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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만한 한국영화 '봇물'…주말 극장가 판도는?
한국영화 기대작들이 줄줄이 개봉하면서, 본격적인 방학을 맞은 대학생들을 위시한 젊은 관객들이 대거 극장으로 몰릴 이번 주말 박스오피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연평해전' '극비수사' '나의 절친 악당들' '소수의견'이 그 면면인데, 이들 한국영화는 차례로 전날 박스오피스 1, 2, 4, 5위에 올라 주말 극장가에서의 흥행 전망을 밝게 했다.남북 분단이라는 70년 비극의 역사 안에서 스러져간 청춘들의 삶을 그린 '연평해전'은 지난 24일 개봉 이래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연평해전은 전날 전국 717개 스크린에서 3296회 상영돼 17만 388명의 관객을 모았다.1970년대 말 실제...
'돌아온 추추 트레인' 추신수, 1안타 1볼넷
'추추 트레인'이 잠시 정차를 끝내고 다시 달리기 시작했다.추신수(33 · 텍사스)는 26일(한국 시각) 미국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오클랜드와 홈 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나와 4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허리 부상으로 이틀을 쉰 뒤 3경기 만의 출전에서 두 차례 출루하며 제몫을 해냈다. 시즌 타율은 2할3푼3리(253타수 59안타)를 유지했다.경기 초반 연속 출루했다. 1회 추신수는 상대 우완 선발 소니 그레이로부터 볼넷을 골라냈다. 2사 후 애드리안 벨트레의 안타 때 2루까지 갔지만 득점하진 못했다.두 번째 타석에서도 테이블 세터 역할을 했다. 3회 2사에서 추신수는 그레이의 시속 148km 빠른 공을 때려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방...
해외야구
류중일이 바라본 구자욱의 최종 포지션은?
올해 KBO 리그에서 가장 핫(hot)한 선수를 꼽자면 단연 구자욱(22, 삼성)이다. 외야수와 1루수, 3루수를 오가면서 65경기 타율 3할1푼7리 홈런 9개를 기록 중이다. 올스타 팬투표에서는 1루수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래저래 관심을 모으는 선수다.이처럼 뜨거운 선수지만, 올해 처음 1군 무대를 밟은 신인이다. 그럼에도 류중일 감독이 계속 구자욱을 기용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멀티 능력. 3루수 출신인 구자욱은 외야수와 1루수로 주로 출전하다가 최근 3루수로 나서고 있다. 여러 포지션 소화가 가능한 덕분에 주축 선수들이 복귀해도 꾸준히 기회를 얻고 있다.류중일 감독도 "구자욱은 일단 멀티다. 3개 포지션에서 뛸 수 있어...
해외야구
[영상]김보성 강펀치에 윤형빈 '움찔'
{VOD:1}개그맨 겸 파이터 윤형빈(35)이 로드FC 데뷔 초읽기에 들어간 배우 김보성(49)의 도우미로 나섰다.윤형빈은 최근 로드FC 압구정짐에서 김보성의 스파링 파트너가 되어 훈련을 도왔다. 26일 공개된 스파링 영상에서 김보성은 가드를 바짝 올린 윤형빈에게 거침없이 다가가 묵직한 주먹을 여러 차례 날렸다.윤형빈은 스파링 후 "(김)보성 형님의 주먹이 생각보다 강하다"며 혀를 내둘렀다. 윤형빈은 작년 2월 서울 송파구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 14' 메인이벤트에서 타카야 츠쿠다(일본)에 1라운드 펀치KO승을 거두고 종합격투기 신고식을 화려하게 치렀다.김보성은 로드FC 경기에 나가서 받는 파이트머니 전액을 소아암 아이들 수술비...
일반
5년 공백 깬 채연, 과하지 않아도 '섹시'한 그녀
{VOD:4}[YouTube 영상보기] [무료 구독하기] [nocutV 바로가기] '섹시 퀸' 채연이 돌아왔다. 지난 2010년 7월 미니앨범 '룩 엣(Look At)' 이후 무려 5년 만의 컴백. 2003년 데뷔 이후 '둘이서', '오직 너', '흔들려', '사랑 느낌'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채연은 새 디지털 싱글 '안봐도 비디오'로 농익은 매력을 발산할 각오다.채연은 25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롤링홀에서 신곡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컴백 소감과 활동 계획 등을 밝혔다.우선 근황부터 전했다. 국내 활동이 뜸했던 채연은 그간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중화권 스타로 발돋움했다.채연은 "오랜만에 국내 활동을 시작했다. 시스템이 많이 바뀌어서 생소하고 낯...
영화 '연평해전' 남북은 왜 서로 총부리를 겨누게 됐나
지난 24일 개봉한 영화 '연평해전'(㈜로제타시네마)은 2002년 6월 29일 서해 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벌어진 제2차 연평해전을 그리고 있다.영화는 극 말미 30여 분 동안 이어지는 해상전투 신을 통해 당시 남북간 처참한 교전 상황을 전달하는 데 주력한다. 앞서 펼쳐지는 남측 해군 소속 고속정 참수리 357호 장병들의 가족사와, 그들이 서로 부딪히면서 미운 정, 고운 정을 쌓아가는 과정은 관객들이 해상전투 신에 몰입하고 인물들에 감정을 이입할 수 있도록 한다.영화 속 참수리 357호 정장 윤영하 대위(김무열)는 해군 출신인 아버지의 자랑스러운 아들이다. 윤 대위 역시 상부의 지시에 무작정 따르지 않고 한 인간으로서, 군인으로서 소신...
ESPN '최고 파이터상'…론다 로우지냐, 메이웨더냐
'격투기 여제' 론다 로우지(28, 미국)냐, '무패 챔피언'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 미국)냐.론다 로우지와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가 ESPN이 선정하는 '에스피상'(ESPY) '최고 파이터' 부문 후보에 올랐다.이들 외에도 한국계 무패챔프 게나디 골로프킨(복싱), 도널드 세로니(종합격투기), 테렌스 크로포드(복싱)가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로우지는 지난 3월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UFC 184' 대회 여성부 밴텀급 5차 방어전에서 캣 진가노(32, 미국)를 14초 만에 암바로 꺾었다. 이날 진가노를 상대로 거둔 '14초 서브미션승'은 역대 UFC 타이틀전 최단시간 승리 기록이다.로우지는 오는 8월 2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
일반
日 이대호, 2경기 연속 멀티히트 '폭발'
'빅 보이' 이대호(33 · 소프트뱅크)가 연이틀 멀티히트(1경기 2안타 이상)를 때려냈다.이대호는 25일 일본 세이부돔에서 열린 세이부 원정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26번째 멀티히트다.2안타 1타점을 올린 전날까지 2경기 연속 안타 2개를 날렸다. 시즌 타율도 3할3푼2리에서 3할3푼5리(245타수 82안타)로 올랐다.출발은 좋지 않았다. 2회 첫 타석에서 이대호는 상대 대만 출신 선발 궈준린(대만)에게 삼진을 당했다.두 번째 타석에서는 볼넷을 골라내며 기회를 이었다. 2회 무사 1, 2루에서 만루를 만들었다. 이마미야 겐타의 2루타 때 3루까지 진루했지만 득점하지는 못했다.선구안을 과시한 ...
해외야구
‘라이벌’ 전인지-이정민, 첫날부터 ‘팽팽’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상금 랭킹 1․2위를 달리고 있는 전인지(21․하이트진로)와 이정민(23․비씨카드)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첫날부터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전인지는 25일 경기도 안산의 아일랜드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만 4개를 골라내는 깔끔한 플레이를 펼쳤다. 이정민 역시 버디만 4개를 챙겼다. 둘은 4언더파로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4위다. 둘은 올 시즌 3승씩을 거두며 상금, 대상 등에서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지난주 발목을 다쳐 정상적인 몸 상태가 아닌 전인지는 경기 후 “왼쪽 발목을 다쳐 체중을 이동하는 데 무리가 있었다”면서도 “집중력을 잃지...
골프
전인지-이정민, 공동 4위…시즌 4승 향한 경쟁 시작
전인지(21, 하이트진로)와 이정민(23, 비씨카드)이 시즌 4승 고지 선착을 위한 경쟁을 시작했다.전인지는 25일 경기도 안산 아일랜드 리조트(파72 · 6490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비씨카드 한경 레이디스컵 1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치며 공동 4위로 출발했다.전인지와 한 조로 1라운드를 치른 이정민 역시 4언더파 공동 4위에 자리했다.5언더파 공동 선두인 조윤지(24, 하이원리조트), 장수화(26, 대방건설), 남소연(24)과 1타 차. 남은 라운드에서 둘의 우승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전인지는 발목 통증을 안고 뛰는 상황. 하지만 전인지는 "일요일에 왼쪽 발목을 접질렀는데 대회 전까지 침대에 누워만 있었다. 지금은 붓기...
골프
이수민, 2년 만에 우승 ‘정조준’
[군산(전북)=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이수민(22․CJ오쇼핑)이 2년 만에 우승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첫날부터 힘찬 스타트를 끊었다. 리더보드 맨 윗자리는 김준성(24․신영기술개발)이 차지했다.이수민은 25일 전북 군산시 군산 골프장 리드․레이크 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군산CC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를 쳤다. 공동 4위다. 선두와는 2타 차다.이수민은 지난 2013년 아마추어 신분으로 참가한 이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던 좋은 추억이 있다. 지난해 하반기 프로 전향 후 다소 이름값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냈던 이수민은 올 시즌 SK텔레콤 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서서히 샷 감각을...
골프
'신인왕·AG 金' 창창했던 임태훈, 씁쓸한 임의탈퇴
신인왕 출신이자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빛나는 우완 투수 임태훈(27)이 그라운드를 떠난다. 복귀에 대한 기약은 없다.두산 관계자는 25일 "임태훈이 이날 오후 구단 측에 여러 가지로 힘들어서 야구를 쉬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왔다"면서 "선수의 의사를 존중해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임의탈퇴 공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임의탈퇴 선수로 공시되면 1년 동안 프로야구에서 뛸 수 없다. 1년 뒤에도 원 소속구단이 임의탈퇴를 해제하지 않으면 복귀가 불가능하다.임태훈은 지난 2007년 1차 우선 지명으로 계약금 4억2000만 원에 입단한 기대주였다. 그해 2007년 7승3패 1세이브 20홀드 평균자책점(ERA) 2.40으로 신인왕에도 올랐다.2009년...
해외야구
'혈전 치른' 삼성-롯데, 반가운 우천 취소
롯데와 삼성은 지난 24일 36안타 22점을 주고 받는 혈전을 펼쳤다. 피해는 컸다. 삼성은 선발 김건한이 1⅔만에 마운드에서 내려오면서 총 6명의 투수를 썼다. 롯데도 이기긴 했지만 이성민이 2⅔이닝이나 던졌다.혈전을 끝낸 삼성은 25일 임현준을 1군으로 올렸다.당초 삼성은 심창민이 손바닥 부상으로 24일 1군 엔트리에서 빠졌지만, 선수 보강 없이 26일 돌아오는 백정현을 기다린다는 복안을 세웠다. 하지만 24일 경기에서 투수진 소모가 컸던 탓에 급하게 임현준을 불렀다. 임현준은 1군 출전 기록이 없는 투수다.류중일 감독은 25일 롯데전을 앞두고 "어제 투수를 많이 쓰는 바람에 임현준을 올렸다"면서 "이럴 줄 알았으면 어제 올릴 걸 ...
해외야구
강예빈 FA 생활 끝…얼반웍스이엔티와 전속계약
배우 강예빈이 얼반웍스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얼반웍스이엔티 허건 대표는 25일 “매니지먼트뿐만 아니라 얼반웍스이엔티의 국내외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강예빈이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강예빈은 지난 1월 전 소속사와의 계약이 만료돼 새로운 소속사를 물색 중이었다. 이번 계약으로 FA 생활에 끝을 고했다.강예빈은 2004년 온라인게임 '통스통스'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가문의 영광4’, ‘투혼’, 투니버스 ‘벼락 맞은 문방구’, tvN ‘막돼먹은 영애씨’에 출연하면서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특히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 발랄하고 개성 있는 연...
김준성, '비바람을 뚫고서!'
[마니아리포트(전북 군산시)=한석규 객원기자] 25일 전북 군산시 군산 컨트리클럽(파72ㅣ7,144야드)에서 코리안 투어 '군산CC 오픈(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 1라운드 경기가 열렸다.6언더파 66타로 단독선두로 나선 김준성이 18번 홀에서 세컨샷을 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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