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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펜싱 에페, 아시아에 적수가 없다…AG 단체전 3연패
아시아에서는 한국 펜싱 남자 에페의 적수가 없었다.남자 에페에는 세계랭킹 3위 박상영(19, 한체대), 세계랭킹 5위이자 실질적인 에이스 정진선(30, 화성시청), 세계랭킹 10위 박경두(30, 해남군청)까지 세계적 수준의 검객들이 즐비하다. 이미 2006년 도하아시안게임과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을 휩쓰는 등 아시안게임에서만 통산 5개의 금메달을 땄다.그리고 홈에서 열린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 단체전 금메달 하나를 추가했다. 통산 6번째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이다.정진선과 박경두, 박상영, 권영준(27, 익산시청)은 23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에페 단체전에서 일본을 25-21로 꺾고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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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여자 배영 50m 한국新…0.05초 차 4위
박한별(부산체고)가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수영 여자 배영 50m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메달권 진입을 하지는 못했다.박한별은 23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28초32 만에 터치패드를 찍어 한국 기록을 갈아치웠다.지난 7월 아시안게임 대표 선발전 당시 자신이 달성한 종전 기록 28초40을 0.08 줄인 것이다.하지만 박한별은 중국의 후위안후이(27초66), 카자흐스탄의 예카테리나 루덴코(28초04), 일본의 다케무라 미유키(28초27)에 밀려 4위에 머물렀다. 0.05초 차로 아깝게 메달을 놓쳤다.인천=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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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역도, 여자 63kg서도 메달 추가…조복향 동메달
북한 역도가 또다시 메달을 추가했다.조복향(22)은 23일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달빛축제정원 역도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역도 63kg급에서 인상 107kg, 용상 140kg을 들어 합계 247kg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로써 북한은 역도에서만 4일 연속 메달을 획득해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챙겼다. 북한이 챙긴 12개의 메달 가운데 금메달 3개 모두를 포함해 절반에 가까운 메달이 역도 종목에 집중됐다.경기 후 조복향은 "아쉽게 3등을 했다. 흘린 땀방울에 비하면 충분하지 않다"고 아쉬움을 감추지 않았다. 이어 "인상 경기 도중 다쳤지만 동료들의 환호에 무조건 보답한다는 마음으로 세계 기록도 도전했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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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흔들렸던' 김지연, 단체전 금메달 찔렀다
40-33, 7점 차로 넉넉하게 앞선 채 들어간 마지막 9라운드. 게다가 피스트 위에는 앞선 두 라운드에서 각각 7점, 8점을 따낸 에이스 김지연(26, 익산시청)이 섰다.뭔가 이상했다. 김지연이 흔들렸다. 1점을 따는 동안 중국의 에이스 선천에게 무려 8점을 내줬다. 스코어는 41-41 동점.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부터 3개 대회 연속 은메달에 그쳤던 아픔이 다시 떠올랐다.하지만 김지연은 마음을 가다듬고, 선천을 향해 칼을 뻗었다. 내리 4득점. 금메달에 필요한 45점째를 채우는 순간이었다. 한국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의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이었다.김지연은 23일 금메달을 목에 건 뒤 "정말 아시안게임에서 중국을 이기고 싶었다. 아시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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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 간판 조호성, 마지막 국제대회서 銀
한국 사이클의 간판 조호성(40·서울시청)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로 마지막 국제대회를 장식했다.조호성은 22일 인천국제벨로드롬에서 열린 사이클 남자 옴니엄 경기에서 일본의 하시모토 에이야에 이어 은메달을 가져갔다.옴니엄은 이틀에 걸쳐 15㎞ 스크래치, 4㎞ 개인추발, 제외경기, 1㎞ 독주, 플라잉 1랩, 40㎞ 포인트레이스 등 단·장거리 6종목을 치르고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정하는 사이클 종합경기다.조호성은 경기 중간까지 선두를 유지했으나 마지막 40㎞ 포인트레이스에서 하시모토에게 역전을 허용했다. 하시모토는 234점, 조호성이 232점이었다.27년간 선수 생활을 해 온 조호성은 은퇴 전 마지막 국제대회인 인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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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메달만 3개였던' 女 펜싱 사브르 단체전, AG 첫 금메달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한국 펜싱은 금메달 7개를 휩쓸며 중국의 아성을 무너뜨렸다.그런 펜싱에서도 아시안게임 금메달과 유독 인연이 없었던 종목이 있었다. 바로 여자 사브르 단체전이다. 2002년 부산 대회에서 처음 정식 종목이 된 여자 사브르 단체전은 그동안 중국이 금메달을 모두 가져갔다. 한국은 광저우 대회에서 김혜림이 여자 사브르 개인전 금메달을 따고도, 단체전에서는 금메달을 놓치는 등 3개 대회 연속 은메달에 머물렀다.단체전 금메달을 위해 더 칼을 갈았다. 먼저 이라진(24, 인천중구청)과 김지연(26, 익산시청)이 개인전 금, 은메달을 나눠가지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금메달도 자신있었다. 세계랭킹을 보면 한국은 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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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일정 때문에 다친 것 아닌가" 男농구 변수는?
필리핀과 인도의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12강리그 E조 본선 1차전이 열린 23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우승후보로 손꼽히는 필리핀은 인도를 85-76으로 제압했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필리핀이 한수위였다. 필리핀에게 유리한 점은 그 뿐만이 아니었다.인도에게 필리핀전은 '죽음의 5연전' 중 4번째 경기였다.필리핀의 빈센트 레이어스 감독이 오히려 상대팀을 걱정할 정도로 인도는 지쳐 있었다.레이어스 감독은 "주최 측인지 어디에서 일정을 짰는지 모르겠지만 4일 연속 경기는 굉장히 힘든 일정이다. 무리였다고 본다. 그래서 인도 선수의 부상도 나온 것 같다. 인도가 젊은 선수들로 좋은 경기를 했는데 막판에 지친 게 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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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 왔는데…" 이용대 결승 매진에 발동동
'2014 인천아시안게임' 배드민턴 남자 단체전 결승전이 열린 23일 인천 계양체육관. 경기 시작 3시간쯤 전부터 매표소에는 긴 줄이 펼쳐졌다. 바로 이날 경기 현장 판매분을 사려는 팬들이었다.한국 배드민턴 최고 스타 이용대(삼성전기)가 출전하는 데다 세계 최강 중국과 결전이었기 때문이다. 안방에서 최고 선수들의 경기를 직접 볼 기대감에 부푼 팬들이었다.대한배드민턴협회 관계자는 "어제 평일이었음에도 여자 단체전 결승이라 많은 분들이 오셨는데 오늘은 완전 매진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제도 만원이긴 했지만 주말이어서 많았던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경기 시각이 다가오면서 줄은 수백 명으로 불어났다. 한 할머니 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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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사기혐의? 키이스트 "앞뒤 맞지 않아 입장 준비 中"
한류스타 배용준이 홍삼 사업 관련 사기 혐의로 피소된 것에 대해 키이스트 측이 공식 입장을 준비 중이다.키이스트 관계자는 23일 CBS노컷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앞뒤가 맞지 않는다. 공식 보도자료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날 검찰 등에 따르면 배용준이 과거 대주주로 있었던 고릴라라이프웨이는 건강 기능성 상품 제조업체 ㈜고제로부터 고소를 당했다.고제 측은 고소장을 통해 고릴라라이프웨이가 지난 2009년 50억 원 규모의 홍삼제품 일본 수출 계약을 맺으며 일본 내 시장 조사와 계약 체결 등의 명목으로 25억 원을 선지급 받았으나 해당 용도로 돈을 쓰지 않았다고 반발했다.또 고릴라라이프웨이가 개발한 브랜드인 '고시레' 매...
난 외계인 넌 천사…아이돌, 판타지 세계관을 입다
스토리텔링 시대를 맞아 이야기의 힘이 가요계에서도 통한 것일까. 단순 콘셉트가 아닌 판타지 세계관으로 무장한 아이돌 그룹들이 등장하고 있다.엑소(EXO)는 판타지 세계관으로 성공을 거둔 대표적인 아이돌 그룹이다.엑소의 데뷔곡 '마마'(MAMA)의 뮤직비디오 초반엔 이들의 세계관이 자세하게 설명돼 있다. 마치 전설을 연상시키는 세계관의 내용은 이렇다.전설이 '엑소 플래닛'에서 12개의 힘으로 돌보던 생명의 나무가 악의 기운으로 인해 심장이 말라간다. 전설은 나무를 둘로 나누어 숨겼는데 이 때 12개의 힘이 반으로 나뉘고 꼭 닮은 두 개의 세상이 만들어졌다.반으로 나뉜 전설의 힘은 바로 각각 6명의 멤버로 구성된 엑소케이(EXO-K...
부상으로 광저우 놓쳤던 이상욱, 인천에서 날았다
2009년 한국 기계체조는 세대교체를 단행했다. 베테랑 양태영과 스스로 대표팀을 나온 김대은을 뒤를 이어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더 나아가 2012년 런던올림픽에 출전할 옥석을 골랐다.그 중 하나가 이상욱(29, 전북도청)이었다.하지만 이상욱은 광저우아시안게임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십자인대를 다쳤다. 결국 동료들이 단체전 동메달과 도마 금메달(양학선), 마루 금메달(김수면)을 따는 모습을 지켜만 봤다. 한창 상승세를 타던 터라 더 아쉬웠다.다시 태극마크를 다는 데 3년이 걸렸다. 이상욱은 지난해 다시 국가대표로 뽑혔고, 아시안게임 선발전도 통과했다.어느덧 스물아홉의 나이. 체조 선수로는 많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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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첫 끝내기 홈런 맞아-1루수 실책 끝에 투런 허용
오승환(32·한신 타이거즈)이 일본 진출 후 첫 끝내기 홈런을 허용했다.시즌 4패째로 6번째 블론 세이브다. 평균자책점도 1.86에서 2.01로 다시 2점대가 됐다.1루수 실책이 아쉬웠다.오승환은 23일 일본 요코하마스타디움에서 열린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의 원정경기에 1-0으로 앞선 9회말 등판했으나 끝내기 투런홈런을 맞고 패전투수가 됐다.오승환은 1-0으로 근소하게 앞선 9회말부터 선발 이와타 미노루에 이어 마운드에 올랐다. 상대는 3번 율리에스키 구리엘-4번 쓰즈고 요시토모-5번 토니 블랑코로 이어지는 중심타선.첫 타자 구리엘를 볼카운트 1-2에서 146km짜리 높은 패스트볼로 헛스윙 삼진을 유도했다.다음 타자 4번 쓰즈고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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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사진가협회, 아시아드선수촌에서 전시회
한국산악사진가협회가 인천아시안게임을 맞아 선수촌에서 한반도의 산줄기를 담은 사진전을 진행 중이다.사단법인 한국산악사진가협회는 지난 2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인천 남동구 구월아시아드 선수촌에서 한국 명산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전시회를 열고 있다.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산악사진가협회 회원 70여 명이 한국의 아름다운 산을 배경으로 담은 일출·일몰·눈꽃·운해 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한다.전시회에는 한라산, 백두산, 지리산, 덕유산, 설악산 등 한국을 대표하는 산 사진이 출품돼 한국을 찾은 아시아 각국의 선수들에게 아름다운 한국의 산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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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미리보기]플레이어스GC<1>9번홀, 투온 노렸다간 '낭패'
[마니아리포트 이학 기자]골프장의 구석구석과 주요 홀의 공략법을 소개하는 '골프장 미리보기'. 첫 번째로 소개할 골프장은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플레이어스 골프클럽이다.플레이어스 골프클럽은 27홀로 설계돼 있으며 골프매거진 '2014 한국 10대 뉴 코스', 골프다이제스트 '2014-15 베스트 뉴 코스'로 선정됐다. 경춘고속도로 남춘천IC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은 것도 장점이다.먼저 시그니처홀인 레이크 코스 9번홀을 소개한다. 9번홀은 뛰어난 주변 경관으로 골퍼들을 매료시키지만 무시무시한 워터해저드로 위협감을 주는 홀이기도 하다. 568야드의 파5홀인 이 홀은 전장이 긴데다 아일랜드 그린이 페어웨이 우측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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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마술 개인전 황영식 金…2대회 연속 2관왕
한국 승마 마장마술 대표팀이 단체전에 이어 개인전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마장마술 팀의 에이스 황영식(24·세마대승마장·마명 퓌르스텐베르크)은 개인전 우승으로 두 대회 연속 2관왕이라는 영광도 안았다. 황영식은 23일 인천 드림파크 승마장에서 열린 대회 마장마술 개인전 결선에서 76.575%를 받아 지난 21일 본선 점수 76.711%를 합산해 총 153.286%로 우승을 차지했다.이로써 그는 지난 20일 단체전에 이어 개인전마저 우승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또 2002년 부산 대회와 2006년 도하 대회에서 금메달 4개를 따낸 최준상에 이어 사상 두 번째로 두 대회 연속 2관왕에 오르는 기록을 달성했다. 황영식은 국제대회 데뷔 무대였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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