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승열은 8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윌밍턴의 이글포인트 골프클럽(파72, 739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이로써 노승열은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로 스마일리 카우프먼(미국) 등과 공동 5위에 올랐다. 5위는 올 시즌 노승열의 최고 성적이다.
우승은 브라이언 하먼(미국)이 차지했다. 하먼은 4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개인 통산 2승째를 올렸다.
하먼은 18번 홀(파5)에서 9m짜리 버디를 잡아내며 공동 2위 더스틴 존슨(미국), 패트 페레즈(미국)를 1타 차로 제치고 짜릿한 우승을 차지했다. 허리 부상 후 복귀전을 치른 존슨은 4라운드를 공동 14위에서 출발해 버디 6개, 보기 1개로 5타를 줄이며 준우승까지 거두는 저력을 보여줬다.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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