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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없다' 이승엽 두산 감독, 투입할 수 있는 불펜 다 투입한다
포스트시즌 탈락 위기에 몰린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이 "내일은 없다. 어제 불펜 소모가 많지 않았으니 오늘 쓸 수 있는 불펜진은 다 써야 한다"고 말했다.정규리그 4위 두산은 전날 5위 kt와 치른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에서 0-4로 패했다.이날 두산이 패한다면 역대 처음으로 5위 팀이 4위 팀을 꺾고 준플레이오프(준PO)에 오르는 사례가 나온다.와일드카드 결정전이 2차전까지 열리는 것도 2016년, 2021년에 이어 역대 세 번째다.이 감독은 선발 라인업을 전날과 동일하게 정수빈(중견수), 김재호(유격수), 제러드 영(좌익수), 김재환(지명타자), 양석환(1루수), 강승호(2루수), 허경민(3루수), 김기연(포수), 조수행(우익수) 순으로 짰다.이
국내야구
'총력전 펼칠 것' 두산 이승엽 감독, 2차전 선발 최승용 컨디션 좋다…곽빈·발라조빅도 대기
벼랑 끝에 몰린 두산 베어스의 이승엽 감독은 와일드카드(WC) 결정 1차전에 선발 등판한 토종 선발 곽빈과 두 번째 투수로 나온 조던 발라조빅을 WC 2차전에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이승엽 감독은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t wiz와 WC 1차전에서 0-4로 패한 뒤 곽빈의 2차전 등판 가능성에 관해 "충분히 있다"며 "내일 지면 올 시즌은 끝난다. 곽빈은 물론, 발라조빅까지 대기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가져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이날 곽빈은 1이닝 동안 36개의 공을 던지며 5피안타 2볼넷 1탈삼진 4실점으로 부진했다.두산은 0-4로 뒤진 2회 무사 1루에서 발라조빅을 투입했고, 발라조빅은 4이닝 동안 1피안타 6탈삼진으로 호투했다. 투구 수
국내야구
kt의 마법, 와일드카드 결정전 4타자 연속 안타 타이기록
프로야구 kt wiz가 포스트시즌의 첫관문인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4타자 연속 안타로 이 부문 타이기록을 작성했다.kt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두산 베어스를 4-0으로 물리치고 최종 2차전으로 시리즈를 몰고 갔다.kt는 1회 무사 1루에서 멜 로하스 주니어, 장성우, 강백호, 오재일의 4타자 연속 안타로 3점을 내 승기를 잡았다.두산은 2021년 키움 히어로즈와 치른 와일드카드 결정 2차전에서 6회에 4타자 연속 안타를 쳐 이 부문 기록을 세웠다.6회 구원 등판해 아웃카운트 2개를 잡은 두산 불펜 투수 이영하는 한현희(롯데 자이언츠)와 더불어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가장 많은 4차례 출장한 선수가 됐다. /연합뉴스
국내야구
'팀 명운 걸고 등판' 두산 최승용 vs kt 벤자민, WC 2차전 선발 맞대결
두산 베어스의 토종 좌완 투수 최승용(23)과 kt wiz의 외국인 왼손 투수 웨스 벤자민(31)이 외나무다리에서 물러설 수 없는 선발 싸움을 펼친다.두산과 kt는 3일 오후 2시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4 프로야구 와일드카드(WC) 결정 2차전 선발로 각각 최승용과 벤자민을 예고했다.WC 2차전은 두 팀의 한 해 농사가 걸린 중요한 경기다.이기는 팀은 LG 트윈스가 기다리는 준플레이오프(준PO)에 진출하지만, 패하는 팀은 그대로 올 시즌을 마친다.부담이 큰 쪽은 두산이다.두산은 WC 1차전에서 토종 에이스 곽빈과 외국인 투수 조던 발라조빅을 연이어 내세우고도 패했다.WC 1,2차전에서 한 경기만 승리해도 준PO에 출전할 수 있는 두산은 벼랑
국내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225] 왜 ‘50m 소총 3자세’ 라고 말할까
1990년 8월 모스크바 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서 ‘명사수’ 이은철이 한국 사격사상 처음으로 세계사격선수권대회 2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이룩했다. 이은철(李垠澈)은 제45회세계사격선수권대회 남자소구경소총3자세 입사(무릎쏴)서 3백87점을쏴 한국사격에 첫금메달을 안겨준 후 3자세 결선합계서도 1천2백67·8점으로 2위인 로버트(미국)를 3점차로 제치고 또 하나의 금메달을 추가했다. 올림픽에 버금가는 권위를 지닌 세계선수권대회서 한국이 금메달을 획득하기는 처음이었다. 당시 한국은 1978년 서울세계사격선수권대회서 은메달 3개를 따낸것이 최고의 성과였다.이은철은 2년뒤인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소구경소총 복사(엎드려쏴)에서
일반
두산 패인, 클린업 트리오 너무 못쳤다...1회 무사 1, 2루 기회서 추격 점수 못 뽑아, 투수 운용은 적절, 쿠바에스 공략 실패
두산 베어스의 패인은 투수보다 타자 쪽에 있었다.선발 곽빈이 1회에 난타당하며 4실점한 뒤 2회에도 선두 타자를 내보내자 이승엽 감독은 곽빈을 내리고 발라조빅을 마운드에 올렸다. 적절한 투수 교체였다. 이 감독은 발라조빅이 KT 타선을 어느 정도 매아주면 타자들이 4점 이상을 낼 것으로 기대했을 것이다.그러나 두산 타자들은 침묵했다. 1회 초 4실점 후 1회 말 곧바로 추격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은 두산은 그러나 후속타 불발로 분루를 삼켜야 했다. 무사 1, 2루에서 중심 타자 3명이 침묵했다. 6회에서도 1사 1, 3루 찬스에서 김재환과 양석환이 거푸 삼진으로 물러났다.두산의 9번, 1번, 2번 타자는 이날 총 네 차례 출루했다. 그러나
국내야구
'대어 잡고 4강 안착' 정관장, 흥국생명에 3-2 역전승
대어를 잡고 4강에 안착했다.정관장은 10월 2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4 통영 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흥국생명과의 B조 2차전에서 외국인 선수 부키리치와 특급조커 이선우의 활약으로 3-2로 역전승했다.특히 부키리치가 팀내 최다 득점인 32득점, 공격성공률 50.8%, 세트 당 블로킹 0.4개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이선우도 짧은 시간에 3득점, 세트당 블로킹 0.33개를 기록했는데 공격 기회가 얼마 안 됐음에도 공격성공률 100%를 기록한 것은 압권이었다.베테랑 표승주와 아시아쿼터 메가도 각각 17득점 공격 성공률 38.9%, 14득점 공격성공률 45.2%로 힘을 보탰다.아울러 미들블로커 박은진도 9득점 세트당 블로킹 1.2개를 기록했고 정호
배구
kt, 1회초 클린업트리오가 3연속 적시타...두산, 득점권 6타수 무안타
kt wiz는 강한 2번 타자가 만든 기회를 클린업트리오가 연이어 적시타를 쳐 득점으로 연결했다.두산 베어스도 테이블 세터의 출루로 기회를 얻었으나, 클린업트리오가 침묵했다.2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에서 양 팀 클린업트리오의 희비가 엇갈렸다.클린업트리오가 3타점을 합작한 kt는 중심 타선이 침묵한 두산을 4-0으로 꺾고,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2차전으로 끌고 갔다.1회가 결정적이었다.kt는 1회초 선두타자 김민혁이 볼넷으로 출루해 기회를 얻었고, 올해 정규시즌 OPS(출루율+장타율) 3위(0.989)에 오른 멜 로하스 주니어의 좌전 안타로 무사 1, 2루 기회를 이어갔다.이날 kt는 팀 내 토종 최고
국내야구
'노보기, 버디 7개' 허성훈, KPGA 챌린지투어 프로 데뷔 첫 승 신고
허성훈이 한국프로골프(KPGA) 2부 투어인 챌린지투어 18회 대회(총상금 1억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허성훈은 2일 전북 군산CC 전주·익산 코스(파71·7천143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로 7언더파 64타를 쳤다.최종합계 10언더파 132타를 기록한 허성훈은 공동 2위 그룹을 2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2천만원이다.2020년 10월 KPGA 프로(준회원), 2021년 6월 KPGA 투어프로(정회원)로 입회한 허성훈은 프로 데뷔 첫 승을 신고했다.허성훈은 이번 대회 코스에서 2022년 8월 열린 스릭슨투어(챌린지투어의 당시 명칭) 16회 대회 지역 예선에서 13언더파 58타를 쳤던 선수다. 예선 성적이라 공식 기
골프
빅토리아 33점 '원맨쇼' IBK기업은행, 아란마레에 3-1로 승리
비록 이기긴 했지만 3세트를 내어준 것이 흠이었다.IBK기업은행은 10월 2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4 통영 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일본 초청팀 아란마레와의 경기에서 외국인 선수 빅토리아의 원맨쇼에 힘입어 세트스코어 3-1(25-23, 18-25, 25-22, 15-25)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빅토리아가 최다 득점 33점과 공격 성공률 38.6%를 기록하며 맹활약 했고 이전 정관장과의 경기에 비하면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덤으로 황민경이 12점, 이적생 고의정이 5점을 거들었고 각각 공격성공률 52.4%, 41.7%를 기록했다.다만 이주아와 최정민 두 미들블로커들이 5점에 그쳤고 공격 성공률도 각각 30.8%, 28.6%에 그친 것은 옥의 티.더욱이 이주아는 거
배구
'가을 무대와의 악연' 두산 곽빈, PS 6번째·WC 3번째 등판도 부진…1이닝 4실점 강판
곽빈(25·두산 베어스)이 2024년 프로야구 포스트시즌(PS) 서막을 여는 경기에서도 '가을 무대와의 악연'을 끊지 못했다.곽빈은 2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KBO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 kt wiz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1이닝 동안 5안타와 볼넷 2개를 내주고 4실점 해 조기에 마운드에서 물러났다.경기 시작과 동시에 곽빈은 역대 와일드카드 결정전 최다 선발 등판 기록을 세웠다.두산은 2021년, 2023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렀고, 세 번의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 모두 곽빈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2015년 KBO가 도입한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3차례 선발 등판한 투수는 곽빈 뿐이다.양현종(KIA 타이거즈), 제
국내야구
'이런 공 본 적 없다' 이강철 kt 감독, 쿠에바스 눈부신 역투에 만족감 UP
프로야구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두산 베어스를 4-0으로 물리친 뒤 이강철 kt wiz 감독은 선발 투수인 윌리암 쿠에바스가 최근에 보지 못한 공을 던졌다며 승리를 부른 그의 눈부신 역투에 만족감을 나타냈다.이 감독은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을 제압한 뒤 공식 인터뷰에서 "2021년 (삼성 라이온즈와 치른) 1위 결정전 때 느낌의 공을 쿠에바스가 던졌다"고 평했다.쿠에바스는 당시 사흘 만에 등판한 삼성과의 경기에서 7이닝 동안 공 99개를 던져 무실점 역투를 펼치고 팀을 정규리그 1위로 이끌었다. kt는 그 덕분에 한국시리즈도 제패해 통합 우승을 일궜다.이 감독은 "쿠에바스가 잘 던져서 오늘 고영표를 아꼈다"며 "고영표는 2차전에서
국내야구
'쿠에바스 6이닝 9K 역투' kt, 1회 집중 5안타로 두산 제압…와일드카드 결정 2차전으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막차를 극적으로 탄 정규리그 5위 kt wiz가 4위 두산 베어스를 물리치고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최종 2차전으로 끌고 갔다.kt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두산을 4-0으로 눌렀다.두 팀은 3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을 치른다.웨스 벤자민(kt), 최승용(두산) 두 왼손 투수가 각각 선발로 나설 예정이나 불펜 총력전이 2차전을 달구리라는 전망이 우세하다.두산은 연장 15회까지 벌어지는 2차전에서 무승부 이상만 해도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승제)에 오르는 데 반해 kt는 반드시 이겨야 준PO에 진출한다.2015년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도
국내야구
'축구계 어른들, 정말 못났다' 월드컵 못가면 책임질 거냐고? 선수와 팬 보기 부끄럽지 않나?...'결과지상주의자'의 상투적 발언
솔직히 누가 감독이 돼도 지금 한국 축구는 월드컵 본선에 갈 수 있다. 손흥민, 황희찬, 김민재, 이강인 등으로 8.5장이나 되는 아사아 쿼터를 못거머쥐는 게 오히려 이상할 정도다. 임시 감독이 해도 갈 수 있다. 그런데, 한 축구계 어른이라 할 수 있는 인사가 "한국 축구 월드컵 못가면 책임질거냐"라며 홍명보 감독을 비판하는 사람들을 비판했다. 그 사람은 과정이야 어쩌 됐건 결과만 좋으면 된다는 '결과지상주의자'다. 나쁘다는 게 아니다. 결과만큼 과정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는 것이다. 과정을 무시하면 발전이 없다. 월드컵 본선에만 가면 뭐하나? 그 이상을 해야 한다. 미안하지만 한국 축구는 항상 월드
국내축구
24년 누빈 그라운드 떠난다...한화 김강민, 은퇴…선수로 오래 뛰었다
김강민(42)이 24년 동안 누빈 프로야구 그라운드를 떠난다.한화 이글스는 2일 "은퇴 의사를 밝힌 선수 3명을 포함한 7명에 대해 재계약 불가를 결정했다"며 "최근 은퇴식을 가진 정우람을 포함해 외야수 김강민과 이명기 3명이 은퇴한다. 투수 이승관, 이정훈, 포수 이재용, 외야수 김선동 4명은 방출했다"고 전했다.2001년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에 2차 2라운드 18순위로 지명되어 프로 생활을 시작한 김강민은 23년 동안 한 팀에서 뛰다가, 지난해 11월 열린 2차 드래프트에서 한화의 선택을 받아 이적했다.올해 김강민은 41경기만 뛰었고, 결국 은퇴를 결정했다.김강민은 "선수로 오래 뛰었다"고 짧게 은퇴 결정 배경을 밝혔다.한화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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