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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여자 비치발리볼 선수들은 꼭 비키니를 입어야 할까?
최근 리우 올림픽 여자 비치발리볼 이탈리아-이집트전이 화제를 모았다. 이탈리아 선수들은 흔히 볼 수 있는 비키니를 입고 출전한 반면 이집트 선수들은 긴 팔, 긴 바지 유니폼을 입었다. 도아 엘고바시의 경우 히잡까지 둘러썼다. 여자 비치발리볼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장면이었다.남자 선수들 유니폼은 한 종류다. 민소매 셔츠에 반바지를 입는다.그런데 여자 선수들은 다르다. 대부분 비키니를 입지만, 아닌 경우도 많다. 그렇다면 규정은 어떻게 될까. 여자 비치발리볼 선수들은 꼭 비키니를 입어야 할까.정답부터 말하면 '아니다'다.USA투데이는 14일(한국시간) "왜 여자 비치발리볼 선수들은 비키니를 입을까"라면서 "꼭 비키니를 입을 필...
일반
[리우]'브·아전을 아시나요?' 남미 韓·日전에 취재진 '웅성웅성'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개막 9일째가 진행 중인 14일(한국 시각) 메인프레스센터(MPC). 전 세계 기자들이 취재와 기사 작성 등 작업에 한창인 곳이다.그런데 이날 MPC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 앞에는 수십 명의 취재진과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있었다. 화면에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남자 농구 예선 B조 경기가 중계되고 있었다.자국팀을 응원하기 위한 브라질 취재진과 관계자들은 물론 흥미진진한 승부에 각국 기자들도 몰렸다. 이번 대회 최강팀은 미국이 꼽히지만 아르헨티나와 브라질도 세계 랭킹 9위와 4위의 강호다.무엇보다 두 국가의 역사적 특수성 때문에 더 관심이 가는 대결이었다. 두 국가는 1825년 이른바 '500일 전쟁'으로 불리는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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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골프 안병훈, 3R서 공동 14위…메달권과 6타 차
안병훈(25.CJ그룹)의 올림픽 메달 꿈이 희미해졌다.안병훈은 14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골프코스(파71·7천128야드)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골프 남자부 3라운드에서 1타를 더 줄이고 중간합계 3언더파 210타 공동 14위에 올랐다.공동 18위로 3라운드를 시작한 안병훈은 버디 4개를 잡았지만 보기도 3개 기록해 1타를 더 줄인 것에 만족해야 했다. 3라운드의 데일리 베스트 기록인 7언더파를 친 남자골프 세계랭킹 8위 리키 파울러(미국) 등과 함께 공동 14위 그룹에 어깨를 나란히 했다.안병훈은 메달권인 단독 3위 마커스 프레이저(호주. 9언더파 204타)에 6타 뒤져 적어도 앞선 3일 동안 줄인 타수 이상을 하루동안 줄...
골프
[리우]"깜빡이 없이 훅, 깜놀!" 빵 터뜨린 구본찬의 개그 본능
남자 양궁 2관왕과 남녀 양궁 전종목 석권의 마지막 퍼즐을 맞춘 구본찬은 결승전 다음날에도 쾌활했다.전날 8강과 4강에서 슛오프(연장쏘기)까지 가는 피 말리는 상황을 연출한 구본찬은 박채순 감독의 호통으로 깜짝 놀랐던 당시 상황을 웃으면서 얘기했다.구본찬은 13일(한국시간) 리우데자네이루 바하(Barra)에 마련된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시합 때 놀란 표정을 지은 것은 갑자기 감독님이 깜빡이도 한 켜고 훅 들어와서 그랬다"고 말해 회견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실제로 금메달로 가는 관문에서 구본찬은 세계 강호들과 숨 막히는 접전을 벌였다.구본찬은 8강에서 테일러 워스(호주)와 만나 5세트까지 무승부를 ...
일반
[리우]’20년’ 기다린 한국 육상, ‘10초’ 만에 끝난 아쉬움
31년 만에 육상 100m 한국기록을 바꾼 주인공. 김국영(25.광주광역시청)은 2016 리우 올림픽 출전으로 다시 한 번 한국 육상의 새 역사를 쓰겠다는 각오를 다졌다.한국 육상은 가장 큰 주목을 받는 종목 중 하나인 남자 100m에서 1996년 애틀랜타 대회의 진선국 이후 20년간 올림픽에서 출전 선수를 배출하지 못했다. 하지만 당당히 김국영이 리우 올림픽 출전권을 얻으며 새로운 시대의 출발을 알릴 절호의 기회로 평가됐다.김국영은 2010년 6월 전국 육상선수권대회에서 고(故) 서말구의 한국 기록(10초34)을 무려 31년 만에 0.03초 앞당기며 큰 주목을 받았다. 예선에서 한국 기록을 갈아치운 김국영은 같은 날 준결승에서는 10초23으로 다시 ...
일반
[리우]이용대-유연성, 예선 패배 차리리 잘 됐다
배드민턴 남자 복식 세계 1위 이용대(28 · 삼성전기)-유연성(30 · 수원시청)이 올림픽 예선에서 쓴맛을 봤다. 12년 만의 올림픽 한국 남자 복식 금메달을 위한 값진 교훈을 얻었다.둘은 14일(한국 시각) 브라질 리우센트루 4관에서 열린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A조 예선 3차전에서 블라디미르 이바노프-이반 소조노프(러시아)에 1-2(17-21 21-19 16-21)로 졌다. 2연승 뒤 첫 패배다.이에 따라 이용대-유연성은 A조 1위를 러시아(3승)에 내줬다. 이미 8강행을 확정했지만 조 2위로 오르게 됐다.세계 13위, 하위 랭커에 당한 의외의 패배다. 첫 게임 초반 이용대-유연성은 4-9, 5점 차로 밀려 기선 제압에 실패했다. 이후 추격전을 펼쳐 10-10, 동...
일반
[리우] '지독한 싱가포르 징크스' 女 탁구 단체전 4강 좌절
한국 여자 탁구대표팀이 싱가포르의 벽을 넘지 못하고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한국은 13일(한국 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3관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여자 탁구 단체전 8강에서 싱가포르에 2-3으로 역전패했다. 4강 진출에 실패한 한국은 지난 2012 런던 올림픽에 이어 이번 대회도 노메달로 일정을 마쳤다.한국은 올림픽 무대에서 유독 싱가포르에 약한 모습을 보였다. 단체전이 도입된 2008 베이징 올림픽 4강에서도 싱가포르에 패해 결승 무대를 밟지 못했다. 또 런던 대회 동메달 결정전에서도 패해 눈물을 삼켰다.이날 역시 첫 경기부터 잘 풀리지 않았다. 서효원(렛츠런파크)이 첫 주자로 단식 경기에 나섰지만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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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男 100m ‘세기의 대결’, 예선은 게이틀린 승리
저스틴 게이틀린(미국)이 예선에서는 우사인 볼트(자메이카)를 앞질렀다.게이틀린은 14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100m 예선 2조에서 10초01의 기록으로 조 1위를 차지해 준결승에 진출했다.올 시즌 남자 100m 랭킹 1위인 게이틀린은 8레인에서 뛰고도 경쟁 선수들과 격차가 워낙 벌어진 탓에 레이스 막판 속도를 줄이고도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물론 자신이 보유한 올 시즌 최고 기록 9초80에는 다소 부족한 기록이다. 게이틀린은 시즌 2위 기록인 9초83도 보유했다.리우 대회에서 올림픽 100m 3연패를 노리는 볼트는 7조에서 10초07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레이스가 절반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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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양궁 문형철 감독 "우리보다 더 노력했으면 금메달 돌려주겠다"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남녀 단체전과 개인전 등 4개 종목을 휩쓴 한국 양궁.한국 남녀 양궁팀을 이끄는 문형철 총감독은 "우리보다 더 열심히 준비한 나라가 있다면 메달을 돌려드리겠다"며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문형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양궁대표팀은 13일(한국시간) 리우데자네이루 바하(Barra)에 마련된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좋은 역사를 이뤄냈다는 것에 전 양궁인을 대표해서 감사 드린다"며 "힘든 훈련을 불평 없이 따라와 준 선수들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말했다.기자회견장에는 박채순 남자 대표팀 감독과 양창훈 여자 대표팀 감독을 비롯해 김우진, 이승윤, 구본찬(이상 남자 대표팀), 기보배, 장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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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원조미녀' 기보배, '미녀궁사' 장혜진에게 "이 순간을 즐겨"
리우올림픽 여자양궁 2관왕에 오른 장혜진(29 LH) 선수는 이번 대회 기간에 실력만큼이나 미모로도 주목받았다.장혜진이 단체전에 이어 개인전에서도 금메달을 따내자 국내 포털 사이트에서는 실시간 검색어 1위로 '장혜진'이 꼽혔고, '장혜진 미모' '미녀궁사'라는 연관검색어도 생길 정도였다.장혜진은 '미녀궁사'라는 타이틀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장혜진은 13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Barra)에 마련된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메달리스트 공식 기자회견에서 "그렇잖아도 그런 평가가 많이 나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아무래도 기분은 좋다"고 말하며 활짝 웃었다.장혜진은 "안그래도 원조 미녀궁사인 보배한테 물어봤는...
일반
[리우]'녹조라떼' 다이빙장 결국 '임시폐쇄'
물빛이 갑자기 초록색으로 변해 논란을 빚은 리우 올림픽 다이빙장이 13일(한국시각) 결국 임시 폐쇄됐다.올림픽조직위원회는 이날 "다이빙장 물을 다시 푸른색으로 되돌리기 위해 선수들의 출입을 제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조직위 관계자는 "초록색으로 변한 수영장을 청소하는 과정이 당초 예상보다 훨씬 더 복잡하고 오래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앞서 마리아렝크 아쿠아틱 센터 다이빙장은 지난 10일 여자 싱크로나이즈드 10m 플랫폼 결승전 직전 갑자기 녹색으로 변했다. 이에 조직위는 "수질 검사 결과 선수들에겐 어떠한 위험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지만, 변색 원인은 여전히 규명하지 못하고 있다.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일반
“우승 놓친 실수 이후로…2등이 너무나 싫더라구요”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우승이 아직도 믿어지지 않아요.”성은정(17, 영파여고)은 앳된 얼굴로 싱글벙글 웃으면서 이야기했다. ‘무슨 대단한 일이 났냐’는 듯 명랑하고 천진한 얼굴이었다.성은정은 한국 여자 골프계에 '초대형 유망주'로 떠올랐다. 그는 지난 8일(한국시간) 끝난 US 여자 아마추어골프선수권에서 우승했다. 지난달 US 여자 주니어골프선수권에서 우승한 지 한 달 만이었다.한해에 이 두 개 대회를 석권한 건 성은정이 사상 처음이다. 남자 선수 중에 딱 한 명이 아마추어와 주니어선수권 2개 대회 석권 기록을 갖고 있긴 하다. 바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다.연령 제한(18세 미만)이 있는 주니어선수권과 연령...
골프
[리우]배드민턴 혼합-女복식 모두 8강 진출
리우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에 출전한 세계랭킹 2위 고성현(28)-김하나(26) 조가 일본을 꺾고 조 1위로 8강을 확정지었다.고성현-김하나 조는 13일(한국시간) 바하 리우센트루 파빌리온 4에서 열린 예선D조 3번째 경기에서 일본의 카즈노 겐타-구리하라 아야네 조를 맞아 세트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이로써 고성현-김하나 조는 앞서 네덜란드와 미국을 제압한 데 이어 3연승을 거두며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여자 복식의 장예나(27·김천시청)-이소희(22·인천국제공항) 역시 조 1위로 8강에 올랐다. 세계랭킹 9위인 장예나-이소희 조는 랭킹 2위인 중국의 탕위안팅-위양 조를 맞아 세트스코어 2대1로 꺾고 3연승을 기록했다.조 1위로 8강에...
일반
[리우]여자 펜싱 '노메달'로 마감
한국 여자 펜싱이 리우 올림픽을 ‘노메달’로 마감했다.김지연(28) 서지연(23) 황선아(27) 윤지수(23)가 나선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13일(한국시각)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단체전 8강전에서 우크라이나에 40대45로 패배했다.이로써 여자 사브르 팀은 메달권에서 밀려나 5~8순위 결정전을 치르게 됐고 첫 상대는 프랑스다.한국 여자 펜싱은 4년전 런던에서만 해도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따낸 바 있다. 당시 김지연이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땄고, 여자 에페팀이 단체전 은메달, 여자 플뢰레 팀은 단체전 동메달을 땄다.하지만 이번 대회에선 에페와 플뢰레, 사브르 모두 개인전에서 조기 탈락했다. 또 에페에 이어...
일반
[리우]역대 최악 한국 유도…양궁에서 배워라
역대 최고의 기대를 받았던 한국 유도가 역대 최악의 성적을 거뒀다.김원진, 곽동한, 안바울, 안창림 등 세계랭킹 1위만 4명이나 포함돼 '판타스틱4', '어벤져스'라고 불렸던 리우 올림픽 한국 남자 유도 대표팀.대회 전에는 남자부에서만 금메달 2개 이상을 얻을 것으로 기대했지만, 경기 결과 은메달 2개와 동메달 1개에 그쳐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이후 16년만에 금메달 없이 대회를 마감했다.심지어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거뒀던 시드니 올림픽보다도 더 낮은 성적이다. 이번 대회보다 성적이 나빴던 대회는 40년전인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은1, 동2)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운도 나빴다. 안바울은 준결승전에서 팔꿈치 부상을 입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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