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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버디' 아마추어 람프레히트, 디오픈 1R 공동 선두
아마추어 골퍼 크리스토 람프레히트가 올해 남자 골프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디오픈 첫날 공동 선두를 달렸다.21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 위럴의 로열 리버풀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람프레히트는 버디 7개, 보기 2개를 쳤다.5언더파 66타를 기록한 람프레히트는 토미 플리트우드, 에밀리아노 그리요와 공동 1위에 올랐다.아마추어 골프 랭킹 3위 람프레히트는 지난달 영국 사우스포트에서 열린 아마추어 챔피언십 우승으로 올해 디오픈 출전 기회를 얻었다.이름난 프로 골퍼들 사이에서 가장 많은 버디를 쓸어 담은 람프레히트는 "캐디가 '아마추어로 디오픈에 출전했으니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 없다'고 말해줬다"면서 "재미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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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하나 없이' 최고웅, KPGA 스릭슨투어 14회 대회 우승
'보기 하나 없이' 최고웅, KPGA 스릭슨투어 14회 대회 우승최고웅이 한국프로골프(KPGA) 스릭슨 투어 14회 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1600만원의 우승 상금 주인공이 됐다.20일 전북 군산의 군산CC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최고웅은 5언더파 67타를 쳤다.1, 2라운드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기록한 최고웅은 공동 2위 선수들에 2타 앞서 정상에 올랐다.2017년 정규 투어 대회인 카이도 투어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는 최고웅은 "6년 만에 우승이라 기분이 정말 좋다"며 "최근 3년간 허리 부상으로 내 플레이를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 스윙 교정을 통해 컨디션이 돌아오고 있다"고 자신감을 내보였다.한승훈과 정재현이 10언더파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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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도연, '병마' 시달리면서도 한장상 인비테이셔널 첫날 버디 9개
높은 안압과 혈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황도연이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 첫날에 놀라운 플레이를 선보였다.20일 충남 태안군 솔라고 컨트리클럽 솔 코스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황도연은 버디 9개를 잡아내 18점을 쌓았다.이번 대회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유일한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앨버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 2점, 파 0점, 보기 -1점, 더블보기 이하는 모두 -3점을 부여해 합산 점수로 순위를 매긴다.오전에 경기를 시작한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점수를 따낸 황도연은 우승 경쟁에 뛰어들 발판을 마련했다.2014년 KPGA 프로가 된 황도연은 올해 10개 대회에서 세 번 밖에 상금을 받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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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증액에 허리 휘청' 디오픈 골프대회 주최 R&A "사우디 자금 투자 받을 수도"
PGA 4대 메이저대회 중 하나인 디오픈 챔피언십을 주최하는 R&A가 사우디아라비아 오일머니를 투자받을 수 있다는 뜻을 밝혔다.디오픈을 하루 앞둔 20일(한국시간) 리버풀 골프클럽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R&A 마틴 슬럼버스 최고경영자는 디오픈도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의 투자를 받겠느냐는 질문에 "R&A나 골프가 세계적인 사회적 변화를 무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라며 "우리는 다양한 스폰서들한테 문을 활짝 열어놓고 대화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덧붙였다.현지 언론은 슬럼버스 최고경영자의 발언이 매우 놀랍다는 반응이다. 그동안 R&A는 PIF가 돈을 대 출범한 LIV 골프에 적대적인 태도를 보여왔기 때문이다.슬럼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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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남 "20년 차에 첫 디오픈... 설레"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통산 11승을 거둔 강경남이 메이저 대회 디오픈에 처음 출전하는 소감을 밝혔다.올해 6월 열린 코오롱 제65회 한국오픈에서 준우승하며 올해 디오픈 출전 자격을 얻은 강경남은 "투어 20년 차에 디오픈에 나오게 돼 매우 설렌다"며 "소중한 기회를 맞은 만큼 좋은 결과를 가져오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올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디오픈은 20일부터 나흘간 영국 잉글랜드 위럴의 로열 리버풀 골프클럽에서 열린다.1983년생 강경남은 2004년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20년 차 베테랑으로 2006년 첫 승을 따낸 뒤 2021년까지 11승을 쌓아 박상현과 함께 현역 선수 최다승을 기록 중이다.올해도 우승은 없지만 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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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PGA, 한국 선수끼리 시너지"
김시우는 디오픈 개막을 하루 앞둔 19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인터뷰에서 "지난 대회에서 (안)병훈이 형이 퍼터를 바꿀 때 나에게 물어봤다고 말했다는데, 지난 대회 성적에 내가 3% 정도는 기여한 것 같다"며 재치있게 말했다.또 이번 디오픈에 한국 선수들의 여러 명 출전한 데 대한 질문에 "한국 선수들끼리 서로 응원하고, 도와주면서 시너지가 나는 것 같다"고 답했다.브룸스틱 퍼터를 사용하면서 성적이 나아지고 있는 안병훈은 디오픈 직전에 열린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에서 공동 3위에 올랐고, 이 덕분에 디오픈 출전권을 받았다.이에 대해 안병훈은 "김시우한테 물어봤더니 좋다고 해서 쓰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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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골프재단, 꿈나무 장학사업에 9천만원 후원
재단법인 유원골프재단(이사장 김영찬)이 전북과 제주 지역 골프 유망주 48명에게 장학금 9천만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유원골프재단에서 13년째 진행하는 골프 꿈나무 장학사업은 올해 전북과 제주 지역의 초등부 12명, 중등부와 고등부 18명씩 총 48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했다. '골프 꿈나무 육성' 지원은 2011년부터 지역 내 골프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꿈나무 학생 골퍼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올해 13년 차다. 지난해에 이어 전북 남자 고등부 1위를 차지해 골프 꿈나무 육성 장학생에 선발된 안해천은 지난 '2023 KPGA 스릭슨투어 5회 대회'에서 최종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 12위를 적어내 아마추어 선수 중 최고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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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 이적 거절한 람 "PGA투어 남았다고 보상 바라지 않아"
미국프로골프(PGA)투어가 LIV 골프로 이적하지 않고 남은 선수들에게 보상하겠다는 복안을 내놓자 남자 골프 세계랭킹 3위 욘 람(스페인)이 반대 의사를 밝혔다.19일 영국 로열 리버풀 골프클럽에서 디오픈 개막 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람은 "PGA 투어에 남아 PGA투어를 도운 선수들에게 뭔가 해주고 싶은 마음은 이해한다"면서도 "하지만 남은 건 내 선택이었고 보상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PGA투어는 지난 5월 LIV 골프와 합병하기로 결정한 뒤 LIV 골프에서 거액을 주겠다는 제안을 뿌리치고 PGA투어에 남은 선수들에게 금전적으로 보상한다는 방침을 세웠다.LIV 골프의 유혹을 거부하고 PGA투어에 남은 선수는 타이거 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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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신' 최나연, 젝시오 브랜드 앰배서더 계약
최나연이 젝시오의 브랜드 앰버서더가 됐다. 던롭스포츠코리아의 골프 브랜드 젝시오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9승을 올린 최나연과 브랜드 앰배서더 계약을 맺었다고 18일 발표했다. 최나연은 박인비, 김하늘, 2PM 닉쿤에 이어 젝시오 앰배서더가 됐다. 최나연은 "박인비 선수가 오래 사용 중인 클럽이어서 평소에도 관심은 많았다"며 "친한 김하늘 선수의 추천도 있었고, 젝시오의 편안함과 관용성이 제게 매우 좋은 선택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나연은 LPGA 투어 9승,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6승을 거뒀고 지난해 은퇴했다.
골프
김영규, KPGA 스릭슨투어 대회 우승…악천후로 2라운드 취소
김영규가 한국프로골프(KPGA) 스릭슨 투어 13회 대회에서 우승했다.18일 전북 군산의 군산CC에서 열릴 예정이던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 경기가 기상 악화로 취소되면서 1라운드 성적에 따라 김영규가 정상에 올랐다.KPGA 2부 투어인 스릭슨투어 대회는 약 11개월 전인 지난해 8월에도 악천후로 일정이 취소된 바 있다.김영규는 전날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단독 1위를 기록했다. 이 대회 우승 상금은 1천600만원이다.지난해 9월 19회 대회 이후 10개월 만에 다시 스릭슨 투어 정상에 오른 김영규는 "남은 시즌 한 번 더 우승해서 2024년에는 정규투어에 진출하겠다"고 다짐했다.
골프
SK텔레콤, ‘제 2회 어댑티브오픈 골프’ 8월 16일 개막
발달장애인 아마추어 골퍼들을 위한 제2회 SK텔레콤 어댑티브오픈 골프 대회가 8월 16일 경기도 파주시 노스팜CC에서 열린다. SK텔레콤은 28일까지 ‘SK텔레콤 어댑티브 오픈 2023’에 참가할 아마추어 골퍼들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도 초청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오는 10일부터 28일까지 참가신청서를 제출한 선수 중 최종 24인을 선별해 대회를 치른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미국골프협회(USGA)가 개최하는 US 어댑티브오픈 2024년 대회 출전 경비 약 1천만원 상당을 지원한다. 발달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 및 편견 없는 스포츠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지난해 창설된 SK텔레콤 어댑티브오픈은 SK텔레콤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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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년 전통 디오픈 골프대회 개막…韓 선수 임성재 등 7명 출전
20일부터 나흘간 영국 잉글랜드 위럴의 로열 리버풀 골프클럽에서 올해 남자 골프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디오픈이 열린다.지난주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열린 PGA 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에 이어 2주 연속 링크스 코스에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기량을 펼친다.올해 디오픈의 강력한 우승 후보로는 역시 스코틀랜드오픈 챔피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지목된다.매킬로이는 지난주 우승의 상승세는 물론 같은 코스에서 열렸던 2014년 디오픈에서도 정상에 오른 바 있다.지난해 대회 우승자 캐머런 스미스(호주)는 2연패에 도전한다.스미스는 지난해 디오픈 우승 이후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로 이적했다.LIV 소속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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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 홍예은과 LPGA 2인 1조 대회 출격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 경쟁에서 1위를 달리는 유해란(22)이 첫 승을 위해 홍예은(20)과 한 팀을 이뤄 첫 우승에 도전한다. 유해란과 홍예은은 19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6천277야드)에서 열리는 LPGA 투어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70만달러)에 출전한다. 2019년 창설된 이 대회는 선수 2명이 한 팀을 이뤄 치른다. 1, 3라운드는 두 선수가 공 하나를 번갈아 치는 포섬 방식이고 2, 4라운드는 두 선수가 각자의 공으로 경기해 매 홀 더 좋은 점수를 팀의 성적으로 삼는 포볼 방식이다. 유해란은 작년 12월 LPGA 퀄리파잉 시리즈를 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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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최고 공격수' 누굴까…한장상 인비테이셔널 개막
아너스 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이 20일부터 나흘 동안 충남 태안군 솔라고 컨트리클럽 솔코스에서 열린다.2020년 시작된 이 대회는 KPGA 코리언투어에서 유일하게 스코어마다 부여한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매기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열린다.앨버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 2점, 파는 0점이고 보기 -1점, 더블보기 이하는 모두 -3점이다.타수를 잃었을 때 받는 타격보다는 타수를 줄였을 때 얻는 이득이 크기 때문에 우승하려면 무조건 버디나 이글을 노리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해야 한다.때문에 타수 관리보다는 가장 화끈한 공격수를 가리는 대회인 셈이다.대회가 열리는 솔라고 컨트리클럽 솔코스도 마찬가지로 페어웨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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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준, 골프존 GDR 롱기스트 장타대회 우승…375야드 쳐
홍현준이 2023 GDR 롱기스트 장타 대회에서 우승했다.18일 골프존은 16일 GDR아카데미 강남 센터필드점에서 열린 2023 GDR 롱기스트 장타 대회에서 375야드를 기록한 홍현준이 우승했다고 밝혔다.올해 2회째인 이 대회는 골프존 GDR아카데미가 월드롱드라이브와 파트너십을 맺고 개최하는 실내 장타 대회로 총상금 2억원, 우승 상금은 1천500만원이다.최종환, 엄성용이 뒤이어 2, 3위에 올랐으며 3위까지 월드롱드라이브 본선 참가 자격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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