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는 1일(한국시간) 최지만과 2022시즌 연봉 32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마크 톱킨 탬파베이 타임즈 기자가 전했다.
이로써 최지만은 내년 연봉액을 놓고 치열한 기싸움을 하지 않게 됐다.
최지만은 지난해 연봉조정 청문회까지 간 끝에 승리했다. 245만 달러를 받은 것이다.
MLBTR에 따르면, 최지만의 적정 연봉은 350만 달러였다.
비슷한 금액에 계약한 셈이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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