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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카트·노캐디’ 뚫은 김민기, 대학골프대회 최저타 챔피언
올 세번째 대학골프대회인 2026 그랑디 KGA 회장배 전국대학 골프대회에서 아마 김민기(한국체대 1학년)이 프로 부문 우승자 안순원과 최종 합계 동타를 기록했지만, 백카운트에서 앞서며 대회 최저타 챔피언에 올랐다.김민기는 9일 군산CC 전주-익산 코스(파72)에서 열린 남자 아마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대회 데일리베스트 스코어였으며,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우승을 확정했다.남자 프로에서는 안순원이 같은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지만, 전체 최저타 챔피언 타이틀은 백카운트 결과 김민기에게 돌아갔다.여자부에서는 프로 부문에서 박하연(용인대)이 14언더파 274타
골프
'16계단 점프' 김주형, 그린 4번 놓치고도 타수는 지켰다...선두와 5타 차
김주형이 PGA 투어 머틀비치 클래식 2R서 16계단 점프했다.9일(한국시간) 미국 듄스 골프 앤드 비치 클럽(파71)에서 김주형은 버디 5개·보기 2개로 3타를 줄여 5언더파 137타를 쳤다. 공동 31위서 공동 15위로 뛰었다. 그린을 네 번 놓치고도 타수를 지킨 스크램블링이 빛났지만, 3퍼트 보기 두 개는 옥에 티였다. 선두 에런 라이(잉글랜드·10언더파)와는 5타 차다.LIV서 PGA로 복귀한 브룩스 켑카(미국)는 1타만 줄여 공동 22위에 그쳤다. 메이저 5승의 그는 페덱스컵 63위로 시그니처 대회 출전권이 시급해졌다.
골프
'모든 팀이 1순위로 볼 것' 부키리치 압도, 남자부는 '구관이 명관'
2026년 V리그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둘째 날, 여자부에서는 부키리치가 1순위 후보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고, 남자부는 '구관이 명관' 분위기가 짙어졌다.8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 UNYP 아레나에서 열린 트라이아웃 여자부에선 22명이 개인당 두 세트가량 연습경기를 치렀다. 2024-2025시즌 정관장 정규리그 준우승의 주역 반야 부키리치(26·세르비아)는 이탈리아 리그를 한 시즌 경험한 뒤 V리그 복귀에 도전장을 던졌고, 198㎝ 장신에서 뿜어내는 시원한 공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고희진 정관장 감독은 "이탈리아에 가고 싶어 보내줬는데 더 성숙해져 돌아왔다"며 반겼고, 요시하라 도모코 흥국생명 감독도 "아포짓이면서 리시브 등 수비
배구
'5월 부진의 늪 탈출' 이정후, 4타수 2안타...타율 0.270 소폭 상승
이정후는 9일(한국시간)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4월 30일 이후 5월 들어 22타수 2안타로 침묵하던 그가 한 경기에서 안타 2개를 몰아쳐 시즌 12번째 멀티 히트를 만들어냈고, 타율도 0.270으로 소폭 올랐다3회 두 번째 타석에서 우완 선발 카먼 머진스키의 스플리터를 무릎을 구부리며 받아쳐 우전 안타로 1·3루 기회를 만들었으나 후속 루이스 아라에스의 병살타에 무산됐다. 5회에는 빠른 볼을 밀어 좌중간 안타로 출루했고, 6회초에는 브라이언 레이놀즈의 파울 타구를 관중석 그물 앞까지 쫓아가 잡아내는 호수비도 선보였다. 샌프란시스코는 7회말 집중타
해외야구
'306분 혈투' 다음 날 LG에 호재...치리노스·손주영 1군 동시 콜업
LG 트윈스가 306분 혈투 승리 다음 날, 에이스 치리노스·좌완 손주영을 1군에 동시 등록했다.LG는 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한화와 시즌 5차전을 갖는다. 전날 11회초 박해민 결승타로 9-8 승리를 거둔 염경엽 감독은 "전 선수가 똘똘 뭉쳐 집중한 덕분"이라며 격려했다.LG는 치리노스·손주영·김주성을 올리고 김유영·손용준·김민수를 내렸다. 지난 시즌 13승의 치리노스는 팔꿈치 이상으로 빠졌다가 올 시즌 4경기 1승 2패 평균자책점 6.75의 부진을 끊고 돌아왔다. 손주영은 시범경기 중 우측 내복사근 손상을 털고 첫 1군 등록을 신고했다.라인업은 홍창기-구본혁-송찬의-오스틴 딘-오지환-천성호-이재원-박동원-김성진 순이며, 박해
국내야구
'기다리는 선수도 있다' 한화 김경문 감독의 카드...주루 미스 하주석 1군 제외
한화 이글스가 5시간 6분 혈투 패배를 털고 분위기 수습에 나선다. 주루 미스 하주석은 1군서 빠졌다.한화는 9일 오후 2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LG와 3연전 2차전을 치른다. 전날 11회 8-9 패배 뒤 김경문 감독은 자율 훈련을 지시하며 "피곤했을 것"이라고 했다.하주석은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김 감독은 "개막부터 고생했는데 최근 컨디션이 떨어졌다. 기다리는 선수도 있어 결정했다"고 밝혔다.선발은 왕옌청이 맡는다. 시즌 7경기 2승 2패 평균자책점 2.37, 5경기 연속 5이닝·3실점 이하에도 승운이 없었다. 라인업은 이진영-페라자-문현빈-강백호-노시환-허인서-김태연-이도윤-황영묵 순이다.62구를 던진 이민우에 대해 김 감독은
국내야구
'0-1 위기 구한 왼발 발리슛' 미토마, EPL 4월 '이달의 골' 거머쥐었다
미토마 가오루(28·브라이턴)가 EPL '이달의 골'을 통산 세 번째로 거머쥐었다.EPL 사무국은 9일(한국시간) 미토마의 토트넘전 동점골을 4월 '이달의 골'로 선정했다. 지난달 19일 토트넘 원정(2-2)에서 0-1로 뒤지던 전반 추가시간, 그는 그로스의 우측 크로스를 왼발 발리슛으로 마무리해 동점을 만들었다.2023년 9월·2025년 2월에 이은 3회 수상으로, 그는 페르난드스(맨유), 앤드로스 타운센드와 함께 최다 수상자에 올랐다.
해외축구
'코리안 골프클럽' 전원 흔들렸다...송영한 13계단·함정우 26계단 추락한 LIV 버지니아 2R
송영한과 함정우가 LIV 골프 버지니아 대회 2라운드에서 타수를 잃고 순위가 밀렸다.9일(한국시간) 워싱턴DC 트럼프 내셔널(파72)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송영한은 버디 2개·보기 3개로 1오버파 73타를 쳤다. 1라운드 3언더파 공동 11위였던 그는 2언더파 142타, 공동 24위까지 처졌다.지난달 싱가포르 오픈 우승으로 와일드카드를 받은 함정우도 1라운드 공동 7위에서 이날 3타를 잃어 공동 33위(1언더파 143타)로 밀렸다. '코리안 골프클럽' 동료 안병훈은 공동 40위, 대니 리는 44위, 김민규는 53위에 머물렀다.선두는 1라운드 8언더파에 이어 이날 9언더파를 몰아친 루커스 허버트(호주·17언더파)가 지켰다. 가르시아(스페인)가 6타 차 2위,
골프
'루니 이후 16년' 페르난드스, 맨유의 침묵을 깼다...FWA 올해의 선수
브루누 페르난드스(31·포르투갈)가 잉글랜드축구기자협회(FWA) '올해의 선수'에 올랐다.FWA는 9일(한국시간) 페르난드스를 올해 남자 선수로 발표했다. 1947년 제정된 이 상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선수 수상은 2010년 웨인 루니 이후 16년 만이다. 그는 900여 회원의 45% 득표로 데클런 라이스(아스널)에 28표 앞섰고 3위는 엘링 홀란(맨시티)이었다.맨유 주장 페르난드스는 EPL 32경기 8골 19도움 중이며, 1도움이면 앙리·더브라위너의 EPL 단일시즌 최다 도움 타이가 된다. 잔여 3경기서 신기록도 노린다.여자 부문은 맨시티 WFC 카디자 쇼(자메이카)가 21경기 19골로 2년 연속 수상했다. 시상식은 20일 런던서 열린다.
해외축구
김하성, 마이너 재활 경기서 3타수 무안타...7경기 타율 0.273
MLB 복귀를 앞둔 김하성(애틀랜타)이 재활 경기서 침묵했다.그위넷 스트라이퍼스 김하성은 9일(한국시간) 노퍽 타이즈와 더블헤더 1차전 2번 유격수로 3타수 무안타에 머물렀다. 땅볼·직선타·삼진 뒤 7회 볼넷으로 득점만 거들었다.손가락 수술 뒤 지난달 30일 재활에 나선 그는 7경기 타율 0.273이다. 팀은 9-1로 이겼다.
해외야구
임성재의 '귀신 같은' 위기관리, 트루이스트 챔피언십 2R 9언더 단독 선두...플리트우드 1타 차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트루이스트 챔피언십에서 빼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앞세워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9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임성재는 버디 3개·보기 1개로 2타를 줄여 9언더파 133타를 적어냈다. 까다롭기로 악명 높은 이 코스에서 이틀 연속 60대 타수를 기록하며 토미 플리트우드(8언더파)를 1타 차로 제쳤다. 알렉스 피츠패트릭과 저스틴 토머스(7언더파)는 공동 3위에 올랐다.그린 적중률이 1라운드 80%에서 66.7%까지 떨어졌지만, 여섯 차례 그린을 놓치고도 다섯 번을 파 이상으로 막아낸 노련한 운영이 빛났다. 10번 홀(파5)에서는 두 번째 샷을 러프
골프
발베르데 vs 추아메니 라커룸 난투극...레알, 1인당 8억6천 '철퇴'
레알 마드리드가 라커룸 충돌 당사자 페데리코 발베르데와 오렐리앵 추아메니에게 각각 50만유로(약 8억6천30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했다.구단은 9일(한국시간) 성명을 통해 두 선수의 내부 징계가 마무리됐다고 알렸다. 두 선수는 회의에서 서로 사과했고, 구단·동료·코치진·팬들에게도 사과의 뜻을 전하며 모든 징계를 수용하겠다고 밝혔다.사건은 7일(현지시간) 오전 1군 훈련 중 발생됐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우루과이 미드필더 발베르데와 프랑스 미드필더 추아메니가 라커룸에서 몸싸움을 벌였고, 발베르데가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구단 의료진은 두부 외상 진단을 내리고 10∼14일 휴식이 필요하다고 안내했다. 발베르데
해외축구
5시간 6분의 혈투, 11회까지 갔다...박해민의 적시타가 LG의 9-8 진땀승을 갈랐다
5시간 6분의 대혈투였다.LG트윈스는 5월 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벌어진 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연장 11회 접전 끝에 9-8로 진땀승을 거뒀다.특히 11회초에 터진 박해민의 결승타는 최고였고 막판 2.2이닝을 무실점으로 버텨낸 김영우와 김진수의 호투는 으뜸이었다.선발투수로 LG는 송승기, 한화는 박준영이 나섰는데 경기는 불꽃 튀는 타격전으로 전개되었다.2회초 LG는 오지환과 구본혁의 연속 안타로 만든 1사 2-3루 찬스에서 이재원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았다.4회초에도 2사 후 구본혁과 박해민이 연속 볼넷을 얻어나간 뒤 이재원의 1타점 적시타가 터졌고 이주헌의 볼넷에 이어 이주헌의 2루 도
국내야구
'이게 말이 돼?' LG, 아시아쿼터 웰스가 에이스!...ERA 1.00으로 리그 전체 1위
LG 트윈스가 2026시즌 도입된 아시아쿼터 제도의 최대 수혜자로 등극했다. 아시아쿼터 투수 라클란 웰스가 주인공이다. 그는 8일 현재 6경기 평균자책점(ERA) 1.00을 기록하며 리그 전체 1위로 우뚝 섰다.웰스는 코디 폰세와 같은 윽박지르는 투수가 아니다. 정교한 제구와 영리한 경기 운영으로 상대 타자들을 압도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그렇다. 최근 19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 LG 내부에서도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웰스가 기대 이상의 성적을 내자 LG 선발 로테이션은 한층 안정감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치리노스가 복귀하면 외인 '원투쓰리 펀치'가 완성된 셈이다. 이는 불펜 소모가 최소화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겨 팀 전체의
국내야구
'삼성은 하는데 한화는 왜 못하는가?' 위기극복 차이!...삼성, 부상과 부진 등으로 7연패 위기 극복, 일희일비 말아야
위기극복이란 예상치 못한 위협으로 인해 시스템이나 개인의 삶이 마비된 상태에서, 이를 정면으로 돌파하여 정상적인 궤도로 되돌리는 능동적인 회복 과정을 의미한다. 단순히 피해를 줄이는 '관리'를 넘어, 닥쳐온 고난을 인내하고 해결책을 실행하여 무너진 기반을 다시 세우는 강력한 의지가 포함된다. 즉, 절망적인 상황을 희망적인 기회로 전환하는 모든 투쟁과 결실의 총합이라 할 수 있다.이러한 원리는 승부의 세계인 야구에서도 고스란히 적용된다. 어느 구단이든 위기는 찾아온다. 문제는 그 위기를 어떻게 잘 극복하느냐다. 삼성 라이온즈는 시즌 개막 전부터 악재를 만났다. 야심차게 영입했던 외인 투수 맷 매닝이 부상으로 퇴단했
국내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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