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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넥센에 묻는다 '진정한 경제의 야구란 무엇인가'
'성적은 연봉 순이 아니다'는 명제가 올해처럼 잘 들어맞는 시즌이 있을까. 최고 연봉 구단이 최하위에 머물러 있고, 최저 연봉 구단이 선전을 펼치는 역설적인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24일 한화-넥센의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시즌 4차전은 앞서 언급한 명제가 두드러지게 드러난 한판이었다. 프로의 가치는 돈으로 매겨진다지만 또한 이를 실력으로 입증해야 한다는 묵직한 교훈이 서울 고척스카이돔에 메아리쳤다.두 팀은 앞선 명제의 상징적인 구단들이다. 한화는 올해 최고 부자 구단이지만 넥센은 주머니가 가장 얇다. 그런 두 팀의 대결은 또 다시 의미있는 결과를 낳았다.▲한화 연봉, 사상 첫 100억 vs 넥센은 40억대한화는 올 시즌...
해외야구
'30'에 웃은 두산, '30'에 고개 떨군 한화
24일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에서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는 '30'이 적힌 성적표를 동시에 받아들었다. 그러나 숫자만 같을 뿐 두산과 한화의 성적표는 전혀 다른 지표를 보였다승리를 챙긴 두산은 리그에서 제일 먼저 먼저 30승 고지를 밟았다. 반면 2연패에 빠진 한화는 10개 구단 중 가장 빨리 30패를 당한 팀이라는 불명예를 안았다.개막전까지 강팀으로 손꼽히며 어깨를 나란히 했던 두산과 한화. 하지만 두 팀은 리그가 약 30% 정도 진행된 시점에서 완전히 상반된 길을 가고 있다.풀려도 너무 잘 풀리는 두산과 끝없는 추락을 계속하고 있는 한화. 어느덧 두 팀의 격차는 18.5게임까지 벌어지고 말았다.◇ 잘 되는 집안 두산, 51.9...
해외야구
'세이브 1위' 김세현의 자신감 "가운데만 보고 던졌다"
넥센 마무리 투수 김세현이 1점 차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김세현은 2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와 홈 경기에 9회말 등판, 1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팀의 2-1 승리를 지켜냈다. 시즌 12번째 세이브를 기록한 김세현은 SK 박희수를 제치고 이 부문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승리까지 아웃카운트 3개를 남긴 상황에서 마운드에 오른 김세현에게 부담감은 없어 보였다. 김세현은 첫 타자 이종환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워 기분 좋은 스타트를 보였다.그러나 바로 위기가 찾아왔다. 하주석의 뜬공을 2루수가 잡지 못해 1사 2루에 몰리게 된 것. 후속타자 조인성을 우익수 파울플라이로 잡아내 급한 불을 끄는...
해외야구
정현, 프랑스오픈 1회전 탈락 '리우행 사실상 좌절'
'한국 테니스의 희망' 정현(112위 · 한체대 · 삼성증권 후원)이 메이저 대회 프랑스오픈 1회전에서 탈락했다.정현은 24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총상금 3201만7500 유로 · 약 419억 원) 남자 단식 1회전에서 캉탱 알리스(154위 · 프랑스)에 0-3(16- 4-6 4-6) 완패를 안았다.올해 호주오픈에 이어 프랑스오픈에서도 2회전 진출에 실패했다. 지난해 정현은 윔블던에서 메이저 대회 단식 본선에 처음 진출한 뒤 US오픈에서 2회전까지 올랐다. 그러나 이후 그랜드슬램 대회에서 1회전을 넘기지 못했다.이와 함께 정현은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본선 진출이 사실상 힘들어졌다. 올림픽에 나서려면 현재 112위인...
해외야구
'심판 매수' 전북, 감독·단장 사퇴 암시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 한다. 10년 이상 팀을 이끈 감독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최강희 전북 현대 감독)“전북 현대의 책임자인 내가 모든 것을 책임지겠다” (이철근 전북 현대 단장)K리그 클래식의 ‘1강’ 전북 현대가 엄청난 위기를 맞았다. 창단 이래 최악의 위기다.부산지검 외사부(김도형 부장검사)는 지난 22일 전북 소속 스카우트 C씨를 우호적인 판정을 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두 명의 심판에 뒷돈을 건넨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K리그를 이끌어가는 구단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전북이 ‘심판 매수’를 시도했다는 점에서 축구계에 엄청난 충격을 불러일으켰다. 과거 일부 선수의 승부조작 가담, 지난해 승부조작 혐...
해외축구
걸그룹 오마이걸, 대학축제서 '성희롱' 발언 들어
걸그룹 오마이걸이 대학 축제 공연 중 "먹고 싶다"는 성희롱성 발언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다각도로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라는 입장이다.지난 21일 대구 지역 모 대학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한 남성이 학교 축제 무대에 오른 오마이걸을 향해 성희롱성 발언을 한 것을 문제제기 하는 글이 올랐다.해당 제보자는 "어제(20일) 축제 때 오마이걸 공연 중에 사다리 있고 카메라 바로 앞에 있던 남자분, 공연 중에 무대 향해서 '먹고 싶다'라고 엄청 크게 소리 지르셨죠. 듣고 경악했습니다. 덕분에 마지막 축제였는데 기분이 더러웠어요"라고 전했다.제보자는 이어 "어제는 중고등학생도 많이 보였...
한화 로저스, 승리 빼고 다 보여줬다
프로야구 외국인 선수 중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는 한화 이글스 에스밀 로저스가 1경기에서 승리를 제외한 모든 것을 보여줬다.탈삼진과 견제구 등 투수가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모습과 더불어 실책, 보크, 주자를 신경 쓰지 않는 무성의한 태도도 동시에 나왔다. 로저스는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 원정에 선발로 나와 7⅓이닝 4피안타 6탈삼진 2실점(1자책) 호투를 펼쳤다. 하지만 팀 타선 침묵으로 시즌 2승 사냥에 실패했다. 한화는 1-2로 져 2연패에 빠졌다.한화는 1회초 선취점을 뽑아 로저스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정근우가 선두타자로 나와 중전안타를 때려내 포문을 열었다. 이후 후...
해외야구
악재 넘은 경기력! 전북, ACL 8강 진출
K리그 클래식의 ‘1강’이라는 평가를 뛰어넘어 K리그의 ‘리딩 클럽’이라는 자랑스러운 평가를 받았던 전북 현대. 지방 연고 구단의 한계를 뛰어넘어 모기업인 현대자동차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전북은 최근 10년 동안 무서운 성장을 거듭하며 K리그를 대표하는 축구단으로 자리매김했다.하지만 지난 22일 부산지검 외사부(김도형 부장검사)가 전북 소속 스카우트 C씨를 우호적인 판정을 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두 명의 심판에 뒷돈을 건넨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히면서 전북의 ‘공든 탑’은 와르르 무너졌다.자타공인 ‘K리그 리딩 클럽’으로 평가됐던 전북이라는 점에서 충격은 지난 경남FC의 사례보다 컸다. 전북 스카우트 C씨가 두 명...
해외축구
'나가수' 보고 만든 통일 음반 '하나의 코리아'(종합)
"MBC 예능프로그램 '나는 가수다'를 보고 앨범 제작을 구체화했어요. '하나의 코리아'는 여러 세대가 함께 공감 할 수 있는 노래로써, 또 미래의 꿈을 꾸는 노래를 담은 음반이죠." - '하나의 코리아' 고형원 대표-다양한 뮤지션이 한반도의 통일과 평화 염원을 담아 제작해 화제가 된 통일 음반 '하나의 코리아'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하나의 코리아(United Korea 4 the World)' 앨범 발매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앨범을 제작한 고형원 대표와 앨범 제작에 참여한 가수 소향과 박완규, 신영옥이 참석했다.'하나의 코리아' 고형원 대표는 "통일을 기리는 일에는 스포츠, 문화, 음악 ...
배우 고은아, 언니 장례식 때 연구실로 간 까닭은?
영화배우 고은아가 CBS TV (방송 매주 목 밤 10:10)에 출연, 3년 전 친언니가 세상을 떠났을 때 장례식장이 아니라, 연구실에서 언니를 떠나보내야 했던 가슴아픈 사연을 털어놓았다.고은아는 젊은 시절 언니의 시신기증 서약 때문에 장례식 대신 대학병원 연구실에서 마지막 모습을 보는 것으로 ‘장례식 아닌 장례식’을 치러야 했다고. 장기 기증과 달리, 시신 기증은 해부학 교육과 연구 목적이어서 사후 대학병원 연구실로 옮겨지기 때문이었다.고은아는 “제대로 장례를 치룰 수 없어 더욱 슬펐지만, 언니는 항상 언니이기 전에 스승과 같았다”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뿐 아니라, 어떻게 가야 하는지, 또 떠난 후의 자리...
박완규 "힘든 시기 '나의 길' 덕에 다시 일어섰다"
"'나의 길'은 개인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날, 다시 일으켜 세운 곡입니다."가수 박완규가 통일 음반 제작 참여 소감과 함께 참여 곡에 대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하나의 코리아(United Korea 4 the World)' 앨범 발매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앨범을 제작한 고형원 작곡자와 앨범 제작에 참여한 가수 소향과 박완규, 신영옥이 참석했다.이날 박완규는 "남을 위해서 부르겠다고 다짐했는데 어느새 '나의 길'을 듣고 부르고 있노라면 나에게 '스스로 힘을 내자, 쓰러지지 말자'는 감동과 위로를 받게 된다"고 곡을 소개했다.박완규가 통일 음반에 참여, 녹음한 '나의 길'은 '하나...
김성근 "마에스트리 교체? 본인이 자신 없다고 하니…"
한화 김성근 감독이 허리 디스크에서 복귀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또다른 고민을 안았다. 바로 외국인 투수 알렉스 마에스트리다.마에스트리는 에스밀 로저스와 함께 한화 마운드를 책임질 적임자로 기대를 모았으나 기대 이하의 경기력으로 감독의 신임을 얻는 데 실패했다. 마에스트리는 개막 이후 총 8경기에 등판(7번 선발)했지만 2승 2패 평균자책점 9.00의 초라한 성적을 거뒀다. 이런 까닭에 결국 지난 13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마에스트리 역시 자신감을 많이 잃은 것으로 보인다. 김성근 감독은 2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과 원정을 앞두고 취재진을 만나 "본인(마에스트리)도 자신이 없다고 한다...
해외야구
김경태, 세계랭킹으로 US오픈 출전권 획득
김경태(30, 신한금융그룹)가 US오픈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김경태는 지난 23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42위를 기록했다. 45위에서 세 계단 오른 수치로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오픈(6월16일 개막) 출전이 가능한 순위다.US오픈은 15개의 카테고리를 기준으로 출전 선수를 선정한다. 최근 10년 동안 US오픈 챔피언을 시작으로 지난해 US 아마추어 오픈 1, 2위(2016년에도 아마추어 자격일 경우), 최근 5년 동안 마스터스와 PGA 챔피언십 우승자 등의 카테고리가 있다.김경태의 경우 13번째로 나열된 '5월23일을 기준으로 세계랭킹 60위에 든 선수'라는 항목을 충족시켰다. 김경태는 지난해까지 세계랭킹 89위였지만, 올해...
골프
'엑스맨: 아포칼립스' 방대한 시리즈 잇는 연결고리 될까
개봉을 하루 앞둔 할리우드 SF 블록버스터 '엑스맨: 아포칼립스'(이하 아포칼립스)는 이 방대한 시리즈의 여정 안에서 어떠한 위치를 차지하게 될까.동명의 마블코믹스를 원작으로 둔 엑스맨 시리즈는 지난 2000년 첫 등장한 '엑스맨'을 시작으로 2003년 '엑스맨2: 엑스투', 2006년 '엑스맨: 최후의 전쟁'으로 이어지는 3부작이 연달아 흥행하면서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낳았다.이후 2009년 '엑스맨 탄생: 울버린', 2013년 '더 울버린' 등 시리즈 속 인기 캐릭터 울버린의 독자적인 이야기를 통해 세계관을 넓혔다.지난 2011년에는 엑스맨 주인공들의 과거를 다룬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로 시리즈의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 2014년 선보인 '엑스...
SM "강인 음주 사고 사실…모든 활동 중단"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본명 김영운)의 음주운전 사고와 관련하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앞으로 (강인의)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SM엔터테인먼트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강인의 음주 사고는 사실이며, 강인은 금일 오전 관할 경찰서에 해당 사고에 대해 연락 취하고 정해진 시간에 가서 조사를 받았다"고 전했다.이어 "강인은 이번 일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앞으로 모든 연예 활동 중단하고 반성의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다"며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강인은 이날 새벽 2시쯤 강남구 신사동의 한 편의점 앞 가로등을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사고 후 현장을 떠났던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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