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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PO 출전' kt, 두산에 18이닝 연속 무득점 '굴욕' 안겼다
kt wiz가 프로야구 와일드카드 결정전 두 경기에서 18이닝 연속 두산 베어스 타선을 잠재우고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승제) 티켓을 손에 넣었다.kt는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끝난 와일드카드 결정 2차전에서 웨스 벤자민∼고영표∼박영현의 릴레이 무실점 역투에 힘입어 1-0으로 두산을 제쳤다.전날에도 4-0으로 승리한 kt는 두산에 18이닝 연속 무득점이라는 굴욕을 안기고 LG 트윈스와 치르는 준PO 출전권을 따냈다.kt는 2022년 KIA 타이거즈와 치른 와일드카드 결정전 6회부터 이어온 무실점 행진을 22이닝으로 늘려 LG 트윈스 마운드가 세운 종전 기록(14이닝 연속)을 가볍게 넘어섰다.kt는 올 시즌 후 결별 가능성을 검토하려던 윌리암 쿠
국내야구
'삼성 큰일났다!' KT 외국인들은 펄펄 나는데 디아즈 부진, 코너는 등판 자체 불투명...원태인, 구자욱, 박병호, 강민호+포스트시즌 히어로 믿을 수밖에
KT 위즈의 외국인 3인방 멜 로하스 주니어, 윌리엄 쿠에바스, 웨스 벤자민이 펄펄 날고 있다.로하스는 5위 결정전에서 결정적인 홈런을 터뜨리며 영웅이 됐다. 1회 선제 솔로홈런을 터뜨린 데 이어 1-3으로 뒤지던 8회말엔 짜릿한 역전 3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로하스의 홈런으로 KT는 극적으로 와일드카드 티켓을 거머쥐었다.쿠에바스는 두산 베어스와의 와일드카드 1차전에서 클래식한 투구로 두산 타자들을 꽁꽁 묶었다. 6이닝 4피안타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쿠에바스의 호투에 힘입은 KT는 초반 득점을 잘 지켜 4-0으로 승리했다.2차전의 히어로는 벤자민이었다. 그는 3일 두산전에 선발로 등판, 올 시즌 최고의 피칭을 선보였다. 벤자민은
국내야구
작년 'LG 기적 같은 한 해, kt 끔찍한 악몽' 1년 만에 리턴매치
지난해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 우승트로피를 놓고 명승부를 펼쳤던 LG 트윈스와 kt wiz가 1년 만에 가을잔치 중심에서 다시 만난다.kt는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KBO 와일드카드(WC) 결정 2차전에서 두산 베어스를 1-0으로 꺾고 LG가 기다리는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승제)에 진출했다.kt와 LG는 5일부터 플레이오프(PO) 진출권을 놓고 재충돌한다.kt는 LG에 갚아야 할 빚이 있다.kt는 지난해 NC 다이노스와 PO에서 2패 뒤 3연승을 거두며 우여곡절 끝에 KS에 진출했고, LG와 KS 1차전에서 9회초에 터진 문상철의 결승타로 3-2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상승세는 계속됐다. KS 2차전에선 1회에만 4점을 뽑아내며 7회까지 4-3으로 앞섰
국내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226] 국제사격연맹 약자가 프랑스어 ‘UIT’에서 영어 ‘ISSF’로 바뀐 이유
현재 국제사격연맹은 영어로 ‘International Shooting Sport Federation(ISSF)’이라고 쓴다. 1998년 7월 1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총회에서 현재 국제사격연맹의 영문 명칭으로 변경했다. 그 이전까지는 프랑스어인 ‘Union Internationale de Tir(UIT)’를 오랫동안 사용했다. 국제사격연맹 명칭을 바꾼 이유는 스포츠로서의 사격이 군사 목적이나 수렵 기타 목적을 위해 행해지는 사격과 구별될 필요성이 있다는 주장이 받아들여졌기 때문이다. 원래 사격은 전쟁에 대비하거나 혹은 수렵을 위한 기술로서 활용됐다. (본 코너 1211회 ‘왜 ‘사격’이라고 말할까‘ 참조)위키피디아에 따르면 스포츠로서의 사격은 유럽에서 시작됐다
일반
'꿈의 대결이 펼쳐진다' 야마모토, 다르빗슈와 NLDS 2차전서 격돌...일본인끼리 맞대결, 다르빗슈 첫 상대가 오타니
7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에서 꿈의 대걸이 펼쳐진다.이날 펼쳐질 LA 다저스 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NLDS 2차전 선발 투수가 결정됐다. 야마모토 요시노부는 다저스 선발로, 다르빗슈 유는 샌디에이고 선발로 등판한다.일본인끼리의 맞대결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포스트시즌에서의 대결은 이례적인 일이다.또 다르빗슈는 다저스의 1번 타자 오타니 쇼헤이와 투타 대결도 벌인다. 상대할 첫 타자가 오타니라는 점도 흥미롭다. 역시 일본인끼리의 대결이다.야마모토와 다르빗슈는 올 시즌 중 팀을 이탈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야마모토는 부상으로 약 3개월을 쉬었다. 다르빗슈는 가족 문제로 상당
해외야구
'올해 PS, 성장할 수 있는 계기' kt 강백호, WC 연속 멀티히트 펄펄
지난해 부상으로 가을 무대를 밟지 못한 강백호(kt wiz)가 올해 포스트시즌에서 '한풀이' 맹타에 나섰다.강백호는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와일드카드 결정 2차전에서 6회 결승타를 포함해 4타수 2안타 1타점을 쳤다.전날 1차전에서 3타수 2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을 기록한 데 이은 2경기 연속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다.이번 와일드카드 결정전 2경기에서 모두 멀티 히트를 기록한 타자는 양 팀 통틀어 강백호가 유일하다.강백호는 지난해 플레이오프(PO)를 앞두고 자체 청백전에서 옆구리 근육이 파열되는 악재를 맞았다.결국 허무하게 시즌을 마친 강백호는 kt가 PO를 뚫고 한국시리즈(KS) 우승에 도전하는 과정을 멀리서
국내야구
'내가 부족한 탓' 두산 이승엽 감독, 선수들은 열심히 준비했다...마음이 아프다
2년 연속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고배를 마신 두산 베어스의 이승엽 감독은 "우울하고 마음이 아프다"라며 고개를 숙였다.이승엽 감독은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KBO 와일드카드(WC) 결정 2차전에서 kt wiz에 0-1로 패해 탈락한 뒤 "두 경기에서 점수를 내지 못한 것이 컸다"며 자책했다.두산은 이승엽 감독이 부임한 지난해 정규시즌 5위를 차지한 뒤 WC 1차전에서 NC 다이노스에 9-14로 패해 포스트시즌을 마쳤고, 올해는 kt와 WC 1차전에서 0-4로 패한 뒤 2차전까지 득점 없이 내주며 가을 무대에서 퇴장했다.2015년 시작된 WC에서 4위 팀이 5위 팀에 밀려 준플레이오프(준PO)에 진출하지 못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WC는 4위
국내야구
'이런 외국인 3인방 봤소?' KT 로하스는 5위 결정전 영웅, 쿠에바스는 WC 1차전 클래식, 벤자민은 2차전 히어로
이들은 시즌 초부터 교체없이 함께 했고 시즌 끝까지 함께 하고 있다.KT 위즈의 외국인 3인방 멜 로하스 주니어, 윌리엄 쿠에바스, 웨스 벤자민이 그들이다.이들은 타 팀들이 시즌 중 대체, 교체 등 난리법석을 떨었을 때도 자기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구단도 이들을 끝까지 믿었다.이들의 진가는 가을에 더욱 빛나고 있다. 먼저, 로하스는 5위 결정전에서 결정적인 홈런을 터뜨리며 영웅이 됐다. 1회 선제 솔로홈런을 터뜨린 데 이어 1-3으로 뒤지던 8회말엔 짜릿한 역전 3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로하스는 2볼 노 스트라이크에서 김광현의 3구째 시속 129㎞짜리 체인지업을 좌중간 담장 너머로 날렸다. 4-3으로 경기를 뒤집는 홈런포였다.로하
국내야구
'너무 늦었다!' 에인절스, '희대의 먹튀' 렌던에 칼 빼들었다 "못하면 3루수 박탈"...렌던이 바라던 바일 수도
7년 계약에 5년을 기다려준 LA 에인절스가 마침내 칼을 빼들었다.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에 따르면, 에인절스의 페리 미나시안 단장은 최근 렌던이 계속 못할 경우 주전 3루수 자리를 박탈하겠다고 경고했다.렌던은 2024시즌 동안 57경기 동안 단 한 개의 홈런도 치지 못했다. 경력 최저 타율 .218을 기록했고, 14타점도 경력 최저 다. 미네시안은 "렌던이 뛸 때 생산적이지 못했다. 이제 그는 스스로 자리를 지켜야 할 것이다. 거저는 없다"고 말했다.이어 "우리는 다재다능한 선수들을 갖고 있다"며 렌던을 벤치로 보낼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렌던은 지난 5월 왼 햄스트링, 7월 허리 염증 문제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2020시즌부터 에인절스에
해외야구
김하성, 매년 옵트아웃 계약이 최선...수술 후 FA 시장 불확실, 총액은 자존심 세워줄 정도면 충분
김하성의 미래는 불확실하다. FA 시장에 나가기는 하지만 반응이 어떨지 알 수 없다. 건강하면 아무 걱정없이 많이 베팅하는 팀을 고르면 된다. MLBTR은 4년 이상 7500만~1억 달러로 예상했다. 경쟁이 붙으면 더 오를 수도 있다.하지만 건강하지 않은 게 문제다. 수술한 선수에 대한 투자는 위험한 도박이 될 수 있다. 여기에 김하성과 에이전트의 지혜가 필요하다. 그들은 어떤 전략을 세울까?스캇 보라스라면 뒤도 돌아보지 않고 다년 및 매년 옵트아웃 계약을 제안할 것이다. 그는 블레이크 스넬, 코디 벨린저, 맷 채프먼, 조던 몽고메리 모두 다년 및 매년 옵트아웃 계약을 귄고했다. 성적을 올려 다시 FA 시장에 나오는 전략이다. 스넬은 FA
해외야구
한국 축구, 손흥민 없이도 요르단과 이라크 이겨야...홍명보호 포스텍 감독처럼 여유 보여야
언제까지 손흥민을 '혹사'시킬 것인가?손흥민은 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러고 있고, 앞으로도 혹사당할 것이다.손흥민이 있고 없고에 대표팀 전력의 차가 심한 것은 사실이지만, 손흥민만 바라보고 있을 수는 없다. 지금까지 대표팀은 사실상 손흥민 없는 플랜B가 없었다. 이젠 제대로 준비해야 한다. '월드컵 때문에 이번에는 그냥 하던 대로 하자'는 식으로 또 어물쩍 넘길 사안이 아니다. 지금까지 항상 그랬다. 왜 플랜B가 필요한가? 이유는 간단하다. 손흥민은 예전의 그가 아니다. 기량이 문제가 아니다. 그도 나이가 있다. 예전처럼 1주일에 2경기를 연속으로 뛰어도 끄떡없던 그가 아니다. 이제는 그도 체력 관리를 해야 한다.여기에 지
국내축구
지금 한국 스포츠계는 '나가!' 분위기...축구 정몽규 회장과 홍명보 감독 '나가!'에 이어 야구 이승엽 두산 감독도 '나가!'
한국 스포츠계가 온통 '나가!' 분위기에 휩싸였다.나가라는 이유는 다르지만 팬들의 '나가!' 시위는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축구의 경우, 축구협회의 홍명보 대표팀 감독 선임 논란이 그치질 않고 있다. 정치권까지 나섰다. 정부 역시 개입된 상태다.사퇴 유구에 협회는 선임 절차에 문제가 없다며 반박하고 나섰다. 나가라는 요구에 못나가겠다고 버티고 있는 형국이다.야구의 경우, 두산 팬들이 성적 부진에 대한 분노가 폭발했다.두산은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와일드카드 2차전에서 0-1로 패해 사상 최초로 정규리그 4위 팀이 와일드카드 경기에서 패하는 진기록을 남겼다. 팀의 패배가 2경기 18이닝 무득점으로 이루어졌다는 사
국내야구
한양대, 명지대 극적으로 꺾고 2024 KUSF 대학배구 U-리그 결승 진출…7일 인하대와 한판 승부
한양대가 명지대를 풀세트 접전 끝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2024 KUSF 대학배구 U-리그 결승에 진출했다. 한양대는 3일 서울 한양대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대부 6강 플레이오프 최종전에서 명지대를 맞아 세트마다 물고 물리는 혼전을 펼쳐 세트스코어 3-2(22-25, 25-16, 23-25, 26-24, 15-9)로 극적인 승리를 올렸다. 이로써 한양대는 3승2패 승점 9점으로 성균관대(3승2패 승점 8점)에 간발의 차이로 앞서 결승에 진출, 오는 7일 오후 2시 인천 인하대체육관에서 1위로 올라온 인하대와 최종 우승을 놓고 맞붙게 됐다. 연맹 1·2차 대회(2024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대회 단양·고성대회)에서 우승한 인하대는 U-리그에서도 정상에 오르면
배구
kt의 마법이 통했다! 두산 꺾고 준PO 진출…5위팀 최초로 와일드카드서 뒤집기
kt wiz가 프로야구 와일드카드 결정전 사상 최초로 5위 팀의 뒤집기 마법을 선사하고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승제)에 진출했다.kt는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 2차전에서 선발 투수 웨스 벤자민의 역투와 강백호의 결승타를 앞세워 두산 베어스를 1-0으로 물리쳤다.전날 1차전에서 4-0으로 승리해 최종 2차전으로 시리즈를 끌고 간 kt는 이로써 지난 2015년 정규리그 4위와 5위가 격돌하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도입된 이래 5위 팀으로는 처음으로 4위 팀을 꺾고 준PO에 진출하는 새 역사를 썼다.kt는 5일 오후 2시 잠실구장에서 정규리그 3위 LG 트윈스와 준PO 1차전을 벌인다.
국내야구
'도핑 징계 복귀 후 첫 승' 여자 테니스 전 세계 1위 할레프, 2년여 만에 공식 경기 승리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 세계 1위까지 올랐던 시모나 할레프(1천130위·루마니아)가 2년여 만에 공식 경기에서 이겼다.할레프는 2일 홍콩에서 열린 WTA 125시리즈 홍콩오픈(총상금 11만5천 달러) 단식 본선 1회전에서 아리나 로디오노바(114위·호주)를 2-1(6-2 4-6 6-4)로 물리쳤다.할레프가 공식 경기에서 승리한 것은 2022년 8월 WTA 투어 웨스턴 앤드 서던 오픈 이후 이번이 약 2년 2개월 만이다.2018년 프랑스오픈, 2019년 윔블던 단식 챔피언 할레프는 2017년에는 단식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던 선수다.그러나 2022년 10월 도핑 양성 반응이 나와 출전 정지 4년 징계를 받고 선수 생활에 큰 위기를 맞았다.올해 3월 스포츠중재재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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