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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커넥티드] 한국 골프 인플루언서의 시작을 알린 유정환 대표
요즘 SNS 홍수시대에 접어들면서 골프 인플루언서는 골프 브랜드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요소로 자리잡았다. 그런 까닭에 미디어 프로, 골프 크리에이터, 프로 출신 레슨 프로 등이 대열에 합류하면서 골프 인플루언서 또한 셀 수 없이 늘어났다. 그렇다면 한국의 골프 인플루언서는 누구, 언제, 어떻게 시작한 걸일까?한국의 1세대 골프 인플루언서로써 현재까지 활동 중인 유정환 대표의 만났다. 그는 인스타 15만명, 유튜브 1만4천명 정도의 팔로워를 보유한 비선수 출신의 영향력 있는 골프 인플루언서이다. 그는 자신의 활동을 포함한 많은 프로의 스윙을 소개하면서 채널을 구축해 왔다. 많은 프로골퍼 출신 인플루언서 나오게 된 것도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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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본골프, ‘말본골프X코카-콜라’의 두 번째 협업 컬렉션 한정판 출시
㈜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가 전개하는 미국LA기반의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말본골프(Malbon Golf)가 글로벌 브랜드 코카-콜라와 협업한 ‘말본골프X코카-콜라’ 컬렉션을 한정으로 출시한다. 코카-콜라와의 협업은 작년12월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이다. 양사간 협업은 획일화된 정형성을 탈피해, 새로운 도전을 거듭하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글로벌 브랜드간 만남이란 점에서 의의가 있다. ‘말본골프X코카-콜라’ 컬렉션은 말본골프 고유의 위트와 코카-콜라 한 모금의 짜릿함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스트리트 감성의 파격적 디자인이 특징이다. 화려하고 과감한 아트워크, 양사 브랜드 핵심 컬러와 레터링 로고를 다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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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시즌 베트남 골프 여행 트렌드는?
여름과 겨울 휴가시즌은 한국 골퍼의 해외 골프여행 최고 성수기이다. 베트남은 여름과 겨울을 막론하고 가장 인기 있는 골프 휴양지로 손꼽힌다. AGL(에이지엘㈜·대표이사 짐황)의 W-GCR(World – Golf Consumer Report)에서는 휴가 시즌 AGL의 제휴 채널을 통해 베트남 골프 여행을 다녀온 글로벌 골퍼들의 트렌드를 분석했다. ▲골프 여행지 : 여름엔 달랏 / 겨울엔 나트랑, 1년 내내 다낭!다낭은 두말할 필요 없이 베트남 최고 골프 여행지다. 몽고메리링크스, 레전드 다낭(구. BRG 다낭)처럼 상급 골프장도 많고 골프 외에 다른 즐길 거리도 많아 오전 골프 – 오후 관광 일정이 자유롭다. 여름에도 다른 지역보다 기온이 낮은 편이라 많은
골프
젝시오 파더앤선 2024 팀 클래식 이야기
아빠와 아들. 가족 중 이들만큼 어색하고 서먹한 관계가 있던가. 가부장 문화의 뿌리가 깊은 우리 사회에서 아빠는 근엄함, 아들은 철이 들며 아빠를 닮아가는 게 덕으로 여겨졌다. 가족이라서 당연한 ‘사랑’도 쉽게 마음 밖으로 꺼내지 못한 게 이들에게 주어진 숙명 아니었나. 안타까운 부자(父子)여.부전자전(父傳子傳), 공통분모는 ‘골프’아빠와 아들은 닮는다고 했다. 유전적인 것도 있지만 아빠를 동경한 아들은 어려서부터 아빠를 닮아간다. 골프를 좋아하는 아빠를 보고 자란 아들이 골프에 빠져드는 건 당연하다. 서먹한 아빠와 아들이라도 공통분모인 ‘골프’가 있으니 이것으로 의기투합할 수 있지 않을까. 여기에 초점을 맞춰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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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날도 있을까?' 매킬로이, 드라이버 부러지고 맨발 샷 묘기까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에서 우승은 키건 브래들리(미국)가 차지했지만, 공동 11위에 그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도 적지 않은 주목을 받았다.26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캐슬록의 캐슬 파인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 9번 홀(파4)에서 매킬로이는 드라이버 샤프트가 부러지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티잉 구역에서 티샷을 날린 뒤 티를 뽑으려고 몸을 숙이면서 드라이버로 바닥을 짚었는데 몸무게를 이기지 못한 드라이버 샤프트가 댕강 부러지고 말았다.지난 23일 2라운드 때는 3번 우드로 친 티샷이 오른쪽 러프로 날아가 버리자 3번 우드를 내동댕이쳐 연못에 빠트렸다가 되찾았던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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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가 절반 3명' 임성재·김주형·안병훈, 프레지던츠컵 출전 자격 확보
김주형과 임성재, 안병훈이 다음 달 열리는 미국과 세계 연합팀의 남자 골프 대항전 프레지던츠컵 출전 자격을 확보했다.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프레지던츠컵 조직위원회는 26일(한국시간) 올해 프레지던츠컵에 나설 미국과 세계 연합 팀의 자동 출전권 획득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9월 말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올해 프레지던츠컵에는 이날 막을 내린 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 종료 후 세계랭킹 상위 6명이 자동 선발된다.세계 연합 국적 선수 중 상위 6명 안에 임성재와 김주형, 안병훈이 포함돼 한국 선수가 절반인 3명을 차지했다.유럽을 뺀 세계 연합팀이 미국팀과 맞붙는 프레지던츠컵은 각 팀에서 12명이 출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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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전설' 최경주, PGA 시니어투어 앨리 챌린지 준우승
한국 골프의 '살아있는 전설' 최경주가 시니어 무대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챔피언스 앨린 챌린지(총상금 220만 달러)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최경주는 26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블랑의 워윅 힐스 골프&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최경주는 합계 17언더파 199타로 우승한 스튜어트 싱크(미국)를 따라잡지는 못했지만,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2위에 올랐다.PGA 투어 챔피언스에서 준우승은 이번이 다섯번째다.올해는 준우승이 처음이다.2020년 PGA 투어 챔피언스에 등판한 최경주는 데뷔하던 해 스탠퍼드 인터내셔널에서 연장전 끝에 준우승했고 2022년에는 호그 클래식과 도미니언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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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평생에 한 번 해내기 어려운 일...8월 한 달 사이에 집중 '올림픽 금메달·올드코스 메이저 우승'
올림픽 금메달과 메이저 골프 대회 우승을 연달아 해낸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동화 같은 이야기"라고 자평했다.리디아 고는 25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끝난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AIG 여자오픈에서 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로 우승했다.공동 2위 선수들을 2타 차로 따돌린 리디아 고는 2016년 ANA 인스피레이션 이후 8년 만에 메이저 대회에서 개인 통산 3승을 달성했다.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전체로는 21승째다.리디아 고는 이달 초에는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우승, LPGA 투어 명예의 전당 가입에 필요한 포인트도 채웠다.약 3주 사이에 올림픽 금메달과 '골프의 성지'로 불리는 세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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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함정우, 2024 렉서스 마스터즈 ‘초대 챔피언’ 도전!
29일 개막하는 ‘2024 렉서스 마스터즈’에서 팀 렉서스 소속의 박상현과 함정우가 초대 챔피언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올 시즌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박상현은 에이원CC에서 좋은 기록을 보유하고 있어 우승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그는 에이원CC에서 열린 KPGA 선수권대회에 8회 출전해 6회 컷 통과했으며, 특히 2021년 ‘제64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는 4위에 올랐다.박상현은 “시즌 하반기 돌입을 알리는 본격적인 대회다. ‘2024 렉서스 마스터즈’에서 시즌 첫 승을 달성해 올해 하반기 좋은 흐름을 이어 나가고 싶다”며 ”휴식기동안 체력도 충전하고 보완해야 할 부분도 가다듬었다. 후원사가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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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통산 7승' 은퇴 김인경, 18년간 누볐던 필드 떠난다 '응원에 감사'
25일(한국시간) 현역 은퇴를 선언한 골프 선수 김인경이 "지금도 연습장에 가야 할 것 같은 기분"이라며 아직 은퇴가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밝혔다.김인경은 25일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린 AIG 여자오픈 최종 라운드를 11오버파 299타로 마쳤다.이 경기를 끝으로 현역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힌 김인경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7승을 거뒀다.2017년 메이저 대회인 브리티시오픈에서도 우승했고, 2012년 나비스코 챔피언십과 2013년 US여자오픈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다.김인경은 은퇴 후 인터뷰에서 "최근 2년 정도 은퇴에 대해 생각했고, 저의 마지막 18홀을 어디서 치르는 것이 좋을지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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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기세' 리디아 고, 올림픽 이어 메이저 AIG여자오픈도 제패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에 이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골프 대회인 AIG 여자오픈(총상금 950만달러)에서도 정상에 올랐다.리디아 고는 25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6천78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의 성적을 낸 리디아 고는 공동 2위 선수들을 2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이 대회 우승 상금은 142만5천달러(약 18억9천만원)다.파리 올림픽 금메달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명예의 전당 가입을 확정 지은 리디아 고는 1월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챔피언스 토너먼트 이후 7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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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G 여자오픈 공동 10위 임진희, 두 번째 '톱10'... 첫 승 목표로 남은 대회 최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 임진희가 데뷔 시즌에 메이저 대회 '톱10'을 두 차례 달성했다.임진희는 25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6천784야드)에서 끝난 AIG 여자오픈에서 최종 합계 1언더파 287타를 기록해 공동 10위에 올랐다.올해 LPGA 투어에 데뷔한 임진희는 4월 셰브론 챔피언십 8위에 이어 올해 메이저 대회에서 두 번째 '톱10'을 이뤘다.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너무 아쉽다"며 "샷은 괜찮았는데, 초반부터 라인을 읽는 것을 자꾸 틀려서 자신감이 떨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임진희는 "그러다 보니 좋았던 퍼트 감각도 떨어져서 마지막 홀에서도 스리 퍼트를 했다"며 "충분히 잘 할
골프
클럽이 무슨 죄? 애꿎은 분풀이...매킬로이 "경기 안 풀리네"
남자골프 세계랭킹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고전이 시즌 후반에도 이어졌다.매킬로이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캐슬록의 캐슬 파인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BMW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경기가 잘 풀리지 않자 골프 클럽에 분풀이를 했다.매킬로이는 17번 홀(파5)에서 3번 우드로 친 티샷이 오른쪽 러프로 날아가 버리자 클럽을 내동댕이쳤고, 이 클럽은 티 박스 근처에 있던 물속에 빠졌다.다행히 3번 우드는 물속에 깊이 빠지지는 않아 매킬로이는 이 클럽을 건져서 남은 라운드를 마칠 수 있었다.지난 6월 메이저대회 US오픈 마지막 날 우승을 눈앞에 두고 퍼트 실수로 우승 트로피를 날려버린 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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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뒤로 가는 건 생전 처음' 윤이나, 쿼드러플 보기에도 아직 기회 있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최고의 흥행 카드 윤이나는 24일 강원도 춘천시 제이드 팰리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한화 클래식 3라운드 1번 홀(파5)에서 9타를 적어냈다.버디를 해도 시원치 않을 파 5홀에서 규정 타수보다 4타를 더 치는 쿼드러플 보기를 써낸 것이다.티샷을 숲으로 보내면서 사달이 벌어졌다.숲에서 공을 쳐 낸다고 쳤는데 앞에 있는 돌을 맞은 볼은 등 뒤로 날아갔다. 순간적으로 볼이 사라진 꼴이라 윤이나는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볼이 어디로 날아갔나 살폈다.뒤쪽으로 날아간 공은 도저히 찾을 수 없는 더 깊은 숲으로 들어가 분실구 처리를 했다.벌타 포함 4번 만에 숲에서 빠져나온 윤이나는 7번 만에 그린에 볼을 올
골프
'또 한번의 우승 기회' 최경주, PGA 시니어투어 앨리 챌린지 첫날 단독 선두
최경주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니어 무대에서 또 우승 기회를 잡았다.최경주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 블랭크의 워윅 힐스 골프앤드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챔피언스 앨리 챌린지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골라냈다.6언더파 66타를 친 최경주는 단독 선두로 나섰다. 한 타 뒤진 로드 팸플링(호주) 등 4명의 선수가 공동 2위에서 최경주를 추격했다.지난 달 29일(한국시간) 시니어 브리티시 오픈에서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우승한 최경주는 4주 만에 다시 정상에 도전한다.최경주는 지난달 시니어 브리티시 오픈을 포함해 50세 이상이 출전하는 PGA 투어 챔피언스에서 통산 2승을 올렸다.최경주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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