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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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근, 명계남, 김규리, 이창동, 박찬욱, 봉준호, 김미화, 김구라, 김제동, 윤도현, 故 신해철, 김장훈… 국가정보원 개혁위원회가 지난 11일 발표한, 국정원이 '퇴출 압박 활동'을 했던 문화예술인들이다. (관련기사 CBS노컷뉴스 17. 9. 11. '박원순 제압문건·MB 블랙리스트'는 모두 사실이었다)방송 배제 사례를 비롯한 여러 정황과 증언들로 짐작하고 있던 '블랙리스트'의 실체가 드러난 것이다. 명단에 이름을 올린 문화예술인들이 대부분 "그럴 줄 알았다"는 반응을 보인 까닭이다.각종 사회문제에 대한 견해를 소신 있게 말해 온 '소셜테이너'(소셜+엔터테이너)로 유명한 방송인 김제동이, '블랙리스트' 발표 이후 첫 공개석상에서 국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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