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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마술 개인전 황영식 金…2대회 연속 2관왕

한국 승마, 5회 연속 마장마술 금메달 독식

2014-09-23 16:12

한국 승마 마장마술 대표팀이 단체전에 이어 개인전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마장마술 팀의 에이스 황영식(24·세마대승마장·마명 퓌르스텐베르크)은 개인전 우승으로 두 대회 연속 2관왕이라는 영광도 안았다.

황영식은 23일 인천 드림파크 승마장에서 열린 대회 마장마술 개인전 결선에서 76.575%를 받아 지난 21일 본선 점수 76.711%를 합산해 총 153.286%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그는 지난 20일 단체전에 이어 개인전마저 우승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또 2002년 부산 대회와 2006년 도하 대회에서 금메달 4개를 따낸 최준상에 이어 사상 두 번째로 두 대회 연속 2관왕에 오르는 기록을 달성했다. 황영식은 국제대회 데뷔 무대였던 2010년 광저우 대회에서도 금메달 2개를 휩쓸었다.

2위는 합산 점수 150.699%의 김동선(25·갤러리아승마단·파이널리)이다. 김동선의 아버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지난 단체전에 이어 이날도 경기장을 찾아 응원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국 승마는 1998년 방콕 대회부터 5회 연속 아시안게임 마장마술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우승하며 마장마술 최강국임을 입증했다.

◈ 승마 마장마술 개인전 최종순위
1. 황영식(24 한국) 153.286%
2. 김동선(25 한국) 150.699%
3. 가딩 라라사티 아이리스 리스카(43 인도네시아) 145.707%
인천=CBS노컷뉴스 유연석 기자 yooy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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