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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우리 아직 끝나지 않았어!"...NBA 파이널 2승3패로 레이커스 추격
마이애미 히트는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마이애미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ESPN 와이드 월드 오브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2019-2020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챔피언결정전(7전4승제) 5차전에서 LA 레이커스에 111-108로 이겼다.탈락 위기에 몰렸던 마이애미는 반격의 1승을 추가해 시리즈 전적을 2-3으로 만들었다. 6차전은 12일 열린다.지미 버틀러가 35득점에 리바운드 12개, 어시스트 11개를 올리는 ‘트리플 더블’ 활약을 펼쳤다.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가 40득점에 리바운드 10개를 잡아내며 활약했으나 막판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4쿼터 막판 버틀러는 제임스와의 ‘에이스 대결’에서 초인 적인 집중력을 보여주며
농구
LG, 대타 김호은의 적시타로 다승 1위 루친스키 무너뜨리며 4연승--NC는 18이닝 무득점
LG가 박용택과 김호은의 연속 대타 성공으로 선두 NC에 2게임 연속 영패 수모를 안겼다. LG는 10일 잠실 홈구장에서 열린 NC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5-0 승리, 4연승 휘파람을 불었다. 선발로 나선 이민호가 다승 1위인 NC의 외국인투수 드류 루친스키와 맞대결하며 6이닝 무실점으로 팀 승리의 발판을 마련하고 0-0으로 팽팽하게 맞선 7회말 박용택과 김호은의 연속 대타 작전이 성공하며 5득점하는 빅이닝으로 NC를 3연패로 몰았다. LG는 이민호에 이어 진해수-최동환-송은범이 각각 나머지 1이닝씩을 책임져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NC는 루친스키가 103개의 공을 던지며 6⅓이닝 동안 6안타 5탈삼진 2볼넷으로 4실점하며 4패째(18승)를 당했다
국내야구
[프로야구 잠실 더블헤더 1차전]LG, 다승 1위 루친스키 누르고 4연승, '2위도 보인다'
◇프로야구 10월 10일 전적■NC 다이노스 0-5 LG 트윈스(잠실·더블헤더 1차전)NC 000 000 000 - 0 000 000 50X - 5LG(5승6패2무) △ 승리투수 = 진해수(4승 2패) △ 패전투수 = 루친스키(18승 4패)
국내야구
최지만, 홈런 아닌 '존재감'으로 콜 끌어내려...탬파베이, 양키스 꺾고 12년 만에 ALCS 진출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이번에는 개릿 콜(뉴욕 양키스)에 당했다. 하지만, 팀은 승리해 12년 만에 아메리칸리그 챔피언 시리즈(ALCS)에 진출했다. 최지만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 최종 5차전에서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최지만은 1-1로 맞선 6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세 번째 타석을 맞았지만, 대타 마이크 브로소로 교체됐다.양키스 투수가 좌완 불펜 잭 브리턴으로 교체됐기 때문이다.양키스 선발투수 콜은 5⅓이닝 1피안타(1피홈런) 2볼넷 9탈삼진 1실점을 하고 마운드에서 내려갔다.콜의 교체는 ‘천적
해외야구
임성재, 8언더파 맹타...PGA 투어 슈라이너스 아동병원오픈 2R 공동 7위
임성재(22)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슈라이너스 아동병원오픈(총상금 700만달러) 2라운드에서 8언더파를 기록하며 ‘톱10’ 안에 들었다. 임성재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PC 서머린(파71·7천243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3타를 쳐 중간합계 12언더파 130타로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교포 선수 제임스 한(미국)과 함께 공동 7위에 올랐다. 14언더파 128타로 5명이 공동 선두인 마틴 레어드(스코틀랜드), 패트릭 캔틀레이, 브라이언 하먼, 오스틴 쿡, 피터 맬너티(이상 미국)와는 2타 차이다.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13언더파 129타로 단독 6위다.
골프
신시내티 레즈 “감하성 잡아라”...신시내티 지역 매체들 일제히 조언
김하성(키움 히어로즈)이 올 시즌 후 포스팅으로 메이저리그 무대에 진출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자, 신시내티 레즈 지역 매체들이 재빨리 “김하성을 데려와야 한다”고 조언했다.‘레드리포터’와 ‘레드레그내이션’는 9일과 10일(한국시간) 각각 신시내티가 왜 김하성이 필요한지에 대한 기사를 게재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들 매체는 현재 신시내티에는 유격수로 호세 가르시아가 있지만, 메이저리그에서 뛰기에는 아직 역부족이라며 KBO 리그에서 검증된 김하성의 타격을 이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가르시아는 쿠바 출신으로 올해 22세의 ‘유망주’다. 올 시즌 24경기에 나서 67타수 13안타로 1할9푼4리에 그쳤다. 홈런은 없고 삼진
해외야구
'전원 유럽파' 일본 축구, 올해 첫 A매치 유럽경기서 카메룬과 0-0 무승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유럽 리그에서만 뛰는 선수로 팀을 꾸린 일본 축구가 2020년 첫 A매치에서 카메룬과 득점 없이 비겼다.일본은 9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위트레흐트의 스타디온 할헨바르트에서 열린 카메룬과의 평가전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지난해 12월 부산에서 열린 2019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이후 코로나19 확산으로 국가대표 경기를 치르지 못하던 일본은 이달 A매치 데이에 유럽 원정 평가전을 마련했다.코로나19 방역을 위한 격리 등을 고려해 대표팀은 처음으로 '100% 해외파'로 구성했다.지난해 11월 네이션스컵 예선 이후 첫 A매치에 나선 카메룬도 마찬가지로 유럽 리그 소속 선수
해외축구
후반 버디 6개 몰아친 김세영, KPMG 챔피언십 2라운드 1타차 단독선두
LPGA 통산 10승의 김세영(27)이 개인 첫 메이저대회 우승 기회를 잡았다.김세영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뉴타운 스퀘어의 애러니밍크 골프클럽(파70·6천577야드)에서 열린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430만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4언더파 136타를 친 김세영은 단독 선두로 2라운드를 마쳤다.2017년 이 대회 챔피언인 재미교포 대니엘 강(미국)과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 제니퍼 컵초(미국)가 1타 차 공동 2위(3언더파 137타)로 뒤쫓고 있다.김세영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10승을 이뤘지만, 메이저대회에서는 우승
골프
맨유 래시퍼드, '결식아동 돕기 선행'으로 대영제국 훈장 영광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마커스 래시퍼드(23)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결식아동 돕기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대영제국훈장(MBE)을 받았다.BBC와 스카이스포츠 등 영국 언론들은 10일(한국시간) "취약 계층 아동들이 여름방학 기간에도 무료 급식을 받을 수 있도록 도운 래시퍼드가 MBE를 받았다"라고 보도했다.대영제국 훈장은 가장 높은 1등급 대(大)십자 기사(GBE), 2등급 사령관 기사(KBE 또는 DBE), 3등급 사령관(CBE), 4등급 장교(OBE), 5등급 단원(MBE) 등 5단계로 훈격을 구분한다.영국 정부는 코로나19 여파로 학교가 문을 닫자 지난 3월부터 취약계층 아동에게 음
해외축구
'코로나19 공포에서 해방'된 즐라탄, 코로나19 음성 판정…'밀라노 더비' 뛸 수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던 이탈리아 프로축구 AC밀란의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9)가 진단검사에서 마침내 음성 판정을 받았다.AC밀란 구단은 9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이브라히모비치가 두 번의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밀라노 보건당국은 자가격리 조치를 해제했다"고 발표했다.이브라히모비치도 자신의 SNS를 통해 "나았다. 보건당국이 격리를 끝내도 된다고 했다. 나갈 수 있다"고 전했다.이브라히모비치는 지난달 24일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앞서 AFP 통신 등이 그가 최근 진행한 재검사에서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17일에 열리는 인터 밀란전 출전이 불투명하다고 보도했
해외축구
1950~60년대 양키스 황금기를 이끈 왼손투수 화이티 포드 별세
1950∼1960년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를 풍미한 전설적인 투수 화이티 포드가 별세했다고 AP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향년 91세.유가족은 AP에 포드가 8일 밤 뉴욕주 롱아일랜드의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사인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본명이 '에드워드 찰스 포드'인 고인은 뉴욕시 맨해튼 태생으로 1950년부터 1967년까지 오로지 양키스에서만 활약한 왼손 투수다.통산 236승 106패로 0.690의 승률을 기록한 포드는 20세기 최고 승률 투수로 남아 있다.특히 고인이 가장 빛났던 무대는 메이저리그 최강팀을 가리는 월드시리즈였다. 포드는 1960∼1962년 월드시리즈 33이닝 연속 무실점으로 베이브 루스(29와 3분의 2이닝)
해외야구
'남자테니스 세기의 라이벌' 조코비치 vs 나달,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결승서 만난다
제대로 만났다. 예상대로 였다.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와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이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3천800만유로) 남자 단식 결승에서 맞붙는다. 조코비치는 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13일째 남자 단식 4강전에서 스테파노스 치치파스(6위·그리스)를 3-2(6-3 6-2 5-7 4-6 6-1)로 물리쳤다. 앞서 열린 준결승에서는 나달이 디에고 슈와르츠만(14위·아르헨티나)을 3-0(6-3 6-3 7-6<7-0>)으로 꺾고 결승에 선착했다. 이로써 조코비치와 나달은 지난해 1월 호주오픈 이후 1년 9개월 만에 다시 메이저 대회 결승에서 맞대결하게 됐다.둘의 상대 전적은 조코비치가 29승 26패로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5] 왜 ‘커미셔너(Commissioner)’라고 말할까
한때 전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 미국 대통령을 지낸 조시 부시도 가기를 원했던 자리였다. 그만큼 막강한 권한과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 프로야구(MLB) 커미셔너(Commissioner)라는 직책이다. 일반적으로 커미셔너는 프로야구에서 막강한 힘을 발휘하는 사람으로 인식한다. MLB 커미셔너는 심판을 고용하고 마케팅, 텔레비전 계약을 협상하는 최고 경영자이다. 커미셔너는 MLB 구단주들의 투표로 선출되며 현 MLB 커미셔너는 2015년 1월 취임한 롭 맨프레드이다. 미국 야구계의 거목인 레너드 코페트의 ‘야구란 무엇인가’를 보면 커미셔너에게 ‘황제’라는 이미지가 생긴 것은 1920년대 첫 커미셔너에 선출된 연방판사출신 케
해외야구
[대한민국 체육 100년 비화] 31-1. 3관왕 임춘애의 ‘라면 먹고 달렸어요’의 진실
서울아시안게임 육상 3관왕 임춘애가 더욱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것은 그가 ‘주린 배를 라면으로 겨우 채우면서도 정상에 오른 금메달리스트’였기 때문이었다. 임춘애를 키운 김번일코치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임춘애가 라면 먹고도 잘 달렸다’고 말했다. 그의 속뜻은 ‘어려움 속의 금메달’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었다. 하지만 극심한 가난 속에서도 국민적 영웅으로 떠오른 임춘애의 금메달 정복기로 그만한 소재가 없었다. 언론은 연일 임춘애를 기사로 다루며 신데렐라로 키웠다. 임춘애 역시 라면을 좋아하느냐는 물음에 그렇다고 했다. 그건 당연했다. 당시 학생들은 다 라면을 좋아했다. 그래서 라면을 즐겨 먹었다.
오피니언
[대한민국체육 100년100인100장면] 31. 1986년 서울아시안게임 육상 3관왕 임춘애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은 또 한 명의 새로운 천재를 탄생시켰다. 메달 근처에도 가보지 못했던 여자 육상, 그것도 달리기에서 금메달을 여러 개 쏟아냈다. ‘라면 먹고 뛰었어요’라는 멘트가 더 많이 알려진 3관왕 임춘애였다. 육상 금메달은 1974년 테헤란 아시안 게임의 백옥자가 마지막 이었다. 육상이긴 하지만 투원반에서 나온 것이어서 달리기 쪽과는 거리가 있다. 특히 트랙에서의 금메달은 대한민국 여자선수가 한 번도 밟아보지 못한 전인미답의 땅이었다. 임춘애(1969년생)의 금메달은 뜻밖이었다. 1개도 기대하기 힘든 상황에서 3개라니. 메달 불모지의 육상이 아니었다면 아시안게임에 나설 수도 없었을 것이다.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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