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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라운드 2위 출발' 김인경·강혜지, LPGA 2인1조 대회.. 선두와 1타차 '공동 2위'
한국 여자골프의 베테랑 김인경과 강혜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우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셋째 날 선두권으로 뛰어올랐다.김인경-강혜지 조는 30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포섬 방식(같은 팀 2명의 선수가 공 하나를 번갈아 치는 방식)으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5타를 줄였다.이 대회는 1, 3라운드는 포섬 방식, 2, 4라운드는 포볼 방식(같은 팀 2명의 선수가 각자의 공으로 경기해 더 좋은 성적을 기록하는 방식)으로 열린다.중간 합계 14언더파 196타를 적어낸 김인경-강혜지 조는 아타야 티띠꾼(태국)-인뤄닝(중국) 조와 함께 선두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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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시니어 오픈, '2개 홀 연속 홀인원' 진기록.. 확률 계산도 안된다
US시니어 오픈 골프 대회에 출전한 선수가 2개 홀 연속 홀인원이라는 진기록을 작성했다.프랭크 벤셀 주니어(56)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로드아일랜드주 뉴포트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4번 홀(파3)과 5번 홀(파3)에서 내리 티샷한 볼이 홀에 그대로 빨려 들어가는 행운이 겹쳤다.어떤 투어 공식 대회에서도 한 선수가 2개 홀 연속 홀인원을 기록한 적은 지금껏 없었다.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는 한 선수가 하루에 홀인원 두 번을 한 사례가 3차례 있지만 2개 홀 연속은 아니었다.대회 코스에 파 3홀이 이어지는 경우가 매우 드물기 때문이다.뉴포트 컨트리클럽은 4개의 파 3홀 가운데 2개를 4, 5번 홀에 배치됐다.대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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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연속 버디! 폼 미쳤다' 박현경, 2주 연속 우승 '놓치지 않고 싶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금과 대상 포인트 1위 박현경이 2주 연속 우승과 시즌 3승에 성큼 다가섰다.박현경은 29일 강원도 평창군 버치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맥콜·모나 용평 오픈(총상금 8억원)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5타씩을 줄인 박현경은 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선두에 나섰다.1라운드에서 코스레코드 타이기록인 63타를 때린 서연정을 1타차로 제친 박현경이 29일 최종 라운드에서도 선두를 끝까지 지킨다면 지난 23일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제패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을 달성한다.박현경은 또 시즌 3승으로 이예원과 함께 다승 공동 선두에 오를 수 있다.통산 6승을 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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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기·이글·버디.. 퍼펙트' 장유빈, 2R→3R도 단독 선두.. '첫 우승 예감'
장유빈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비즈플레이·원더클럽오픈(총상금 7억원) 3라운드에서도 선두를 달리며 프로 데뷔 이후 투어 첫 우승을 눈앞에 뒀다.장유빈은 29일 인천 클럽72CC 하늘코스(파71·7천103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하나와 버디 2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중간합계 16언더파 197타를 적어낸 장유빈은 2라운드에 이어 단독 선두를 지켰다.아마추어 국가대표 출신인 장유빈은 프로 전향 전인 지난해 8월 KPGA 투어 군산CC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이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단체전 금메달에 힘을 보탠 뒤 프로로 데뷔한 그는 이번 시즌 앞선 10개 대회 중 두 차례 준우승을 포함해 6차
골프
"강다나 홀인원, 이런 행운이" 2천만원 다이아몬드 '득템'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한 번도 상금을 받아보지 못한 강다나가 홀인원 한방으로 2천만원짜리 다이아몬드를 받는 행운을 누렸다.강다나는 29일 강원도 평창군 버치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맥콜·모나 용평 오픈 2라운드 6번 홀(파3)에서 티샷한 볼이 홀에 그대로 들어가는 홀인원을 했다.6번 홀에는 홀인원 상품으로 1캐럿짜리 다이아몬드가 걸렸다. 국내 시세로 2천만원가량이다.강다나는 2022년 KLPGA투어에 데뷔했다가 상금랭킹 95위에 그쳐 시드를 잃은 뒤 작년과 올해는 드림투어에서 주로 뛰고 있다.지난해 시드전에서 48위에 그쳐 KLPGA투어 대회 출전 기회가 거의 없었다.올해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과 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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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뭔 일이래.. 개에 물려?' 코르다, 다음 주 대회 불참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가 개에게 물려 출전 예정이던 대회에 나가지 못하게 됐다.코르다는 29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시애틀에서 개에게 물려 회복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게 됐다"며 "다음 주 영국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하지 못해 유감"이라고 밝혔다.그는 7월 3일 영국 런던에서 개막하는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팀시리즈에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할 예정이었다.코르다는 올해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을 포함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시즌 6승을 거뒀으나 최근에는 US여자오픈과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연달아 컷 탈락하면서 내림세다.그는 7월 11일 프랑스에서 개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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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2인1조 대회, '이소미-유해란' 선두와 2타차 공동 9위
이소미와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우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9위에 올랐다.이소미-유해란 조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6천256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7언더파 63타를 합작했다.중간 합계 10언더파 130타가 된 이소미-유해란 조는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9위가 됐다.이 대회는 LPGA 투어에서 유일하게 2인 1조로 경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1, 3라운드는 공 하나로 같은 팀 선수 2명이 번갈아 샷을 하고, 2라운드와 4라운드는 2명이 각자 공으로 경기해 매 홀 더 좋은 점수를 그 팀의 성적으로 삼는다.사이고 마오(일본)와 조를 이룬 성유진
골프
'한국 선수 전원 컷 탈락' 김주형·이경훈·김성현, 로켓 모기지 클래식 아웃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총상금 920만 달러)에 출전한 한국 선수들이 모두 컷 탈락했다.김주형은 29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2·7천37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중간 합계 3언더파 141타를 기록한 김주형은 공동 76위에 그치며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이번 대회에선 이날 2라운드까지 4언더파 140타로 공동 60위에 오른 선수들까지 컷을 통과했다.김주형은 24일 끝난 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연장전 끝에 준우승하고 세계랭킹 16위로 뛰어오른 가운데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1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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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도중 기권' 윤이나, 어깨 통증 호소.. 통증 참고 경기했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윤이나가 어깨 통증으로 경기 도중 기권했다.윤이나는 28일 강원도 평창군 용평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맥콜·모나 용평 오픈 1라운드 16번 홀에서 어깨 통증을 호소하면서 경기를 포기했다.윤이나는 이날 경기에 나설 때부터 어깨가 아팠다고 밝혔다. 통증을 참고 경기를 이어갔지만, 16번 홀에서는 스윙할 수 없을 만큼 어깨가 아파 결국 기권했다.어깨 통증의 원인은 자신도 잘 모르겠다고 밝혔고, 기권한 뒤 검사를 받으러 병원으로 향했다.윤이나는 이날 OB를 2개나 내는 등 샷 난조로 16번 홀까지 4오버파를 쳤다.2022년 오구 플레이를 뒤늦게 신고해 3년 출장 금지 징계를 받았다가 1년 6개월로 감경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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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우승한다' 장유빈, 12언더파 단독 1위.. 자신감 UP
장유빈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비즈플레이·원더클럽오픈(총상금 7억원)에서 이틀 연속 선두 경쟁을 벌였다.장유빈은 28일 인천 클럽72CC 하늘코스(파71·7천103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더블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중간 합계 12언더파 130타를 친 장유빈이 단독 1위를 달렸다. 장유빈은 아마추어 시절이던 지난해 8월 군산CC오픈에서 우승했고, 이후 10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낸 선수다.아시안게임 후 프로로 전향했으며 올해 두 차례 준우승을 차지했고, 지난주 한국오픈에서도 공동 3위에 올랐다.이번 시즌 우승은 없지만 평균 타수 1위(69.81타)를 달리는 장유빈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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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이 아닌 신인' 임진희, LPGA 진출.. 신인왕보다 우승하고 싶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다승왕을 차지하고 올해부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뛰는 임진희가 신인왕보다는 우승을 목표로 뛰고 있다고 밝혔다.임진희는 28일부터 사흘 동안 강원도 평창군 버치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리는 KPGA투어 맥콜·모나 용평 오픈에 출전하느라 잠시 귀국했다.작년 11월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7개월 만에 국내 대회에 나선 임진희는 "솔직히 나는 신인이 아닌 신인이다. 신인왕보다는 빨리 우승하는 게 우선 목표"라면서 "한국인 신인왕 계보를 잇는 것도 좋지만 우승에 집중하고 싶다"고 말했다.임진희는 LPGA투어 신인왕 레이스에서 가브리엘라 러플스(호주)에 이어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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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민, '골프 스타 등용문' 강민구배 한국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 우승
오수민(신성고1)이 강민구배 제48회 한국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오수민은 28일 대전 유성CC(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까지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해 2위 서교림(인천여방통고3)을 2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대한골프협회와 주식회사 유성관광이 공동 주최하는 이 대회는 1976년 창설 이후 한희원, 장정, 지은희, 신지애, 김세영, 김효주, 고진영 등 한국 여자 골프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거쳐 갔다.2012년 우승자인 김효주는 한국 골프 미래를 책임질 아마추어 선수들을 조금이나마 돕고 싶다며 2014년부터 매년 입상자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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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이 홀에 ‘착착’… ‘님’이 오셨네.. 서연정, KLPGA 버치힐 코스레코드 타이 63타
서연정(29)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맥콜·모나 용평 오픈(총상금 8억원) 첫날 버디 9개를 쓸어 담으며 코스레코드 타이기록을 세웠다.서연정은 28일 강원도 평창군 버치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9언더파 63타를 때렸다.63타는 2017년 최혜진이 세운 코스 최소타 기록(63타)을 7년 만에 재연한 것이다.안지현이 지난 2021년 10언더파 62타를 친 적이 있지만, 당시에는 악천후 탓에 프리퍼드 라이를 적용했기에 공식 기록으로는 인정받지 못했다.서연정은 때리면 핀에 자석처럼 붙는 정교한 샷을 뿜어냈다.버디 9개 가운데 6개는 3m 이내 거리에서 뽑아냈다.2m가 채 되지 않아 이글이 될 뻔한 버디도 4개나 뽑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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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떡 호흡' 김아림·노예림, LPGA 팀 대회 첫날 공동 6위.. 상위권
김아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팀 대회' 첫날 상위권에 올랐다.김아림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다우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첫날 교포 노예림(미국)과 함께 4언더파 66타를 쳤다.다우 챔피언십은 선수 2명이 팀을 이뤄 순위를 가리는, LPGA 투어에서 유일한 팀 대회이다.1, 3라운드는 공 하나로 같은 팀 선수 2명이 번갈아 샷을 하는 포섬 방식으로 치르고 2, 4라운드는 두 명이 각자의 공으로 경기해 매 홀 더 좋은 점수를 그 팀의 성적으로 삼는 포볼 방식이다.6언더파 64타를 때린 공동선두 3개 그룹에 2타 뒤진 공동 4위로 1라운드를 마친 김아림과 노예림은 팀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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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상트골프, ‘팀 데상트골프’ 캠페인 전개.. 퍼포먼스 골프웨어 이미지 박차!
데상트코리아㈜가 전개하는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데상트골프(Descente Golf)가 ‘팀 데상트골프(Team Descente Golf)’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하며, 프리미엄 퍼포먼스 골프웨어로서의 브랜드 가치 극대화에 나선다. ‘팀 데상트골프’란 데상트골프가 공식 후원 중인 선수 5인과 함께 하는 캠페인 이름이다. 캠페인에는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 중인 세계적 선수와 퍼포먼스 데상트골프웨어 이미지를 각인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팀 데상트골프’에는 PGA에서 활약 중인 잰더 쇼플리(Xander Schauffele)를 비롯해 KPGA의 김영수와 이재경, KLPGA 김재희, LPGA 다니엘 강(Danielle Kang) 이 포함됐다. 데상트골프는 각 선수들의 풍부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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