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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은.' 日 감독, '군함도' 논란에 답하다
'너의 이름은.'의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영화 '군함도' 논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오는 7월 개봉하는 '군함도'(감독 류승완)는 강제 징용으로 군함도에 끌려 간 조선인들의 탈출기를 담은 '팩션'(역사적 사실에 상상력을 더해 재구성한 장르) 영화다.이에 대해 최근 일본 산케이 신문은 '역사 날조' 영화라고 날 선 비판을 쏟아냈다.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내한 기자회견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군함도'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어느 나라든 감독의 의무는 소통이라고 생각한다"며 "역사적인 문제나 정치적인 문제는 어느 나라에나 있고, ...
손연재, 모스크바 그랑프리 불참…은퇴? 현역 유지?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3, 연세대)가 모스크바 그랑프리에 출전하지 않는다.대한체조협회 관계자는 10일 "손연재가 오는 17~19일 열리는 모스크바 그랑프리에 불참한다. 대신 김채운이 출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모스크바 그랑프리는 손연재가 한 해를 시작하는 대회였다. 러시아에서 전지훈련을 해온 만큼 2011년 이후 줄곧 모스크바 그랑프리에 출전했다. 2015년에만 부상과 새 프로그램 준비 미흡으로 불참했다.손연재의 모스크바 그랑프리 불참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는 은퇴 여부 때문이다.손연재는 항상 "2016년 리우 올림픽을 사실상 마지막 무대로 생각한다"고 말해왔다. 현재 나이를 감안하면 2020년 도쿄 올림픽 출전은 불가...
일반
'너의 이름은.' 감독 "영화 흥행, 세월호 영향 있었다"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의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세월호 참사를 언급했다.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그는 '너의 이름은.' 속 자연재해를 지난 2011년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에서 가져온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자연재해에서 영감을 얻기는 하지만 이 영화는 소년과 소녀가 만나는 것에서 영감을 얻었다. 내가 젊은이들에게 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우리가 아직 만나지 않은 사람 중에 운명적인 만남이 있을 수 있다는 희망에 관해서다"라고 답했다.그러면서 관객들이 이 영화를 많이 관람한 이유를 '자연재해와 재난'에 대한 기억들에서 찾았다.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
'그알'이 '디도스' 부정선거 단서를 찾았다
오는 11일(토) 밤 11시 5분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선거 2부작의 첫 이야기로 이른바 '선거 디도스' 사건에 관한 풀리지 않은 의혹들이 드러난다.지난 2011년 10월 26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가 해킹당하는 사상 초유의 사건이 벌어진다. 붙잡힌 범인들은 놀랍게도 대구에서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던 20대 해커들이었다.그런데 이들에게 공격을 지시한 자들이 한나라당 관계자들임이 밝혀지면서 온 국민들은 경악했다. 일명 '진주팀'이라는 이 해커들은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의 수행비서관인 공현민 씨의 지시를 받고 손쉽게 선관위 홈페이지에서 투표소 검색을 불가능하게 만들었다.이에 대...
"요즘 고등학생들, 웅변 아닌 랩으로 표현법 배워"
'고등래퍼' 제작진이 기획 의도와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10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Mnet '고등래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고익조 CP, 황성호 PD, 정준하, 기리보이, 서출구, 매드클라운, 스윙스, 양동근, 제시가 참석했다.'고등래퍼'는 음악 채널 Mnet이 '쇼미더머니', '언프리티 랩스타'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힙합 소재 예능 프로그램이다.이날 고익조 CP는 "청소년들의 생각이나 학교생활을 랩을 통해 보여주는 학원물을 만들고 싶었다"고 기획 계기를 밝혔다.이어 "프로그램을 준비하면서 청소년들을 많이 만나 보니 음악에 대한 태도와 열정이 성인 래퍼 못지 않다는 걸 느꼈다"며 "최초 기획 의도가 바...
박인비 금메달의 땅, 리우올림픽 골프장 다시 살아날까?
[마니아리포트 김현지 인턴기자] 국제골프연맹(IGF)이 리우올림픽 골프 코스를 지원하겠다 밝혔다.IGF 회장인 피터 도슨(66, 영국)은 10일(한국시간)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 채널과 인터뷰를 통해 “예산 부족 등으로 시설 유지에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리우올림픽 골프장을 위해 브라질 기업이 필요한 자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골프는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112년 만에 정식 종목으로 부활했다. 리우올림픽 조직위는 골프 경기를 위해 바하다치주카 올림픽파크 골프장을 새로 만들었다. 이 골프장은 올림픽 폐막 후 브라질 최초의 18홀 퍼블릭 골프장으로 개장했다.하지만 브라질의 골프 인구는 2만 명에 불과하다. 올림픽 이후 시설...
골프
김어준 "모든 대선주자, 이 영화 꼭 보라"
딴지일보 김어준 총수가, 국가권력의 무차별적인 사찰을 폭로한 '내부고발자' 에드워드 스노든을 다룬 영화 '스노든'(감독 올리버 스톤)을 두고 "모든 대선 후보들이 꼭 봐야 할 영화"라고 평했다.김 총수는 최근 열린 '스노든' 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해 "(이 영화 안에) 공감 가는 포인트들이 많았다"며 "호텔에 들어가면 신분증을 내는데, 그 정보는 그 나라의 정보기관으로 날아가게 되고, 다음은 정보가 전 세계에 공유된다"고 전했다.이어 "사람들은 '도청은 숨길 것이 있는 사람들한테만 한다'고 생각한다"며 "하지만 그건 자기 고유의 영역이다. 내가 숨길 게 없는 것과, 국가가 나의 허락 없이 내 사생활을 들여다 봐도 된다는 허락을 하는...
日 마이니치신문, "평창올림픽 앞으로 1년, 한국 국민은 관심 없다"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일본 마이니치신문이 10일자에 ‘평창올림픽 앞으로 1년, 한국 국민 관심 없다 49%’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이 기사는 강릉에서 현지 취재를 한 요네무라 코우이치 기자가 작성한 것으로, 기사 내용에 따르면 “국민의 관심이 충분히 증가하지 않는 배경으로 박근혜 대통령을 둘러싼 스캔들과 정치 혼란이 영향을 줬다”고 분석했다.이 매체는 한국갤럽의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해 한국 국민 중 2018 평창올림픽에 관심이 있다고 답한 사람이 48%, 관심 없다고 답한 사람이 49%라고 보도했다. 또 38%는 올림픽이 성공하지 않을 것이라는 비관론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또한 평창올림픽 대회 준비를 둘러싸고 최순...
일반
이상화-이승훈의 '선택과 집중'은 통할 것인가
'빙속 여제' 이상화(스포츠토토)와 '장거리 간판' 이승훈(대한항공)의 '선택과 집중' 전략은 과연 성공할까. 더 큰 것을 얻기 위해 작은 것을 과감히 포기한 둘은 소기의 목적을 얻을 수 있을 것인가.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남녀 간판이자 절친인 둘이 나란히 세계선수권 2연패에 도전한다. 특히 내년 평창올림픽을 1년 앞둔 가운데 안방에서 열리는 대회라 더욱 우승에 대한 의지가 뜨겁다.이상화는 10일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장에서 열리는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500m(오후 5시30분)에 출전한다. 세계 기록(36초36)을 보유한 자신의 주종목이다.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이상화는 지난해 대회에서 1, 2차...
일반
'대표팀 역사 계승' 한국 WBC 대표팀 유니폼 공개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한국 야구대표팀이 착용할 유니폼이 베일을 벗었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대표팀 기자회견이 열리는 11일 WBC 유니폼 공식 후원사인 마제스틱에서 제작한 유니폼이 공개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유니폼은 역대 한국 대표팀의 고유 컬러와 역사를 이어가기 위해 화이트, 블루, 레드 컬러와 'KOREA' 팀 로고의 흘림체 디자인을 그대로 사용했다.또 정통성이 드러나는 고유의 베이스볼 저지 스타일과 허리 절개라인에 레드에서 블루 컬러로 이어지는 태극 도트 그라데이션그래픽을 넣어 자연스럽고 강렬한 느낌을 표현했다. 특히 대표팀의 메인 컬러인 블루 색상은 명도를 낮추고 채도를 높여 고급스러움과 기품...
해외야구
ESPN "오승환, MLB 올스타 명단에서 제외할 이유 없어"
'끝판왕'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이 2017시즌 미국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10일(한국 시각) '2017시즌 올스타전 출전 예상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내셔널리그 투수 올스타에 13명이 포진된 가운데 오승환도 여기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ESPN은 "지난해 내셔널리그에서 최고의 불펜 투수였던 오승환과 켄리 젠슨(LA다저스)을 올스타 명단에서 제외할 이유가 없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KBO 리그와 일본프로야구 무대를 접수한 오승환은 지난해 세인트루이스에 입단하며 미국 메이저리그로 진출했다. 성적은 기대 이상이었다. 76경기에서 79⅔이닝을 소...
해외야구
'데뷔 20주년' 박혜경이 보인 웃음과 눈물의 의미
가수 박혜경이 웃다 울었다. 데뷔 20주년을 기념한 신곡 발표를 알리는 자리에서다.박혜경은 9일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의 한 카페에서 새 싱글 '너드 걸(Nerd Girl)'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취재진과 만났다.1997년 밴드 더더(THE THE)의 메인보컬로 가요계에 첫발을 디딘 박혜경은 이후 솔로 가수로 나서 '고백', '레인(Rain)', '너에게 주고 싶은 세 가지', '주문을 걸어' 등의 히트곡을 냈다.청아하면서도 허스키한 매력적인 목소리로 20년간 사랑받은 박혜경은 이날 자신의 히트곡을 엮은 영상을 보여주며 활짝 웃었다."엄청난 히트를 친 슈퍼스타는 아니지만, 나름 모던록 장르에서 히트곡이 많아요. 방송 출연이 많지 않았는데도 38곡...
노승열, PGA 페블비치 프로암 선두로 출발
노승열(26)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통산 2승을 향해 힘찬 출발에 나섰다.노승열은 10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테레이의 페블비치 골프장 스파이글래스 힐(파72·6858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첫날 공동 선두로 나섰다.악천후로 전체 출전 선수가 18홀 경기를 마치지 못한 가운데 노승열은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고 릭 램, 조엘 다먼(이상 미국)과 공동 선두 그룹을 형성했다. 3명의 공동 선두는 모두 18홀 경기를 마무리했다.2014년 ‘취리히 클래식’에서 PGA투어 데뷔 첫 승을 따낸 노승열이지만 이후 우승 소식을 전하지 못한 만큼 이번 대회에서 우승 기대감을 높였다.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6816야드...
골프
삼성의 외곽슛 고민, 문태영이 필요하다
삼성이 단독 선두를 달리는 비결은 골밑이다. 리카르도 라틀리프와 함께 김준일, 마이클 크레익이 버티고 있다.단독 선두 삼성의 약점을 꼽자면 역시 외곽이다. 삼성의 올 시즌 경기당 평균 3점슛 성공은 5.7개. 10개 구단 가운데 8위다. 삼성은 지난 시즌에도 평균 5.1개로 부분 최하위였다.삼성에는 임동섭이라는 슈터가 있다. 임동섭은 올 시즌 33경기에서 81개의 3점슛을 성공, 평균 2.45개를 넣고 있다. 테리코 화이트(SK), 이정현(KGC), 전준범(모비스)에 이은 4위. 평균 2개 이상을 넣는 슈터도 4명이 전부다.문제는 나머지 선수들이다.사실 삼성은 올 시즌 문태영의 3점 슈터 변신을 시도했다. 3점 슈터가 없었던 탓도 있지만, 라틀리프와...
일반
'멈춤 없는 中 머니' 유벤투스 에르나네스, 허베이 이적
중국의 머니파워가 또 하나의 스타를 중국으로 데려왔다.ESPN은 1일(한국시간) "이탈리에 세리에A 유벤투스 미드필더 에르나네스(31)가 중국 슈퍼리그 허베이 화샤로 이적한다. 이적료는 1000만 유로(약 122억원)"이라고 전했다. 유벤투스 역시 구단 트위터를 통해 에르나네스의 허베이 이적을 확인했다.유벤투스에 따르면 정확한 이적료는 800만 유로. 단 계약기간 내 조건을 달성하면 200만 유로가 추가된다.에르나네스는 지난 여름부터 이적설이 나돌았다. 먼저 터키 베식타스가 에르나네스 영입에 나섰지만, 유벤투스에 진류했다. 또 최근 독일 바이에른 레버쿠젠 이적설도 나왔다.2015년 8월 인터 밀란을 떠나 유벤투스에 입단했지만, 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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