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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 골퍼 이승민, KPGA 프로암 출전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발달장애를 가진 프로골퍼 이승민(19)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시즌 개막전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을 앞두고 19일 열리는 프로암 대회에 초청장을 받았다.자폐성 장애 3급인 이승민은 5세 정도의 지능을 가지고 있지만 2014년 9월 KPGA 프로테스트에 합격한 후 꾸준히 챌린지 투어(2부투어)와 프론티어 투어(3부 투어)에 출전했다. 프로 선수가 됐지만 정규투어 출전권이 없는 이승민은 21일 개막하는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예선전에 출전, 6명을 선발하는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하지만 예선전에서 1오버파 73타로 19위에 올라 가능성을 보여줬다.대회를 주최하는 동부화재는 "이승민의 열정을 높이 사...
골프
최홍만-아오르꺼러 "케이지 밖에선 친구"
신경전은 없었다. 승리를 향한 강한 짐념만 있었다.최홍만(36)과 아오르꺼러(21, 중국)가 15일 중국 베이징 케리호텔에서 열린 계체량에서 각각 157.2kg과 150.9kg을 기록했다.두 선수는 오는16일 중국 북경공인체육관에서 열리는 '샤오미 로드FC 030' 무제한급 4강 토너먼트에서 격돌한다.최홍만과 아오르꺼러는 서로에게 감정이 좋지 않다. 최홍만은 작년 12월 '로드FC 029'에서 심판이 경기를 중단했는데도 아오르꺼러가 김재훈을 계속 공격한 것 때문에 심기가 불편했던 터.급기야 지난 3월 서울에서 열린 '로드FC 030' 사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두 선수는 설전을 벌이고 테이블을 엎는 등 한바탕 소동을 벌였다.하지만 이날 계쳬량 후 벌어진...
일반
전인지, 이글에 두손 ‘번쩍’ 순위는 ‘껑충’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1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코올리나 골프장(파72.6383야드) 11번홀. 핀까지 124야드를 남기고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피칭 웨지로 친 두 번째 샷은 깃대 우측에 떨어진 뒤 홀에 쏙 빨려 들어갔다.그 순간 전인지는 잠시 멍한 표정을 짓다 곧이어 두 팔을 번쩍 들어 올리며 기뻐했다. 이어 캐디와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환하게 웃었다. 전인지가 LPGA 투어 정규 멤버가 된 뒤 기록한 첫 번째 이글이었다.전인지는 이날 이글을 포함해 버디 6개를 쓸어담고, 보기는 3개로 막았다. 5언더파를 보탠 전인지는 중간 합계 3언더파를 기록했다. 순위도 첫날 공동 63위에서 공동 10위로 껑충 뛰었다.전인지의 플레이는 이글...
골프
김성근 감독, 15일 LG전 정상출근 '몸 상태 이상무'
지난 14일 대전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전 도중 감기 증세와 어지럼증으로 감독석을 비웠던 한화 이글스 김성근 감독이 15일 LG 트윈스와의 경기를 정상적으로 준비한다.김성근 감독은 이날 오후 2시쯤 LG와의 경기가 열리는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 모습을 드러냈다.김성근 감독은 지난 14일 두산전 도중 건강상의 이유로 병원에 갔다. 한화 구단 관계자는 "경기 전부터 감기 기운이 있었다. 경기 도중 어지럼증을 호소해 5회가 끝난 뒤 클리닝 타임 때 병원으로 이동했다"고 밝혔다.김성근 감독이 보이지 않아 경기가 잠시 중단되는 해프닝도 벌어졌다. 감독이 자리를 비울 경우 누군가 사령탑의 역할을 해야 한다는 규정에 따라 김광수 수석...
해외야구
'절친' 전남 노상래-인천 김도훈, 이제는 첫 승 거둘 때
어느덧 K리그 클래식도 5라운드가 지났다. 그런데 유이하게 승리가 없는 팀이 있다. 전남 드래곤스와 인천 유나이티드다. 전남은 3무2패, 인천은 1무4패를 기록하며 11, 12위에 차례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공교롭게 전남과 인천은 동갑내기 절친 노상래 감독과 김도훈 감독이 이끌고 있다.전남과 인천은 지난해 K리그 클래식 돌풍의 주역이었다. 결국 상위 스플릿에 합류하지 못하고 8, 9위로 시즌을 마쳤지만, 기대 이상의 성적을 냈다.그런 전남과 인천이 시즌 초반 흔들리고 있다. 일단 전남과 인천 모두 지난해 돌풍의 주역들이 팀을 떠난 탓이 크다. 전남은 스테보의 뒤를 받치던 이종호(전북)가 떠났고, 인천은 유현, 김원식(이상 FC서울),...
해외축구
박기원 국가대표 감독, 대한항공 지휘봉 잡는다
박기원(66) 현 국가대표 감독이 남자배구 대한항공 지휘봉을 잡는다.대한항공은 15일 "차기 감독으로 현 남자배구 국가대표 감독직을 맡고 있는 박기원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이탈리아 리그에서 감독으로 활약했던 박기원 감독은 2002년부터 5년 동안 이란 국가대표 사령탑을 맡기도 했다. 이후 2007년부터 2010년까지 LIG손해보험(현 KB손해보험) 감독으로 V-리그에서 활약했고, 이후 2011년부터는 국가대표 지휘봉을 잡고 있다.대한항공은 지난 2월 김종민 감독이 중도 사퇴하고, 장광균 코치가 감독대행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대한항공은 "팀의 취약점인 리더십의 부재를 해소하고, 조직력 및 기술력을 강화하기 위해 유럽 배구리그에서...
일반
'신서유기2' 강호동 "시즌1과 차이? '두뇌' 이승기의 부재"
웹 예능 '신서유기'가 시즌2로 돌아온 가운데 강호동이 이번 시즌에서 가장 크게 달라진 점으로 '이승기의 부재'를 꼽았다. 강호동은 15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셀레나홀에서 열린 tvN go '신서유기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시즌1과 다른 점은 가장 똑똑했던 이승기가 없다는 거다"라고 말했다. 그는 "처음이라 많이 긴장되고 정신 차리려고 했지만 오락가락한 부분이 많았다"며 "시즌2는 더 긴장된다. 이번에는 에피소드가 잘 기억이 안 난다. 꿈을 꾼 것인지 현실인지 헷갈릴 때가 있다"고 시즌1, 2를 비교했다.이어 그는 "이승기의 부재로 (투입된) 안재현이 오래된 친구처럼 즐겁게 친숙하게 잘했다. 이승기와의 다른 ...
[안신애의 러블리 골프]①스마트 골프와 하체 운동
[마니아리포트]안녕하세요. 프로 골퍼 안신애입니다. 이번 주부터 매주 골프 레슨과 스윙에 도움이 되는 피트니스 요령에 관한 ‘꿀팁’을 골프 팬들에게 전달해 드릴 예정이에요.첫 번째 시간은 스마트하게 티박스를 활용하는 법과 거리 늘리기에 도움이 되는 하체 운동입니다. 사실 프로암 대회 등에서 아마추어 골퍼 분들을 보면 막연하게 매번 티박스 중앙에서만 티샷을 날리더라고요. 하지만 프로 골퍼들은 티박스를 넓게 사용해요. 자신이 칠 구질이나 홀의 형태, 바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죠.티를 왼쪽에 꽂느냐 오른쪽에서 꽂느냐에 따라 코스의 모습도 천양지차에요. 대개 오른쪽에 서게 되면 왼쪽이 훨씬 넓게 보이죠. 반대로 티박...
골프
새로운 '섬의 여왕' 나올까…장수연, 롯데 챔피언십 3위
김세영(23, 미래에셋)의 별명 중 하나는 '섬의 여왕'이다. 섬에서 열린 대회마다 유독 좋은 성적을 냈다. 바하마(바하마 클래식), 하와이(롯데 챔피언십), 그리고 하이난(블루베이 LPGA)까지. 지난해 거둔 3승이 모두 섬에서 거둔 우승이었다.그런 김세영을 견제하는 또 다른 '섬의 여왕'이 나타났다.바로 장수연(22, 롯데)이다. 지난 10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마트 여자오픈 우승을 차지하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출전권을 따낸 장수연은 기세를 몰아 우승도 내다보고 있다.롯데마트 여자오픈은 제주도에서 열렸고, 롯데 챔피언십은 하와이에서 열리고 있다. 우승만 한다면 새로운 '섬의 여왕'이 된다.장수...
골프
김현수, 대타 안타에 볼티모어 감독은 '미소'
대타로 출전 기회를 얻은 김현수(28·볼티모어)가 처음으로 외야로 뻗어나가는 안타를 때려냈다.김현수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원정경기에 9회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대타로 타석에 섰다.김현수는 텍사스의 마무리 투수 션 톨레스를 상대로 풀카운트 접전을 펼친 끝에 우전안타를 쳤다.메이저리그 데뷔 후 세 번째 안타. 이전 2개의 안타는 모두 내야안타였다. 처음으로 강한 타구를 외야로 날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이로써 김현수의 시즌 타율은 6타수 3안타, 0.500이 됐다.벅 쇼월터 감독은 제한된 기회 속에서 서서히 자기 기량을 발휘하고 있는 김현수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
해외야구
‘필드의 과학자’ 디섐보, 프로 데뷔 첫날 공동 25위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브라이슨 디섐보(미국)는 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하고 있다. 그의 골프백에 들어 있는 10개 아이언의 길이는 모두 같다. 로프트 각도만 다르다. 그는 “동일하고 같은 속도로 스윙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한다. 클럽 길이가 같다면 일관된 스윙을 할 수 있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아이언 길이가 똑같은 건 ‘구성’(球聖) 보비 존스를 닮았다. 플랫캡 스타일의 모자를 쓰는 건 벤 호건을 닮았다. 사람들은 이런 디섐보를 ‘필드의 과학자’ 또는 ‘괴짜’라고 부른다. 디섐보는 지난주 ‘명인열전’ 마스터스에서는 공동 21위에 올라 아마 1위를 차지했다. 디샘보는 마스터스를 마친 후 프로로 전향했고, 이번 주 첫 데뷔...
골프
[마니아 인터뷰]김보배 “6년 만의 승수 추가 목표”
프로 골퍼들이 가장 싫어하는 대회는 시드전이다. 정규 투어와 2부 투어의 갈림길에 선 그들에게 시드전에서의 1타는 1년 동안의 운명을 좌우한다. 그만큼 긴장감이 크다. 투어 입문 10년째를 맞는 김보배는 지난해 2부 투어를 뛰었다. 그곳에서 곧바로 정규 투어에 진입하지 못해 시드전을 치러야 했다. 2부 투어와 시드전을 거치며 더욱 강해진 김보배는 올 시즌 현재 상금 랭킹 20위에 올랐다. “올해 1차 목표가 시드전에 안 가는 것”이라고 밝힌 김보배는 “상금 랭킹 30위 안에 들어 안정적으로 시드를 유지하고 싶다”고 했다. 김보배의 또 다른 희망은 통산 2승째 달성이다. 김보배는 지난 2010년 롯데마트 여자오픈 우승 이후 승수를 쌓...
골프
[포토] 김해림, '버디 잡고 당당하게 페어웨이로'
[안산=마니아리포트 박태성기자] 15일 안산 대부도에 위치한 아일랜드 컨트리클럽(파72ㅣ6,658야드)에서 올 해로 2회째를 맞는 '삼천리 투게더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6천만 원) 1라운드가 열린가운데, 짙은 해무로 인해 경기가 9시 30분에 시작됐다. 김해림(27.롯데)이 2번홀 페어웨이로 향하고 있다.[photosketch@maniareport.com]
[포토] 기부천사 김해림, '우승해서 기부하자'
[안산=마니아리포트 박태성기자] 15일 안산 대부도에 위치한 아일랜드 컨트리클럽(파72ㅣ6,658야드)에서 올 해로 2회째를 맞는 '삼천리 투게더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6천만 원) 1라운드가 열린가운데, 짙은 해무로 인해 경기가 9시 30분에 시작됐다. 김해림(27.롯데)이 2번홀 티샷 후 페어웨이를 바라보고 있다.[photosketch@maniareport.com]
[포토] 김해림, '두 번째 버디도 준비한다'
[안산=마니아리포트 박태성기자] 15일 안산 대부도에 위치한 아일랜드 컨트리클럽(파72ㅣ6,658야드)에서 올 해로 2회째를 맞는 '삼천리 투게더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6천만 원) 1라운드가 열린가운데, 짙은 해무로 인해 경기가 9시 30분에 시작됐다. 김해림(27.롯데)이 2번홀 티샷을 준비하고 있다.[photosketch@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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