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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하는 농구 누가 보겠나!' 삼성 김효범 감독, 운영 미숙으로졌지만...판정 불만↑
프로농구 서울 삼성 김효범 감독이 판정에 불만을 감추지 못했다.삼성은 27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SK와 경기에서 73-76으로 졌다.개막 4연패로 최하위에 처진 삼성은 SK 상대 12연패 수모까지 당했다. 특히 이날 경기는 3쿼터 한때 19점을 앞서던 경기를 내줘 아픔이 더 했다.경기가 끝난 뒤 김효범 감독은 "큰 점수 차를 지키지 못했다"며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고, 제 운영 미숙으로 진 경기"라고 말했다.그러나 잠시 후 작심한 듯 판정에 불만을 털어놨다.이번 시즌부터 삼성 지휘봉을 잡은 김 감독은 "이해할 수 없는 것이 코피 코번이 28분 31초를 뛰고 자유투를 4개밖에 얻지 못했다
농구
'DP월드투어 2승' 안병훈, 연장전 버디로 김주형 제치고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
안병훈이 고국 땅에서 DP월드투어 2승 고지에 올랐다.안병훈은 27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코리아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DP월드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 최종일 연장전에서 김주형을 제치고 우승했다.안병훈은 2015년 BMW 챔피언십 이후 9년 만에 DP월드투어 두 번째 우승을 거뒀다.이 대회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공동 주관이라 안병훈은 2015년 신한동해오픈에 이어 KPGA 투어에서도 두 번째 우승이다.우승 상금은 68만 달러(약 9억4천만원)다.최종 라운드를 공동 선두로 시작한 김주형과 안병훈은 나란히 5언더파 67타를 쳐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4라운드를 마치고 18번 홀(파5)에서 연장전을 치렀다.연장전
골프
'개막 3연승 신바람' 현대캐피탈, 요스바니·김규민 빠진 대한항공에 대역전승
현대캐피탈이 남자 프로배구 '2강 대결'에서 웃었다.현대캐피탈은 27일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홈 경기에서 대한항공에 세트 점수 3-2(22-25 26-28 25-21 25-23 15-10) 역전승을 거뒀다.이로써 현대캐피탈은 홈 시즌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하면서 동시에 개막 3연승을 달렸다.비시즌 전력을 대거 보강한 현대캐피탈은 4시즌 연속 통합우승(정규리그 1위·챔피언결정전 우승)의 대한항공과 함께 올 시즌 우승 후보로 꼽힌다.이날 현대캐피탈에선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가 18득점으로 다소 주춤했으나 허수봉(22점), 전광인(13점), 최민호(11점) 등 국내 선수들이 득점을 이끌었다.반면 대한항
배구
허예은 19점 '만점 활약' KB, 여자농구 개막전서 하나은행 제압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가 '대들보' 박지수의 공백을 외곽 공격으로 메우면서 새 시즌 개막전에서 부천 하나은행을 꺾고 기분 좋은 승리를 챙겼다.KB는 27일 경기도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개막전에서 홈팀 하나은행을 64-56으로 제압했다.박지수가 갈라타사라이(튀르키예)로 이적하며 골 밑이 헐거워진 KB지만 허예은과 강이슬을 중심으로 한 외곽 공격수들이 건재를 알리며 하나은행의 안방 잔치를 망쳤다.이로써 KB는 하나은행을 상대로 지난 시즌부터 10연승을 달성했다.하나은행은 지난 시즌 KB에 정규리그 6전 전패에 이어 4강 플레이오프에서도 3전 전패로 무릎 꿇었고 올 시즌 첫 만남에서도 쓴맛을 봤다.박
농구
'더욱 값진 우승' 지한솔, 갑상샘 항진증 극복...KLPGA 서울경제 클래식 정상
지한솔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덕신EPC·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10억원)에서 우승했다.지한솔은 27일 경기도 용인시 88컨트리클럽 서코스(파72·6천69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2개를 잡아냈다.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지한솔은 공동 2위 선수들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이로써 지한솔은 2022년 8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이후 2년 2개월 만에 투어 4승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1억8천만원이다.특히 올해 4월 갑상샘 항진증 진단을 받은 어려운 여건에서 일궈낸 우승이라 더욱 뜻깊었다.2라운드부터 선두 자리를 꿰찬 지한솔은 1번 홀(파4) 버디로 시작
골프
'12-12' 선배만한 후배 있다! KIA, '퍼펙트 우승' 기록 이어갈까?..,양현종, 오늘 '화룡점정' 3번째 우승 반지 노려
KIA 타이거즈가 광주에서 '퍼펙트 우승 기록'을 이어갈 태세다.2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삼성과 한국시리즈(7전4승제) 5차전을 갖는 KIA는 이날 승리하면 통산 12번 우승하게 된다. 12차례 한국시리즈에 올라 모두 우승하게 되는 것이다. 또 37년 만의 안방 대관식이 된다. 당시 상대도 삼성이었다.KIA는 전신인 해태 시절 삼성과 한국시리즈에서 세 차례 격돌했는데 모두 승리했다. 1986년과 1987년 2년 연속 한국시리즈에서 각각 4승1패, 4승 무패로 우승한 데 이어 1993년에는 4차전까지 1승 1무 2패로 뒤졌으나 5-7차전에서 극적인 3연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28일 선발 투수는 양현종이다. KIA에서 3번째 우승 반지를 노리고 있다
국내야구
'강원 잡으면 우승' 울산 김판곤 감독, 마지막이라 생각 안해...부담 없이 임하겠다
프로축구 울산 HD의 김판곤 감독은 K리그1 3연패를 확정지을 수 있는 강원FC와 경기에 의미를 과도하게 부여하지는 않겠다고 했다.울산은 27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파이널A 35라운드 방문 경기에서 전반 고승범의 선제 결승골과 후반 주민규의 쐐기골을 엮어 이규백이 퇴장당한 포항을 2-0으로 물리쳤다.이날 승리로 K리그1 3연패의 9부 능선을 넘은 울산이다.울산은 다음달 1일 오후 7시 30분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킥오프하는 36라운드 강원과 맞대결에서 승리하면 우승을 확정한다.다만, 강원과 대결에서 비기거나 져도 여전히 1위를 유지한다. 남은 두 경기에서 충분히 우승의 기회를 살려낼 수 있다.김 감독은
국내축구
'도대체 누굴 데려와야 하나?' 양키스, 소토 영입에도 역부족...가을야구 약한 저지 문제 해결 못하면 WS 우승 요원
뉴욕 양키스가 후안 소토를 영입했는데도 실패하고 있다.양키스는 올 시즌을 앞두고 샌디에이고에 있던 소토를 트레이드로 영입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도 소토를 트레이드로 영입했으나 정상 등극에 실패했다. 결국 양키스로 트레이드했다. 양키스는 올 시즌 소토의 합세로 공격진이 더 강해졌다. 여기에 애런 저지의 58홈런과 지안카를로 스탠턴의 분전으로 승승장구, 아메리칸 리그 동부지구에서 1위를 차지했다.포스트시즌 디비전 시리즈와 챔피언십 시리즈를 비교적 쉽게 통과, 월드시리즈 우승이 유력해졌다. 그러나 이는 저지가 홈런포를 펑펑 날렸을 때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저지가 부진하자 양키스 타선도 짐묵하고 있다. 소토만 고
해외야구
프로농구 SK, 19점 차 뒤집기 역전승…삼성은 개막 4연패
프로농구 서울 SK가 한때 19점 차로 뒤지던 경기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SK는 27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과 원정 경기에서 76-73으로 이겼다.3승 1패의 SK는 창원 LG와 함께 공동 2위가 됐다. 개막 4연패 늪에 빠진 삼성은 최하위 10위에 머물렀다.이날 삼성은 3쿼터 한때 56-37로 크게 앞서며 시즌 첫 승을 따내는 듯했다.그러나 SK가 3쿼터까지 52-61로 간격을 좁혔고 4쿼터 들어서는 결국 승부를 뒤집었다.4쿼터 초반 오재현과 자밀 워니의 연속 득점으로 56-61로 따라붙은 SK는 이후 오재현이 상대 언스포츠맨라이크 파울로 얻은 자유투 2개를 다 넣고, 종료 4분 30초 정도를
농구
'샷보다는 쇼트게임 중요' 김홍택, 공동 9위...유럽 대회에서 KPGA 투어 체면 살렸다
"샷은 큰 차이가 없는데 쇼트게임에서 차이가 나더라."27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코리아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DP월드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9위에 올라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소속 선수로는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한 김홍택은 세계적 수준 무대에서 쇼트게임의 중요성을 절감했다고 밝혔다.KPGA 투어에서 손꼽는 장타자인 김홍택은 "비거리는 전혀 뒤지지 않았다. 하지만 비거리가 중요한 게 아니더라. 역시 쇼트게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날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뽑아낸 김홍택은 "샷 감각도 좋았고 만족스러운 경기였다"면서도 "다만 퍼팅은 조금 아쉽다"고 말했다.이번 대회에 출전한 KPGA 투어 선수 가운데
골프
김홍록·정다은, 전국마라톤선수권 남녀부 정상
김홍록(건국대)과 정다은(K-water)이 제78회 전국마라톤선수권대회 겸 2024 조선일보춘천마라톤대회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김홍록은 27일 강원도 춘천 공지천 공원을 출발해 강원체고 입구 삼거리, 춘천댐을 지나 공지천 축구장 앞 피니시 지점으로 들어오는 42.19㎞ 풀코스를 2시간20분36초에 달려 우승했다.경기 뒤 김홍록은 "기록이 평소보다 좋지 않아 아쉽지만, 대학 시절 마지막 경기를 우승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 기쁘다"며 "경기력에 부족함을 많이 느끼고 있기에 실업팀에서 더욱 노력해 세계적인 선수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남자부 2위는 2시간25분25초에 완주한 김윤식(계명대), 3위는 2시간25분50초의 손세진(건국대)이 각각 차지
일반
'고승범·주민규 연속골' 울산, 포항에 2-0 완승…K리그1 3연패 1승 남았다
프로축구 K리그1 선두 울산 현대가 포항 스틸러스와의 '동해안 더비'에서 완승을 거두고 우승의 '9부 능선'을 넘었다.울산은 27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파이널A 35라운드 방문 경기에서 전반 고승범의 선제 결승골과 후반 주민규의 쐐기골을 엮어 한 명이 퇴장당한 포항을 2-0으로 물리쳤다.이날 승리로 승점 65를 쌓은 울산은 전날 김천 상무에 승리한 2위(승점 61) 강원FC와 격차를 승점 4로 유지하며 우승 가능성을 키웠다.세 경기를 남겨둔 울산은 내달 1일 오후 7시 30분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킥오프하는 36라운드 강원과 맞대결에서 승리하면 K리그1 3연패를 확정한다.지난 주말 김천과 파이널 라운드 첫 경기
국내축구
'KIA의 상징' 양현종, 5차전 선발...한국시리즈 내가 끝낸다
'타이거즈의 심장' 양현종(36·KIA 타이거즈)이 올해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마지막 경기가 될 수 있는 한국시리즈(KS) 5차전에 선발 등판한다.7전 4승제 KS에서 먼저 3승(1패)을 거둔 KIA는 28일 홈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KS 5차전에서 승리하면, 2017년 이후 7년 만에 통합우승(정규시즌·KS 우승)을 이룬다.7년 전 양현종은 두산 베어스와의 KS에서 2차전에 완봉승을 거두고, 5차전에 마무리 투수로 등판해 우승을 확정 짓는 공을 던졌다.올해 KS에서 양현종은 23일 2차전에 선발 등판해 5⅓이닝 8피안타 2실점(1자책) 하며 선발승을 챙겼다.2017년과 달리 양현종은 올해 불펜에서 대기하지 않고 5차전 선발로 마
국내야구
유해란, LPGA 투어 메이뱅크 챔피언십 아쉬운 2타차 3위…인뤄닝 시즌 3승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뱅크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러) 마지막 날 추격전 끝에 3위로 대회를 마쳤다.유해란은 2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6천53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하나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최종 합계 21언더파 267타를 적어낸 유해란은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우승자 인뤄닝(중국·23언더파 265타)과는 2타 차였다.지난해 LPGA 투어 신인왕인 유해란은 이번 대회 3라운드까지 공동 선두를 달리며 지난해 10월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올해 9월 FM 챔피언십에 이은 통산 3승의 희망을 밝혔으나 간발의 차로 불발됐다.유해란은 이번 시즌 LP
골프
'시즌 세 번째 톱10' 김시우, 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 공동 6위…우승은 에차바리아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850만달러)을 공동 6위로 마쳤다.김시우는 27일 일본 지바현 인자이시 나라시노 컨트리클럽(파70·7천79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4타를 쳤다.최종 합계 13언더파 267타를 친 김시우는 공동 6위에 올라 시즌 세 번째 톱10 성적을 냈다.김시우는 2라운드까지 1언더파 139타로 공동 46위에 그쳤으나 이틀 연속 6타를 줄이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김시우는 지난 3월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공동 6위에 올랐고 8월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을 공동 5위로 마쳤다.전날 버디 8개 맹타를 쳤던 임성재는 이날도 보기 없이 버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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