀸즈크라운 1라운드에서 고지원은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쓸어 담아 8언더파 64타로 오후 1시 현재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고지원은 지난해 KLPGA 3부인 점프 투어, 2부 드림 투어를 단숨에 뛰어넘어 올해 정규투어에 입문한 신인이다.5월 E1 채리티오픈 11위가 시즌 최고 성적인 그는 지난주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 포함해 최근 3개 대회 연속 컷 탈락으로 부진했으나 고향 제주에서 열린 대회에서 첫날 반등했다.두 살 많은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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