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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민식이 '낭독가'로 변신한 이유
배우 최민식이 생애 첫 낭독에 도전한다.최민식은 EBS 라디오 '100인의 배우, 우리 문학을 읽다'에서 소설가 이범선의 '오발탄' 을 낭독한다. 그가 인생 최초로 소설 낭독에 나선 이유는 다름 아닌 프로젝트 취지에 공감했기 때문이다.최민식이 참여하는 EBS 라디오 '100인의 배우, 우리 문학을 읽다'는 EBS와 커뮤니케이션북스, (재)한국연극인복지재단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다.한국근현대문학 100년사를 눈이 아닌 귀로 듣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 일환으로 100인의 배우가 1편씩 낭독해 오디오북으로 제작하고 낭독자인세 전액은 100인의 공동명의로 연극인 복지를 위한 기금으로 기부된다.지금까지 배우 박정자(김명숙, 나는 사랑한다),...
가르시아, 연장전 끝 우승...스피스 또 ‘막판 침몰’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스페인의 강호 세르히오 가르시아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에서 연장전 끝에 정상에 올랐다. 반면 세계 랭킹 2위 조던 스피스(미국)는 이번에도 마지막에 무너졌다.가르시아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포시즌스 리조트 TPC(파70.716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4개를 묶어 2타를 줄였다. 최종 합계 15언더파로 브룩스 켑카(미국)와 동률을 이룬 가르시아는 연장 첫 번째 홀에서 우승을 결정했다.가르시아가 PGA 투어에서 우승한 건 지난 2012년 8월 윈덤 챔피언십 이후 3년 9개월 만이다. 통산 9승째다. 우승 상금은 131만4000 달러.켑카에 3타 뒤진 채 4라...
골프
리우행 여자 배구, 40년 만의 메달 향한 숙제는?
여자 배구대표팀이 2016년 리우 올림픽 출전권을 땄다.4승3패. 세계예선 4위로 올림픽 막차를 탔지만, 티켓 외 성적은 큰 의미가 없다. 실제로 마지막 태국, 도미니카공화국전은 100% 전력을 다하지 않았다.올림픽 조 편성도 어느 정도 윤곽이 드러났다. 리우 올림픽은 12개 국가가 A, B조로 반씩 나눠 8강 진출 팀을 가린다. 개최국 브라질을 A조 1번 자리에 놓고, 세계랭킹에 따라 지그재그로 배치한다. 이 방식대로라면 한국은 브라질, 러시아, 일본, 아르헨티나와 A조에서 만날 전망이다.목표는 당연히 메달 획득이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아쉽게 4위에 그쳤지만, 이번에는 메달을 따겠다는 각오다.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동메달 이후 ...
일반
세르히오 가르시아, PGA서 45개월 만의 우승 '감격'
45개월의 기다림 끝에 우승이 찾아왔다.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은 23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포시즌스 리조트 TPC(파70·7166야드)에서 끝난 AT&T 바이런 넬슨에서 연장까지 치른 끝에 우승했다.최종일에 버디 6개, 보기 4개로 2타를 줄인 가르시아는 브룩스 켑카(미국)와 최종합계 15언더파 265타로 18홀 경기를 마쳐 연장 승부를 펼쳤다. 18번 홀(파4)에서 열린 연장 첫 번째 홀에서 가르시아는 침착하게 파세이브하고 2012년 8월 '원덤 챔피언십' 이후 무려 45개월 만의 PGA투어 우승을 차지했다.가르시아에 3타나 앞서고도 최종일에 흔들린 탓에 연장전에 돌입한 켑카는 워터 해저드에 공을 빠뜨리는 실수에 결국 6타 만에 경기...
골프
매킬로이, 마지막 홀 ‘이글 피날레 우승’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세계 랭킹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올 시즌 처음으로 우승을 신고했다. 자신이 주최한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두바이 듀티 프리 아일랜드 오픈에서다.매킬로이는 22일(현지시간) 아일랜드 킬데어의 더케이 클럽(파72.7350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를 포함해 버디 3개, 보기 2개를 묶어 3타를 줄였다. 최종 합계 12언더파를 적어낸 매킬로이는 러셀 녹스(스코틀랜드)와 브래들리 드레지(웨일스)를 3타 차로 따돌렸다. 지난해 11월 EPGA 투어 DP 월드투어 챔피언십 우승 이후 6개월 만이자 올해 첫 우승이다.이번 대회는 특히 자신의 ‘로리 파운데이션’이 주최한 대회에서 나온 우승이...
골프
[이보미의 100타는 이제 그만! with 혼마골프]⑩플라이어와 러프 대처법
[마니아리포트]가끔 라운드를 하다 보면 터무니없이 아이언으로 때린 볼이 평소보다 훨씬 멀리 날아갈 때가 있다. 반응은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자신의 거리가 늘었다고 은근히 자랑하는 경우, 또 다른 하나는 캐디에게 거리를 잘못 불러줬다고 탓하는 경우다.하지만 자신의 거리가 늘어난 것도 아니고, 캐디의 잘못도 아닐 수 있다. 바로 플라이어가 발생한 것일 수 있다. 플라이어는 임팩트 순간 클럽과 볼 사이에 잔디가 끼어서 거리가 터무니없이 나는 경우를 말한다. 잔디에 의해서 백스핀이 줄었기 때문이다.이보미는 “플라이어는 잔디 한두 잎에 의해서도 발생한다. 때로는 페어웨이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며 “샷을 하기 전 주의 깊게...
마니아TV
'운빨로맨스' 류준열·황정음…'케미란 이런 것'
첫 방송을 목전에 둔 '운빨로맨스'의 주연 류준열과 황정음이 찰떡 호흡을 과시했다.23일 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 (극본 최윤교, 연출 김경희)의 제작사 화이브라더스 c&m 측은 공식 포스터 4종을 처음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인공 4인방인 황정음, 류준열, 이청아, 이수혁이 노란 벽에 기댄 3인방이 은밀한(?) 의식을 치르고 있는 황정음을 염탐하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낸다.또다른 사진에서는 서커스 다트판에 묶여 있는 류준열을 황정음이 꽉 잡고 있는 장면이 웃음을 자아내고, 등 위에 걸터앉은 황정음의 해맑은 웃음과는 반대로 뾰로퉁한 표정을 지은 류준열의 사진이 귀여운 느낌을 선사한다.특히 호랑이...
‘상승세’ 에리야 쭈타누깐, 2연속 우승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우승 물꼬’를 튼 에리야 쭈타누깐의 상승세가 무섭다.쭈타누깐은 23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코스(파71.6379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를 보탰다.최종 합계 14언더파를 적어낸 쭈타누깐은 호주 교포 오수현(20)을 제치고 우승컵을 안았다. 우승 상금은 19만5000 달러(약 2억3000만원)다. 이달 초 요코하마 타이어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태국 선수로 최초로 LPGA 투어 무대를 제패한 쭈타누깐은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쭈타누깐은 그동안 번번이 우승 문턱에서 무너지며 ‘역전...
골프
긴장해라, 드디어 테임즈가 레이스에 뛰어들었다
드디어 가장 강력한 후보가 본격적으로 경쟁에 뛰어들었다. 지난해 정규리그 MVP 에릭 테임즈(30 · NC)다. 5월 들어 불방망이를 휘두르며 각종 타격 순위에서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왔다. 테임즈는 지난주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6경기에서 타율이 무려 5할5푼(30타수 11안타)으로 10개 구단 선수 중 가장 높았다. 여기에 4개를 몰아친 홈런도 최다였다.득점 9개도 최다였고, 타점 8개는 두산 오재일(9개) 다음이었다. 안타 역시 구자욱(삼성), 김문호(롯데)의 12개에 1개 모자랐다.▲공격 7개 부문에서 톱5 껑충그러면서 테임즈는 타격 전 부문에 걸쳐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일단 장타율은 7할2푼9리, 유일한 7할대로 1위에 올랐다. 테임...
해외야구
수상 놓친 '아가씨'가 칸에서 거둔 수확 '셋'
비록 수상은 불발됐지만,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는 유의미한 성과를 남겼다.개봉을 앞둔 '아가씨'에게 제69회 칸국제영화제(이하 칸영화제)가 어떤 의미였는지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본다.◇ 4년 만의 한국 영화 경쟁 부문 진출한 때 한국 감독들이 사랑받았던 칸영화제는 점점 '남의 잔치'가 되어 가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4년 째 칸영화제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경쟁 부문에 이렇다 할 초청작이 없었던 것이다.그리고 오랜만에 돌아 온 박찬욱 감독의 신작 '아가씨'는 경쟁 부문 진출에 성공하는 쾌거를 거뒀다. '칸느박'이라는 그의 별명처럼 지금까지의 '징크스'를 모두 사라지게 만들었다.당당히 경쟁 부문...
칸 다녀온 박찬욱 '아가씨' 세계일주 남겨뒀다
제69회 칸국제영화제에 다녀온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가 세계일주를 앞두고 있다. 줄줄이 예정돼 있는 해외 개봉을 두고 하는 말이다.23일 CJ E&M에 따르면 아가씨는 다음달 24일 대만, 10월 5일 프랑스 개봉을 확정했다. 호주, 러시아, 홍콩, 뉴질랜드 등지에서는 6~8월, 미국에서는 9, 10월쯤 개봉할 예정이다.한국에서 다음달 1일 개봉하는 영화 아가씨는 193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돈과 마음을 뺏기 위해 서로 속고 속이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렸다.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김민희)와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백작(하정우), 그리고 백작에게 거래를 제안받은 하녀(김태리)와 아가씨의 후견인(조진웅)이 그 면면이...
바르사, 국왕컵 우승 '10명으로 버티고, 메시가 끝냈다'
10명이 싸워도 FC바르셀로나는 강했다.FC바르셀로나는 23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비센테 칼데론에서 열린 2015-2016 코파 델 레이(국왕컵) 결승에서 연장 접전 끝에 세비야를 2-0으로 꺾었다. 이로써 FC바르셀로나는 프리메라리가 우승과 함께 더블을 달성했다. 국왕컵은 통산 28번째 우승이다.전반 36분 만에 하비에르 마스체라노가 퇴장을 당했다. 역습 상황에서 케빈 가메이로의 유니폼을 잡아당겼고, 경고 없이 곧바로 레드카드를 받았다.후반 12분에는 'M-S-N'의 한 축인 루이스 수아레스마저 햄스트링 부상으로 빠졌다.하지만 FC바르셀로나는 버텼다. 세비야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의 기세를 몰아 FC바르셀로나를 몰...
해외축구
전인지·유소연, 막판 뒷심 부족에 눈물
3라운드까지 에리야 주타누깐(태국)의 뒤를 바짝 쫓았던 전인지(22, 하이트진로)와 유소연(26, 하나금융그룹)이 마지막 라운드에서 주저앉았다.전인지는 23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코스(파71 · 6379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마지막 4라운드에서 1타를 잃으면서 최종 8언더파 공동 10위로 내려앉았다.전인지의 상승세는 무서웠다. 전인지는 3라운드에서만 9타를 줄이며 단숨에 공동 2위까지 점프했다.하지만 4라운드에서 흔들렸다. 3번 홀 버디로 공동 선두까지 올랐지만, 4~5번 홀 연속 보기를 범하며 우승 경쟁에서 탈락했다. 결국 버디 3개를 잡았지만, 보기를 4개...
골프
'곡성'에 주눅든 신작들…500만 관객 눈앞
나홍진 감독의 '곡성'이 500만 관객 고지를 넘보고 있다.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곡성은 지난 주말(20~22일) 동안 전국 1391개 스크린에서 1만 7967회 상영되면서 133만 3830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곡성의 누적관객수는 지난 11일 전야개봉 이래 22일까지 454만 670명으로, 500만 관객까지 약 46만 명 만을 남겨 뒀다.곡성은 토요일이던 지난 21일 누적 관객수 405만 3865명을 기록하며 전야 개봉 11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역대 5월 개봉작 중 최단 기간 400만 돌파의 기록이다.이는 종전에 개봉 18일째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5월 개봉작 중 가장 빠른 흥행 속도를 기록했던 ...
칸영화제로 내실 다진 한국영화…'아가씨' '곡성' '부산행' 이야기
전 세계인의 이목을 끈 제69회 칸국제영화제가 22일(현지시각) 시상·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리면서, 이번 영화제에 초청됐던 한국 상업영화의 성과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들 작품은 현재 상영 중이거나 개봉을 앞두고 있어, 이번 영화제를 통해 한층 내실을 다지는 효과를 얻었다.먼저 한국영화로는 4년 만에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를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깐느박'이라는 별칭에서도 알 수 있듯이 박찬욱 감독은 칸영화제에서 특별한 족적을 남겨 왔다. 영화 '올드보이'(2003)로 제57회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박쥐'(2009)로 제62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상을 받으며 세계적인 감독으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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