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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 선두 놓친 LG, 염경엽 감독 "타선 부활이 우승 열쇠""
LG 트윈스가 시즌 초반 개막 7연승과 10승부터 40승까지 선착순을 기록하며 독주 체제를 구축했지만, 전반기 1위 자리는 한화 이글스(49승 2무 33패)에게 내어주며 아쉬움을 남겼다.현재 0.554(46승 2무 37패)의 높은 승률로 공동 2위에 자리한 LG는 절대적 성적은 우수하지만, 치열한 상위권 경쟁 속에서 상대적 성적에는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전반기 마지막 3연전을 앞두고 만난 염경엽 감독은 "시즌 초 좋은 성적 때문에 기대가 컸다"며 "문보경, 문성주, 홍창기, 신민재, 박동원이 개인 최고 성적을 낼 것으로 예상했는데 조금 달랐다. 야구가 참 어렵다"고 지난 85경기를 회고했다.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를 포함해
국내야구
"안 되겠다" 1루→3루 주루 후 표정 굳어진 최형우...KIA 3회 조기 교체
KIA 타이거즈의 핵심 타선 최형우가 허벅지 뒷근육 문제로 경기 도중 벤치로 향했다. 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진행된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최형우는 3회초 공격 때 1루에서 3루까지 주루한 직후 이창진과 교체됐다.KIA 구단 측은 "3루 주루 상황에서 우측 허벅지 후면 근육 이상 증상을 호소해 부상 악화 방지를 위해 선수를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아이싱 처치를 받고 있으며 선수 컨디션을 관찰한 뒤 정밀 검사 실시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이날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최형우는 교체 전까지 1타수 1안타와 볼넷 1개의 기록을 남겼다.
국내야구
이정후, 하루 휴식 후 복귀전서 내야안타·쐐기 타점...자이언츠 3연승
하루 휴식을 가진 후 선발 라인업으로 돌아온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내야안타와 팀 승리를 결정짓는 귀중한 타점을 기록했다.이정후는 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경기에서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올렸다. 시즌 타율은 0.243을 유지했다.샌프란시스코 타선은 경기 초반 상대 좌완 선발 크리스토페르 산체스에게 고전을 면치 못했다. 좌타자 기준 바깥쪽 낮은 곳으로 휘어 떨어지는 체인지업에 연달아 속수무책이었다. 이정후도 0-0 상황인 2회말 무사 만루의 절호 기회에서 산체스를 상대로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볼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해외야구
'행복한 고민' KIA 이범호 감독, 나성범·김선빈·이의리 후반기 복귀...전력 보강 기대감 고조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주요 선수들의 후반기 복귀를 예고했다. 이범호 감독은 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기자들과 만나 "후반기 시작에는 나성범, 김선빈, 이의리가 함께할 수 있을 것"이라며 "김도영은 아직 더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한국시리즈 챔피언인 KIA는 올해 개막 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지만 시즌 초반 예상외의 고전을 겪었다. 김도영과 나성범, 김선빈, 이의리 등 핵심 선수들이 부상으로 제외되면서 한때 7위까지 내려앉았다. 하지만 6월 한 달 동안 15승 7패, 승률 0.682의 맹활약으로 상위권으로 급상승했고, 지난 주말에는 단독 2위
국내야구
여자축구 공격수 정다빈, 노르웨이 1부 리그 진출
한국 여자축구의 새로운 희망 정다빈(19·고려대)이 유럽 무대 진출을 확정지었다.고려대 2학년 재학생인 정다빈은 8일 노르웨이 여자축구 최상위 리그 소속 스타베크 포트발과의 이적 협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발표됐다.현재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대표팀 명단에 포함된 정다빈은 오는 16일 대회 종료와 함께 국내 일정을 마치고, 24일 노르웨이행 비행기에 몸을 맡길 예정이다. 새 소속팀 입단 행사 날짜는 현재 조율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어린 시절부터 각 연령대별 대표팀을 모두 경험한 정다빈은 U-12부터 U-20까지 빠짐없이 태극마크를 달았다. 올해 2월 신상우 감독 체제 하에서 성인 국가대표로 첫 발탁된 이후 현
해외축구
'디오픈 출전권 마지막 기회' 김시우, 스코틀랜드 오픈서 승부수...PGA 투어 정상급들 총출동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최정상급 선수들이 향후 2주간 유럽 무대에서 치열한 각축전을 벌인다. 선수들은 10일부터 13일까지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 베릭 르네상스 클럽(파70, 7천282야드)에서 개최되는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총상금 900만달러)에 먼저 참가한 뒤, 17일부터 20일까지 북아일랜드에서 열리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디오픈에 출전한다. 유럽 원정에 합류하지 못하는 선수들을 위한 대안 대회도 준비됐다. 11일부터 14일까지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 허츠본 컨트리클럽(파70, 7천56야드)에서 ISCO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이, 18일부터 21일까지 캘리포니아주 트러키 타호 마운틴 클럽에서 배러쿠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골프
블랙핑크, 신곡 ‘뛰어(JUMP)’ 11일 발매…뮤직비디오 티저 최초 공개
블랙핑크의 신곡 ‘뛰어(JUMP)’가 오는 7월 11일 오후 1시 발매한다. YG엔터테인트는 이러한 정보가 담긴 'BLACKPINK - ‘뛰어(JUMP)’ M/V TEASER'를 공식 블로그에 게재했다.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역대급 스케일의 뮤직비디오를 예감하게 하는 티저 영상이다. 시작부터 강렬하다. 히어로물의 주인공을 연상시키듯 비행 중인 블랙핑크의 모습이 코믹북 커버 스타일로 담겨 시선을 압도한 것. 고층 건물 사이 상공을 가로지르는 역동적인 카메라 무빙 연출은 남다른 흡인력을 자랑했다. 이어 다양한 아우라로 완성된 로제, 제니, 지수, 리사가 초대형 전광판을 통해 차례로 흘러나오며 심박수를 높였다. 블랙핑크를 그린
방송연예
역대급 폭염에 KBO 비상...클리닝 타임 4분→최대 10분 연장
7월 들어 역대 최고 기온이 연일 기록되는 가운데 프로야구계가 본격적인 폭염 대응에 나섰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8일 전국적 폭염 심화에 따른 선수단과 관중 안전 확보를 위한 종합 대책을 공개했다.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클리닝 타임 연장이다. 기존 4분으로 고정됐던 클리닝 타임을 각 구장의 폭염 정도에 따라 최대 10분까지 늘릴 수 있도록 운영 방침을 수정했다.10개 구단에는 선수단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한 충분한 냉방기기와 음료 확보를 주문했다.관중 안전 대책도 대폭 강화됐다. 전광판을 통한 폭염 대처 요령 정기 안내와 응급 상황 대비 의료 지원 및 안내요원 추가 배치, 대처 물품 준비 등이 포함됐다.각 구장에는 전력 사용
국내야구
상무, 대한항공 3-2 역전승으로 A조 1위...퓨처스 챔프전 4강 진출
국군체육부대(상무)가 프로 2군 선수들이 주로 뛰는 '2025 한국실업배구연맹 & 프로배구 퓨처스 챔프전'에서 4전 전승을 올리며 준결승에 올랐다.상무는 8일 충북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A조 대한항공과 마지막 경기에서 세트 점수 3-2(19-25 25-22 21-25 25-18 15-9) 역전승을 낚았다.이로써 상무는 4연승으로 A조 1위를 확정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상무는 B조 2위 화성특례시청(4승 1패)과 결승 진출을 다투고, A조 2위 OK저축은행(3승 1패)은 B조 1위 현대캐피탈(5승)과 4강 대결을 벌인다.상무의 아웃사이드 히터 손준영이 21점을 뽑으며 공격을 주도했고, 아포짓 스파이커 배상진(10점)과 박성진(8점)도 승리를 거들었다.
배구
금·은·동 수집한 황선우, 세계선수권 4연속 시상대 목표...27일 싱가포르行
"이왕 하는 거, 세계선수권 4회 연속 포디움(시상대) 오르겠습니다."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22·강원도청)가 또 한 번 시상대를 향한 도전을 선언했다.황선우는 8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챔피언하우스 3층 강당에서 열린 2025 국제수영연맹(AQUA) 세계선수권대회 수영 국가대표 미디어데이에서 대회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다이빙, 오픈워터스위밍, 경영 대표팀이 참가한 이날 미디어데이에는 2024 도하 세계선수권대회 자유형 400m 금메달리스트 김우민(23·강원도청), 최근 급부상 중인 김영범(19·강원도청), 그리고 여자 배영 기대주 김승원(16·경기 구성중)이 참석해 결의를 다졌다.자유형 200m가 주 종목인 황선우는 2022 부다페스트
일반
전북 포옛, 외국인 감독 최초 두 달 연속 '이달의 감독상'
K리그1 선두 전북 현대의 거스 포옛 감독이 외국인 감독으로는 처음으로 두 달 연속 'flex 이달의 감독상'을 받는 기록을 세웠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8일 "포옛 감독이 이끄는 전북이 6월 4경기에서 3승 1무를 기록했다"며 "전북은 6월 승점 10을 획득했는데, 이는 같은 기간 K리그1, 2 전 구단을 통틀어 최다 승점"이라고 발표했다.전북은 6월 첫 경기인 18라운드에서 강원FC를 3-0으로 꺾은 데 이어 19라운드 수원FC를 3-2로 제압하며 올 시즌 첫 4연승을 기록했다.20라운드 FC 서울과 1-1 무승부를 거둔 전북은 21라운드에서 김천 상무를 2-1로 물리치며 '6월 무패행진'을 완성하고 선두 자리를 더욱 공고히 했다.전북의 성공적인 6월 행보를
국내축구
여자배구 대표팀, VNL 강등 위기 속 일본 3주차 마지막 생존 게임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2025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강등 방지를 위한 최후의 기회를 맞는다.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 체제의 여자 대표팀은 9일 일본 지바에서 폴란드를 시작으로 일본(10일), 불가리아(12일), 프랑스(13일)와 연속으로 대결한다. 현재 세계랭킹 34위인 한국은 2주차까지 1승 7패로 18개국 중 17위에 머물고 있다. 유일하게 8전 전패인 세르비아(세계 11위)보다 간신히 한 계단 위에 있을 뿐이다. 한국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1주차에서 독일, 이탈리아, 체코, 미국에 연달아 무너졌고, 2주차에서는 캐나다를 상대로 3-2 승리를 거두며 첫 승을 올렸다. 하지만 이후 벨기에, 튀르키예, 도미니카공화국에
배구
'개막 완봉승→40일 무승' LG 임찬규, 전반기 마지막 기회서 반등 시도
LG 트윈스의 토종 에이스 임찬규가 최근 상승세에 제동이 걸린 상태다. 올해 개막전부터 생애 첫 완봉승으로 화려하게 시즌을 시작했던 임찬규는 날씨가 더워지면서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반기 마지막 등판을 앞둔 임찬규는 42일 만의 승리에 도전한다. 임찬규는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경기에 선발로 나선다. 임찬규는 올 시즌 16경기에 출전해 8승 3패, 평균자책점 2.88의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2011년 프로 입단 후 굴곡진 선수 생활을 보냈던 그는 올해 자타가 인정하는 전성기를 맞고 있다. 개막과 함께 4연승을 기록한 임찬규는 현재 다승 공동 6위(8승), 평균자책
국내야구
'타격·웜업 훈련 느낌 좋아' 김하성, 종아리 부상 회복 중...부상자 명단 등록 불필요
오른쪽 종아리 경련으로 경기에서 빠진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이 회복 상태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김하성은 8일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 파크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탬파베이 중계 전담 매체인 레이스 베이스볼과의 인터뷰에서 "정상 상태에 가까워진 느낌"이라고 밝혔다.그는 "타격 연습과 웜업을 해보니 컨디션이 좋아졌다.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경과를 살펴봐야겠다"며 회복 과정을 설명했다.특히 김하성은 "몸 상태는 나쁘지 않다"며 "부상자 명단(IL) 등록은 필요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해 조기 복귀 가능성을 시사했다.김하성은 지난해 10월 오른쪽 어깨 수술을 받고 재활을 거쳐 지난
해외야구
'2026 월드컵 자원 찾겠다' 홍명보, 김봉수 선발 데뷔부터 이승원까지 6명 A매치 첫 출전
홍명보 축구 대표팀 감독이 한꺼번에 6명의 새 얼굴에게 A매치 데뷔 기회를 제공했다. 홍명보 감독은 K리거와 J리거들의 실전 검증무대로 활용한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을 통해 2026 북중미 월드컵 동반자로 삼을 경쟁력 있는 신규 자원 발굴에 나섰다. 7일 경기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동아시안컵 남자부 1차전 중국과의 경기에서 홍 감독은 6명의 새로운 선수들을 대표팀 무대에 선보였다. 김봉수(대전)는 개인 첫 A매치를 선발로 시작했다. 그는 지난해 11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5, 6차전 명단에 처음 포함됐지만 실제 출전 기회는 얻지 못했던 아쉬움을 이번에 해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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