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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만의 우승' 김세영 "가장 어려웠던 우승"
"지금까지 우승 가운데 가장 어려운 우승이었어요."초반 1~3번홀에서 버디, 이글, 버디를 잡으면서 3홀 차로 앞섰다. 11개월 만의 우승이 눈앞에 다가왔지만, 이내 에리야 주타누간(태국)의 거센 추격을 받았다. 12번홀을 따냈지만, 3개 홀을 내주면서 17번홀까지 1홀 차로 쫓겼다.하지만 김세영은 승부사였다.'역전의 여왕'이라는 애칭답게 뒷심이 강했다. 마지막 18번홀을 파로 막으면서 역시 파를 기록한 주타누간에 1홀 앞선 정상에 올랐다.김세영은 8일(한국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에서 우승한 뒤 "3홀 차로 앞서다가 1홀 차가 됐을 때 압박감을 이겨내려고 애썼다"면서 "지금까지 우승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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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 존 댈리, 챔피언스 투어 첫 승
[마니아리포트 김현지 기자] 필드의 악동 존 댈리(51, 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데뷔 1년 만인 8일(이하 한국시간) 인스페리티 인비테이셔널에서 자신의 챔피언스 투어 첫 승을 기록했다.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낚으며 7언더파를 친 댈리는 합계 11언더파를 기록하며 순위를 9계단 끌어 올려 단독 1위에 자리했다. 단독 선두로 올라선 존 댈리는 최종 라운드에서도 기세를 이어갔다. 최종 라운드 1번 홀(파5)에서 이글을 기록하며 독주를 시작한 댈리는 3번 홀(파3)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5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이내 7번 홀(파4)에서 다시금 버디를 잡으며 분위기를 이끌었다.후반 12번 홀(파4)과 13번 홀...
골프
오마이걸, 7월 일본 도쿄서 팬미팅 개최
걸그룹 오마이걸이 일본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8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마이걸은 오는 7월 22일 일본 도쿄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총 2회에 걸친 팬미팅을 통해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오마이걸은 지난해 6월 일본에서 세 번째 미니 리패키지 앨범 '윈디 데이'를 발표해 타워레코드 도쿄 시부야점 위클리 종합 차트에서 1위(6월27일~7월3일)를 차지한 바 있다.소속사는 "오마이걸 멤버들이 오랜만에 일본 현지 팬들과 만나는 팬미팅인 만큼 더욱 특별한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오마이걸은 네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컬러링 북'으로 활동 중이다.CBS노컷뉴스 김현식...
엠씨더맥스 이수, 9년 만에 솔로 앨범 발표
그룹 엠씨더맥스 보컬 이수가 9년 만에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이수는 오는 16일 솔로 앨범 '인헤일(inhale)'을 발표한다. 이는 이수가 2008년 1집 '아이 엠...(I AM...)' 이후 9년 만에 선보이는 솔로 앨범이라 기대를 모은다.뿐만 아니라 이수는 오는 18일부터 6월 4일까지 3주간 서울 합정동 신한카드 판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총 9회 공연을 개최한다. 이 공연은 9회차 전석 매진됐다.소속사 325 E&C은 "오랜 기간 동안 이수의 솔로앨범을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열심히 준비해서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할 공연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ssik@cbs.co.kr
조여정 "30대 중반엔 로코만 할 순 없어… 여러 시도 중"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배우 조여정의 '완벽한 아내'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 너무 무겁지도 뜨겁지도 않게, 차분하고 서늘한 톤으로 악역 이은희를 표현한 그는 드라마를 '하드캐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여전히 자신을 향한 칭찬에 낯설어하는 조여정이 말하는 '배우 조여정'과 '보통 사람 조여정'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일문일답 이어서.(인터뷰 ① 조여정, '완벽한 아내' 결말이 맘에 들었던 이유 )- 그동안의 인터뷰에서 '불친절한 캐릭터'를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막연한 거긴 한데, 제가 눈도 동그랗고 생긴 게 좀 동글동글한 이미지여서 이런 사람이 불친절하거...
조여정, '완벽한 아내' 결말이 맘에 들었던 이유
지난 2일 종영한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는 돈 없고 사랑 없고 복 없는 심재복(고소영 분)의 성장기를 다루었으나, 정작 매회 화제가 된 등장인물은 따로 있었다. 바로 드라마의 '미스터리'를 담당하는 수상한 주부 이은희였다. 누구보다 해맑은 얼굴을 하고 있지만 좋아하는 남자에 미친듯 집착하고 연적을 괴롭히는가 하면 죄를 엄마에게 뒤집어씌우는 못된 캐릭터다.조여정은 이상하리만치 친절하고 상냥한 가운데 싸늘한 뒷모습을 숨기고 있는 이은희 역을 그야말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드라마 초반에는 무언가 비밀을 품고 있을 것 같은 신비한 분위기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일으켰다면, 후반부에는 돌이...
추신수, 7경기만에 타점…시즌 타율은 0.238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7경기만에 타점을 기록했다.추신수는 8일(한국시간) 미국 시애틀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경기에 8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올렸다.추신수는 2회초 1사 2,3루에서 유격수 앞 땅볼을 때렸다. 추신수가 1루에서 아웃되는 사이 3루주자 마이크 나폴리가 홈을 밟았다. 추신수는 시즌 12번째 타점을 기록했다.4회초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난 추신수는 7회초 무사 1루에서 유격수 방면 내야안타를 때려 출루했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다. 선두타자로 나선 9회초 마지막 타석에서는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추신수는 미국 현지 시간 기준으로 5...
해외야구
'만루 극복' 오승환, 2G 연속 무실점 '연장승 발판'
'끝판왕' 오승환(35 · 세인트루이스)이 만루 위기를 극복하며 2경기 연속 무실점투로 팀 승리의 주축돌이 됐다.오승환은 8일(한국 시각) 미국 선트러스트 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와 원정에서 4-4로 맞선 연장 11회말 등판해 1이닝 동안 안타 1개, 볼넷 2개를 내줬으나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팀의 14회말 6-4 승리의 발판이 됐다.전날 1이닝 무피안타 역투까지 2경기 연속 무실점이다. 다만 7호 세이브를 올린 전날과 달리 이날은 승리나 세이브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평균자책점만 3.68에서 3.45로 낮췄다.출발은 좋지 않았다. 오승환은 첫 타자 닉 마카키스에 중전 안타를 내줬다. 시속 149km 직구를 공략 당했다. 이후 희생번트로 1사 2...
해외야구
노승열, 웰스 파고 공동 5위…시즌 최고 성적표
노승열(26)이 시즌 최고 성적을 냈다.노승열은 8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윌밍턴의 이글포인트 골프클럽(파72·739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 파고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에서 1타를 줄이면서 최종 7언더파 공동 5위를 기록했다.10언더파 정상에 오른 브라이언 하먼(미국)과 3타 차다.노승열은 3라운드까지 선두에 2타 뒤졌다. 역전 우승도 보였다. 하지만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타를 줄이는 데 그쳤다. 챔피언이 된 허먼도 3라운드까지 6언더파로 노승열과 동률이었다.하지만 노승열은 올 시즌 개인 최고 성적을 작성했다. 18개 대회에 출전한 노승열은 그동안 8개 대회에서 컷 탈락하는 등 부진했...
골프
노승열, 웰스파고 챔피언십 공동 5위...우승은 브라이언 하먼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노승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750만 달러)에서 공동 5위를 기록했다.노승열은 8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윌밍턴의 이글포인트 골프클럽(파72, 739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이로써 노승열은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로 스마일리 카우프먼(미국) 등과 공동 5위에 올랐다. 5위는 올 시즌 노승열의 최고 성적이다.우승은 브라이언 하먼(미국)이 차지했다. 하먼은 4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개인 통산 2승째를 올렸다.하먼은 18번 홀(파5)에서 9m짜리 버디를 잡아내며 공동 2위 더스틴 존...
골프
'매치퀸' 김세영, 세계랭킹 12위에서 8위로 점프
매치퀸 자리에 오른 김세영(24)의 세계랭킹이 8위로 뛸 전망이다.김세영은 8일(한국시간)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 결승에서 에리야 주타누간(태국)을 1홀 차로 제압했다. 지난해 6월 마이어 LPGA 클래식 이후 11개월 만의 우승.이번 우승으로 김세영의 세계랭킹도 12위에서 8위로 뛰어오를 전망이다. 5주 만의 10위권 복귀다. 데뷔 첫 해인 2015년 3승, 2016년 2승을 거두며 승승장구하던 김세영은 지난 4월4일자 랭킹에서 11위까지 밀려났다.또 CME 글로브 포인트 500점을 획득, 총 894점으로 25위에서 7위까지 점프했다.상금랭킹도 6위로 오를 예정. 우승상금은 20만5000달러로 올해 김세영은 42만525...
골프
日 메이저 살롱파스컵 우승 김하늘 “어버이날 효도했어요”
[이바라키(일본)=마니아리포트 노대겸 객원기자] 김하늘(하이트진로)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 컵에서 우승했다.김하늘은 지난 7일 일본 이바라키현의 이바라키 골프클럽에서 끝난 이번 대회에서 최종합계 9언더파로 우승했다. 2주 연속 우승이자 지난해 마지막 메이저 우승에 이어 메이저 대회 2연승이다.대회가 끝난 7일은 한국의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날이었다. 김하늘은 “어버이날 앞두고 좋은 효도했다”며 활짝 웃었다.김하늘은 지난주 사이버 에이전트 레이디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했고, 직후에 JLPGA에 정회원 신청서를 제출했다. 김하늘은 지난 3시즌 동안 단년 등록으로...
골프
AS로마, AC밀란 원정에서 82년 만에 4골
AS로마가 AC밀란의 자존심을 완전히 뭉갰다.AS로마는 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 시로에서 열린 2016-2017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AC밀란을 4-1로 완파했다. AS로마는 25승4무7패 승점 78점으로 2위 자리를 지켰다. 선두 유벤투스와 승점 7점 차.단순한 1승이 아니었다.AS로마가 AC밀란 홈에서 4골을 넣은 것은 1935년 이후 무려 82년 만이다. AC밀란의 자존심을 뭉개버리는 완승이었다. 또 AS로마는 2월12일 FC 그로토네전을 시작으로 원정 6연승을 달렸다. 세리에A 최초 원정 6연승이다.반면 AC밀란은 17승8무10패 승점 59점으로 6위에 머물렀다. 3경기가 남은 상황에서5위 아탈란타 BC와 격차는 6점 차. 사실상...
해외축구
'빨간 바지' 김세영,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 우승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김세영(미래에셋)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총상금 120만 달러)에서 짜릿한 1홀 차 우승을 거뒀다.김세영은 8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멕시코 골프클럽(파72, 6804야드)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을 상대로 1홀 차 승리를 거뒀다. 앞서 열린 준결승에서 김세영은 허미정(대방건설)을 4홀 남기고 5홀 차로 이겼다. 쭈타누깐은 준결승에서 미셸 위를 꺾고 결승에 올랐다.결승은 김세영과 쭈타누깐의 장타자 대결로 눈길을 모았다. 김세영은 초반 기세가 좋았다. 1번 홀(파4)부터 버디를 잡으며 기선을 제압했고, 2번 홀(파5)에서는 이글을 잡았다. 3번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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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인터뷰] 日 데뷔전 안신애, "이렇게 긴장하고 부담 느낀 건 처음이었죠"
[이바라키(일본)=노대겸 객원기자] 안신애(27, 문영그룹)에게 그 어느 대회보다 의미 있는 일본 데뷔전이 끝났다.안신애는 7일 일본 이바라키현 이바라키 골프클럽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메이저 대회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 컵을 마쳤다. 일본 데뷔전이었고, 일본 현지 매체들이 ‘한국의 섹시 퀸이 왔다’며 엄청난 관심을 보였다. 최종 4라운드에서는 갤러리 300여 명이 안신애의 조를 따라다닐 만큼 팬들의 관심도 대단했다.안신애는 이 대회에서 최종 6오버파 공동 41위를 기록했다. 기대했던 만큼의 좋은 성적은 아니었지만 일단 일본 무대에서 인기를 확인하고 경험을 쌓은 게 수확이었다.2라운드에서는 예선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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