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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32점·데이비스 31점 맹폭' NBA 레이커스, 새크라멘토 잡고 개막 3연승
미국프로농구(NBA)의 '살아있는 전설' 르브론 제임스가 트리블더블을 기록하며 맹활약한 LA 레이커스가 새크라멘토 킹스를 꺾고 개막 3연승을 달렸다.레이커스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새크라멘토를 131-127로 잡았다.개막전에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110-103, 이후 피닉스 선스를 123-106으로 격파한 레이커스는 개막 후 3연승을 질주하며 서부 콘퍼런스 1위로 올라섰다.반면 새크라멘토는 미네소타전 패배(115-117)에 이어 연패로 새 시즌을 아쉽게 출발했다.프로 지도자 경력이 없던 '초보 사령탑' JJ 레딕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긴 레이커스는 지
농구
'어깨 부상' 원태인, 시즌 내내 삼성 괴롭힌 부상 악령…마지막까지 진통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패권을 놓고 싸우는 삼성 라이온즈에 초대형 악재가 나왔다.토종 에이스 원태인(24)이 어깨 관절 와순 손상 진단을 받았다.프로야구 삼성 구단은 26일 "원태인은 자기공명영상(MRI) 검사 결과 오른쪽 어깨 관절 와순 손상이 관찰됐다"며 "관절 안에 약간의 출혈이 있고 어깨 회전근개 힘줄염을 동반한 상태"라고 밝혔다.아울러 "의료진은 4~6주간 재활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전달했다"고 덧붙였다.원태인은 이날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S 4차전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2⅓이닝 동안 6피안타 3볼넷 2탈삼진 6실점으로 부진했다.그는 3회 교체과정에서 트레이닝 코치에게 어깨 통증을 호소했고,
국내야구
'레반도프스키 멀티골' 바르사, 시즌 첫 엘클라시코 4-0 완승…음바페는 무득점 부진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의 베테랑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6)가 레알 마드리드의 골잡이 킬리안 음바페(25)의 생애 첫 '엘 클라시코'를 제대로 망쳐놨다.바르셀로나는 27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4-2025 라리가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4-0으로 크게 이겼다.레반도프스키가 후반전 초반에 2분 동안 선제 결승 골을 포함해 2골을 폭발하며 바르셀로나의 승리에 앞장섰다.리그 14호 골을 넣은 레반도프스키는 리그 득점 랭킹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2위 아요세 페레스(7골·비야레알)와 격차는 7골이다.이 경기는 올 시즌을 앞두고 어릴 적부터 동경하던 레알 마드리드
해외축구
'KS 4경기 타율 0.615' 김선빈, 원태인 무너뜨린 10구 승부 '조기 강판 유도'
KIA 타이거즈의 주전 내야수 김선빈(35)은 2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4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방문 경기 0-0으로 맞선 1회초 무사 1루 기회에서 삼성 선발 원태인을 집요하게 괴롭혔다.1구부터 4구까지 체인지업 2개와 직구 2개를 모두 커트했고, 이후 스트라이크 존을 벗어난 슬라이더 2개를 그대로 흘려보냈다.김선빈은 이후 파울 3개를 친 뒤 10구째 슬라이더를 통타해 좌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작렬했다.타구는 담장 상단을 맞고 나왔고, 1루 주자 박찬호는 3루까지 진루했다.KIA는 이날 선발 원태인의 투구 수를 늘려 조기 강판을 유도하기 위해 집중했다. 그리고 그 중심에 김선빈이 있었다.KIA
국내야구
'단 0.009초 차!' 쇼트트랙 박지원, 월드투어 1차 1,500m 은메달 획득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에이스 박지원(서울시청)이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1차 대회 남자 1,5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박지원은 27일(한국시간)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18초616의 기록으로 윌리엄 단지누(캐나다·2분18초607)에 이어 2위에 올랐다.그는 선두에서 레이스를 이끌다가 결승선을 2바퀴 남기고 직선코스에서 단지누에게 역전을 허용했다.2위로 내려온 박지원은 기회를 엿보다가 마지막 직선코스에서 안쪽을 파고들었고 단지누와 거의 동시에 결승선을 끊었다.박지원은 사진 판독 결과 단지누에게 0.009초 차이로 밀려 고배를 마셨다.함께 결승
일반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더니' 오타니와 저지, '멍석 깔아주자' 처참한 침묵...오타니 8타수 1안타, 저지는 9타수 1안타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라는 속담이 있다.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와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를 두고 하는 말이다.월드시리즈를 앞두고 한미일 언론들과 팬들은 둘의 맞대결에 초미의 관심을 뒀다. '인류가 기다린 대결' '세기의 맞대결' '어느 외계인이 더 셀까' 등으로 '용비어천가'를 부르며 이들에게 멍석을 깔아줬다. 하지만 오타니와 저지는 약속이나 한 듯 처참하게 침묵하고 있다.월드시리즈 1, 2차전에서 오타니는 8타수 1안타에 그쳤다. 보여준 게 아무 것도 없다. 다만, 다저스가 연승을 해 그의 침묵은 '용서'가 되고 있다.저지는 더 하다. 9타수 1안타다. 양키스가 2연패를 한 데는 저지의 침묵이 큰 몫을 차지했다. 저지는
해외야구
'32세에 은퇴?' 라모스, 두산 퇴출 후 미국 중학교 코치로 취직한 듯...플로리다주 센트럴 포인트 크리스천 아카데미
전 두산 베어스 강타자 헨리 라모스가 32세의 나이에 은퇴한 것으로 보인다.미국 플로리다주 키시미 소재 센트럴 포인트 크리스천 아카데미 공식 SNS에 따르면 라모스는 2024~2025시즌 코치로 활동하게 됐다.라모스는 올 시즌 두산에서 80경기 타율 0.305, 10홈런, 48타점의 나쁘지 않은 성적을 올렸다.그러나 불성실한 수비 플레이로 구설수에 올랐다. 또 '비매너'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6월 7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 7회말 1사 1루에서 우전안타로 출루한 후 상대 투수의 2루를 거쳐 3루에 안착했다. KIA는 투수를 최지민으로 바꿨는데, 3루에 있던 라모스가 최지민의 투구를 훼방 놓는 행동으로 KIA 선수단을 자극했다. 급기야 이승엽 감
국내야구
'운용의 묘가 필요하다' 류중일 감독, 경험 있는 포수 필요...박동원 최종 엔트리 승선 예약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예비 엔트리 격인 훈련 소집 명단(35명)에 이름을 올린 한국 야구 대표팀 선수 중 가장 나이가 많은 선수는 박동원(34·LG 트윈스)이다.류중일(61) 대표팀 감독은 11월 7일께 프리미어12 최종 엔트리(28명)을 확정할 계획이다.박동원은 사실상 승선을 예약했다.류 감독은 대표팀이 훈련을 시작한 24일 "박동원은 베테랑 선수여서 고민을 많이 했다"고 밝히면서도 "(1999년생) 김형준(24·NC 다이노스)이 많이 성장했지만, 대표팀 중심을 잡을 포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포수는 경험이 필요한 자리"라고 밝혔다.이어 "박동원이 성인 대표팀에 뽑힌 적이 없다. 박동원도 국제 대회에 꼭 뛰고 싶어 했
국내야구
'황희찬 2경기 연속 결장' 울버햄프턴, 쿠냐 극장동점골...브라이턴과 2-2 무승부
황희찬이 부상으로 결장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프턴 원더러스가 마테우스 쿠냐의 '극장 동점골' 덕에 프리미어리그(EPL) 꼴찌에서 탈출했다.울버햄프턴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턴의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4-2025시즌 EPL 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막판 연속골을 폭발하며 브라이턴과 2-2 무승부를 거뒀다.패색이 짙던 울버햄프턴은 후반 43분 라얀 아이트누리, 후반 48분 쿠냐의 연속골이 터지면서 극적으로 비겼다.쿠냐가 골 지역 오른쪽에서 수비수 두 명을 앞에 두고 과감하게 때린 땅볼 슈팅이 수비수 발을 맞고 굴절되며 골대 안으로 들어가 단비와도 같은 승점 1을 수확했다.지금까지 단 1승도 올리지 못할 정도로 부진한
해외축구
'역전 입상 노린다' 피겨 차준환, 시즌 첫 그랑프리대회서 쇼트 4위…88.38점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고려대)이 새 시즌 첫 그랑프리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4위를 기록했다.차준환은 27일(한국시간) 캐나다 노바스코샤주 핼리팩스에서 열린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 스케이트 캐나다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47.42점, 예술점수(PCS) 40.96점, 총점 88.38점을 받았다.일리야 말리닌(106.22점·미국), 사토 순(96.52점), 야마모토 소타(92.16점·이상 일본)의 뒤를 이은 차준환은 28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에서 역전 입상을 노린다.록그룹 이매진 드래건스의 Natural(내추럴)에 맞춰 연기를 시작한 차준환은 첫 연기 과제인 쿼드러플 살코를 깨끗하게 수
일반
'냉정해지겠다' 이범호 KIA 감독, KS 5차전은 기존 계획대로 치를 것
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은 경기 초반 삼성 라이온즈 선발 원태인의 투구 수를 늘린 것이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4차전 승리에 원동력이 됐다고 밝혔다.이범호 감독은 2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KS 4차전 삼성과 방문경기에서 9-2로 승리한 뒤 "KS 1차전에선 모든 타자가 원태인을 상대로 공격적으로 타격했는데, 효과를 보지 못했다"며 "원태인은 오늘 경기에서도 같은 패턴으로 나올 것 같았고, 우리 타자들은 준비한 대로 원태인의 낮은 공을 잘 참았다"고 말했다.이어 "특히 1, 2번 타자 박찬호와 김선빈이 원태인의 투구 수를 늘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경기 초반 원태인에게 많은 공을 던지게 한 것이 승
국내야구
'KS 1승 3패' 벼량 끝 몰린 박진만 삼성 감독, 5차전부터 총력전...7차전까지 간다
믿었던 '다승왕' 원태인(24·삼성 라이온즈)이 초반에 무너졌고, 어깨에 통증까지 느꼈다.박진만(48) 삼성 감독은 '원태인의 조기 강판'을 한국시리즈(KS) 4차전 패인으로 꼽았다.삼성은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KBO KS 4차전에서 KIA 타이거즈에 2-9로 패했다.올해 대구에서 열린 마지막 경기에서 패해 7전 4승제 KS에서 1승 3패로 몰린 삼성은 광주로 이동해 28∼30일에 KS 5∼7차전을 치른다.KS 승부를 7차전까지 끌고 가는 게, 삼성의 새로운 목표다.4차전에서 삼성 선발 원태인은 2⅓이닝 6피안타 6실점으로 무너졌다.경기 시작부터 제구에 애를 먹었던 원태인은 3회에 난타를 당했고, 어깨 통증까지 느껴 조기에
국내야구
'KS 2경기 연속 호투' KIA 네일, 정말 멋진 경기였다...6차전 가면 구원 등판 하겠다
제임스 네일(31·KIA 타이거즈)이 닷새 만에 다시 펼친 원태인(24·삼성 라이온즈)과의 '에이스 대결'에서 완승했다.변화무쌍한 투구는 삼성 타선의 헛스윙을 끌어냈고, 헌신적인 태도는 KIA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네일은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 4차전 삼성과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⅔이닝을 6피안타 2실점 7삼진으로 막았다.KIA가 9-2로 앞선 6회말 2사 후 마운드를 넘긴 네일은 팀이 스코어 그대로 승리하면서 개인 첫 KS 선발승을 챙겼다.경기 뒤 네일은 "정말 멋진 경기였다. 타자들이 많은 점수를 뽑아줬고, 나도 경기 상황에 맞춰 투구했다"며 "우리가 이렇게 좋은 결과를
국내야구
KIA 김태군, 4차전서 KS 역대 5번째 만루포 주인공으로…데일리 MVP도 수상
'식물 타자'라는 몇몇 누리꾼의 비아냥에 김태군(34·KIA 타이거즈)은 '만루포'로 응답했다.김태군은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KBO PS 한국시리즈(KS) 4차전에서 그랜드슬램을 폭발했다.개인 첫 포스트시즌(PS) 홈런을 만루포로 장식했고, 정규시즌에서 한 번도 치지 못했던 만루홈런을 한국시리즈(KS)에서 작렬하는 짜릿한 기분도 만끽했다.KIA가 9-2로 승리한 이날, 김태군은 데일리 MVP에 뽑혀 상금 100만원도 챙겼다.KIA가 3-0으로 앞선 3회초 2사 만루, 김태군은 삼성 라이온즈 베테랑 송은범의 시속 135㎞ 높은 슬라이더를 받아쳐 왼쪽 담을 넘어가는 커다란 아치를 그렸다.타구는 높게 떴고, 파울 폴 안으로 들
국내야구
한국프로야구 최다 우승팀 KIA, 통산 'V12' 앞으로 1승...우승 확률 94.1%
한국프로야구 최다 우승팀인 KIA 타이거즈가 팀 통산 12번째 우승을 눈앞에 뒀다.KIA는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4차전에서 김태군이 만루홈런을 터뜨리는 등 팀 타선이 폭발해 9-2로 삼성 라이온즈를 대파했다.이로써 시리즈 전적 3승 1패를 기록한 KIA는 남은 5∼7차전에서 1승만 추가하면 2017년 이후 7년 만이자 팀 통산 12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컵을 차지하게 된다.역대 한국시리즈에서 4차전까지 3승 1패로 앞선 팀은 17번 중 16차례 정상에 올라 우승 확률 94.1%를 기록했다.딱 한 번 2013년 한국시리즈에서 삼성이 두산 베어스에 1승 3패로 뒤지다 4승 3패로 역전 우승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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